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환경보호, 자원절약 및 산업의 경제성 확립을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자원의 재활 용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각종 재활용 촉진을 위한 법규와 제도가 강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제지산업 분야의 경우 재생펄프 의 사용량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고지를 주된 원료로 사용하던 신문지, 판지 및 라이너지 등의 지종은 고지 사용 비율을 점차 높혀가고 있으며 천연펄프를 주된 원료로 이용하던 고급 인쇄용지와 화장지 분야에도 재생펄프의 사용이 시도되거나 확대되고 있 다. 아울러 전 지종에 걸쳐서 고수율 펄프의 활용 증대를 통한 산림자원 보호 및 경제성 확립에도 많은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이러한 고지 및 고수율 펄프의 이용 증가 추세는 단 순한 경제적 이유에서 뿐만이 아니라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환경보전과 자원절감을 달성 하기 위해서 지속되리라고 판단된다. 재생펄프의 이용과 함께 날로 엄격해지는 폐수 배출 규제와 관련하여 제지 공정을 폐쇄 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거나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지계의 백수 조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 이러한 백수계의 오염은 각종 첨가제의 기능 저하를 유발시키므로 공정 폐쇄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보류시스템의 개발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보류되지 못한 첨가제 혹은 미세분이 초지계를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거듭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고지 재활용 및 공정 폐쇄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원료 및 용수 조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보류시스템으로서 전분과 마이크 로파티클로 구성된 보류 시스템을 검토하였다. 특히 마이크로파티클 시스템의 구성요소의 하나인 양성전분의 개질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양성전분을 준비 하고 그 사용에 따른 미세분 보류도, reversibility 등을 측정하였다. 특히 reversibility를 측정함으로써 제지공정상에서의 전단력에 의한 응집에 파괴이후의 재응집 능력을 평가하 였다.
1982년 이후 2001년까지 지난 20년간 한국초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연구동향을 연구대상별, 연구분야별 및 영구영역별로 조사하여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20년간 한국 초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총 수는 668편이었으며, 연구대상별로 구분해 보면 초지에 대한 연구논문이 20년 평균 1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초종으로 오차드그라스가 8.7%, 옥수수가 8.4%, 수수,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잡종이 7.1% 순으로 많이 연구되었다. 다음은 알팔파 6.3%, 톨페스큐 5.8%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5.6%, 호밀 5.1%, 크로버류 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분야별로 구분해보면 재배분야가 20년 평균 38.8%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생리분야로 전체발표 논문의 23.7%, 이용분야가 20.7%, 육종분야가 9.1% 그리고 생명공학분야가 6.6%를 차지하였다. 이를 다시 연구영역별로 세분화 해보면, 분뇨 및 시비에 관한 논문이 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재배방법에 관한 논문 15%,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논문 13.8%, 초지조성 및 개량 등에 관한 논문 9.1%, 품종 비교시험에 관한 논문 7.3%, 사일리지에 관한 논문 7.3%, 생명공학에 관한 논문 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미생물 및 토양, 방목, 잡초, 작부체계, 건초, 품종개발, 소화율, 병충해, 유전자원 및 기타 등의 연구영역이 나머지를 차지하였다. 지난 20년간(1982~2001) 연구영역의 평균비율과 최근 5년간(1997~2001)의 평균비율을 비교해보면, 분뇨 및 시비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5년간 평균 20%를 차지하여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가 20년 평균 6.6%에서 최근 5년 평균 15%로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잡초에 관한 연구가 20년 평균 2.5%에서 최근 5년간 5.9%로 증가하였다.