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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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ase처리에 따른 현미(고아미) 알코올발효 부산물의 특성 변화 (Changes in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Goami) Alcohol Fermentation By-Product by Cellulase)

  • 우승미;장세영;박난영;김태영;여수환;김상범;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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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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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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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미(고아미) 비열처리 알코올발효 부산물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cellulase처리조건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가수분해 온도에 따른 고아미 부산물의 가용성 고형분 및 총당은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증가하였고 총식이섬유소는 약 0.6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환원당은 가수분해 온도 $70^{\circ}C$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말토올리고당은 $80^{\circ}C$ 가수분해하였을 때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maltotetraose와 maltopentaose도 검출되었다. Cellulase농도에 따른 가용성 고형분, 총식이섬유소, 환원당 및 총당은 cellulase첨가구들이 무첨가구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cellulase 첨가구들은 각각 약 6.30 및 0.69%와 3,600 및 5,500 mg%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말토올리고당은 cellulase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cellulase 농도 0.6%(w/w)이상에서는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수분해 시간에 따른 가용성 고형분 및 총식이섬유소는 60분 이상에서 각각 약 6.25 및 0.70%로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총당 및 말토올리고당은 가수분해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20분 이상에서는 각각 약 3,800, 5,680 및 1,950mg%로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고아미 부산물은cellulase 0.6%(w/w)를 첨가하여 $80^{\circ}C$에서 120분간 가수분해하였을 때 식이섬유소 및 말토올리고당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품 소재로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었다.

팽화차조 첨가에 따른 조 막걸리의 양조 중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및 알코올 함량 변화 (pH, Acidity, Color, Amino Acids, Reducing Sugars, Total Sugars, and Alcohol in Puffed Millet Powder Containing Millet Takju during Fermentation)

  • 김지영;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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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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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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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팽화차조 첨가량을 0, 25, 50 및 75%(w/w)로 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그리고 알코올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1일 막걸리의 pH는 4.06-4.58의 범위였으나 2일에는 3.55-3.64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발효 1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항상 높았으며 3일 이후부터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도 높거나 같았다(p<0.05). 산도는 2일에는 증가되어 pH가 급격히 저하된 시점과 일치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4일 이후부터는 0%가 급격히 증가되어 발효 10일 1.67%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에서 L값은 발효1일 59.13-66.03에서 2일 64.10-71.06으로 상승하였다.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이 유의적으로 항상 낮았다(p<0.05). 팽화차조 함량이 높을수록 적색도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 L값과는 반대였고 황색도는 낮아 L값과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 함량은 발효기간이 진행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발효 3일 이후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산함량이 낮게 나타났다(p<0.05). 환원당은 발효 2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 8일과 9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가장 높았다(p<0.05). 총당은 발효 3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고(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환원당 함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1일을 제외한 모든 발효일에서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p<0.05) 발효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전기분해수를 이용한 절임 조건에 따른 배추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nese Cabbage with Different Salting Conditions Using Electrolyzed Water)

  • 정진웅;박성순;임정호;박기재;김범근;성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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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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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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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절인배추의 저장성을 연장하기 위해 전기분해수를 이용하여 초기 미생물 제어효과를 살펴보았다. 절인배추 공정 중 미생물 제어 가능한 1차 세척, 절임, 2차 세척공정에 전해수를 이용하였으며, 총균, 젖산균, 대장균군, pH, 염도, 비타민 C 및 총당을 분석하였다. 미생물 결과 1차 세척한 처리구의 총 균수는 초기에 비해 2.78 log cfu/g 수준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탈염과정인 2차 세척공정 후 전해수 처리구가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최대 1.5 log cfu/g 감소하였다. 염수의 경우 배추의 오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전해수 처리구의 미생물수가 낮았으며, 저장 6시간째에 비해 15시간째 높게 나타나 절이는 동안 미생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도는 절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절임 3시간째 증가률이 가장 높았다. 처리구들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임수의 염도는 배추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절임 3시간째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절이는 동안 전해수의 차아염소산 농도는 3시간째 90% 이상 감소하여 절임수로 전해수를 이용할 경우 살균효과가 절임시간 동안 지속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C는 절임 동안 감소하였으며 총당은 절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해수의 사용은 절인배추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팽화미분 첨가에 따른 식혜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ikhye Prepared with Puffed Rice Powder during Saccharification)

