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채식

검색결과 266건 처리시간 0.022초

청소년 대상의 현미-채식 급식 프로그램이 주관적 건강상태, BMI 및 혈액지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rown rice-vegetable school meal program on subjective health status, BMI and hematological parameters among high school students)

  • 문경자;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1호
    • /
    • pp.7385-7393
    • /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 대상으로 현미와 채식 급식을 제공하여 주관적 건강상태, BMI, 혈액학적 지표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단일군 실험설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명의 남학생과 18명의 여학생이었다. 12주간 학교 급식으로 대상자들에게 현미와 채식 식단을 점심과 저녁에 제공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후 설문조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aired t-test로 차이검증 하였다. 12주후에 대상자들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아졌으며, BMI는 감소하였고, 혈액 소견 중에 Hct, Hb, Hct, total protein과 albumin은 감소하였으며, 여학생 군에서는 Ca과 triglyceride level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감소된 모든 수치는 정상범위 내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기 때 현미와 채식 식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체중을 감소시키고, 성인기의 뇌심혈관계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난용계(卵用鷄) 육성기(育成期)의 선택채식(選擇採食)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Dietary Self-selection by Egg-type Growing Pullets)

  • 이규호;이덕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35-40
    • /
    • 1994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난용계(卵用鷄) 육성기(育成期) 사료비(飼料費)를 절감(節減)할 수 있는 새로운 사양체계(飼養體系)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각종 선택채식방법(選擇採食方法)에 의해 육성기의 사료(飼料) 및 영양소(營養素) 섭취(攝取) 형태(形態)를 조사하였다. 선택 채식시험을 위하여 옥수수사료, 대두박사료, 밀기울사료 그리고 대두박+어분사료를 각각 만든 후 배합사료(配合飼料)를 급여하는 대조구(對照區)(C)와 옥수수-대두박사료 선택채식구($T_1$), 옥수수-대두박-밀기울사료 선택채식구($T_2$), 옥수수-대두박+어분-밀기울사료 선택채식구($T_3$)등 4개 처리에 유색난용계(有色卵用鷄) 초생추(初生雛) 380수를 공시(供試)하여 육성기간(育成期間)(0~20주령) 동안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선택채식구(選擇採食區)들의 육성기간중 평균체중(平均體重)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억제(抑制)되었으며 특히 성장초기에 현저히 억제(抑制)되어 대조구(對照區) 체중(體重)(100%) 대비 6주령에 70%, 14주령에 81%, 20주령에 88%로 억제(抑制)되었다. 2. 육성기간(育成期間)중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은 대조구(對照區)(100%)에 비해 $T_1$은 86%로 적었으나 선택채식사료(選擇採食飼料) 중에 밀기울이 포함된 $T_2$(106%)와 $T_3$(112%)는 대조구(對照區)보다 오히려 많았다. 3. 선택채식구(選擇採食區)들의 육성기간(育成期間)중 에너지와 단백질(蛋白質) 섭취량(攝取量)은 선택채식방법(選擇採食方法)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평균적으로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각각 11%와 9% 정도 적었다. 4. 육성기간중 섭취(攝取)된 사료(飼料)의 대사에너지 수준(水準)은 모든 처리에서 성장기별(成長期別) 차이(差異)는 없었으며 대조구(對照區)(C)가 2,900 kcal/kg인데 비해 옥수수-대두박사료 선택채식구(選擇採食區)인 $T_1$은 3,200 kcal/kg정도로 매우 높았으며 선택채식사료중에 밀기울이 포함된 $T_2$$T_3$는 2,300 kcal/kg내외로 극히 낮았다. 한편 섭취된 사료의 단백질수준(蛋白質水準)은 대조구(對照區)가 2~6주령에 18%, 6~14주령에 15%, 14~20주령에 12%였는데 비해 선택채식구(選擇採食區)들 ($T_1$, $T_2$$T_3$)은 모두 선택채식(選擇採食) 방법(方法)이나 성장기에 관계없이 12~13%정도로 매우 낮았다. 결론적(結論的)으로 난용계(卵用鷄) 육성기(育成期)에는 육성기(育成期) 체중(體重)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조절(調節)하고 사료비(飼料費)를 절감(節減)할 수 있는 사료체계(飼料體系)의 근본적인 개선(改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알에 대한 긴털이리응애 (Amblyseius longispinosus)의 채식행동 (foraging behavior of Amblyseius longispinosus (Acarina;Phytoseiidae) for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Eggs)

