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당뇨병과 안과질환 -만화로 쉽게 이해하는 당뇨망막병증

  • Published : 2011.02.01

Abstract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발병 10년을 기점으로 실명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 원인은 당뇨망막병증 때문. 대한안과학회가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 당뇨병이 발병한 지 10년 이하의 환자들은 눈질환이 나타나지 않거나(25%), 비교적 실명위험이 적은 비증석성 당뇨망막병증(45%)이 발견됐다. 하지만 11년부터는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해 20년이 넘으면 최대 72%까지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 당뇨망막병증은 일단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잘 돼도 시력이 만힝 손상되고 교정도 힘들어 당뇨병에 걸리면 초기부터 안과진료를 받아 실명 위험을 줄여야한다. 이에 공안과에서 당부하는 당뇨망막병증에 관한 내용을 판화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