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연기방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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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떡갈나무의 주요 부위별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Tree Branches, Barks, Living Leaves and Dead Leaves in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Dentata)

  • 박영주;이시영;신영주;김수영;김영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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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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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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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영동지역의 대표 수종인 소나무와 떡갈나무를 대상으로 주요 부위별 열적 특성을 고찰하고자 콘칼로리미터 시험(ISO 5660-1)을 수행하여 총연기발생량과 연기온도, 연소에 따른 산소소모량을 분석하였다. 소나무의 낙엽과 생엽은 연소초기에 급격하게 연기방출량이 증가하면서 가지와 수피에 비하여 총연기방출량이 약 8.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떡갈나무의 가지와 수피는 소나무보다 가지는 14.4배 정도, 수피는 7.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기발생 최고온도는 $338.35{\sim}353.25\;K$ 사이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산소소모량은 낙엽, 가지, 수피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함수율이 높은 생엽의 경우 산소소모량이 가장 작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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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관목류 5가지 수종 생엽의 연소특성 (Combustional Characteristics of Living Leaves for Five Shrubs in Youngdong Areas)

  • 이해평;이시영;박영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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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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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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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산림 내 가연물의 산불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관목류(생강나무, 조록싸리나무, 초피나무, 산초나무, 개암나무)의 생엽을 대상으로 발화점시험기, 콘칼로리미터, 연기밀도시험기를 이용하여 연소특성을 고찰하였다. 조록싸리나무는 발화온도가 가장 낮고 착화시간이 가장 빨랐으며, CO와 $CO_2$의 평균방출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피나무는 가장 많은 열량을 방출하였으며, 산초나무는 가장 많은 연기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조록싸리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하여 착화가 가장 용이하고 초피나무는 확산 및 화재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며, 산초나무와 조록싸리나무는 다량의 연기발생에 따라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인도네시아 주요 조림수종의 연소특성 (Combustion Properties of Major Wood Species Planted in Indonesia)

  • 박세휘;장재혁;;;;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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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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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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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도네시아 조림지에서 생장한 4수종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콘칼로리미터법에 의해 연소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평균열방출량($HRR_{mean}$)은 비중에 비례하였으며, 총열방출량(THR) 및 연소시간(FT) 등열관련 계수도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Albizia는 열방출 시간이 짧았고, Mindi는 4수종 중 점화시간(TTI)과 연소시간(FT)이 길어져 4수종 중 연소속도가 늦었고, 열방출 시간도 가장 길게 이어져 결국은 Mangium 수종과 비슷한 총열방출률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lbizia는 공시수종 중 가장 높은 비소화면적 값을 나타내어 연기발생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Mindi는 가장 낮은 비소화면적 값을 나타내 연기발생비율이 낮았다. 초기 연기방출률은 Albizia가 높았으나 이후에는 Gmelina와 Mangium 의 연기방출률이 높아져 총연기발생량이 높게 나타났다. Gmelina는 불완전연소로 인해 연소기간 중 가장 많은 일산화탄소 연기를 생성하였고, $CO/CO_2$ 비율은 다른 수종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굴참나무 생엽의 월별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Combustion for Living Leaves in Quercus variabilis with Monthly Seasonal Variations)

  • 박영주;오진열;이시영;이해평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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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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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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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의 주요 분포 수종 가운데 참나무류의 대표 수종인 굴참나무의 생엽을 대상으로 월별(6월~10월) 연소특성을 고찰하였다. 함수율은 114%~155% 정도였으며, 10월의 생엽은 수분함유량과 무염착화온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생엽은 27s 정도의 가장 빠른 시간에 발염착화 되었으며, 9월의 생엽은 105s 정도로 가장 오랜 시간동안 화염이 지속되고 총열방출량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열방출량과 총연기방출량은 모두 월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6월부터 10월까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최대연기밀도는 10월의 생엽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월별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7월의 생엽은 다른 생엽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인 795s에 최대값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DPE/EVAE 복합체의 연소성 (Combustion Properties of Low LDPE/EVAE Composites Including Magnesium Hydroxide)

  • 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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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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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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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복합체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에 수산화마그네슘을 40~80wt% 첨가하여 용융 혼합하고 성형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시편은 첨가하지 않은 시험편에 비하여 그의 플래시오버 가능성이 감소하였다.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시험편은 첨가하지 않은 시험편에 비해 낮은 총열방출량과 낮은 CO 발생량을 나타내었고, 수산화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할수록 총연기발생량과 비소화면적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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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연료의 연소특성을 활용한 산불위험지도 작성에 관한 연구 : 강원도 삼척 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Mapping Forest Fire Risk Using Combustion Characteristic of Forest Fuels : Focusing on Samcheok in Gangwon-do)