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는 '82~'86 5년 평균 31.3%에서 최근 5년간 7.7%로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방목연구 또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은 꽃사슴에 있어서 육림부산물 발효 사료 급여에 따른 체내 이용성과 행동양식을 시판 완전혼합사료와의 비교를 통해 육림부산물에 대한 사슴사료로서의 적합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채식량은 숫성록의 경우 CMR구와 FPS구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육성록의 경우 FPS구가 약간 낮았다. 2. 소화율은 CMR구의 경우 개체별로 평균 76.7%의 높은 건물 소화율을 나타냈으며 FPS구의 경우에도 CMR구에 비해서는 낮은 소화율을 나타냈으나 평균 65.5%의 건물소화율로서 비교적 높은 체내이용성을 보였다. 3. 질소출납 실험에서 섭취질소에 대한 축적질소의 비율은 FPS구가 48.3%, CMR구가 41.3%로 FPS구가 더 높은 효율을 나타냈다. 4. 채식시간은 하루 중 CMR구가 127분이었고 FPS구가 216분, 반추시간은 CMR구가 154분과 FPS구가 197분을 소비하여 FPS를 급여한 사슴들이 채식시간과 반추시간이 더 길었다. 5. 사슴의 24시간동안 채식 및 반추 휴식 등의 행동에서는 CMR구와 FPS구 모두 짧고 잦은 빈도의 전형적인 사슴의 행동양식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육림부산물 발효사료는 사슴에 있어서 높은 체내이용성을 나타내어 사슴용 사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반추가축에게 주로 이용되는 조사료원들의 영양소 함량 및 반추위 in situ 소실율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착유우 30두 이상의 5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12종류의 조사료를 다양한 수입원을 고려하여 확보한 다음, 주요 영양소 성분과 미네랄을 분석하였다. 또한 그 중 5개의 조사료원(티모시, 알팔파펠렛, 볏짚, 클라인글라스 및 톨페스큐)을 선정하여 반추위 cannula가 장착된 거세 한우 2두(평균체중 $526{\pm}14$ kg)를 이용하여 반추위 in-situ 소실율을 평가하였다. 조사한 조사료원들의 영양소 함량은 한국표준사료성분분석표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최종 반추위 in-situ 건물 소실율은 클라인글라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티모시, 알팔파 펠렛, 톨 페스큐, 볏짚 순으로 낮아졌다. 최종 조단백질 소실율은 알팔파 펠렛이 가장 높았으며 클라인 글라스, 티모시, 톨페스큐, 볏짚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실험은 이른봄에 많이 생산이용되고 있는 호맥을 수영기, 출영기, 유숙기, 호숙기 및 황숙기의 5단계로 예취하여 이들을 임과로 silage를 만들었을 때 그 품질을 분석비교한 것으로써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Silage의 건물회수율은 난숙기부터 높아졌고 (P<0.01), Total-N에 대한 ammonia 태실표의 비율은 난숙기(9.37%)와 호숙기(12.7%)가 낮았다. (P<0.01). 2.Silage의 건물과 건물회수율 및 건물과 pH의 상관관계는 각각 0.782및 0.785로서 정(+)의 상관이 있었고(P<0.01), 건물회수율과 수분 및 $NH_3-N$간에는 차(일)의 상관이 있었다 (P<0.05). 3. 생율단계별 silage의 유기산함량에 의한 품질평가로서는 난숙기와 호숙기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 호맥은 수량과 silage의 품질면에서 볼 때 호숙기에 예취하여 silage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최근 초지중심 사양형태의 증가와 초지면적의 확대에 따라 단순한 사료로서가 아니라 영양가치가 높고 기호성이 높은 목초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고위생산을 위해 다량으로 사용된 질소질비료에 의하여 질산태 중독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목초의 생리 및 영양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사료성분 혹은 영양가치에 대한 연구는 이미 일찍부터 다루어져 왔으나, 주로 야초류, 청예작물 및 농가부산물 등의 일반성분 특히, 조단백질과 조섬유함량의 연구가 주가 되었고 다년생 목초류에 대한 연구는 1975년경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한국초지학회지와 축산학회지($1972\sim1991$)에 게재된 총 151편의 생리 및 영양에 관한 연구 중에서 다년생 목초류를 취급한 것은 불과 63편에 머물고 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각종 목초 사료작물에 대한 재배조건과 생육단계에 따른 생리생태학적 연구와 사료성분, 소화율 및 가소화양분 함량의 일반적인 변화, 경향을 검토하여 사료 가치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다년생 목초류는 물론 사료 작물에 있어서 육종 생리분야의 연구는 매우 미흡한 상태로써 단지 발아, 생육, 저장탄수화물 및 유독성분 등 단편적인 연구만이 행해지고 있을 뿐이다. 