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기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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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인지 기반 진료 안내 시스템 설계 (Design of a Context-aware Patients Guidance System)

  • 정화영;박재욱;이용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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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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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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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병원에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환자들은 병원의 복잡한 시스템과 구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모바일 컴퓨팅을 이용한 다양한 진료 안내 시스템이 제안되었지만, 환자의 상황, 위치 등을 인지하기 위하여 별도의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들고, 환자의 스케줄을 의료진이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환자의 진료가 끝난 즉시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진이 다음 진료를 설정한 후 환자의 스마트폰으로 진료 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인지 기반 진료안내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환자가 받아야 할 진료의 대기시간을 비교하여 대기시간이 짧은 진료를 추천해주는 진료 순서 추천 시스템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진료 순서 추천 시스템과 기존 방법과의 성능 평가를 통하여 기존 방법보다 제안한 방법이 우수함을 보인다.

원격 진료를 위한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 및 구현 (A Design of Agent System for Distance Medical Care)

  • 서인홍;김우성;한예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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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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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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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초기의 웹은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는 정도였는데, 현재는 에이전트와 웹마이닝 등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웹 상에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어떤 정보를 찾으러 웹 상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미리 알고 제공해주는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웹 상의 원격 진료 시스템에서는 에이전트의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원격 진료 시스템에 에이전트의 개념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미리 만들어져 있는 문진표를 작성하면 에이전트가 이메일로 사용자에게 진료 내용을 곧바로 보내주는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한다. 병원에서 직접 진료를 하고 있는 전문의사와 회피를 통해 문진표를 만들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통하여 사용자의 현재 건강진단과 앞으로 조심해야할 부분을 미리 진단하여 이메일로 푸쉬해주는 원격 진료 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함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본 논문은 우선적으로 내과 환자들에게만 적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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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서비스의 공간적 불균등 분포 변이에 대한 연구: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초기진료기관을 대상으로 (Evolution of Healthcare Service Disparities: A Case Study of Primary Care Services in Korea, 1995-2021)

  • 김현;송예나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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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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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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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은 빠른 시간에 보편적 의료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연령대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차이는 지속되고 있으며,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와 같은 핵심의료 서비스에서 이러한 불평등이 존재하는 것은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 진료기관 접근에 대한 불평등은 연령대만이 아니라 지역, 특히 도시와 농촌 사이에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초기진료기관의 분포를 이용하여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의료서비스의 공간적 불평등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살핀다. 다양한 불평등 지수와 공간통계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1997년 IMF 경제위기,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20년의 COVID-19 공중보건 위기를 겪으며 불평등이 심화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초기의료기관의 불균등 분포에 큰 변화가 온 시기도 밝혀낼 수 있었는데, 이러한 변화에는 유소년이나 전체 인구 분포보다는 고령인구의 분포가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인구와 의료서비스의 공간적 분포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인 의료자원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이러한 노력은 미래의 경제적 충격에도 적절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내 측위 기술 기반의 대형병원 진료 편의를 위한 환자 중심형 네비게이션 모델 연구 (A Study of Patient Centered Navigation Model for Care Convenience of Large Hospitals Based on Indoor Positioning Technology)

  • 박창민;양유미;류기동;천진혁;조상욱;김우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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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4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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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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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환자가 실내 측위 기술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대형 병원의 내부에서 진료 동선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네비게이션 모델을 제안한다. 정보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들이 각광 받게 되었다. 또한, 실내 측위와 관련된 응용 서비스도 새로이 창출되어 점차 이에 대한 관심과 그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실내측위 기법들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은 Wi-Fi 신호를 이용 하는 삼각측량 기법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저렴하며 서비스 제공 가능 범위가 넓어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장소인 병원의 특성에 알맞다. 따라서 본 모델은 Wi-Fi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고 진료 프로세스에 따라 경로를 안내를 해주는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환자에게는 진료를 위한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함과 동시에 대형 병원에서는 인적, 물적 낭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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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건의료 정보체계와 정보화사업의 현황 및 문제