  • 이명욱;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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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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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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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팽화미분 첨가량[0, 25, 50, 75 및 100%(w/w)]에 따른 식혜의 당화 과정 중 pH, 탁도, 색도, 당도, 환원당, 총당, ketose, 아미노산, 단백질 및 관능 성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팽화미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pH는 낮아지고(p<0.05) 탁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L값은 25% 0시간을 제외하고 팽화미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모든 시료에서 1시간에 최고값을 나타낸 후 감소하였지만(p<0.05) 0%는 1시간 후 비교적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다. 당화 초기를 제외하고 팽화미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적색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황색도(p<0.05)는 높았다. 팽화미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당도, 환원당, 총당 및 sucrose는 높았다(p<0.05). 모든 시료에서 당화 6시간에 sucrose는 0.79-0.86%로 시판 식혜 보다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동일한 시간에 아미노산은 시료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은 100%가 다른 시료보다 항상 높았다. 동일한 시료에서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시간이 경과 할수록 높았다(p<0.05). 팽화미분 0과 75% 및 0과 100%는 0.1%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차이정도는 있음(moderate)에 가까웠다. 팽화미분 75와 100%는 0%보다 선호도가 높았다(p<0.05).

저선량 X선 조사 수입 오렌지의 저온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w-Dose X-Ray-Irradiated Imported Navel Oranges during Storage under Low Temperature (3℃))

  • 노단비;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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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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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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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X선 조사에 의한 수입 오렌지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여 방사선 식품 검역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미국산 navel orange에 선량 0.2, 0.4, 0.6, 0.8, 1.0 kGy의 X선을 조사하여 저온($3{\pm}2^{\circ}C$)에서 45일간 저장하면서 색도, 경도, 당산비, 총당, 환원당, 비타민 C 함량을 조사하였다. 당산비, 총당 및 환원당 함량, 비타민 C 함량은 조사선량에 따라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색도는 과피 측정 결과, L값(명도)과 a값(적색도), b값(황색도) 모두 저장기간과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육의 L, a 값은 조사여부와 저장기간의 증가와 함께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일률적인 경향은 보이지 않았고, b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저장 후기에 비조사구와 조사구의 차이가 점차 감소하며 비조사구와 다른 조사구가 유사한 값을 나타냈다. 관능평가는 저장 30일 이후, 0.6 kGy 이상에서 단맛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낮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상기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0.6 kGy 미만의 저선량 X선 조사는 오렌지의 관능적 특성과 품질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韓國産) 밤의 저장(貯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eservation of Korean Chestnuts)

  • 신두호;배정설;배국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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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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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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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은기(銀寄) 옥광(玉光) 축파(筑波) 3품종(品種)의 밤의 저장성(貯藏性)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움저장(貯藏), polyethylene film 포장저장(包藏貯藏), 상자저장(貯藏), 방사선조사저장(放射線照射貯藏)을 행(行)하여 저장기간(貯藏期間) 동안 화학성분(化學成分) 변화(變化), 부패율(腐敗率), 발아율(發芽率)에 대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원료(原料)밤의 화학성분(化學成分)은 수분(水分) 59$\sim$63%, 총당(總糖) 28$\sim$29% 환원당(還元糖) 0.1$\sim$0.2% 조직유(粗織維) 0.6$\sim$0.9% 조단백질(粗蛋白質) 3.5% vitamin C 27$\sim$28mg% 탄닌 50$\sim$58mg%이었다. (2) 총당(總糖)과 vitamin C 함량(含量)은 저장기간(貯藏期間) 동안 감소(減少)하였으며 환당(還糖)과 tannin은 증가(增加)하였다. (3) 발아율(發芽率)은 축파(筑波)가 저장기간(貯藏期間)동안 은기(銀寄)나 옥광(玉光)에 비해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6개월(個月) 저장시(貯藏時) 움저장(貯藏) 93$\sim$100%, 상자저장(貯藏) 35$\sim$57% 방사선조사저장(放射線照射貯藏) 1$\sim$4%였고 polyethylene film 포장저장(包藏貯藏)은 전혀 발아(發芽)되지 않았다.(4) 부패율(腐敗率)은 축파(筑波)가 저장기간(貯藏期間)동안 은기(銀寄)나 옥광(玉光)보다 낮았고 6개월간(個月間) 저장(貯藏)했을 때 상자저장(貯藏) 4$\sim$6%, 방사선조사저장(放射線照射貯藏) 7$\sim$12%, polyethylene film 포장저장(包藏貯藏) 5$\sim$8% 그리고 움저장(貯藏) 30$\sim$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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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처리에 의한 록차의 화학성분 변화 (Changes in some Compounds by Heat Treatment of Green Tea)

