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채벌레

검색결과 149건 처리시간 0.024초

구기자(Lycium chinense Mill.) 유기재배시 병해충 발생 및 친환경제제의 방제효과 (Studies on Outbreak of Diseases and Pests and Effect of Environmental Friendly Control Materials in Boxthorn (Lycium chinenseMill.) Organic Cultivation)

  • 이보희;박영춘;이석수;김영국;안영섭;유승헌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385-396
    • /
    • 2011
  • 본 연구는 구기자 유기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에 대해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관내 주요 유기재배 농가의 병해충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18종의 병해충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발생의 정도에 따라 병해로 흰가루병과 뒷면곰팡이병 해충으로 복숭아혹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 및 나방류가 친환경적인 방제연구가 필요하였다. 이에 방제 시험한 결과 초여름 발생하는 흰가루병에는 Bacilus subtilis QST 713 수화제와 Sulfur 수화제가 효과가 좋았고 초가을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에는 Sulfur 수화제와 Copper hydroxide 수화제, Paraffinic oil 유제의 효과가 좋았다. 또한 뒷면곰팡이병 방제시험 결과 Paraffinic oil 유제와 Bacilus subtilis GB-0365 액상수화제의 방제효과가 70% 이상으로 좋았다. 해충 친환경 방제시험에서 총채벌레의 방제에 천적인 유럽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방사하여 80%이상 방제가능 하였다. 왕담배나방은 미생물농약인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aizawai GB413 액상수화제와 Bacillus thuringiensis aizawa 0423 수화제로 70%이상의 방제가로 방제할 수 있었으며, 구기자 뿔나방(Hedma lycia sp.)은 B.T. servar aizawai 수화제가 70% 이상의 방제가로 효과가 우수하였다. 마지막으로 복숭아혹진딧물을 친환경제제로 방제 시험한 결과 Bacillus subtilis(Seoncho)와 Bacillus subtilis(Jinsami)가 80%이상의 방제가로 약효가 우수하였으며 Ginkgo nut extract로도 70%이상 방제할 수 있었다. 이상의 방제시험으로 구기자 유기재배시 우선 문제되는 5종의 병해충에 대해서 방제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Corrigendum : 꽃노랑총채벌레 산란에 의한 포도 과피 달무리 반점: 종 특이적 분자진단법을 이용한 종동정과 반점 증상의 형태적 특징 (Corrigendum : Halo Spot Symptom Induced by Oviposition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Grape Fruits: Molecular Diagnosis by a Species-specific DNA Amplification and Microscopic Characterization of the Symptom)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 및 발생 양상 (Occurrence of Insect Pests in Rubus coreanus Miquel)

  • 임주락;최선우;김주희;이기권;정성수;류정;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97-103
    • /
    • 2010
  •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전북지역의 복분자딸기에서는 차응애, 박쥐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장미흰깍지벌레 등 5종의 해충이 주로 발생하였다.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차응애와 무궁화잎밤나방 발생소장 조사결과 차응애는 5월 중순 발생을 시작하여 6월 하순, 7월 중순, 8월 하순 3회 발생피크를 보였고, 발생밀도는 엽당 10마리 이상이었다. 무궁화잎밤나방은 6월 중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7월 하순 발생피크를 보인 후 줄어들다가 10월 상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복분자딸기 수확 전에 발생하는 해충은 28종이었으며, 주요 해충은 차응애, 점박이응애, 대만총채벌레, 톱니무늬애매미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초록장님노린재, 검정배줄벼룩잎벌레 7종이었다. 수확 후에 발생하는 해충은 19종이었고, 주요 해충은 차응애, 박쥐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검정배줄벼룩잎벌레, 장미흰깍지벌레 6종이었다. 해충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한 포장에서는 복분자딸기의 생육이 저하되고, 수량은 매년 7%정도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농약으로 해충관리를 한 포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훈증제 에틸포메이트를 이용한 몇 가지 시설하우스 해충에 대한 새로운 방제 전략 (A New Disinfestation Approach Against Some Greenhouse Pests Using Ethyl Formate Fumigation)

