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업지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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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성과 제고를 위한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에 관한 연구

  • 길운규;심용호;김서균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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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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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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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창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가하며,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었다. 창업 이후에는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으나, 창업 이전에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기업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다.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의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예비창업프로그램의 만족도와 창업기업의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E 연구원의 예비창업프로그램을 거치고 법인을 설립한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창업기업의 성과로서 고용 지표를 선택하였다. 분석 결과 예비창업프로그램이 창업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은 출연연 또는 대학의 연구원들에게 창업 성공을 촉진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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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청년몰 청년상인의 기업가정신 및 정부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업준비성, 상인과의 협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and Government Support Program on the Entrepreneurship of Youth Merchants in Traditional Markets : Mediating Effects of Start-up Preparation and Collaboration with Merchants)

  • 김재현;남정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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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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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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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통시장 청년몰 청년상인의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도출된 주요 변수들의 관계를 증명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요인들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통시장 청년몰 창업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정부지원 프로그램, 기업가정신으로 구분하고 정부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성과 및 기업가정신과 창업성과 간의 영향력을 매개하는 변수로 창업준비성과 상인과의 협력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기업가정신은 창업준비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지원 프로그램, 기업가정신, 창업준비성은 창업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모형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준비성을 매개하여 창업성과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정부지원 프로그램이 현재의 일관적인 지원이 아닌 청년상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함을 시사하며, 청년상인 모집과 선발, 육성단계에서 철저한 검증 및 기업가정신 및 창업준비성이 높은 청년상인을 선발해야 함을 의미한다.

대학의 창업교육체계 구축이 창업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 연구-K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 김병국;김창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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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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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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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부는 대학발 창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그동안 산재되어 있는 창업지원기능을 대학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성과와 연계하기 위한 대학의 창업교육과정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분석을 시도한다. K대학은 1998년 지역 내에서 가장 먼저 창업보육센터로 지정을 받았고 이후 2011년 창업선도대학, 2012년 LINC사업, 2013년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및 2014년 글로벌창업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인프라를 구축하여 왔다, K대학은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수준 4단계, 기술분야별 교과과정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기업설립까지 창업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창업동아리와 이를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창업친화형학사제도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창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 내에 산재한 창업지원기관을 통합하고 본부 조직화하였다. K대학은 이를 통해 창업교과 수강학생 수 및 창업동아리 수에서 2배 수준의 증가와 창업자 수는 2013년에 비해 7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K대학의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체계 및 창업성과를 종단적으로 분석하여 대학에서의 창업시스템이 단계별로 구축될 필요성과 대학 내 구성원의 창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성과도출까지 적응기간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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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콘텐츠 육성을 위한 전문대학교의 역할 - Y전문대학교 패션산업과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ole of the College to Foster Student Entrepreneurship Contents - Focused on the case of Y College of Dept. Fashion Indestry)

  • 이지연;김장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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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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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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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교에서 수행하고 있는 많은 창업 지원들이 대학생들의 창업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파악해 보고 이를 토대로 전문대학이 학생 창업의 조력자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논의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 Y전문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창업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했던 패션산업과 학생 7인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구 참가자들은 창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과 행정적 비효율성을 언급하였다. 창업의 성공 요인으로는 수업시간부터 단계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을 잘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창업 실패의 요인으로 창업 프로그램 지원동기부터 자금조달이나 지역적인 한계도 드러났다. 둘째, 대학생 창업콘텐츠 육성을 위해 전문대학교의 역할에 대한 함의점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안내, 간결한 행정적 절차,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맞는 멘토 구성, 테스트 마켓 확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의 공유오피스' 같은 개념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내 창업 교육 및 지원 전반을 경험한 학생들의 창업 준비 과정을 관찰함으로써 전반적인 지원 실태를 분석하고 창업과 관련해 전문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제시하여 이를 토대로 창업지원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나 특정 학과의 사례에 국한된 것이 그 한계이다.

국내 창업교육센터 대학별 차이점과 성공 운영 요인에 관한 연구

  • 김성일;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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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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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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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의 창업교육센터(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여 선행 조사DB와 비교 분석하였다. 창업교육센터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학별 정량적 정성적 지표를 측정하여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구분하고 두 집단의 차이점과 성공운영 요인을 분석하였다. 창업교육센터의 일반 현황과 특성, 교직원(교수자수, 교원창업자수), 교과목(과목, 수강인 원수), 학내외 프로그램(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재정운영(예산, 전담인력) 등의 계량 지표는 대학정보공시(대학 알리미)와 중앙일보 대학평가 DB를 기초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운영상의 문제점, 센터의 성과측정 항목 등 정성지표는 창업교육센터장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또한, 국내 창업교육센터의 표본특성을 살펴본 후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차이를 규명하여 상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프로그램의 분석하여 창업교육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교육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2년~2106년)"에서 창업교육을 총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대학에 설치된 전담조직인 61개 창업교육센터의 성과를 분석하고 대학평가에서 상위 순위에 있는 대학 그룹들의 차이점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2017년에 새롭게 지정된 LINC+ 사업 ('17년~) 창업교육 분야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창업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구조적 설문지를 개발하여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는 창업교육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학교직원 연구자 공무원 학생 및 창업교육센터를 포함한 창업지원 기관의 이해 관계자에게 향후의 발전을 위한 자료로써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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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대학들의 창업 프로그램 분석: 한국 대학의 창업생태계 구축의 시사점 연구 (An Analysis Of Entrepreneurship Programs at U.S. College and Universities: Focusing on Implications for Entrepreneurship Ecosystem of Korean Universities)