  • 조철희;김수일조도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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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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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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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가열조작에 의한 녹차 화학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가공이 끝난 녹차반제품(Crde green tea)을 10$0^{\circ}C$, 115$^{\circ}C$, 14$0^{\circ}C$, 16$0^{\circ}C$에서 각각 30분간 처리한 후당류, 향기성분, 비타민C, 질소화합물 탄닌, 카페인 및 가용성 물질을 분석하는 반면 향미에 대한 영향을 관능검사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고속액체 크로마토그라피(H.P.L.C)에 의해서 녹차의 유리당으로 surcrose, fructose, glucose 및 raffinose가 확인되었고 1개의 미확인 당류가 분리되었으며, 향기성분으로는Gas Liquid Gas Liquid Chromatography에 의해서 26~34개의 물질이 분리되었으나 그중 linalool, furfual benzyl alco-hol을 비롯한 16개 물질만이 동정되었다. 가열처리에 의하여 대부분의 물질이 감소되었으나 총질소, 수용성질소는 거의 감소하지 않았고 특히 유리아미노산, 유리당, 비타민C, 탄닌의 감소가 크게 나타났으며 관능검사에 의해서는 115$^{\circ}C$처리구에서 녹차 반제품에 대한 몇몇 성분의 감소률은 총당 17%, 환원당 15%, 비타민C 36%, 유리아미노산 12%, 탄닌 15%로 나타났고 수분함량도 저장이 적당한 3~4%이하가 되었다. 한편 16$0^{\circ}C$처리구에서의 감소률은 총당 38%, 환원당 53%, 비타민C 55%, 유리아미노산 74%, 탄닌 23%로 가열처리온도 상승에 따라서 각 성분의 감소률이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유리아미노산의 감소률이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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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근 인삼의 효소적 가수분해 조건에 따른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4 Year-old Ginseng by Enzymatic Hydrolysis Conditions)

  • 임가영;마진열;김건우;최진국;강동균;권태룡;장세영;정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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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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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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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4년근 인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효소적 가수분해 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삼은 증숙 후 분쇄하여 가수분해 효소제 A, B, C 및 D 4종에 처리에 따른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pH 5.5~5.6, 당도 4.0~4.33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조사포닌 함량은 D 효소제에서 가장 높았으며, B, C 및 A 순으로 나타났다. D 효소제의 농도 0.3%(w/w)까지 조사포닌, 환원당 및 총당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이후에는 농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수분해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효성분이 증가하였으나 3시간 이후 큰 변화는 없었으며, $60^{\circ}C$로 처리하였을 때 조사포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 D 효소제, 효소제 농도 0.3% (w/w)로 $60^{\circ}C$에서 3시간의 조건이 가장 적합한 나타났으며 이때 환원당, 총당 및 조사포닌 함량은 각각 18.11, 36.21 및 4.23 mg/g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효소적 가수분해 방법은 4년근 인삼의 유효성분 증가에 효과적으로 다양한 활용 방법이 기대되었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저장기간에 따른 당함량의 변화 (Changes of Sugar Content by Different Storage Durations in Sweet Corn and Super Sweet Corn)

