• 제목/요약/키워드: 출산전후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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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가진 임부의 자가 간호와 자기효능감에 대한 출산 전후 비교 (Comparison of self-care and self-efficacy before and after childbirth in Pregnant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 홍지연;이미준;김성신;이자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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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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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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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당뇨병을 가진 24주 이상의 임부를 대상으로 출산 전과 후의 자가 간호와 자기효능감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주 이상의 임부 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24일부터 2020년 5월 23일까지 2년에 걸쳐 출산 전과 출산 후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나이는 35세 미만이 27명(67.5%), 35세 이상이 13명(32.5%)이었다. 자가 간호와 자기효능감 점수는 산전에 비해 산후가 낮아졌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000). 따라서 출산 후에 자가 간호와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부부의 임신·출산 및 양육준비를 위한 개별교육의 효과 (Effects of the Culturally Sensitive Education of Perinatal Care on Knowledge, Skills, and Self-Efficacy among Korean Husbands and Vietnamese Wives)

  • 김영미;조갑출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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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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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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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study was undertaken to see whether the culturally sensitive education for perinatal care using a face to face approach improves understanding of spouse's culture, knowledge of pregnancy and parenting skills, and self-efficacy among Korean husbands and Vietnamese wives. Methods: This study has a pre- and post-test study design conducted in a total of 13 couples who live in Seoul and agreed to participate. The education program consisted of lecture and hands on practice.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nd the checklist developed based on the educational purpose were used to assess the education effects. Results: The knowledge scores on Korean/Vietnamese culture, pregnancy and parenting skills as well as the performance scores on hand washing, pelvic strengthening, feedings and newborn bathing technique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husbands and wives after education, but pelvic floor exercises were improved only in wives. Conclusion: Overall, the individual education for culturally sensitive perinatal care was effective in our study participants.

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산후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a Postpartum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Immigrant Mothers)

  • 방경숙;허보윤;권미경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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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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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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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 산모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편의표출 및 눈덩이표출을 통해 서울과 수원 지역의 중국, 베트남, 필리핀 결혼이민자 임부를 파악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로 실험군 20명, 대조군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출산 후 퇴원하면 일주일 이내 가정방문하여 사전조사를 실시 후 실험군에 대한 중재를 제공하였으며, 산후 6주와 3개월에 다시 두 군 모두 가정방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실험군에는 중재를 제공하였다.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영아돌보기 자신감에 대한 그룹과 시간 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여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퇴원 후 5일 이내의 사전조사에 비해 산후 6주와 3개월 영아돌보기 자신감이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 또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산후 3개월 영아 발달에 필요한 양육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생후 6주와 3개월의 영아기질을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산후우울과 남편의 지지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가정방문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영아돌보기와 양육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을 제언한다.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유방불편감, 모유량 및 모유 Total Protein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ketani Breast Massage on Breast Discomfort, Breast Milk Amount, and Breast Milk Total Protein)

  • 김수미;전순이;송선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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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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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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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산욕초기 수유부의 유방불편감, 모유량 및 모유 Total Protein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유방불편감이 있는 산욕초기 산모 60명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30명이었고, 자료수집은 설문지와 산모가 자가 채취한 모유를 분석하였다. 간호중재로 실험군에게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출산 후 2회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 Self Mamma Care(SMC)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이 SMC 교육을 받은 대조군보다 유방불편감이 감소하였고, 모유량, 모유 Total Protein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므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유방불편감을 개선하고, 모유량을 증가시키고, 모유 Total Protein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임상실무에서 산욕초기 수유부에게 유방관련 불편감 감소와 모유량 증가, 모유성분을 개선하는 간호중재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