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축방향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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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압밀점토(壓密粘土)의 주응력회전(主應力回轉) 효과(効果) (The Effects of Principal Stress Rotation in K0-Consolidated Clay)

  • 홍원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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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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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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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연직하중(鉛直荷重), 구속압(拘束壓) 및 torque를 각각 독립적으로 작용시킬 수 있는 비틀림전단시험(剪斷試驗)을 실시하여 주응력축(主應力軸)을 회전(回轉)시켰을 경우, 변형율증분방향(變形率增分方向)과 응력방향(應力方向) 혹은 응력증분방향(應力增分方向) 사이의 관계가 조사되었다. 이 비틀림전단시험(剪斷試驗)은 $K_0$-압밀점토시료(壓密粘土試料)에 대하여 비배수(非排水) 및 배수(排水) 상태하에서 주응력축회전(主應力軸回轉)이 가능한 전 응력경로(應力徑路)로 실시되었다. 본(本) 연구(硏究)결과 파괴시의 변형율증분(變形率增分)벡터의 방향은 응력(應力)벡터방향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즉 변형율증분(變形率增分)벡터방향은 초기의 낮은 응력단계(應力段階)에서는 응력증분(應力增分)벡터 방향과 일치하지만 높은 응력단계(應力段階)에서는 응력(應力)벡터방향과 일치하게 된다. 이는 점토(粘土)의 거동(擧動)이 응력의 증가에 따라 탄성(彈性)에서 소성(塑性)으로 변천되어 감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응력축회전(主應力軸回轉)시의 점토거동(粘土擧動)의 구성식화(構成式化)에는 탄소성이론(彈塑性理論)의 적용이 가능함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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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소성 복합재료의 2축 인장성형시 성형성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the Formability of Thermoplastic Composite in Biaxial Stretch Forming)

  • 이중희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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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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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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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열가소성 복합재료는 고상 성형법에 의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피가 튼 제품의 제조에 널리 사용될 수 있어 아주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재료의 성형성에 대해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본 연구의 첫번때 주안점은 2축 인장성형시 성형성에 대한 연구에 두었다. 실험에 사용된 재료는 임의의 방향으로 위치한 유리 섬유를 중량비로 20, 35, 40% 함유한 폴리프로필렌이다. 성형시험은 75 .deg. C 에서 150 .deg. C 사이의 온도에서 행했으며, 펀치 속도는 0.01cm/sec 와 1cm/sec 에서 행했다. 2축 인장성형에서 측정된 한계 변형률(Limiting Strain)은 Marciniak 불완전성 (Imperfection) 이론에 근거한 예견치외 비교되었다. 이론치와 실험치가 잘 일치함을 보였으며, 성형한계선도(Forming Limit Diagram) 로써 결과들을 요약하였다. 성형한계 변형률은 성형온도와 성형속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들은 적절한 성형조건이 선택된다면 열가소성 복합재료의 인장성형은 실제 상업적으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성형성을 갖는다는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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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RC 기둥의 내진성능과 휨 초과강도 (Seismic Performance and Flexural Over-strength of Circular RC Column)

  • 고성현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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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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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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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축소모형 원형기둥 실험체 8개를 제작하여 일정한 축력 하에서 반복 횡하중을 가력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체들은 형상비 4.5인 실험체로 설계되었다. 실험체의 주요변수는 횡방향철근비, 축방향철근비, 축방향철근 항복강도와 축력비이다. 기둥 실험체들의 실험결과들은 축방향철근비, 횡철근비와 축력비에 따라 등가점성비, 잔류변형, 유효강성등과 같은 내진성능이 다르게 나타났다. 낮은 항복강도의 축방향철근이 적용된 실험체는 등가점성감쇠비와 잔류변형과 같은 내진성능이 낮게 나타났다. 국내의 도로교설계기준에 휨 초과강도 규정이 2012년에 채택되었다. 실험결과들은 공칭강도, 비선형 모멘트-곡률 해석 결과, AASHTO LRFD 및 도로교설계기준 (한계상태설계법)과 같은 기준들과 비교하였다.

