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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 신앙 연구

  • 리웬구어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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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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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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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뇌법은 도교의 중요한 법술로서 당송(唐宋)이래 매우 흥했는데, 북송의 임영소 등이 신소파(神霄派)를 개창한 이후에 도교 법문을 대표하는 영역이 되었다. 그로부터 각종의 뇌법이 천하에 성행하였고, 도교에는 새로운 뇌신들이 거듭 나타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뇌법신앙의 구진천존(九宸天尊)인데, 이 아홉 천존들은 도교의 최고신인 삼청성조(三清聖祖)의 통치 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옥추보경』은 북송 때 탄생하였는데 이 경전이 세상에 널리 발간되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에 대한 신앙이 형성된 것은 남송 시기 백옥섬(白玉蟾) 이후이다. 『옥추보경』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의 법문(法門)을 선양하기 위한 방책으로 천존의 성호를 부를 것을 권장한다. 법문을 염송하는 것은 매우 쉽고도 간단하여 누구나 할 수 있었으므로 사회적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봉신연의』와 『서유기』와 같은 문예소설에 뇌성보화천존이 등장함으로 해서, 민중들은 뇌성보화천존을 더욱 널리 숭배하게 되었다. 현재도 중국의 민간에서 이 신격에 대한 신앙은 매우 보편적이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은 옥청진왕(玉清真王)의 화신(化身)이다. 뇌성보화천존은 시방에 그 형체를 나타내고, 중생들을 고뇌로부터 구제하고 이끈다. 36천을 주재할 권능이 있으며, 자비로운 모습으로 모든 겁에 응한다. 또 뇌성보화천존의 주변에는 뇌공(雷公), 우사(雨師), 풍백(風伯)을 비롯한 십대원사(十大元帥)와 등백온원사(鄧伯溫元帥), 신한신원사(辛漢臣元帥) 등의 신장들이 보인다. 이러한 신장들은 양송(兩宋) 시대에 출현하였으며 대다수가 뇌부의 제신들이다. 뇌성보화천존 신앙을 구현하기 위한 재초 의식에는 천지 제신(諸神)이 강림하기를 청하는 뇌정사과(雷霆謝過)와 죄를 뉘우치고 복을 비는 참의(懺儀) 또는 참회문식(懺悔文式) 등이 있다. 이런 법식들은 매우 전문적인 것이고, 일반인들에게는 법문을 염송하는 간편한 방법인 십자천경법(十字天經法)이 널리 퍼졌다. 즉 늘 경건한 마음으로 천존의 성호를 오랫동안 염송하게 되면 공덕원만(功德圓滿)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옥추보경』은 민중의 세계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광범위하게 알려져 그 주해나 주석본만도 이십여 종에 이르렀고 송원 이래의 핵심적인 도교 문헌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옥추보경』은 일본과 한국 등지에도 급속히 전파되었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신소뇌법(神霄雷法)이 전해졌는데, 특히 고려 예종 13년(1118년) 7월에 중국 도교 의학이 고려에 전승되었을 때의 도교 의학이 『옥추보경』을 위주로 한 치료법이었다. 그리고 그 흔적은 조선의 허준이 주편한 『동의보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조선의 민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옥추보경』을 송독하였고 거기에 수록된 부록(符籙)을 운용하였으며 이로써 병을 몰아내고 잡귀를 물리쳐 생명을 지키기를 바랐다. 현대 한국에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에 대한 신앙이 크게 성행하고 있으니, 그 종단이 바로 대순진리회이다. 대순진리회는 증산 성사께서 인세에 강림하시기 전에 구천대원조화주신이며, 화천 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의 위에 임하였다고 신앙한다. 즉 증산이 천존상제의 화신이라 믿는 것이다. 이것과는 좀 다르지만, 인간이 신의 화신이 되는 신성한 변화를 뇌법에서는 '변신(變神)'이라고 부른다. 변신은 내련(內煉)을 행할 때나 시법(施法)시에 도인들이 필히 진입해야 할 특이한 정신 상태로서, 자아의 존재를 망각하고 신진(神真)으로 변화하여 인신합일(人神合一)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신은 대순진리회의 수도 목적인 도통과도 한편으로는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대순진리회가 목적하는 지상신선실현이 의미하는 것은, 사람이 도를 깨닫는 노력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과 천성을 회복하여 이에 상응하는 신과 합일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뇌법의 변신과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할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과제로 남겨둔다.