또한 사료 성분이 가축의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므로 금후 탄수화물과 미량 요소에 대한 자세한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목초와 사료작물의 화학적인 조성과 가축의 생리에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들도 앞으로 보다 깊이 연구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권을 잡기 위해 10년지기였던 IBM과 MS사는 각각 OS/2와 윈도즈를 내세우고 양보할 수 없는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또 이들 양사는 펜컴퓨터,멀티미디어등 차세대제품의 운영체제 시장을 둘러싸고 일찍부터 격전에 들어갔으며 IBM과 MS사의 혼전을 틈타 썬마이크로시스템을 필두로한 워크스테이션 업체 및 유닉스진영까지 고성능 PC시장을 겨냥한 OS를 속속 개발, 90년대의 OS 전쟁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DOS에서 32비트시대,펜컴퓨터, 멀티미디어에 이르는 차세대제품을 둘러싼 업계의 OS 쟁탈전을 통해 OS의 발전동향과 미래를 전망해 본다. results in the large change of the objective function, the sum of squares of deviations of the observed and computed groundwater levels. 본 논문에서는 가파른 산사면에서 산사태의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수문학적 인 지하수 흐름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물리적인 개념에 기본하였으며, Lumped-parameter를 이용하였다. 개발된 지하수 흐름 모델은 두 모델을 조합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비포화대 흐름을 위해서는 수정된 abcd 모델을, 포화대 흐름에 대해서는 시간 지체 효과를 고려할 수 있는 선형 저수지 모델을 이용하였다. 지하수 흐름 모델은 토층의 두께, 산사면의 경사각, 포화투수계수, 잠재 증발산 량과 같은 불확실한 상수들과 a, b, c, 그리고 K와 같은 자유모델변수들을 가진다. 자유모델변수들은 유입-유출 자료들로부터 평가할 수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 국내육성 신품종 이용 초지조성시 혼파조합별 사초 생산성 및 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에 걸쳐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혼파조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처리 A는 도입종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B는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C는 OG와 TF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D는 TF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E 는 OG가 없는 TF 위주의 혼파조합이며, 처리 F는 OG 단파, 처리 G는 TF 단파를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도입종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A는 2015년 마지막 4차 예취시 OG의 식생구성비율이 7.1%, TF 47.9%, KBG 15.2% 및 WC 25.0%로 나타났으며, 국내 육성 품종을 이용한 OG 위주 혼파조합 처리 B의 마지막 식생구성비율은 OG 25.9%, TF 47.0%, KGB 4.9% 및 WC 18.3%로 나타났다. 그 결과 처리 A의 초지식생구성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에 걸쳐 다른 처리에 비해 많이 변화하였다. 수량성은 국내육성 품종을 이용한 OG가 없는 TF 위주 혼파조합의 평균 건물수량 18,369 kg/ha로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 A를 제외하고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과 건물소화율은 도입종을 이용한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A가 다른 처리 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났고(각각 14.5% 및 74.8%), OG가 없는 TF 위주 혼파조합 처리 E도 높게 나타났다(각각 14.1% 및 73.0%). NDF 및 ADF 함량은 대체적으로 처리 E 및 A에서 다른 혼파조합 및 단파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p<0.05), 처리 E의 TDN 함량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량성, 사료품질 및 초지식생을 고려하여 혼파조합을 선발한다면 국내 육성 톨 페스큐 품종 푸르미를 이용한 TF 위주의 혼파조합으로 초지를 조성하는 것이 여름철 고온다습과 동절기 혹한기와 같은 기상조건에서 유리하지만 가축의 기호성을 고려하여 혼파조합을 선발해야 하겠다.
대상방목 체계하에서 Lolium perenne초생의 채식 허용량을 3 수준으로 달리 하여 고능력 착유우에 의한 방목시험으로부터 얻은 채식량과 산유량을 조사하여 얻을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채식된 사포로부터 배설된 분증질소, 크롬 및 회분 함량은 시험시기가 늦을수록, 채식허용량이 낮을수록 약간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시험시기별 채식 허용량의 수준에 따른 채식초의 소화율은 시험시기 1의 82.7%에서 시험시기 3의 79.1%로 감소하였고, 고수준의 채식허용량일 때 81.6%에서 저수준일 때 79.9%로 감소하였다. 