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채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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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세균 Myxococcus sp. JW154로 부터 항균물질의 분리 및 식물병원균에 대한 in vivo 활성 (Isolation and in vivo Activities of Antifungal Compounds from Myxococcus sp. JW154 (Myxobacteria).)

  • 안종웅;김병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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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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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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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도 서귀포의 해변에서 채집한 해양퇴적물로부터 Myxococcus속의 점액세균 JW154를 분리하여 그 대사산물로부터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두 개의 bithiazole계 화합물을 분리하고 각종 기기분석을 통하여 구조를 확인한 바, 이들은 각각 KR025와 melithiazole F로 보고된 화합물임을 밝혔다. 유묘 검정법으로 조사된 이 화합물의 주요 식물병원균에 대한 in vivo 항균활성은 토마토 역병과 밀 녹병 및 보리 흰가루병에 대해 높게 나타났는데, 20$\mu\textrm{g}$/m1 수준으로 처리하였을 때 80% 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깨알달팽이 속 (Diplommatina) 2종의 염색체연구 (Chromosomal Studies of Two Species of Diplommatina (Mesogastropoda: Diplommatinidae) in Korea)

  • 이준상;권오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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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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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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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호명리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에서 채집된 깨알달팽이, Diplommatina (Sinica) paxillus와 큰깨알달팽이, Diplommatina (Sinica) changensis를 대상으로 공기건조법에 의한 염색체 관찰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2종 모두 2n=26의 염색체 수를 지니며 6쌍의 중부염색체와 7쌍의 차중부염색체로 구성된 동일한 핵형을 나타내었으나 각 염색체 쌍의 크기와 완장비, 상대적 길이 등에서 종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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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민달팽이속 ( Incilaria ) 육산패류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ies on Genus Incilaria ( Pulmonata , Philomycidae ) in Korea)

  • 이준상;권오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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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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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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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cilaria속 육삼패류의 분류를 위해 국재 7지역에서 채집된 100개체를 대상으로 수평전분전기 영동법을 이용한 동위효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I. fruhstorferi와 I. bilineata 종내 집단의 유전적 근연치는 S=0.635와 S=0.482의 유전적 근연치를 나타내는 Incilaria sp. group이 형성되어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한 추가 연구가 요구되었다. 각 종간 유전적 근연치는 I. fruhstorferi와 I. bilineata 간에는 S=0.364이며, I. fruhstorferi와 Incilaria sp.는 S=0.427, I. bilineata와 Incilaria sp.는 S=0.3999로 나타나 Incilaria sp. group은 I. bilineata보다 I. fruhstorferi에 가까운 유전적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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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제에 대한 배추좀나방의 약제저항성 (Resistance of Diamondback Moth(Plutella xylostella L.: Yponomeutidae: Lepidoptera) against Bacillus thuringiensis Berliner)

  • 송승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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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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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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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4개지역 7계통의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에 대한 비티제의 약제저항성을 엽침법으로 처리하여 조사한 결과 강원도 평창군 횡계면 횡계리의 여름배추 재배포장에서 채집한 개체군이 감수성 개체군에 비하여 41배의 약제저항성이 있었으며 다음은 옥산계통으로 11배의 저항성을 보였다. 한편, pyrethroid계 살충제에 감수성인 JMC계통에서 12배의 저항성이 나타남을 볼 때 필스로이드계와 BT제에 대한 배추좀나방의 저항성 기작은 다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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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명나방과 목록 I. 새들명나방아과(신칭), 들명나방아과 (Catalogue of the Pyralidae of Korea (Lepidoptera) I. Evergestiinae and Pyraustinae)

