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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내 흰쥐 해마 CA1 세포에서 가바성 억제에 대한 전기생리학 특성 (ELECTR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ABAERGIC INHIBITION IN THE HIPPOCAMPAL CA1 OF THE RAT IN VIVO)

  • 최병주;조진화;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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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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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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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바성 억제 신경세포는 해마의 정상적인 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해마 병변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in vivo 실험법을 사용하여 해마 CA1 영역에서의 전기 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함으로써 가바성 신경세포의 기능을 분석하고 이를 슬라이스 실험법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Fimbria-fonix 전기자극시 전형적인 population spike가 나타났고 $10{\sim}M$ bicuculline 존재하에서는 전기자극에 의해 burst 형태의 population spike가 나타났다. Population spike의 크기는 자극 강도에 비례하였으며 그 숫자도 bicuculline 전극사용시와 같이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CA1 영역의 흥분성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paired-pulse 자극을 하였는데 짧은 자극 간격에서 억제성 반응을 보였고 burst형태의 afterdischarge를 나타내었다. CA1 영역에서 in vivo실험법을 사용한 가바성 신경세포반응의 결과는 추체세포의 흥분성 조절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in vitro 실험법에 비해 기능적 평가가 더욱 이상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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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2. 산출 자치어의 외부형태 및 골격 발달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iscus marmoratus 2. Morphology and Skelet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김진구;변순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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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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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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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 통영, 거문도 및 완도에서 낚시, 주낚 및 어시장에서 채집한 친어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사육하던 중 1997년 3월에 자연산출한 자어를 사육하면서 성장에 따른 외부 형태와 골격 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1. 쏨뱅이의 산출 직후 자어의 평균 체장은 2.95 mm로 입과 항문은 이미 열려 있지만, 난황과 유구가 아직 남아있으며, 막지느러미는 물방울 모양의 포말상 구조이다. 2. 산출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3.10 mm로 난황과 유구는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며, 골격 중 섭이 활동과 관련된 악골 및 유영과 관련된 쇄골이 먼저 골화하기 시작한다. 3. 산출 후 11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4.22 mm로 두정부에 1개의 가시가 출현하며, 척색의 말단부가 굽기 시작하고 근절은 9+15~17=24~26개로 정수에 달한다. 4. 산출후 22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5.46 mm로 꼬리지느라미가 6~7개, 가슴지느러미가 2~3개로 각각 분화하기 시작하며 눈의위쪽에 1개의 안상극이, 척추골에는 14개의 추체가 골화된다. 5. 산출 후 35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9.90 mm로 뒷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며, 머리의 주둥이 앞부분, 아가미 뚜껑부,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기저부, 체측의 중앙을 따라 흑색소포가 출현한다. 6. 산출 후 39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14.36 mm로 각 부위의 골격이 완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며, 머리의 안하골 부위와 뺨에 새롭게 나뭇가지 모양의 흑색소포가 발달하기 시작하며, 꼬리지느러미 기저에는 점모양의 혹색소포가 나타난다. 또한 복부에는 별모양 혹은 점모양의 흑색소포가 발달하여 전체적으로 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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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의 치료에 대한 Quetiapine과 Haloperidol의 전향적 개방형 연구 (A Prospective and Open-Label Trial of Quetiapine and Haloperidol in the Treatment of Delirium)

  • 최학규;박병선;이현정;최진숙;조경형;신영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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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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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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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본 전향적 개방형 연구는 섬망에 대한 quetiapine과 haloperidol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DSM-lV에 의하여 섬망으로 진단된 40명(quetiapine군 19 : haloperidol군 21)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quetiapine과 haloperidol을 투여하였다. 약물의 1차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판 섬망 평가 척도를 매일 일주일간 시행하고, 약물에 의한 2차적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전반적 임상 인상-심각도,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약물에 의한 추체외로 증상 평가 척도를 각각 연구 시작시와 7일째에 시행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04년 11월부터 2005넌 6월까지 이루어졌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두 군 모두 한국판 섬망 평가 척도의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두 군간의 평균 척도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약물에 대한 치료 반응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 기간 동안 임상적으로 심각하거나 위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섬망의 치료에 있어서 quetiapine은 haloperidol과 대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 기존의 연구에서 haloperidol은 장기 복용시 운동성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그러한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 quetiapine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섬망의 치료에 있어 haloperidol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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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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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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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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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섬망의 돌봄: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진단, 평가 및 치료 (Delirium Management: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in Palliative Care)