  • 이영성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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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예방의학회 2001년도 춘계 심포지움 연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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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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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가 보건의료체계(health care system)가 올바르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의료체계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간의 유기적인 상호 작용이 대단히 중요하다. 정보체계는 이러한 유기적인 상호 작용을 위해 보건의료체계의 각 영역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보건의료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투입하는 자원의 개발과 배치 체계는 물론 생산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소비자가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전달체계(delivery system)의 전과정에서 보건의료정보체계는 중요한 인프라가 되고 있다. 정보체계는 궁극적으로 보건의료체계가 지향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짜여져야 한다. 다시 말해, 의료체계의 각 하부영역에서 의료이용의 접근성(accessibility), 형평성(equity), 서비스의 의과학적 질(scientific technical quality), 포괄성(comprehensiveness) 등 보건의료체계가 추구하는 가치를 정보체계에서도 그대로 담아 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요건으로 각 사업 영역별 표준화, 사업 영역간의 상호관계,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 정보 관련 시선과 인력, 정보기술 등의 인프라, 각 사업 영역별 정보화에서 담아야 할 정보 내용(contents, DB) 등에 대한 사전 기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그 동안 보건의료분야의 정보화사업은 1996년부터 보건소기관의 행정, 진료, 보건 업무지원을 위한 보건소정보화사업과, 1995년부터 초고속공공응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전염병, 혈액유통, 장기이식, 외래진료예약, 원격진료, 응급의료, 원격치매진료 시스템 구축사업 등이 있으며, 응급의료, 혈액관리, 장기이식, 전염병정보, 외래진료예약시스템을 통합한 보건의료정보통합서비스시스템(1998년) 구축사업 등이 있었다.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 현재 평가되고 있는 문제점들로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전략과 비젼이 부재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정보기술 중심으로 추진되다 보니 보건의료 정보의 공유나 활용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이었고, 시범사업의 경우는 초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체가 명확하지 않았고, 관련 인력의 훈련과 양성이 안 되었으며, 사업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의 취약, 정보화 사업이 부실한 데 대한 평가 기준과 대안 제시 등이 매우 취약한 것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 내용과 DB 구축을 위한 표준화 등에 대한 사전 설계 부재는 개발된 정보시스템의 운영을 결정적으로 어렵게 만든 요인이 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정보화사업은 사업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비젼 수립, 비젼에 따른 목표 설정, 전략 개발, 관리체계 구축, 운영방안 수립 등 단계적인 정보화 계획이 부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보건의료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비젼 기획(ISP)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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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검진 키트 (Smart Health Check Kit utilizing Arduino)

  • 김태선;김주성;강상구;이경봉;심승주;최명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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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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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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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과제는 기존의 기술의 현황으로 건강 검진 검사 하는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그로 인해 저소득층이나 교통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섬 마을 등에서는 진료가 굉장히 어렵고 부담이 된다. 스마트 건강검진 키트는 간단한 부착을 통해 바이탈을 한번에 측정이 가능하고 그 결과를 그래프화 하여 검사 결과를 일반인도 한 눈에 볼 수 있게하며 그리고 수치를 표시하여 문제가 있을 시 그 수치를 정상수치와 비교하여 블루투스를 통해 의사에게 보낼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였다. 진료 전 맥파(PPGA), 혈중산소포화도(SpO2), 심전도(ECG), 체온 센서를 활용하여 바이탈 수치를 한번에 측정하고 수치화된 정보를 그래프화 시켜 나타내어 의사에게 결과를 수신하여 기초진단에 필요한 시간적 문제를 줄인다. 또한 기초 진단에 문제가 있을 경우 환자 개인에게도 수신하여 자신의 진료 당시 기초 진단 정보와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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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MRI 건강보험 급여기준 및 진료이용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Health Insurance Standards and Utilization of MRI in Korea: Based on Health Insurance Claim Data)

