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중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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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행동과 온라인의류쇼핑에 대한 융합적 접근 (Convergence approach to weight control behavior and online clothing product shopping)

  • 김화선;이규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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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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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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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체중조절행동을 유발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인터넷 쇼핑행동 중 사이즈 위험지각과 연결시켜 구매결정 유보행동에 이르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알아보았다. 연실증연구결과 체중조절행동에는 식이요법, 물리적 시술 및 약물복용, 그리고 운동의 세 가지 주요활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중조절행동에 있어서 성별의 차이는 나타났으나 연령 차이는 도출되지 않았다. 신체에 대한 불만족 중 체형에 대한 불만족은 운동에 의한 체중조절행동에 유의한 관계를 주었으나 신장과 몸무게에 대한 불만족은 체중조절행동과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치수위험지각에는 체중에 대한 불만족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식이요법과 물리적시술 및 약물복용 행동이 치수위험지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치수위험지각은 결국 구매연기나 오프라인 전환과 같은 구매결정유보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줌으로 해서 온라인쇼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중조절행동과 신체불만족, 그리고 온라인 쇼핑시의 치수위험지각을 연결시킨 융합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관련변수들의 영향관계를 살핀 데에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이 체중조절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besity Stress and Health Belief on Weight Control Behavior among Nursing Students)

  • 함미영;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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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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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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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간호대학생의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이 체중조절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U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t=2.30, p=.044), 건강상태(F=8.03, p<.001)가 체중조절행위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다. 체중조절행위의 식이요법(r=-.26, p<.001), 운동요법(r=-.25, p<.001)과 행동수정요법(r=-.29, p<.001)이 지각된 장애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체중조절행위의 전문지식획득은 비만스트레스(r=.42, p<.001), 지각된 민감성(r=.25, p<.001)과 지각된 유익성(r=.19, p<.001)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체중조절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준 것은 건강신념 중 지각된 장애(${\beta}=-.30$, p<.001)와 비만스트레스(${\beta}=.20$, p<.05)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17.2%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주는 성별, 건강상태 및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의 변인들을 이용하여 체중조절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체질량지수, 체중지각 및 건강상태의 상관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BMI, Perceived Weight and Health Status)

  • 조현숙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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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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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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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perceived weight and health status of the nursing students by finding the discrepancy between obesity by measuring BMI and students' perception of their weight. Method: The data were obtained by a questionnaire from 211 female nursing students of G college, Inchon, Korea, and by measuring their heights and weights. Result: The BMI of the 1st grade students($20.74kg/m^2$) was higher significantly than that of the 3rd grade students($19.65kg/m^2$). The difference between the obesity by BMI and perceived weight was significant. The concordance rates between obesity by BMI and perceived weight were 22,9%, 59.5%, 90.9% and 50% in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and obese students respectively. The students perceiving themselves overweight showed higher physical health status significantly than the students perceiving themselves underweigh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BMI and physical health of the students. Conclusion: BMI of the nursing students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ir physical health. Also there were significant discrepancies between the obesity by BMI and perceived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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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장년층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Middle-aged and Elderly in Korean)

  • 안정훈;이채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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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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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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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에 따른 지각된 건강상태, 주관적 체형인식 및 체중변화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제7차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VIII-3, 2016-2018) 자료를 활용한 2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p <.01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주관적 신체인식과 건강상태 지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었다(r=0.256, p<.01). 1년 동안 지각된 건강상태와 체중 변화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었다(r=0.303, p<.01). 그러므로, 중장년층을 위한 주관적 건강상태와 다양한 변인들을 알아봄으로써 더 나은 건강, 삶의 질, 그리고 웰빙을 위한 대책들을 찾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시지각 운동 과제 프로그램이 편마비 환자의 자세 균형 및 독립적 보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Visuo-perceptual Task Exercise on Postural Balance and Independent Gait Pattern in Hemiplegic Patients)

  • 이동엽;송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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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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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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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 시지각 운동 과제를 적용하여 자세 균형, 보행 양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하였다. 실험군(n=10)과 대조군(n=10) 모두 보존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하였고 실험군에는 시지각 운동 과제 프로그램을 더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군의 되먹임 측정을 통한 자세 균형 검사에서 편평한 지면 위에서 눈을 뜨고 감은 상태의 안정성 지수는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pillow 위에서 눈을 뜨고 감은 상태의 안정성 지수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체중분포지수는 편평한 지면에서 눈을 뜨고, 감은 상태와 pillow 위에서 눈을 뜨고 감은 상태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군에서 10m 보행 속도는 대조군과 달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시지각적 운동과제 프로그램은 편마비 환자의 신체기능과 관련된 자세균형 및 보행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이에 보다 효과적인 운동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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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비만여성의 체중조절행동에 따른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pparel Shopping Behavior of Obese Women in Relation to Interest in Weight Control)

