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외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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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holderia gladioli pv. alliicola CH1의 병원성 및 Polygaractronase Isozymes 생성 (Phytopathogenicity of Burkholderia gladioli pv. alliicola CH1 and Production of PGase Isozymes)

  • 이찬중;이종태;김영태;전창성;정종천;박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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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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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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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양파 무름병 병원균인 Burkholder gladioli pv. allicola CH1을 양파에 접종했을 때 $20^{\circ}C$ 이상에서는 전형적인 양파 무름병 증상을 보이면서 심하게 부패하였지만, $10^{\circ}C$ 이하에서는 일부 조직이 무름증상을 보였지만 겉으로는 건전하게 보였다. B. gladioli pv. allicola CH1은 oxolinic acid WP, streptomycin + copper hydroxide WP와 Streptomycin WP에 강한 감수성을 보였다. 분비효소 중 펙틴질 분해효소의 활성은 검출할 수 있었지만, 섬유소 분해효소인 carboxymethylcellulase 활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펙틴질 분해활성 중에서 pectin(pectate) lyase의 활성은 검출되지 않고 polygalacturonase 활성만 검출할 수 있었다. PGA 액체배지에서 체외 효소는 18시간까지 급속한 효소반응을 보였으며, 24시간 후에 최고치를 가진 후 계속적인 활성을 가졌으며 효소의 생성은 균의 생육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GA-SDS-PAGE에 의한 섬유소분해효소 직접활성 염색법을 이용하여 3종류의 polygalacturonase isozyme으로 추정되는 45 kDa, 35 kDa, 29 kDa 크기의 활성밴드를 관찰할 수 있었다.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돼지 체외수정란의 성감별 (Sex Determination of Porcine IVF Embryo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 강미선;김용준;이해이;유일정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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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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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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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간별에 이용할 돼지 수정란을 체외수정 방법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돼지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를 NCSU 23 배지에서 eCG, hCG를 첨가한 상태에서 22시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22시간 체외성숙을 시킨 후 mTBM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정자농도(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그리고 10.0$\times$$10^{5}$ )에 따라 6시간 수정시켰고, NCSU 23 배지에서 배양시켰다. 배양 후 44시간에 수정란의 분할률을 관찰하였고, 144시간에 배반포 형성율을 확인하였다. 성감별 방법은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를 돼지 Y-specific DNA primer를 이용하여 PCR 처리를 한 후 전기영동으로 491 bp에서 증폭된 band의 유무에 따라 암컷과 수컷의 성을 판정하였다. 1. 돼지 체외수정에서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및 10.0$\times$$10^{5}$ 에 따른 수정란 분할률은 각각 55.95, 67.88, 60.18, 47,60%이었다. 2.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에 따른 배반포 형성율은 각각 16.03, 22.40, 21.41, 12.37%이었다. 3. 31개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PCR을 이용한 성감별 결과는 18개가 수컷, 13개가 암컷으로서 각각 58.1%과 41.9%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돼지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성감별시 PCR 기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성감별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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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orphyra dentata) 병반조직에서 분리한 해양미생물의 특성과 생산된 체외 한천분해효소 특성 (Characteristics of a Marine Agarolytic Pseudomonas sp. from Porphyra dentata(Bangiales, Rhodophyta) and Some Properties of its Extracellular Agarase)

  • 박상렬;조수정;김민근;임우진;류성기;안창룡;홍수영;이영한;김범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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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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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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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marine bacterium isolated from Porphyra dentata showing green spot rot disease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sp. the strain have CNCase activity, xylanase activity and protease activity as well as agarase activity. But the strain has no pectate lyase activity. Porphyra dentata tissue inoculated this isolate was macerated after 1 week incubation. The characteristics of extracellular crude agarase of this isolate were examined, the optimal pH and temperature were pH7 and 3$0^{\circ}C$,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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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인공식물섬 공극수에서 미생물 개체수와 체외효소활성도 (Bacterial Numbers and Exoenzymatic Activities in Pore Water of Artificial Floating Island Installed in Lake Paldang)