서울시의 인구, 산업별 종사자 및 최고지가의 분포와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and Correlation of Population, Industrial Employees and Highest Land Value of Seoul)

  • 신영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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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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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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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울시의 인구, 산업별 종사자 및 최고지가의 분포와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의 인구는 1996년 대비 2012년 0.3% 감소하였고, 강북은 감소, 강남은 증가하였다. 둘째, 산업별 종사자의 분포는 인구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생산자 서비스업에서 더 큰 지역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서울시 상업지역의 최고지가 지점은 강북의 중구이지만, 강남의 서초구와 강남구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 넷째, 서울시 주택지역의 최고지가 평균은 강남이 강북보다 더 비싸며, 이는 강북과 강남의 주변 시설 및 생활 여건의 차이 때문이다. 다섯째, 서울시의 최고가와 최저가 지역의 격차는 주택지역보다 상업지역이 더 크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인구와 최고지가 분포, 인구 증가와 최고지가 상승 간의 상관관계가 매우 낮거나 없지만, 서울시의 산업별 종사자 분포와 서울시의 주택지역 및 상업지역의 최고지가 분포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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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프로그램을 이용한 박막태양전지 구조설계 최적화

  • 백승신;최형욱;이영석;이준신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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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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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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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박막태양전지는 p-i-n substrate형과 n-i-p substrate형 두가지구조로 제조된다. 각 layer에서 activation energy와 band gap energy를 ASA simulator를 통해 조절해보았다. Simulation결과 p-i-n substrate형에서 p-layer와 n-i-p substrate형 n-layer에서 동일하게 activation energy 0.2eV, band gap energy 1.80eV에 최고효율 나왔고 각각 10.07%, 10.17%의 최고효율을 구할 수 있었다. 최적화 과정을 통하여 같은 조건에서 p-i-n substrate형 보다 n-i-p substrate형이 보다 높은 효율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통해 각 구조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이는 높은 효율의 박막태양전지 설계에 도움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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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선 검출을 위한 적응적 임계치 결정 방법 (Adaptive Thresholding Method for Edge Detection)

  • 임강모;신창훈;조남형;이주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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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0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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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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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윤곽선 검출을 위한 적응적 임계치 결정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먼저 이동 물체가 없는 배경 영상과 이동 물체가 있는 영상에 대한 각각의 히스토그램을 구한 후 배경 영상의 히스토그램과 이동물체가 존재하는 히스토그램의 차히스토그램을 구한다. 얻어진 차히스토그램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의 기울기를 이용하여 임계치를 정한다. 실험은 도로에서 주행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최고점과 최저점의 기울기를 이용한 방법은 조도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윤곽선이 잘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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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한 차량의 최대 높이 및 속도 (Maximum Height and Velocity of Jumping Car)

  • 신광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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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5차 동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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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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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유 낙하하는 물체가 받는 힘은 중력 뿐이다. 우리는 중력만을 받아서 운동하는 것을 자유 낙하 운동이라고 하고 자유 낙하하는 물체를 자유낙체라 한다. 다시 말해서, 물체의 초기 운동 상태와 무관하게 중력의 영향으로만 자유롭게 낙하하는 물체를 말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고, 수직방향으로 짧은 거리의 범위 내에서 고도에 의한 자유낙하 가속도의 변화가 없다는 가정을 하고, 자동차가 수직 상 방향으로 출발하여 도약하고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간, 최대높이, 자동차가 출발 위치로 돌아오는 시간과 자동차의 속도, 자동차가 땅에 떨어질 때의 시간 및 속도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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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구십경'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oice of 'The New Ten Beauty Spots in Daegu City')

  • 전영권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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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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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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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신 대구십경' 선정을 위해 대구지역 경관을 대표하는 56개 지역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주민 390명(대구 외 지역주민 63명 포함)을 임의로 선정하여 설문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신 대구십경' 선정에 있어 뚜렷한 지역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2) '신 대구십경'에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공령적설'과 '북벽향림'이 포함되었다. 3) 대구지역 최고의 경관은 팔공산으로 나타났다. 4) '신 대구십경' 선정 시, 응답자들은 역사성을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응답하였으나, 선정된 '신 대구십경'에서는 그러한 경향을 찾아 볼 수 없었다. 5) 선정된 '신 대구십경' 중 남·여 공히 선정한 대상지는 비슬산, 두류타워, 팔공산, 대구스타디움으로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6) 대구 외 지역주민 역시 대구 지역주민과 마찬가지로 두류타워, 비슬산, 팔공산에 대한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 신격 연구 - '보화천존'과 '구천대원조화주신'의 관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vinity of 'the Supreme God and Celestial Worthy of the Ninth Heaven Who Spreads the Sound of the Thunder Corresponding to Primordial Origin':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vine Qualities of Being 'the Celestial Worthy of Universal Transformation' and 'the Lord God of Great Creation in the Ninth Heaven')