  • Lee, Haepyeong;Park, Youngju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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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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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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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산불발생 시 화염행동을 예측하기 위하여 강원도 삼척시를 대상으로 산림가연물의 연소특성 DB를 구축하고, 연소특성 DB로부터 GIS를 이용하여 산불위험지도 및 위험도등급화 지도를 작성하였다. 맵핑을 위한 표준화 대상변수로는 자연발화온도, 착화시간, 화염지속시간, 총열방출량, 총연기방출량을 사용하였다. 또한, 총괄위험도 등급화는 착화위험변수(자연발화온도, 착화시간)와 확산위험변수(총열방출량, 화염지속기간, 총연기방출량)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강원도 삼척시의 산불위험도등급은 1~5등급(5단계)으로 등급화하였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산불위험성이 높은 구역으로 구분하였다. 삼척시의 착화위험등급은 1등급과 5등급으로 구분되어 2단계로 나타났다. 또한, 확산위험등급은 1등급, 2등급, 4등급, 5등급으로 구분되어 4단계로 나타났다. 총괄위험등급은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되어 3단계로 나타났으며, 산불위험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의 구역은 산불발생위험등급과 산불확산위험등급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에 해당하는 구역은 삼척시의 우발리와 미로면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산불발생 시 발열량이 높게 나타나는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지로 산불발생 시 화재하중이 크게 작용하여 산불확산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사료된다.

가구류에 대한 화재 특성 연구 (The Study on Fire Characteristics of Furniture)

  • 권오상;유용호;김흥열;임영수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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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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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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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되는 화재에서 가연물질이 되는 가구류에 대한 화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단위 가연물에 대한 열방출율(HRR, Heat Release Rate), 연기발생량, 유독가스 발생량 등에 대한 기본 DB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단위가연 물에는 침대(매트리스 포함), 장롱, 화장대, 책상, 책장, 소파(3+1인용), TV, 싱크대(찬장포함), 냉장고, 이불(옷가지)등 총 12여종이며, 국제 시험 규격인 ISO 9705 시험법인 중규모 시험 장치(Room Corner Tester)와 10MW 급의 실규모화재실험장치(Large Scale Calorimeter)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냉장고에서 가장 높은 최대 열방출율 약 3051 kW, 장롱에서의 일산화탄소 방출량은 최대 약 3894.2 ppm,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은 최대 약 1.8% 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중규모 시험 장치를 통한 단위 품목의 화재특성 DB 작성은 단위구획에서의 화재 확산 예측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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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에서 사용되는 건축용 목재의 연소성 (Combustion Properties of Construction Lumber Used in Everyday Life)

  • 우태영;유지선;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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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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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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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4종의 삼나무, 스프러스, 나왕, 레드파인 시험편을 콘칼로리미터(Cone calorimeter, ISO 5660-1, 2)와 연기밀도시험기(ASTM E 662)를 이용하여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삼나무가 착화시간이 가장 빨랐고 평균열방출율($HRR_{mean}$)이 $58.52kW/m^2$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레드파인의 평균열방출율($HRR_{mean}$)이 $71.75kW/m^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O 발생량에서는 나왕과 삼나무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반대로 $CO_2$ 발생량에서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동적방법에서의 총연기방출율은 레드파인이 연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스프러스가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정적방법에서의 연기밀도는 레드파인이 훈소(Non-flaming) 방식과 불꽃(Flaming) 방식에서 가장 높았다. 나왕은 훈소(Non-flaming) 방식에서 2번째로 연기가 많이 발생한 데 반하여 불꽃(Flaming) 방식에서는 가장 적게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열방출율 측면에서 화재위험성은 4가지 시험편 중 레드파인이 가장 높았다. 연기발생 관점으로 보아도 동적인 방식과 정적인 방식 모두 레드파인이 화재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재료였다.

현장지휘관 훈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주거목적시설 대표 가연물 실물화재시험 (Fire Tests for Representative Combustibles in Residential Facilities for the Development of Field Commander Training Content)

  • 문민호;양소연;한국일;이지희;김형준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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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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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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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개발 중인 현장지휘관 훈련 콘텐츠에 적용될 화재상황의 현실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선정한 7개 화재유형별 중 주거목적시설의 대표 가연물 화재실험을 통해 화재양상 및 열방출량, 연기발생량을 분석하였다. 측정결과 최대 열방출량은 소파가 728.6 kW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 다음으로는 매트리스+전기장판, 책상+의자, TV, 매트리스 순으로 나타났다. 총열방출량의 경우 소파가 226.2 MJ, 총 연기발생량은 경우 매트리스+전기장판이 2,259.5 ㎡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연물의 화재양상 및 특성에 주안점을 두고 시험수행을 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추후 다양한 데이터 확보와 FDS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목재의 연소성(II) (Combustion Properties of the Quercus variabilis and Zelkova serrata Dried at Room Temperature (II))

  • 정영진;진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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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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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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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재는 연소성이 높은 본질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시험하였다. 열방출율과 CO/$CO_2$ 발생과 연기차폐와 같은 연기지수를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50kW/m^2$의 외부 열유속하에서 굴참나무의 총 방출열량, THR ($140.2MJ/m^2$)은 느티나무의 THR ($85.7MJ/m^2$) 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굴참나무의 총 연기발생량, $TSP3.50m^2$는 느티나무의 $TSP0.65m^2$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는 시험목의 체적밀도에 의존함을 보여준다. CO/$CO_2$ 발생비는 굴참나무와 느티나무가 각각 0.053, 0.043을 나타내었다. 또한 느티나무가 굴참나무에 비해 숯생성으로 인한 증대된 연소 억제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