철근 부식과 축방향 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기둥 단면의 손상 평가 (Evaluation of Cross-Sectional Damage for RC Column Subjected to Axial Loading and Steel Corrosion)

  • 김창영;안기용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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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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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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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기둥의 3차원 유한요소 모델링을 통해 콘크리트 기둥 단면의 균열에 대한 철근의 부식과 하중의 영향을 해석적으로 분석했다. 철근 부식에 대한 콘크리트 계면 공극의 완충 효과를 반영했으며, 철근의 부식과정은 표면 하중을 통해 그 직경을 점진적으로 확장시킴으로써 구현했다. 이러한 변수들을 통한 해석적 접근을 통해 단면균열에 대한 (1) 기하학적 조건으로 대변되는 단면에서의 위치와 (2) 경계조건으로 대변되는 축방향 하중과 철근 부식량의 영향성을 분석했다. 철근-콘크리트 계면 균열은 계면 공극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양의 부식이 진행된 조건에서 압축변형에 의해 발생됐으며, 기둥 표면의 균열은 축하중에 의한 인장변형으로 발생되며, 표면에서 발생된 균열은 기둥 단면의 내부로 발달됐다. 인장변형에 의한 계면균열은 축하중에 의존적이었으며, 단면의 피복부 균열 보다 선행적으로 발생됐다. 또한 축하중은 압축변형에 의해 발생되는 계면 균열의 분포와 속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인장 변형에 의한 균열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쳤다.

충격하중을 받는 작은 중공원판의 고변형도율에서의 변형특성 (Deformation Characteristics for Short Hollow Disc at High Rates of Strain Under Impact Loading)

  • 이현철;김문생;김규남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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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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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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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축방향의 동압축하중(axial dynamic compression)을 받는 작은 중공원판이 고변형도율(.epsilon.>1,000/sec), 고변형률(.epsilon.=ln(h/h$_{o}$ )>1.0)로 변형하는 재료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비대칭 선형 변단면을 갖는 박벽 공간 보의 안정성 해석 (Stability Analysis of Unsymmetric Tapered Thin-walled Beams)

  • 김성보;구봉근;한상훈;정경섭
    • 전산구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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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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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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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단변형 효과를 무시하는 경우에 비대칭 선형 변단면을 갖는 박벽 공간 보의 안정성 해석을 위한 일반이론을 유도한다. 비대칭 선형 변단면의 임의점을 통과하는 부재축과 단면의 주축의 방향과 무관하고 부재축과 직각을 이루는 두 개의 좌표축을 도입하여 직각좌표계를 정의한다. 정의된 좌표축을 기준으로 유한한 회전각의 2차항을 고려하는 변위장을 도입하여 연속체에 대한 가상일의 원리로부터 탄성변형에너지, 그리고 초기응력에 의한 포텐셜에너지를 유도한다. 이를 이용하여 비대칭 선형 변단면을 갖는 박벽 공간 보의 안정성해석을 위한 평형방정식을 제시한다. 3차 Hermitian 다항식을 변위파라미터의 형상함수로 사용하여 박벽 공간 보의 탄성강도 및 기하강도행렬을 상정할 뿐만 아니라, 단면의 좌표축에 상관없이 임의의 위치에 작용하는 하중에 대한 하중보정강도행렬(load-correction stiffness matrix)을 제시한다. 본 이론 및 방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치해석을 수행하고 문헌의 결과 및 쉘요소를 사용한 해석결과와 비교하여 본 이론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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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지측량 결과로부터 조사된 과거 80년간 한국에서 지각의 수평변형 (Horizontal Strain of the Crust in Korea for the Past 80 Years from Geodetic Observations)