  • 서민석;이용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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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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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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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섬망은 완화치료를 받는 말기암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종기에 접어들수록 빈도는 증가한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높은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 의료진들이 적절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우울이나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과의 중복되는 특성, 섬망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대한 지식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까지 알려진 섬망 선별검사를 통해 섬망환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진단하는 것이 완화의료 영역에서 섬망 증상 관리에 우선되어야 할 분야로 생각된다. 섬망이 진단되었을 때는 유발요인을 확인하고 약물이나 탈수, 감염 등의 가역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를 교정하는 것이 섬망을 조절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소음을 줄이거나,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는 등의 환자의 주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의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비약물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항정신병 약물과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저용량의 할로페리돌 투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약제로 인정되고 있다.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로는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할로페리돌과 비교하여 섬망 개선 효과는 비슷하나 추체외로 증상이 드물고 진정 효과가 있어 경구 섭취가 가능한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로 생각된다. 현재까지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진료 지침 또한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중환자실, 노인 환자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과를 토대로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 치료에 이용하였지만 추후 말기암환자에서의 섬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영법을 이용한 뇌수막종에서 3차원 CT영상의 유용성 (Usefulness of Three-Dimensional CT Image in Meningioma Using Contrast Method)

  • 이준행;백성은;이상복;김용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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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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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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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뇌수막종이 늦게 조영증강 된다는 점을 착안하여 뇌수막종을 최대 조영 증강시킨 검사를 시작하였다, 검사 후에 두개내의 수막종과 혈관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의 3차원 CT 영상 기법(이하, 3차원 CT 영상 기법)과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의 영상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3차원 CT 영상 기법과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을 병행 시행하였던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추체접형골동사대부 5예, 방시상동에 생긴 1예였다. 검사방법으로는 조영제를 초당 3/120 ml를 주입하여, GE Medical System Program(smart prep)을 이용하여 CT Number 값이 100에 도달한 후, 검사를 시작하였다. 스캔파라미터는 조영제가 모두 주입된 직후에 1.25 mm / 3.75 mm, HQ-Mode로 scan한 후 1 mm interval로 재구성하였다. 검사한 영상을 3D-Med Software Program(Rapidia)을 이용하여 3차원 CT 영상 기법으로 영상을 재구성한 다음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과 비교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뇌수막종의 최대조영 시간은 조영제을 주입한 후 약120-180초에 혈관과 종양과의 관계를 가장 잘 구별할 수 있었다. 3차원 CT 영상 기법으로 재구성한 6예는 모두 종양과 혈관과의 관계를 잘 구별할 수 있었다. 또한 종양과 동반된 동맥류도 1예에서 잘 보여주었다. 이를 종합하여 보면 두 개 내 뇌수막종의 환자에서 조영제를 주입하여 3차원 CT 영상을 시행하였던 영상은 종양과 혈관과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 수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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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붉은쏨뱅이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자치어(仔稚漁)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in Korea)

  • 한경호;임상구;김광수;김철원;유동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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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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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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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 1월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연승어업에 의해 어획된 붉은쏨뱅이를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던 중, 4월과 5월에 자연산출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다. 산출 후 8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23~4.60 mm(평균 4.42 mm, n=5)로 가장 먼저 견대부(肩帶部) (shoulder girdle)에 소골(銷骨) (clavicle)과 약골(顎骨) (jaw bones) 부분의 위턱에 전상약골(前上顎骨) (premaxillary), 주상약골(主上顎骨) (maxillary), 아래턱에 치골(齒骨) (dentary)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으며, 두개부(頭蓋部) (cranium)의 배쪽면에 가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부설골(副楔骨) (parasphenoid)이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15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81~5.51 mm (평균 5.23 mm, n=5)로 두개부(頭蓋部)에 익이골(翼耳骨) (pterotic),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 (basioccipital), 외후두골(外後頭骨) (exoccipital)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고, 두정부(頭頂部)에 1개의 극(棘)이 형성되었으며, 새개부 (opercular)에 주새개골 (opercle)과 1개의 극(棘)을 가진 전새개골(preopercle)이 최초로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다. 산출 후 27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7.94~9.85 mm (평균 8.81 mm, n = 5)로 전새개골에 5개의 극(棘)이 형성되었고, 척추골(脊椎骨)은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로 골화(骨化)하여 15개의 추체(椎體) (centrum)가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39일의 치어는 전장이 14.14~14.27 mm (평균 14.21 mm, n=5)로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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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에서의 3차원적 재구성을 이용한 척추경의 크기 측정 (The Measurement of Size of the Pedicle Using 3 Dimensional Reconstruction Image in Idiopathic Scoliosis)