  • 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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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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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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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 $\lceil$ ]한국산 명나방과(Pyralidae)에 관하여는 이미 필자(1976)에 의하여 언급된바와 같이 1889년 영국인 곤충학자 J.H. Leech가 처음으로 9종의 신종을 발표한데 이어 현재까지 300여종이 기록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의 기록이 여러종류의 발표문에 산재해 있는 상태로 체계적인 정리가 이루어진바 없으며 학명뿐아니라 우리말 이름조차 갖가지로 쓰여지고 있어 곤충명 사용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필자는 현재까지 발표되었던 종들을 조사하여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학명 및 그들의 동의어(Synonym)를 정리함과 아울러 우리말 이름도 먼저 명명된 이름이나 또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름을 택하여 통일화하고 ( )안에 그 이명을 표시하였다. Evergestiinae(새들명나방아과, 신칭)은 현재까지는 주로 Pyraustinae(들명나방아과)에 포함되는 족(Tribe)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독립된 아과로 취급하였다. 이들에 대해서는 Leech에 이어 일본인 Shibuya(1927년에 의하여 13종, 박세욱등 (1958, 1969)에 의하여 27종이 새로 기록되는등 1968년에 출판된 한국 동물명집 곤충편에는 94종이 수록되었다. 최근 필자(1976)에 의하여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발표된 24종과 기타 국내외의 문헌을 통한 기록의 근거를 기초로 작성된 이 목록에는 Evergestiinae에 1속 3종, Pyraustinae에 53속 123종이 포함되었으며 학명이 불분명하거나 채집의 근거가 불확실한 4종은 후미에 별도로 기재하였다. 분포란의 괄호안에 명시된 채집지는 필자에 의하여 채집 확인된 종들로서 그들의 표본은 농업기술연구소 곤충연구담당관실 표본실에 소장되어 있다. 다른 아과에 관하여는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nemella hengsungica, Aphelenchoides besseyi 등으로 2아목 7과 11종이었다.는 내연가공한 옷생산에 사용되지 않는 것이 타당하겠다. 주아의 즙액에 의해서도 C. amaranticolor에 기계적 전염이 되었다. 7. C. amaranticolor 상에 계통분리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내열성은 $65^{\circ}-70^{\circ}C$, 희석한계는 $10^{-}2-10^{-3}$, 그리고 보존한계는 2 일이었다. 8.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순화는 2회의 분획원심과 Sephadex gel filtration에 의해서 가능했다. 9. 전자현미경하에서 관찰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는 길이 1200-1225mu 폭 10-12mu의 사상이었다. 10. 혈청학적 미량침강 반응법에 의해 마늘잎에서뿐만 아니라 인편과 주아에서도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검정이 가능했다. 11. 우리나라 5개 지방에서 수집한 마늘 종구 150개와 주아 30개에 대해 혈청학적방법으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100\%$의 감염률을 보였다. 12.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크기가 근사한 Potato Virus X. Potato virus Y, Potato virus S, Potato virus M 등과의 혈청학적 유연관계를 조사한 바,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는 이들과 구별되는 다른 바이러스라고 생각된다. 13. 마늘의 모자이크 감염주에서 단일계통으로 분리하여 본 실험에 사용한 바이러스는 마늘의 바이러스 무감염주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직접 마늘잎에 접종해서 모자이크톤의 병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검정식물상의 반응, 혈청학적반응, 전자현미경적 관찰등의 간접적인 조사 결과로 미루어 미인록의 마늘모자이크 바이러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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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동위원소 분석을 이용한 당진 가곡리 패총 굴 (Crassostrea gigas) 의 채집 계절 연구 (Seasonality of shellfish gathering using oxygen isotope analysis of Crassostrea gigas from the Gagok-ri shell midden site, Dangjin)