  • 박용철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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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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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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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순진리회의 신앙의 대상인 강증산의 신격명으로 언급되는 것이 두 가지이다. 증산의 강세 전 신격은 '구천대원조화주신'이고, 그의 화천 후 신격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이다. 중국 도교에서 최고신으로 변증되지 않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신격이 강증산의 화천 후 신격에 동일한 용어가 등장한다는 것은 대순진리회 신앙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즉 대순진리회만의 신앙체계에서 중국 도교와는 다른 위치에 있는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의 최고신 위치에 대한 변증문제와 구천대원조화주신으로부터 변화한 신격에 대한 합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설명이 대순사상연구를 통해 제시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중국 도교와 대순진리회에서 '상제'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나타나는 두 신격 간에 대한 교학적 논쟁이 혼란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대순사상 내에서 이와 관련한 교리적 설명이나 담론이 거의 없으므로 향후 이 문제에 대한 연구의 기초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대순진리회가 도교 문화권 사람에게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라는 명칭의 신격을 어떻게 표명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이와 연관되어 증산의 강세 전 신격인 '구천대원조화주신'에서 또 다른 명칭인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라는 화천 후의 신격변화를 교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 가설적 수준까지 논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이 이 문제의식에 대한 초석연구로써 그 기반이 되게 하는 과정에 있어서 연구의 범위가 담론적 가설에 그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주제와 관련하여 타당한 학문적 근거를 찾으려면 논문 한편이 아닌 심도 있는 수많은 비교연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논자는 이 주제에 대한 담론을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뉘어 보았는데, 첫째는 중국 도교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과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는 칭호가 같은 부분이 있으나 서로 관계가 전혀 없는 별도의 신격이다.'라는 가설이다. 둘째는 중국 도교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과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의 두 신격은 같은 신격이다.'라는 가설이다. 셋째는 중국 도교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과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는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겠으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은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한 직위로써 '구천대원조화주신'인 증산이 화천 후 뇌부(雷府), 즉 그 특정직위에 임어하여 새로운 신격인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라는 또 하나의 명칭을 가지게 되었다'는 가설이다. 첫 번째 관점으로 교학을 전개할 경우 대순진리회의 중요 신앙체계의 성립이 피상적 혼합주의로 비판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서 신격 차용에 대한 교학적 설명이 반드시 전개되어야 한다. 두 번째 관점으로 교학을 전개할 경우 중국 도교 신앙체계와 모순됨이 없이 교학을 전개할 수 있는 이론적 치밀함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또한 대순교학에 있어서 도교적 관점의 도입이 비판 될 수 있음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관점으로 교학을 전개할 경우 최고신 변증과 신격 변화에 대한 설명이 수월한 점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 논거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지금은 시론에 불과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의문점으로부터 향후 수많은 후속 연구를 기대해본다.

지리 정보량에 따른 고등학생의 공간 인식 변화에 대한 연구 - 지가 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Space Recognition Chang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Geographic Information Quantities - Focused on Factors Influencing the Land Value -)

  • 신영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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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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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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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리 정보량에 따른 고등학생들의 공간 인식 변화에 대해 지가 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례 연구 지역은 송탄관광특구의 일부 지역으로 설문 대상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인 두 지역의 '최고가라고 학생들이 인식하는 표준지와 그렇게 인식한 이유'에 대한 분석 결과, 최고가 표준지의 지가 형성 요인으로 절대적 요인보다는 상대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둘째, 특성이 다른 두 지역의 최고가 표준지의 선택 이유에 대한 인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같은 지역이더라도 지리 정보량에 따라 지가 형성 요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제공한 지리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최고가 표준지의 선택율도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떤 지역의 지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설이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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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건축 구조설계에 대하여

  • 염완수
    • 한국기술사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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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사회 1994년도 제24회 한일기술사 합동 Symposium (한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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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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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간은 예로부터 끊임없이 하늘로 높이 솟은 건축적 상징을 추구해 왔다. 이것은 신에 대한 숭상이고 혹은 자연에 대한 도전이다. 20세기에 접어 들어 초고층 건축을 가능케 한 구조적 해결은 곧 인간의 자연에 대한 승리이다. 또한 초고층 건축은 그 국가에 부와 번영의 상징이기도 하다. 인간은 21세기에도 더 하늘 높이 솟는 초고층 건축을 실현키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1931년 미국에 Empire State Building으로부터 시작한 Skyscraper는 그 후 최고 110층(445m) 높이의 Sears Tower가 세워진 후 많은 초고층 건축설계가 계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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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은 세계최고의 빙축열 전문회사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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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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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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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지난 97년 6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원 창업1호로 출발한 EnE시스템㈜(대표 유제인)는 국내 최초로 빙축열시스템을 국산화한 회사로 기록되고 있다. ''빙축열 시스템용 결빙용기''에 대해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IR52장영실상(Ice-Bon빙축열 냉방시스템)을 받았고 98년 11월에는 과학기술부로부터 국산신기술(KT마크)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지난 3월에는 ESCO로 등록하여 빙축열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고조도반사갓을 중심으로 ESCO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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