일당 채식량은 고와 중 수준의 채식허용량에서 15.8과15.9kg OM/cow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저수준에서는 14.6 kg OM/cow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시험시기별 채식량은 시험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일당 4%유지방 보정 산유량은 시험시기 1의 23.6kg OM/cow에서 시험시기 3에서는 20.6kg OM/cow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채식허용량의 수준에 따른 일당 산유량은 고와 중 수준일 때 각각 23.5와 22.2kg OM/cow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채식허용량의 수준과 채식량(r=0.88)및 산유량(r=0.81)간에 고도(p<0.01)의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택지개발에 따른 불투수 면적의 증가는 호우 발생시 하천으로의 유출량과 첨두유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첨두유출량의 발생시간도 감소하는 등 방재 측면에서도 불리한 여건이 심화되고 있다. 침투시설에 의한 우수유출 저감의 경우, 공법, 재료, 투수성능과 현장 여건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침투특성이나 정량적인 분석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표면재료에 따른 침투형 우수유출 저감시설의 침투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며, 이를 실험을 통해 표면재료 및 강우강도를 변화시키며 실험장치에 의한 침투특성을 고찰하고, 표면재료의 이용에 따른 침투효과 및 특성을 분석하여 우수유출 저감시설의 기초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택지개발시 토지이용을 참고하여 콘크리트 포장, 아스팔트 포장, 토사, 초지, 투수성 포장재 등 5가지로 구분하여 표면재료별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개개 실험별 강우조건은 20, 30, 50, 80, 100, 200mm/hr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표면재료에 따른 침투율 실험 결과, 투수성 포장재의 경우 200mm/hr 이하에서 약 93%이상의 침투율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다짐 흙과 초지의 경우에 종기침투율은 약 13%에서 약 67%까지 나타났으며, 또한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포장의 경우 대부분 직접 유출되고 종기침투율은 매우 적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우수유출 저감시설의 표면재료로 투수성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침투량 확보측면에서 가장 유리하고 우수유출 저감시설의 목적인 방재 및 치수 측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本) 시험(試驗)은 예취시기(刈取時期)를 달리하여 조제(調製)된 건초(乾草)를 이용(利用)하여 예취시기(刈取時期)와 섭취량(攝取量)이 소화율(消化率)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檢討)하였다. 목초(牧草)는 6월(月) 4일(日)(영양생장기(榮養生長期))과 6월(月)30일(日)(출수기(出穗期))에 예취(刈取)된 1 번초(番草)로 건초(乾草)를 조제(調製)하였으며 이 건초(乾草)는 제한급여(制限給與)와 수준(水準)으로 급여(給與)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취시기(刈取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지방함량(粗脂肪含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섬유질(纖維質) 및 lignin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였다. 2. 조기예취건초구(早期刈取乾草區)와 만기예취건초구(晩期刈取乾草區)의 건물섭취량(乾物攝取量)은 각각(各各) $82g/W_{kg}^{0.75}$과 $68g/W_{kg}^{0.75$이였다. 3. 조기예취건초구(早期刈取乾草區)에서 제한급여(制限給與)와 자유채식간(自由採食間)의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에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배분상태(排糞狀態)를 고려(考慮)하지 않은 무제한급여(無制限給與)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조단백질(粗蛋白質), 유기물(有機物) 및 섬유질소화율(纖維質消化率)에서도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나 자유채식(自由採食)했을 때가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보였다. 4. 만기예취건초구(晩期刈取乾草區)의 경우 조단백질소화율(粗蛋白質消化率)을 제외한 전성분(全成分)의 소화율(消化率)이 섭취량(攝取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유의(有意)하게 감소(減少)하였다. (P<0.05 혹은 P<0.01) 5. 조기예취건초구(早期刈取乾草區) 와 만기예취건초구간(晩期刈取乾草區間)의 소화율(消化率)을 비교하면 1%수준(水準)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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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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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