  • 권태형;정인홍;이병호;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8권4호
    • /
    • pp.341-345
    • /
    • 2019
  • 에틸포메이트는 살충 효과가 빠르고 환경에 무해하며 특히 인축독성이 낮아 검역용 훈증제로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에틸포메이트를 이용하여 훈증 챔버 (0.275 ㎥) 내에서 4종의 농업 해충 (오이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복숭아혹진딧물, 점박이응애)과 4종의 작물 (참외, 오이, 토마토, 고추) 유묘기를 대상으로 12시간 훈증 처리하여 약효와 약해를 평가하였다. 에틸포메이트 1.5 g/㎥의 약량으로 12시간 훈증 했을 때 담배가루이와 복숭아혹진딧물은 93.3% 이상의 높은 살충력를 나타내었으나, 점박이응애는 2.0 g/㎥ 약량에서도 20% 미만의 낮은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에틸포메이트의 CT값(농도×시간)이 훈증 처리 온도 20 ± 1.5℃에서 8.9 g·h/㎥ 이상일 때 점박이응애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의 해충에 대해서 90% 이상의 살충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에틸포메이트 1.5 g/㎥의 약량으로 상기 4작물을 12시간 훈증했을 때 약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에틸포메이트 훈증기술은 시설 내 해충방제를 위한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으며 관행적인 살충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해충의 충태별, 작물의 생육 시기별 에틸포메이트 약효 및 약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종 해충의 발육과 생식에 대한 전자빔과 X-ray의 억제선량 (Doses of Electron Beam and X-ray Irradiation for Inhibition of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in Four Insect Pests)

  • 윤승환;김민준;김현아;이선우;유대현;김현경;구현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391-398
    • /
    • 2014
  • 4종 해충(복숭아혹진딧물,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대만총채벌레)에 이온화에너지인 전자빔과 X-ray를 각각 조사하여 이들 해충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억제선량을 결정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에 전자빔과 X-ray 조사 시, 전자빔의 경우에는 100 Gy, X-ray의 경우에는 30 Gy에서 우화성충의 산자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경우 200 Gy (전자빔)와 50 Gy (X-ray)에서 각각 $F_1$ 세대 약충의 우화가 억제되었다. 그러나 이들 두 이온화에너지 모두 성충수명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점박이응애의 알에서는 전자빔 150 Gy와 X-ray 50 Gy 선량에서 알의 부화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 번데기에서는 X-ray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우화율이 감소하였다. 대만총채벌레 성충에 조사 시 전자빔의 250 Gy와 X-ray의 200 Gy 선량에서 $F_1$ 세대 알의 부화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소과종 수박의 병해충 발생소장과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한 흰가루병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 of Diseases and Insect Pests in Small Type Watermelon and Effect of Organic Materials on Powdery Mildew Control)

  • 한종우;정택구;김영상;김태일;노솔지;김익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419-429
    • /
    • 2017
  • 본 연구는 소과종 수박의 병해충 발생 양상을 조사하고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병 들 중의 하나인 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한 유기농업자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5년 충북 음성에서 소과종 수박에 발생하는 병해충 조사 결과 덩굴마름병, 흰가루병,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총채벌레류,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 일반수박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대부분의 병해충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 흰가루병은 6월 중순에 품종별로 27~99.3%의 발생률을 나타냈으며 점박이응애는 6월 중순에 품종별로 엽당 마릿수가 79.9~111마리로 높은 발생을 보였다. 또한, 총채벌레류는 6월 중순과 상순에 황색과 청색 평판점착트랩 각각에 트랩당 407마리와 774마리로 높은 유살수를 나타냈다. 포장에서 마요네즈와 올레산 그리고 현재 시판 중인 유기농업자재 3종에 대한 흰가루병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sodium bicarbonate 80%가 함유된 자재, 마요네즈 그리고 대황추출물 1%가 함유된 자재가 60% 이상까지 효과적으로 병 발생을 감소시켰으며, 이중 sodium bicarbonate 80%가 함유된 자재가 83%로 가장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소과종에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정보와 sodium bicarbonate 80% 함유 자재가 흰가루병 방제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에서 분리한 곤충병원성진균의 동정 및 병원성 검정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Entomopathogenic Fungi Isolated from Bemisia tabaci in Korea)