  • 안덕임;이인성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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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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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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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의 패총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패총을 주로 구성하는 굴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그러나 굴은 패각이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특성으로 인해 완형의 패각 시료를 입수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산소동위원소 분석 및 고고학적 연구에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굴 채집 및 패총 유적 점유 계절성 연구를 위한 시론으로서, 패각 본체가 부서져도 비교적 단단한 조직을 갖고 있어 양호한 상태로 잘 보존되는 굴의 경첩 부위를 이용한 산소동위원소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을 위한 시료는 당진 가곡리의 신석기시대 패총에서 출토된 굴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가곡리 굴 시료의 산소동위원소 값은 - 2.02- -6.05‰의 범위 안에서 주기성을 보이며 계절적 수온 변화 주기를 나타내었다. 탄소동위원소 값도 산소동위원소 값의 증감과 유사한 변화주기를 보이고 있어 산소동위원소와 더불어 서식환경의 계절적인 영향을 잘 반영하였다. 이러한 동위원소 분석을 바탕으로 가곡리 굴 시료는 최고 수온기를 지나 수온이 하강하는 시점 즉 가을철에 채집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바탕으로 가곡리 패총은 가을철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패총의 전반적인 점유계절에 관하여는 좀 더 많은 시료가 분석된다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굴의 경첩 부위를 이용한 산소동위원소 분석법은 고고학적인 계절성 연구에 적용 가능하고, 향후 고고학적인 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첩은 크기가 작아 분석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경첩의 작은 크기로 인한 시료 채취상의 문제는 미세채취기 (micromill) 를 이용한 고해상 (high-resolution) 의 동위원소 분석 방법을 이용하면 극복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라임병균 및 Ehrlichiosis 원인체의 검출 (Detection of Borrelia burgdorferi and Ehrlichiosis Agent in Ticks Collected in Korea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 김종배;송혜원;박성언;박상욱;안준환;엄용빈;김영미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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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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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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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에서 채집한 진드기의 라임병 및 ehrlichiosis 원인체 보균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총 516마리 (Ixodes spp. 22마리 , Haemaphysalis spp. 494마리)의 ixodid 진드기를 봄과 가을에 걸쳐 강원도 고산지대 일원에서 채집하였다. 수집한 진드기에서 DNA를 추출·정제한 후 추출한 DNA를 template로 이용하여, Borrelia burgdorferi sensu lato 및 Ehrlichia spp.에 특이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한 primer를 이용한 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를 oligonucleotide probe를 사용한 southern blotting을 통하여 다시 확인하였다. 총 516마리의 진드기중 B. burgdorferi sensu lato DNA 양성인 진드기는 68 (13.2%)마리 (B. burgdorferi sensu stricto, 2; B. afzelii, 1; B. garinii, 33; B. tanukii, 8; B. turdae, 4)로 나타났으며 이 중 37 (7.2%)마리의 진드기는 southern blot analysis에서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101 (19.2%)마리의 진드기가 Ehrlichia spp.에 대한 PCR에서 양성이었으나, 이들 중 25 (4.8%)마리만이 southern blot analysis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병인체로 추정되는 human granulocytic ehrlichiosis (HGE) agent DNA를 보균한 진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라임병균과 ehrlichiosis원인체를 동시에 보균한 것으로 밝혀진 진드기가 3마리에서 (0.6%) 확인되어, 국내에서도 진드기 교상시 이들 두 가지 열성질환이 동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됨으로 진드기 매개성 열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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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지재배 고추의 바이러스 발생률 및 발병 현황 (Incidence and Occurrence Pattern of Viruses on Peppers Growing in Fields in Korea)