  • 김동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33-38
    • /
    • 1994
  • 점박이응애 알에 대한 긴털이리응애의 전반적 채식행동을 연구하였다. 먹이가 충분히 존재할 때, 긴털이리응애는 섭식-섭식후이도.휴식-탐색 등 일련의 과정을 반복햇을며, 각각의 시간 소비(평균$\pm$표준편차)는 6.83$\pm$1.73, 3.00$\pm$1.33, 93.57$\pm$30.19 분이었고 탐색시간은 9분에 가가웠다. 섭식후이동은 이동 속도가 느리고 (초속0.09mm)한쪽 방향으로연속하여 회전하는 범위제한적 탐색행동을 보였으며 이탕행동은 속도가 빠르고(초속 0.31mm) 반응면적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특징을 보였고, 탐색행동은 중간의 특징을 보였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의 섭식위치는 집중분포를 따랐다.

  • PDF

꽃사슴에 있어서 육림부산물 사일리지, 칡 사일리지 및 갈잎건초 급여에 따른 건물채식량, 소화율 및 질소출납의 비교 (Comparison of Dry Matter Intake, Digestibility, and Nitrogen Balance in Spotted Deer (Cervus nippon) fed Forest by-product Silage, Arrowroot (Pueraria thunvegiana) Silage and Oak Browse (Quercus aliena) Hay)

  • 전병태;김언현;이상무;김경훈;문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1호
    • /
    • pp.87-94
    • /
    • 2002
  • 본 실험은 육림부산물 발효사료의 사슴용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꽃사슴에게 육림부산물 사일리지(FBS), 칡 사일리지(ARS) 및 수입 갈잎건초(OLH)를 급여하여 건물채식량, 소화율 및 질소출납을 상호 비교하였다. 건물소화율은 ARS가 가장 높았고 OLH가 가장 낮아 처리구간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단백질 소화율의 경우는 OLH구가 FBS와 ARS구에 비해 현저히 낮은(P$<$0.05) 소화율을 나타냈다. 조섬유 소화율의 경우는 FBS가 가장 높고 OLH가 가장 낮았다. 건물채식량은 OLH가 가장 높아 ARS와의 사이에는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으나 FBS와의 사이에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체내에서 이용 가능한 가소화 건물채식량으로 환산했을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체내에 축적된 질소와 섭취질소에 대한 축적질소의 비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FBS가 가장 높아 체내 질소의 이용효율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과적으로 육림부산물 사일리지는 다양한 사료자원으로 구성되어 사슴의 기호성이 양호하고 높은 소화율과 건물채식량 및 영양소의 체내 이용성을 나타내고 있어 사슴용 사료로서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는 사료자원으로 평가되었다.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숫꽃사슴의 소화율,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Levels of Deep-stacked Broiler Litter on Digestibility, Dry Matter Intake, and Nitrogen Balance by Male Spotted Deer(Cervus Nippon))

  • 전병태;곽완섭;강성기;이상무;문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5권1호
    • /
    • pp.79-86
    • /
    • 2003
  • 본 실험은 기존 사슴사료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숫사슴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을 0, 15, 및 30%로 달리하여 소화율, 증체량,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실험사슴들은 비슷한 수준의 채식량을 나타내어 건물기준으로 체중의 약 3% 정도의 채식량을 기록하고 있어 육계분 발효사료를 30%까지 첨가한 경우 숫사슴의 채식 기호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건물소화율은 Control이 76.5%로 가장 높았고, T2가 70.3%로 가장 낮아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단백질의 경우도 Control구가 75.8%로 가장 높은 소화율을 나타냈으며, T2가 70.2%로 가장 낮은 소화율을 나타내어 처리간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섬유 소화율은 Control구 70.8.%, T1구 62.7%, T2구 56.0%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되어 Control구와의 사이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건물 및 가소화 건물섭취량 모두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약간씩 저하되는 경향은 있었으나 그 차이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실험사슴들의 일당 증체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Con- trol구에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차이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질소섭취량은 T1구가 40.2g으로 가장 많았으며 T2구가 38.0g으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분 중 질소의 양은 T2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뇨 중 질소의 양은 Control구가 가장 높았다(P<0.05). 체내 질소 축적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처리구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