  • 김용전;최승익;안태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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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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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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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팔당호에 설치된 인공식물섬 식생기반재 내에서 세균의 생태학적 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생기반재 내의 공극수와 호숫물에서 총인(TP), 용존인(DIP), 총질소(TN), 질산성질소$(NO_3)$총세균수, 활성세균수와 체외효소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인공식물섬 식생기반재의 공극수에서 TN과 $NO_3$농도는 각각 $4.4\sim7.5mg\;L^{-1}$, $1.2\sim3.8mg\;L^{-1}$ 범위로 호숫물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으며, TP와 DIP값도 식생기반재 공극수에서 각각 $1.4\sim4.1mg\;L^{-1}$, $0.003\sim0.137mg\;L^{-1}$ 범위로 TP 값은 호숫물보다 약 $4\sim25$배, DIP값은 5.3배 높은 값이었다. 총세균수와 활성세균수는 호숫물보다 10배 이상 값을 보였다. 또한 phosphatase 및 $\beta$-glucosidase 활성도도 인공식물섬 공극수에서 호숫물보다 10배 이상의 높은 결과를 보여 식생기반재 내부에서 세균에 의한 영양염류의 농축과 왕성한 유기물질분해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수초의 성장, 동물플랑크톤의 증식 등 새로운 수생태계가 조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Cyclic AMP대사가 Toxoplasma gondii의 체외 배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yclic AMP on the growth of Toxoplasma gondii in vitro)

  • 최원영;남호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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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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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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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세포내 cAMP의 농도 변화가 Toxoplasma의 성장 및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끽접 cAMP와 cAMP의 analogue를 첨가하거나 간접적으로 세포내 cAMP의 합성이나 분해를 담당한 효소들의 활성을 변화시 킴으로써 CAMP의 농도를 조절하여 그 효과를 측정하였다. HL-60세포를 숙주 세포로 사용하여 동수의 Toxoplasma를 첨가하여 배양하였으며, 처리 효과는 배양 세포계에서 Toxoplnsma에만 특이하게 표지되는 $^3H-uracil$과 Toxoplasma및 HL-60세포에 공통으로 표지되는 $^3H-thymidine$을 각각 매 12시간마다 2시간씩 배양하여 그 표지량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직접 cAMP와 cAMP의 analogue인 dbcAMP 및 br-cAMP를 첨가하였을 때, 각각 특이한 농도에서, 즉 1 mM, 0.5~5mM 및 0.1mM에서 Toxoplasma의 성장 및 증식을 향상시켰다. 이때, 성장 및 증식을 유도하는 시기 및 그 증가도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세포내 cAMP의 농도를 증가시키도록 cAMP의 합성 및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황성을 변화 시켰을 때에도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다. cAMP의 합성 효소인 adenylate cyclase의 활성제인 pNHppG, cAMP의 분해 효소인 cAMP phosphodiesterase의 활성제인 A23187과 imidazole 및 억제제인 IBMX, compound 48/80 및 theophylline을 각각 처리하였는데, 세포내 cAMP의 농도가 증가되었을 대에는 Toxoplasmn의 성장 및 증식 을 향상시켰으나, cAMP의 농도를 감소시켰을 때에는 억제하였다. 이 때 배양계에 독성을 일으키는 농도 이하에서 농도 의존성의 경향을 보였으며, 유도 시기 및 그 증가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세포 내에서 향상된 수준의 cAMP가 어떤 기전을 활성화시키며, 그 결과 세포질에서의 Toxcplasma의 성장 및 증식을 자극하게 된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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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of Gilbert's Syndrome with Severe Neonatal Hyperbilirubinemia

  • Hong, Ye-Seul;Jin, Jang-Yong;Lee, Woo-Ryoung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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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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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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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ilbert 증후군(Gilbert's syndrome)은 빌리루빈의 체외배설을 위해 포합시키는 기능을 가진 효소인 uridine diphosphate glucuronosyltransferase (UGT)의 활성도 감소에 의해 야기되며 만성, 비용혈성, 비포합 고빌리루빈혈증을 유발한다. 대부분 경증의 증상을 보이며 인구의 3-1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로 페노바비탈(phenobarbital)을 투여할 수 있으며 이 페노바비탈은 UGT 효소활성도를 증가시켜 혈중 빌리루빈 농도를 떨어뜨린다. 본 증례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심한 신생아 황달이 동반된 Gilbert 증후군을 기술하였다. 환아는 생후 2-3일경부터 황달 소견을 보였으며 생후 5일경 혈중 총빌리루빈 수치가 34 mg/dL로 높게 상승되어 있어 집중적인 광선치료의 시행과 함께 경구 페노바비탈을 투여 받았다. 검사실 소견에서 정상 혈색소, 망상적혈구 수치 보였으며 direct Coombs' test 에서도 정상 소견 보여 용혈성 고빌리루빈혈증은 제외하였으며 이후 시행한 유전자 검사에서 UGT1A1 유전자의 -3279T>G, 211G>A 변이가 발견되어 Gilbert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광선치료와 경구 페노바비탈 투여로 혈중 총 빌리루빈 농도의 지속적 감소를 보여 퇴원하였으며 이후 외래검사상 총 빌리루빈 수치는 안정적이었다. 저자들은 심한 신생아 황달을 보인 Gilbert 증후군의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체외순환에서 박동 혈류와 비박동 혈류가 관상동맥 혈류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Pulsatile and Non-Pulsatile Extracorporeal Circulation on the Pattern of Coronary Artery Blood Flow)