  • 박승의;차선우;손영희;손영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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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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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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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출사후 이삭의 성숙정도와 당함량, 이삭부위별 당도, 저장기간에 따른 당류의 변화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시험장 전작시험포장에서 GCB 70과 NES를 1991년 3월 5일에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육묘하여 4월 1일에 본포에 이식후 소형 비닐턴넬로 재배하였다. 출사후 15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격으로 4회 수확하여 생육특성 및 당함량을 조사하였으며 이삭의 부위별 당함양은 출사후 25일에 1회 조사하였다. 저장중의 당류조사 는 냉장고(4$^{\circ}C$)에 9일간 저장하였다가 2일간격으로 5회에 걸쳐 HPLC를 이용하여 총당함량중의 당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CB 70과 NES 두 품종 모두 간장, 이삭무게, 100입중 등은 출사후 30일 까지 증가경향이었으나 출사후 25일과 30일 사이에는 증가폭이 좁았다. 2. 두품종 모두 출사후 15일에 당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이삭의 발육정도는 출사후 30일가지 증가 경향이나 25일부터 당함량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단 옥수수는 출사후 15~20일경, 초당옥수수는 출사후 20~25일경이 수확적기로 보였다. 3. 이삭부위별 당함량은 두 품종 모두 이삭하단>이삭중간>이삭상단 순위로 높았다. 4. 초당옥수수는 수확당시의 저장후 9일까지의 당도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단옥수수는 저장 3일후 부터는 당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 5. 총당중에서 Sucrose, Glucose, Fructose 등은 단옥수수보다 초당옥수수보다 단옥수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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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압축탈수 방법과 탈수액을 이용한 건조생강의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 of Ginger Dried using a Molecular Press Dehydration Method or Employing a Dehydration Liquid)

  • 이현석;김병삼;차환수;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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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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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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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적화된 분자압축 탈수건조 생강에 열풍건조, 동결건조, 재사용 탈수액을 사용한 탈수건조 생강을 비교하여 품질평가를 실시하였다. 품질평가항목은 일반성분, 색도, 수분흡수지수(WAI) 및 수분용해지수(WSI), 총당, 환원당, DPPH 항산화활성 측정, gingerol 함량 측정을 통하여 생강의 품질을 비교하였다. 일반성분의 경우 분자압축 탈수 건조한 생강이 열풍건조 및 동결 건조한 생강보다는 낮았지만 이는 탈수액으로 성분이 용출되는 공정의 특성의 차이로 나타나는 현상이였다. 색도에서는 분자압축 탈수 건조한 생강이 다른 건조조건의 생강보다 원물의 상태의 색을 유지하였다. 수분흡수지수(WAI) 및 수분용해지수(WSI)에서는 열풍 건조된 시료가 수분흡수지수가 가장 높았고 분자압축 탈수 건조한 시료는 표면수분을 적용한 수분함량과 수분활성도에 비교하여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하여 판단할 때 분자압축 탈수공정을 적용한 생강이 수분흡수지수(WAI)와 수분용해지수(WSI)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총당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분자압축 탈수 건조한 생강이 비교적 높았다. 환원당은 열풍 건조한 생강시료가 비교적 높았으며 이는 갈변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된다. DPPH를 통한 항산화활성 측정에서 BHA, BHT 보다 낮았지만 다른 건조방법 보다는 분자압축 탈수 건조한 생강이 항산화활성이 높았다. Gingerol 함량 측정은 건조방법에 따라한 건조한 분말을 측정하였으며 동결건조가 가장 우수하였다. 하지만 분자압축 탈수건조한 생강의 경우 다른 건조방법 보다는 낮았지만 탈수액에 형성되는 gingerol이 발생하기 때문에 활용가치와 기능성면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이 처럼 모든 품질평가 항목의 결과를 통하여 분자압축 탈수건조가 이전에 열풍건조와 동결건조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시설과 가격에서 경쟁적으로 우수하며 활용가치와 기존의 건조방법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건조방법으로 판단이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