  • 권선정;조인숙;윤주연;정봉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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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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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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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노지 고추에서의 바이러스 발생률 및 발병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2015-2016년까지 포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시료 채집은 6월부터 9월까지 월별로 실시하였고 노지 포장에서 바이러스 병징을 보이는 고추에 대해 2015년 424개, 2016년 368개의 시료를 채집하였다. 감염여부는 7종 바이러스(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잠두위조바이러스2,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사탕무황화바이러스, 고추모틀바이러스, 감자바이러스 Y,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진단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그 결과, 바이러스 발병률은 2015년에는 91.7%, 2016년에는 98%로 조사되었고, 조사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차이가 있었으나 7종 바이러스가 모두 발생됨을 확인하였다. 2015년 바이러스 종류별 발생률은 CMV, BBWV, BWYV, PMMoV, TSWV, PepMoV 및 PVY가 각각 73.8%, 68.3%, 46.9%, 14.6%, 12.7%, 6.6% 및 3.3%이었으며 2016년 바이러스 발생률은 CMV, BBWV2, BWYV, TSWV, PMMoV, PepMoV 및 PVY가 73.3%, 71.4%, 34.7%, 27.9%, 19.2%, 13.5% 및 3.5%로 조사되었다. 바이러스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집시료의 복합감염 비율이 2015년에는 83%, 2016년에는 86.7%로 단독감염보다 대부분 복합감염의 형태로 발병됨을 알 수 있었다.

한국 해역에 분포하는 오징어의 집단유전학적 방법에 의한 계군분석 (A Population Genetic Analysis of the Common Squid, Todarodes pacificus Steenstrup in the Korean Waters)

  • 강용주;김영혜;홍용기;박중연;박기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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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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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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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1994년 6월부터 1995년 5월까지 우리 나라 해역에 분포하는 오징어, Todarodes pacificus에 대해 유전자 조성을 관찰하고 군간 비교로 계군을 분석한 것이다. 각기 채집 장소가 다른 9개 지역 집단에 있어서 17개 효소를 사용하여 전기영동법으로 유전적 변이와 분화를 분석하였다. 명확하게 유전자형이 추정된 9개 효소에 대해, 11개의 유전자좌를 표지로 하여, 각기 채집 장소가 다른 9개 지역 집단의 대립유전자빈도와 유전도 변이성의 범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1유전자좌당 평균 대립유전자수는 $1.64\~2.18$개 이었다. 집단의 변이량을 나타내는 다형율 $(P+P^{\ast})$$0.273\~0.546$이었다. 평균 이형접합체율 $(H_e)$$0.038\~0.085$이었다. 그리고 Nei의 유전적 거리는 $0.00019\~0.000814$로 넓음을 알 수 있었다. 각기 채집 장소가 다른 9개 지역집단간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알아 본 결과, 세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하계군, 추계군 및 동계군에는 각각의 계군으로 구명되었고, 하계군과 추계군에는 해류나 지리적인 해양환경에 의해 독립된 하나의 지역개체군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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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 트랩에 유인된 벌류를 이용한 환경 평가법 개발 (Environmental Evaluation by using Hymenoptera Induced by Bamboo Pipe Traps Indicated by Eumenid Wasp (Hymenoptera: Eumenidae))

  • 김종길;최영철;최지영;김삼은;김근영;김정규;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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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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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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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리병벌과를 이용한 생물학적 환경평가 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농업지역 등 충 13개 지역에 대통트랩(nest trap)을 설치한 후 채집된 호리병벌과의 벌류를 분류 동정하고, 채집지의 환경에 따른 서식밀도를 분석하여 환경평가를 위한 유망종을 선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총 7종이 채집되었으며, 그 중 황슭감탕벌(A. flavomarginatum Smith)이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호리병벌과에 속하는 종들의 영소수는 농업지역의 경우 무비무농약재배지에서 12.8개/m로 관행농업지의 7.2개/m에 비해 많았으며, 자연녹지의 경우 녹지지역(자연녹지도: 4.28)의 경우 13.4개/m로 상업지역(자연녹지도: 1.00, 1.2개/m)에 비해 많았다. 또한 영소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종 풍부도 및 다양도 지수는 높게 나타났다. 한편, 농업농촌 생태계 등 자연환경평가 지표중으로 황슭감탕벌, 줄무의감방벌, 먹조롱박벌, 왕가위벌등 4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 종의 출현수 및 총 영소수, 종 다양도 등을 지표로 한 환경등급기준($I{\sim}IV$ 등급)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