  • 손호성;방영호;황진욱;민병주;조종호;박성민;이성호;김광택;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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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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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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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심정지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관상동맥의 혈류를 유지하는 것은 심장근육의 보존과 회복 및 환자의 생명을 보존하는 데 중요하다. 최근 들어 Extra-Corporeal Life Support System (ECLS)의 기계식 순환장치의 사용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체외순환 모델에서 박동성 혈류와 비박동성 혈류가 관상동맥의 혈류량 및 심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실험은 $25\~35Kg$의 돼지 14마리를 각각 7마리씩 두 군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제 1군은 비박동성 혈류 펌프인 원심펌프를 사용하였고 제2군은 이중 박동형 펌프를 사용하였다. 체외순환은 우심방에서 상행대동맥으로 심폐바이패스를 하고, 9V의 전기 충격으로 심실세동을 만들었다. 체외순환은 2시간 동안 유지하였으며, 펌프량은 두 군 모두 2 L/min로 유지하였다. 초음파를 이용한 관상동맥 혈류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좌전하행지의 관상동맥 관류량을 펌프 시작 전(기초치)과 시작 후 20분마다 측정하였다. 또한 관상 정맥동의 혈액을 펌프 시작 전(기초치)과 시작 후 1시간, 2시간에 채취하여 두 군간의 심근효소의 차이와 대사물질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각 관찰지표의 군간 비교는 STATISTICA 통계프로그램(Version 6.0)의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값이 0.05 이하인 경우로 하였다. 결과: 관상동맥의 저항지수는 제 2군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펌프 구동 후 40분, 80분, 100분, 120분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나타났다 (p<0.05). 관상동맥의 평균 혈류 속도는 제 2군에서 펌프 구동 후 20분부터 의미 있게 높게 유지되었다(p<0.05). 관상동맥의 혈류량도 제2군에서 높게 유지되었으며, 펌프 구동 후 40분, 60분, 100분, 120분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관상정맥동의 혈액학적 검사에서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박동성 혈류는 비박동성 혈류보다 좌전하행지 관상동맥의 저항지수를 낮추고, 관상동맥의 관류속도를 빠르게 하여, 관상동맥으로의 혈류량을 높게 유지하였다.

생쥐 간 S9 분획을 이용한 방사성추적자 대사물질의 새로운 체외 측정방법 (A Novel in Vitro Method for the Metabolism Studies of Radiotracers Using Mouse Liver S9 Fraction)