  • 최재화
    • 한국지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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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진공학회 199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Proceedings of EESK Conference-Fall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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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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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구삼각강(1910-1915)과 정밀1차측지망(1975-1994)을 사용하여 지각변동량을 계산하고, 지체구조의 일반적인 변형패턴을 기하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변형량을 계산하기 위하여 2차원의 무한소 변형모델을 설정하였으며, 수평변형량은 구좌표와 정밀1차측지망의 정밀동시강조정을 자유강조정법에 의하여 최초로 실시하여 일괄성있는 신좌표를 사용하여 계산된 측지선의 변화량으로 추정하였다. 변형설계결과로부터 1910년부터 1994년까지 누적된 변형량은 평균(1.07$\pm$0.5)$\times$10-5이고, 이로부터 년변형속도는 (0.13$\pm$0.063)$\mu$/yr 임을 알 수 있었으며, 변형의 경향을 보면 변형량이 10$\mu$ 보다 큰 값이 한반도의 동해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서부쪽에는 10$\mu$이하의 값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반도의 동해안에서 지진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을 고려한다면 본 연구로부터 계산된 결과는 장래의 연구를 위해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변형축의 방향은 전국적으로 $77.6^{\circ}$$\pm$$13.5^{\circ}$방향임을 보여주고 있어 한반도의 지각은 ENE~WSW방향으로 압축상태에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 결과는 지질학자나 지진학자들의 연구로부터 얻은 결과와 P-축의 방향이 일치하고 있고, 최대전단변형 이론과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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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울진 지역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의 변형작용사 (Deformation History of Precambrian Metamorphic Rocks in the Yeongyang-Uljin Area, Korea)

  • 강지훈;김남훈;박계헌;송용선;옥수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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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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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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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백산육괴의 동부에 위치하는 영양-울진지역의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는 평해층, 기성층, 원남층, 하다 우백질 화강편마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변성암류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대상 분포를 보이고 중생대 화성암류 및 퇴적암류에 의해 각각 관입 및 부정합으로 피복되어 있다. 본 논문은 변형 암석구조의 운동학적ㆍ기하학적 특성과 중첩된 변형구조들의 선후관계로부터 영양-울진지역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의 변형 작용사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영양-울진지역의 지질구조는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의 편마면 내지 편리가 형성된 이후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연성 전단변형작용과 그 이전에 한 번의 습곡작용과 그 이후에 적어도 두 번의 습곡작용)를 거쳐 형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1) 첫 번째 변형은 준 수평적인 습곡축과 북쪽으로 고각 경사하는 습곡축면을 갖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등사습곡과 광역엽리를 형성시켰다. (2)두 번째 변형은 광역엽리의 상부가 동쪽으로 밀리는 우수 주향이동성 연성전단운동에 의해 발생하여 동서 방향의 준 수평적인 신장선구조, S-C 압쇄구조면, Z자형 비대칭습곡 등을 형성시켰다. (3) 세 번째 변형은 준 수평적인 습곡축과 저각의 습곡축면을 갖는 동서 방향의 개방 내지 킹크형 횡와습곡을 형성시켰다. (4) 네 번째 변형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압축작용으로 발생하여 준 수평적인 습곡축을 갖는 동북동서남서 방향의 대칭 개방 직립습곡, 비대칭 공역성 킹크습곡, 북북서 방향과 남남동 방향으로 충상하는 공역성 충상단층과 이에 수반된 끌림형 습곡 등을 형성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네 번의 변형작용은 영양-울진지역 광역엽리의 방향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첫 번째 변형은 서북서 주향에 북쪽으로 고각 경사하는 광역엽리를 형성하였고, 두 번째 변형은 남-북 방향으로 광역엽리의 주향을 부분적으로 변화시켰으며, 세 번째 변형과 네 번째 변형은 광역엽리의 경사각 및 경사 방향을 부분적으로 변화시켰다.소가 맨틀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한 휘발성성분이며, 맨틀과 같은 고온고압에서 하나의 독립된 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맨틀과 같은 환경에서 규산염멜트(melt), 황화멜트, 이산화탄소가스 사이에 서로 불용융(immscibility) 상태도 형성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다상의 규산염용융포유물 (II형)은 상당한 양의 규산질 유리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하부지각/상부맨틀에서 SiO$_2$ 함량이 높은 규산질마그마가 형성되고 있음을 지시한다. 암석학적, 지화학적 정보와 함께 맨틀 혹은 하부지각 암석에 포획된 유체포유물과 용융포유물 데이터는 한반도의 맨틀에 대한 유체체계, 유체-마그마-광물 사이의 강호작용, 모암인 포획암에 대한 압력-온도 진화사를 파악하는데 크게 이용될 것이다.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이는 시료의 성숙도가 다른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모든결과를 분석해 볼 때 환경기체조절저장은 방울토마토의 성숙 억제 및 저장품질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기체조성은 일반토마토의 저장조건보다 이산화탄소농도가 다소 높은 산소농도 3%~5% 이산화탄소 농도 5~8%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철쭉군목으로 대표되나 군단이 하의 군목들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상인이론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로 가정한다. 즉,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동일한 구성요 소를 지닌 병렬적 합성어([$[W1]_{XO-}$ $[W1]_{XO}$ ]$_{XO}$)로 그리고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중복된 발은을 지닌 한