  • 박현로;류영현;연일권;남성희;김동근;한명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27-34
    • /
    • 2014
  • 자연 감염된 담배가루이로부터 곤충병원성진균을 분리 동정하고, 이 균주에 대하여 배양특성, 자연발병 요인, 그리고 주요 온실해충인 담배가루이, 점박이응애, 대만총채벌레에 대한 살충력을 검정하였다. 분리 균주의 형태적 특성은 직립한 분생자병에 윤생으로 호리병 형태의 4-6개 phialide를 지녔고, 분생포자의 크기는 $3.0-3.4{\mu}m$ 이었다. 분리 균주의 rDNA의 ITS영역 염기서열 분석에서 Isaria fumosorosea (AF461747)와는 99%의 높은 염기서열 유사도를 보였다. Potato dextrose agar, Sabouraud maltose agar+yeast extract 그리고 Sabouraud dextrose agar+yeast extract 배지에서 IFs 균주는 $24^{\circ}C$의 SDAY 배양에서 균사 성장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15^{\circ}C$보다는 $35^{\circ}C$의 고온에서 균사 성장이 좋았다. I. fumosorosea IFs-08, -09 균주는 담배가루이에 대하여 각각 96.7, 93.9%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으며, 점박이응애(92.0, 84.9%) 그리고 대만총채벌레(84.4, 81.5%)에서도 80-90%정도의 살충율을 보인 반면 KACC로부터 분양받은 Isaria tenuipes, Isaria farinosa, Isaria fumosorosea 균주들은 10-20% 내외의 낮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파프리카의 겨울작형 시설재배에서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Insect Pests with Arthropod Natural Enemies on Greenhouse Sweet Pepper in Winter Cropping System)

  • 김정환;변영웅;김황용;박창규;최만영;한만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385-391
    • /
    • 2010
  • 겨울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에 주로 발생하는 4종의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를 조사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2005년 11월과 2006년 2월에 2회에 걸쳐 $m^2$당 3.3마리를 방사하여 꽃노랑총채벌레 밀도를 트랩 당 2.0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방제를 위해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2007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 회에 걸쳐 $m^2$당 232.3마리를 방사하여 담배가루이 밀도가 7월 말까지 트랩 당 6.6마리 이내로 억제되었으며, 8월 하순부터 담배가루이 성충이 외부에서 온실내로 급격히 많은 수가 유입되었으나 작기종료로 피해는 없었다.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방제를 위해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2008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7회에 걸쳐 $m^2$당 44.5마리를 방사하여 차응애 밀도를 잎 당 1.7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는데, 이는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도 차응애를 포식하였기 때문이다. 전딧물 방제를 위해 진디벌뱅커플랜트를 $660m^2$당 5.5포트와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윌까지 7회에 걸쳐 $m^2$당 9.5마리를 방사하여 진딧물 밀도를 잎 당 2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의 온도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model of 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Thysanoptera: Thripidae) on pepper leaf)

  • 공민재;김광호;김재군;박홍현;전성욱
    • 환경생물
    • /
    • 제40권4호
    • /
    • pp.556-566
    • /
    • 2022
  •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의 온도별 발육은 15.0~32.5±1℃까지 2.5℃ 간격(65±5% RH, 16L : 8D) 8개 온도 조건에서 알, 1령, 2령, 전용, 번데기, 성충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발육기간은 25.0℃ 이상의 온도 조건에서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에서 40.4일, 30.0℃에서는 11.6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32.5℃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12.5일 이었다. 선형모형을 이용한 전체 발육기간의 발육영점온도는 10.7℃, 유효적산온도는 217.4일도였다. 비선형발육모형을 이용한 최적발육온도(Topt) 범위는 알은 31.64~35.47℃, 1령의 30.02~33.08℃, 2령은 29.16~34.43℃, 전용은 27.63~29.21℃, 번데기는 29.81~30.12℃, 전체 발육 기간은 30.51~31.21℃였다. 비선형발육모형에 대한 가중치 지표(Zi)는 Logan 6모형이 0.18로 가장 적합하였다.

시설하우스내 수박 재배 작기별 작기별 해충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in Watermelon under Greenhouses as Affected by Cropping Season)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45-352
    • /
    • 2008
  • 전북 고창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박 재배 작기에 따른 해충의 시기별 발생 밀도를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조사하였다. 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이었으며, 다발생기는 3월 중순과 4월 하순이었다. 반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이었으며, 다발생시기는 6월 이었다. 억제재배에서는 목화진딧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아메리카 잎굴파리, 목화바둑명나방의 발생과 피해가 많았다. 목화진딧물과 응애류는 9월에 발생량이 많았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9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다. 목화바둑명나방은 8월 중순부터 피해가 나타났으며, 9월 중순에 피해엽률이 79.4%로 가장 큰 피해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