  • 조영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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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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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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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MRI 건강보험 급여기준 적용 연혁과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MRI 진료 현황(검사 수, 진료금액)을 분석하여 추후 MRI 급여기준 확대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MRI 검사가 급여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으로 초기에는 일부 질환에 대해서만 적응증이 제한되었으나, 2010년, 2013년, 2016년, 2018년 급여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보건복지부는 2021년에는 모든 MRI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하였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RI 검사수와 진료금액 변화는 검사수는 2010년 대비 2017년도에 86.7% 증가하였고, 진료금액은 53.5% 증가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MRI 진료현황은 여성이 남성보다 검사수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70-79세 연령대가 검사수가 가장 많았다. 진료 형태는 외래 검사가 입원검사 보다 많았으며, 의료기관 형태에 따라서는 상급종합병원의 검사수가 가장 많았다. 검사 부위별로는 뇌 MRI 검사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2013년 12월 심장질환과 크론병에 급여 확대에 따른 진료 현황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심장 MRI와 복부 MRI 검사수가 2013년 대비 2014년에 증가하였다. 하지만 전체 대비 검사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고 질병명과 연계하지 못한 제한점으로 전체 MRI 검사수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하여 MRI 급여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정책 효과 평가를 위해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심미 증례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 전략 (Effective consultation strategy for patients of aesthetic case)

  • 김주미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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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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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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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사회는 TV나 인터넷 등 대중매체의 노출과 스마트 폰 보급으로 급성장한 SNS 등을 통해 이미지에 대한 지각이 신체관련 소비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개선을 원하는 심미 증례 환자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미적인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군은 일반진료를 받는 환자군에 비해 더욱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며, 이미지 개선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기능적인 문제, 결과에 대한 만족도 등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미 증례 환자의 상담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환자본인이 심미치료를 통해 개선하고 싶은 포인트가 어떤 것인지를 술자와 상담자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환자의 관점에서 시작되는 상담은 의학적인 분야의 접근을 통해 합의 즉 이상적인 것과 자연스러움의 균형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초기 상담부터 각 진료단계별 상담 process를 구축하고 단계별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기재하여 술자 및 진료staff이 공유하며, 초기상담부터 Maintenance care까지 일관성 있는 정책을 운영하여 환자에게 무리한 기대를 주고 공감하지 못하는 결과로 실망을 초래하는 상담이 아닌 진정한 소통이 바탕이 되어 환자, 술자, 진료staff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끄는 상담이 가능해 집니다. 심미 증례의 유형별 case를 통해 환자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심미 증례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전략을 소개합니다.

의료전문가체계: 불임크리닉과 갑상선 질환 진단 (Medical Expert Systems: Infertility and Thyroid Disease Diagnosis)

  • 김성희;최용선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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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과학회 1987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초록집;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서울; 31 Oct.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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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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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현재 국내에서의 의료 부분의 전문가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시작 단계에 있다. 의료부문 전문가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주요 촛점은 관련분야의 전문의들로부터 어떻게 시간적, 비용적 낭비없이 효과적으로 지식 획득(Knowledge acquisition)을 knowledge engineers가 하겠는가이며, 또한 어떠한 체계(Framework)로 전문가 시스템을 구성할 것인가이다. 본 발표에서는 현재 본 연구실에서 CASNET 및 INTERNET를 바탕으로 개발중인 산부인과의 불임 진료 및 내과의 갑상선 질환 진단, 치료에 관련된 전문가 시스템 개발의 초기단계를 보임으로써 의료 관련 전문가 시스템 개발의 일반적인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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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당뇨병과 안과질환 -만화로 쉽게 이해하는 당뇨망막병증

  • 공안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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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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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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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발병 10년을 기점으로 실명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 원인은 당뇨망막병증 때문. 대한안과학회가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 당뇨병이 발병한 지 10년 이하의 환자들은 눈질환이 나타나지 않거나(25%), 비교적 실명위험이 적은 비증석성 당뇨망막병증(45%)이 발견됐다. 하지만 11년부터는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해 20년이 넘으면 최대 72%까지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 당뇨망막병증은 일단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잘 돼도 시력이 만힝 손상되고 교정도 힘들어 당뇨병에 걸리면 초기부터 안과진료를 받아 실명 위험을 줄여야한다. 이에 공안과에서 당부하는 당뇨망막병증에 관한 내용을 판화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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