부착특성과 균열거동을 고려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폭 계산 (Crack Width Calculation Based on Bond Characteristics and Cracking Behavior of Reinforced Concrete Structures)

  • 양준호;김우;이기열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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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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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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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폭 계산을 위한 해석적 모델을 제안한 것이다. 철근과 콘크리트 경계면에서 발생하는 실제와 유사한 형태의 부착응력-슬립 특성을 수치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 수치해석을 통하여 균열안정화단계에서의 철근과 콘크리트 경계면에서 발생하는 슬립이 선형 분포함을 확인하고, CEB-FIP Model Code 1990과 Eurocode 2에서 제시하고 있는 부착응력-슬립 관계에 적용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균열과 균열 사이에서 철근의 매입길이 방향으로 발생하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변형률 차이가 균열면으로 누적되는 양을 계산할 수 있는 평형방정식을 유도하고, 이로부터 두 재료의 축방향 변형량의 차이로부터 균열폭을 계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정식화된 새로운 균열폭 모델을 기존 문헌에 발표된 여러 연구자들의 실험 자료에 적용하여 그 정확성을 검증한 결과, 제안식에 의한 예측값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설계기준의 균열폭 규정으로 계산한 결과에 비하여 실험값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탄전, 영춘지역의 지질구조 (Geological Structures of the Yeongchun Area, Danyang Coalfield, Korea)

  • 김정환;이제용;남길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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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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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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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지역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을 중심으로 하는 단양탄전 중부지역으로 단양읍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연구지역내에는 선캠브라아기의 화강암질암을 기저로 하여 캠브로 오도비스기의 조선누층군, 석탄기 - 트라이아스기의 평안누층군, 트라이아스기 - 쥬라기의 반송층군이 각각 부정합을 이루며 분포하고, 대부분의 지층들은 북동 - 남서방향의 주향과 북서 방향의 경사를 가지고 대상으로 분포한다. 전반적인 지질구조의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연구지역내의 지층들은 4번에 걸쳐서 변형작용을 받았다. 첫번째 변형시기$(D_1)$에 옥동단층이 형성되었으며 이를 따라 압쇄암이 분포하고 있다. 이후에 평안누층군이 퇴적되었다. 두번째의 변형시기$(D_2)$에는 북서 - 남동 방향의 축을 갖는 습곡구조와 이와 관련된 신장선구조가 발달하였다. 이후에 화산분출작용으로 인하여 응회암이 퇴적되었으며, 이 상위로 반송층군이 퇴적되었다. 반송층군의 퇴적 이후에 두번째의 화산작용이 있었다. 대보조산운동$(D_3)$ 에 의해 발달된 각동드러스트단층에 의해 북북동 - 남남서 방향의 축을 갖는 gentle to open type의 습곡구조와 파랑선구조가 형성되었으며 flexural slip 변형작용이 드러스트 운동과 함께 우세하게 작용하였다. 마지막의 변형작원$(D_4)$에 의해 동서방향의 축을 갖는 gentle type의 습곡구조와 주향이동성 단층이 발달하였다. 변형량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암석내의 변형정도가 낮으며, 드러스트를 기준으로 상반은 prolate type, 하반은 plane strain - weak oblate type, 그리고 하반에서 비교적 먼 지역에서는 oblate type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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