  • 최영순;권순기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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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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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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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대사회에서는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수단으로 하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기 신체에 대한 미의식이 고조되어 있으며 체형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적 불만족을 보상하기 위해 여성복은 이미 여성의 신체를 사회적 이상에 맞게 수단으로 이용되어 과거 어떤 시기보다도 신체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옷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비만체형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외모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의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들에게 잘 맞는 의복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류시장에서 소외되어온 비만 체형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째. 체중조절행동과 의복쇼핑행동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고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중조절 행동에 따른 쇼핑행동 요인과의 관계에서 다이어트 경험의 유무, 자기지각체형, 체중조절 관심정도, 체중조절 동기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해 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 학력, 직업, 가계수입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관련업계에 잠재된 중요한 여성복 시장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과 아울러 침체된 패션산업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서의 여성복 시장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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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여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중지각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and Self-Perception of Body Weight in Female Nursing Students)

  • 유수정;이경숙;김주현;임경춘;박진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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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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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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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BMI) and self-perception of obesity in female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3 female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about health, life style and general characteristics. BMI, waist and hip circumference, flexibility, and gripping force were measur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20.0 program. Results: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including true overweight (16.1%), false overweight (29.2%), and true normal weight group (43.5%) based on their BMI and self-perception about obes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groups in alcohol consumption, self-confidence on the accomplishment of desired weight in a year, gap between actual and desired weight, waist circumference, waist-hip ratio,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true normal weight group shows significantly hig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an the true overweight group. Conclusion: It was determined that special strategies for increasing appropriate self-perception about obesity and health behaviors for female nursing students should be developed.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자아존중감, 신체매력 지각이 체중 및 의복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Self-Esteem, and Physical Attractiveness Perceptiveness on Weight and Clothing Management Behaviors)

  • 황윤정;유태순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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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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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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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researche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through their interests in appearance and the degree of their management among undergraduates to study the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self-esteem, and perceptive physical attractiveness on face and hair management behavior.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825 female/male undergraduates in Daegu city and Gyeongbuk province. SPSS 12.0 package was used for data analysis; in addition,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and Cronbach's ${\alph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tili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negative weight management behaviors, internalization among sociocultural attitudes and personal physical attractiveness among the physical attractiveness perceptive showed positive effects, while self-esteem showed negative effects. 2)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s and social physical attractiveness of physical attractiveness perception seemed to have positive effects with regard to positive weight management behavior. 3) Internalization among sociocultural attitudes and social physical attractiveness among physical attractiveness was influenced positively in terms of clothing management behavior.

일 지역 보건소 내원 영유아의 발달지연의심 예측요인 (Predicting Factors of Developmental Delay in Infant and Early Children)

  • 주현옥;박유경;김동원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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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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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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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영유아의 발달지연의심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영유아의 성장발달 지연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B시 16개구 보건소를 방문한 0-6세까지의 영유아와 그의 어머니로 총 133명이었고, 영유아의 발달검사를 위해서는 한국형 덴버 II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9.0을 이용하여 ${\chi}^2$-test와 Fisher's exact 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신체계측 결과 체중 3백분위 미만은 7.5%였고, 현재체중 백분위가 출생시 체중백분위보다 성장곡선 두 칸 이상 감소한 경우는 8.4%였다. 한국형 덴버 II 결과에 의한 발달지연의심 비율은 9.8%였다. 영유아의 발달지연의심 예측요인은 체중백분위 변화, 경제상태, 어머니가 지각한 아동의 발달상태였다. 즉, 출생시 체중백분위가 '감소'하는 경우가 '유지'되는 경우보다 발달지연의심이 나타날 확률이 6.69배 높았고, 경제상태가 '하'인 경우가 '중'인 경우보다 발달지연의심이 나타날 확률이 6.26배 높았으며, 어머니가 지각한 아기의 발달상태가 '의심'인 경우가 '정상'인 경우보다 발달지연의심 비율이 4.99배 높게 나타났다. 결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출생 시부터 주기적으로 아동의 성장발달상태를 관리하는 정부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특히 저소득층 및 1세 이하의 영아들을 위한 보다 짧은 주기의 성장발달평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영양상태와 인지 및 인성 기능과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국민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Nutritional Status and Psychological Functioning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 이기열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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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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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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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국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조사, 신체 미치 임상조사, 그리고 인지 및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영양 섭취 상태와 인지 인성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제적으로 중류이상의 생활을 하고있는 Y 국민학교 어린이가 대체로 경제적 환경이 중류이하인 B 국민학교 어린이보다 인지 능력이 유의적으로 높으며 신장 및 체중 평균치도 Y 국민학교 어린이가 높게 나타났다. 2) 영양소 섭취량과 인지기능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사된 각 영양소 ( 동물성 단백질, 지방,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등 ) 와 인지 기능변인 (IQ, 수리력, 공간지각력, 지각속도, 도형추리력등 )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인성 기능과의 상관성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3)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과 신장, 체중 및 두위와의 관계에서는 유의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영양 섭취상태와 신체발달과 밀접한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4) 식습관 균형 정도에 의해 분류된 집단간의 인지 및 인성기능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균형된 식사를 하고 있는 집단일수록 인지 및 인성기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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