  • 허재희;안면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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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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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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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에서 3차원적인 재구성을 이용한 관상면에서 척추경의 폭을 측정하는 것이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척추경 나사못의 삽입 시 척추경의 크기를 술 전에 측정한 후 그 값의 최대치보다 작은 최대 크기의 원추형 나사못을 삽입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 사료된다. 척추경 나사못을 삽입할 시에는 척추경의 모양이 원주 형태가 아닌 낙루 형태나 신장 형태 등 추체마다의 다양한 모양을 고려하여 나사못 크기와 삽입 방법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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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체사대 수막종의 수술과 관련하여 뇌 정맥조영상의 의미 (Significance of Cerebral Venography in Surgery of Petroclival Meningiomas)

  • 황승균;곽호신;백선하;오창완;이상형;김동규;김현집;정희원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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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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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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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related venous structure is mandatory for successful removal of the petroclival meningiomas. This study was planned to investigate the guideline for safe ligation and incision of transverse or sigmoid sinuses and the importance of drainage pattern of vein of $Labb{\acute{e}}$ in surgical removal of petroclival meningiomas. Patients and Methods : The authors reviewed the venogram of the consecutive 37 cases of petroclival meningiomas and retrospectively analyzed their surgical findings. The drainage pattern of confluence of Herophili was classified as Type A(confluent & equal on both sides), Type B(confluent & non-dominant on tumor side), Type C(confluent & dominant on tumor side) and Type D(unilateral drainage only) as these findings gave the information on safe ligation and resection of the sinus. Usefulness of intraoperative test clamping of sinus for safe ligation was also reviewed. The vein of $Labb{\acute{e}}$ was analyzed with respect to its draining point and its collaterals to other superficial veins. Results : Contraindications of the sinus ligation and resection according to the drainage pattern at the confluence of Herophili were Type C(n=10, 27%)and Type D(n=4, 11%). Patients with Type A(n=12, 32%)and Type B(n=11, 30%) were tolerable to sinus ligation ipsilateral to tumor, if the test clamping proved to be safe. Identification of no brain swelling, after intraoperative test clamping of the sinus for more than 30 minutes performed in 7 out of 11 cases, was a reliable indicator of safe sinus ligation. The drainage pattern of the vein of $Labb{\acute{e}}$, especially low-lying type, could predict the possibility of postoperative hemorrhage and infarction. Its drainage into tentorium or superior petrosal sinus, however, made the transtentorial approach impossible, leading to restricted operative field. Conclusion : For a successful removal of the petroclival meningiomas preoperative venogram should be examined carefully. The extent of exposure in a planned approach can be estimated by analyzing the variation of sinuses and the drainage pattern of vein of $Labb{\acu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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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요추 질환에서 후방경유 추체간 유합술과 360° 고정술의 비교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Versus 360° Fixation in Degenerative Lumbar Diseases)

  • 이녹영;오성훈;이우택;배재성;이형중;김영수;고용;김광명;오석전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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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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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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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s : The goal of operation for degenerative lumbar diseases is to relieve radiculopathy and low back pain and to prevent further degeneration. The authors analyzed the surgical results of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PLIF) and $0^{\circ}$ fixation to evaluate the proper treatment policy in spinal stenosis,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and low grade isthmic spondylolisthesis. Material and Methods : The authors performed PLIF on 92 patients and $0^{\circ}$ fixation on 138 patients with spinal stenosis,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and low grade isthmic spondylolisthesis. We retrospectively studied clinical outcomes and subjective satisfaction of these patients by several criteria such as visual analog scale(VAS), Prolo's economic and functional outcome scale, medication usage after operation and questionaire for overall outcome. Result : Pre- and postoperative VAS on back pain and leg pain showed decrease of pain from 6.5, 6.7 to 2.2, 2.4 in PLIF group and from 7.0, 7.2 to 2.5, 2.7 in $0^{\circ}$ fixation group. Excellent and good outcomes on Prolo's scale were 81.5% in PLIF group and 82.6% in $0^{\circ}$ fixation group. Medication usage after operation was reduced in 79.3% of PLIF group and in 78.3% of $0^{\circ}$ fixation group. Patients' self-reported overall success of their procedure showed 82% in PLIF group and 84% in $0^{\circ}$ fixation group. Conclusion : Both PLIF and $0^{\circ}$ fixation showed good outcomes and provided biomechanically stable fusion in spinal stenosis,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and low grade isthmic spondylolisthesis. Therefore, only PLIF seems necessary and considered a proper surgical treatment for these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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