  • 류은경;최연성;김동현;이상윤;최용;이경한;김병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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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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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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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생쥐 간에서 분리한 S9 분획을 사용하여 방사성추적자의 대사물질을 측정함으로써 S9 분획이 새로운 방사성추적자의 대사물질 측정에 사용될 수 있는가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저자들에 의하여 체내 대사경로가 연구된 방사성추적자를 사용하였으며, 생쥐 간 S9 분획은 마이크로솜을 얻는 과정에서 생쥐의 간으로부터 얻어졌다. 체외 대사물질 측정방법을 방사성추적자에 S9 분획과 NADPH를 넣고 $37^{\circ}C$에서 반응하였으며 해당하는 시간대에 반응용액의 일부를 취하여 대사물질을 방사능 TLC로 측정하였다. 대사로 인한 탈불소화는 뼈 모사물질인 인산칼슘과 반응하여 흡착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확인하였다. 결과: S9 분획을 사용한 체외 대사물질 측정방법에서 방사성추적자 $[^{18}F]1$은 대사로 인한 탈불소화가 일어나 15분 이내에 거의 모두 $[^{18}F]$ 플루오라이드 이온으로 대사되었다. 이 결과는 동일한 방사성추적자를 사용하여 저자들이 보고한 체내방법 및 마이크로솜을 사용한 체외방법에서 얻은 결과와 일치하였다. 방사성추적자 $[^{18}F]2$는 60분 이내에 모두 대사되었으며, $4-[^{18}F]$플루오로벤조산을 포함한 3개의 대사물질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원점에 위치한 대사물질은 체내방법 및 마이크로솜을 사용한 체외 대사물질 측정방법에서 얻은 대사물질과 일치하였다. 마이크로솜을 사용한 체외방법에서 얻은 결과와 비교할 때 대사물질을 유사하였으나 대사물질들의 비율은 상이하였으며, 이 결과는 S9 분획에 있는 세포질의 영향으로 여겨진다. 결론: S9 분획을 사용한 체외 대사물질 측정법은 체내의 간 대사물질을 예측하는데 매우 유용성이 크며, 특히 대사로 인한 탈불소화를 추적하는 데는 인산칼슘을 이용한 흡착법과 함께 높은 신뢰성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각 횡단면에 대한 랜덤계수율, 산란계수율, NECR을 구하였다. 결과: 스캐너의 중심에서 1 cm 벗어난 지점에서 횡축방향, 축방향 공간분해능은 (1) 5.3, 6.5 mm (FBP), (2) 5.1, 5.9 mm (3D RAMLA)이었다. 횡단면의 중심에서 10 cm 벗어난 지점에서 횡축반경방향, 횡축접선방향, 축방향 공간분해능은 (1) 5.7, 5.7, 7.0 mm (FBP), (2) 5.4, 5.4, 6.4 mm (3D RAMLA)이었다. 감쇠매질이 없는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민감도는 횡단면의 중심에서 3,620 counts/sec/MBq, 횡단면의 중심에서 10 cm 벗어난 지점에서 4,324 counts/sec/MBq이었다. 산란분획은 40.6%, 최대 참계수율과 최대 NECR은 각각 88.9 kcps @ 12.9 kBq/mL, 34.3 kcps @ 8.84 kBq/mL이었다. 결론: 이 실험에서 NEMA NU2-2001을 이용해 GSO 섬광결정을 사용해 제작된 PET/CT에 대한 성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는 BGO, LSO 섬광결정을 사용해 제작된 PET 스캐너의 특성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며 PET 영상 획득 시 객관적 평가와 분석에 유용하였다.tinning 시간은 20분 이상(20-35분)을 유지하고, 가능한 rotating invertor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KC $\varepsilon$이 K562(Adr)세포에서 많이 발현되었으나, K562와 K562(Adr)세포에서는 verapamil처리에 따른 PKC 아형의 변화는 없었다. 결론: Verapamil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MIBI와 TF의 섭취를 감소시켰고, 고용량에는 MDR세포의 섭취도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현상은 세포독성 이나 PKC효소 아형과는 관련이 없었다. 그러므로 MDR의 진단시 verapamil을 처치에 따른 MIBI와 TF의 섭취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

Clostridium butyricum ID의 자가분해 (Cellular Autolysis of Clostridium butyricum ID-113)

  • Kwag, Jong-Hui;Lee, Se-Yong;Kim, Tae-Han;Lee, Jung-Chi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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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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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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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낙산균 Cl. butyricum ID의 자가분해 최적 조건과 특징을 조사하였다. 영양세포의 자가분해 최적 pH는 0.05M 완충용액에서 7.0 이었으며, 최적 온도는 37$^{\circ}C$였다. 자가분해 속도는 대수기의 영양세포가 가장 높았으며, 대수기 이후의 영양세포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수기의 영양세포는 0.3M 이상의 NaCl, sucrose, glucose를 포함하는 배양액에서는 자가분해가 일어나 정상적인 증식을 할 수 없었다. 자가분해 효소는 균체내에서 세포벽에 결합된 상태로 존재하였고 배양중 대수 증식기에 체외로 배출되어 배양액에도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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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천공의 의학적 응용

  • 최윤석;김홍배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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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09년도 제38회 동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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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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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기천공(electroporation)은 세포에 nanosecond-millisecond 정도의 폭을 가지는 전기 펄스를 0.4-1.5 kV/cm 의 세기로 인가하여 세포 막 표면에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기공을 형성하는 기술로서, 1970년대 처음 발견된 이래 수십 년 동안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 적용되어 왔다. 적절한 전기 펄스 조건 하에서 생성된 세포 막 표면의 미세 기공은 일정 시간 후 다시 사라지는 가역적 특성을 가져 이를 가역적 전기천공(reversible electroporation)이라 부르며, 주로 친수성약물, 유전자, 효소, 항체 등의 물질을 세포 내로 주입시키는 데 사용한다. 반면 이보다 강한 전기 펄스 하에 생성된 미세 기공은 사라지지 않고 결국 세포의 생명력을 잃게 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이를 비가역 전기천공(irreversible electroporation)이라 한다. 비가역 전기천공 기술은 가역적 전기천공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으나, 최근 들어 그 장점을 이용한 기술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기천공은 주로 식품산업에서 미생물을 죽이는 기술이나 세포의 체외(in vitro) 유전자 주입 기술에 응용되어 왔으나, 현재는 암을 치료하기 위한 의학적 기술로 큰 주목을 받으며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고,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와있다. 본 발표는 전기천공의 기술적 이론적 배경과 함께 다양한 의학적 응용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외 기초 및 응용 연구 동향 파악을 통해 국내 저변 확대 및 추후 발전 전망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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