  • 이태현;김휘택;김윤경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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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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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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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고는 미국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한 구성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미국 주요대학들의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MIT의 Martin Trust Center for MIT Entrepreneurship, 하버드 대학의 Harvard Innovation Lab에서 수행하는 Venture Incubation program(VIP), 시카고 대학의 Polsky Center for Entrepreneurship & Innovation, 스탠포드 대학의 Center for Entrepreneurial Studies(CES)이다. 이 프로그램들의 대학 내 주요 역할, 커리큘럼, 특징을 파악하고, 관련 선행 분석을 참고하여 미국 대학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지닌 세 가지 유형의 구성적 특징을 파악하였다. 첫 번째는 역동적 교육중심형으로, 창업 경진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이 분류에 포함되었다. 두 번째는 지역밀착형으로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산업 기반과 형태를 고려하여 지역의 창업 열풍을 주도하는 대학들이 포함되었다. 마지막은 창업 지원 유도형으로 교육과 실제 창업이 연결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창업에 대학이 직접적인 자본을 투자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러한 분류에 의거하여 학생들의 창업을 장려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주요 요인들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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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사업실패로 인한 손실경험이 재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김하경;김종택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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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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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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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근 5년 동안('2010~2014년) 연평균 창업은 77만개, 폐업은 69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한해에만 개인사업자로 106만8313명이 창업을 하고 73만9420명이 폐업을 했다. 이는 하루 평균 3000명이 창업을 하고 2000명이 문을 닫는 셈이다. 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은 여러 가지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고 연구 보고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에 대한 케어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지난 2010년부터 정부가 실패기업인들에 대한 재기지원사업에 나서고는 있으나 재창업지원제도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보장하기 어려운 상태다. 일각에서는 재창업지원이 양적인면에서는 활성화됐으나 질적으로는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이 겪게되는 심리적 특성과 재기를 하고자 할 때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감정요인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따라서 선행연구를 통해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의 감정메카니즘을 규명한 모델(건강신념 모델:Health Belief Model)을 적용한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사업실패경험(재무적 손실, 비재무적 손실)이 재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감정요인인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는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 지각된 장애로 구성했다. 또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재창업의도 사이, 사업실패경험과 재창업의도 사이에 재창업지원정책, 창업자기효능감이 각각 조절작용을 하는지 유의미한 관계성을 알아보고자한다. 연구 대상은 정부 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 재도전지원센터등 기관의 재창업지원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이들이 재창업지원서비스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측정을 통해 실증분석을 하려고 한다.이 연구가 설정한 가설이 맞을 경우, 시사점으로는 정부의 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검증이 될 것이다. 또 창업실패관련 감정메카니즘 규명으로 사업실패 기업인들의 재기를 도울 수 있는 재창업지원정책의 고도화가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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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정부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지상철;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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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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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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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에서는 장기 경기침체로 인해 여성들이 창업시장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민관중심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여성창업자들이 창업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역량이나 업무적인 역량외에 여성만의 가지고 있는 특징을 독립변수로 선택하여 여성기업의 창업성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여기에 창업기업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적인 요인도 조절효과로 추가하여 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총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설문에 참여하여 답한 내용중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부정확한 표기를 한 설문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총 212명의 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설문을 통해 결과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여성창업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창업성과에 (+)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창업자의 업무적 특성인 독창성, 아이디어, 자원분배역량, 지도역량, 네트워크 구축, 인맥확보등이 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에 모두 정 (+)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성창업자만의 특성인 경력단절 유무와 결혼유무에 대해서는 회귀분석을 통한 나타난 결과는 창업성과와 무관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절효과인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은 여성의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효과가 여성창업자의 다른 독립변수를 능가할 만한 효과로 나타나지는 않아서 정부의 여성창업자에 대한 정책지원이 좀 더 보강되고 확장되어야만 창업의 성과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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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개인 특성과 창의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황선주;정화영;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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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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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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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필요한 변수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의 연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재구성 및 향후 정책이나 사업을 기획함에 있어 이론적 기반을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작성 되었다. 여자의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출산 및 양육은 경력단절을 만드는 주된 이유이며, 이는 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저 출산 이라는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이런 사회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현재 정부는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12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여성 창업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실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선행연구를 통해 알아보고,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필요한 변수를 분석하여 실증 분석을 통해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파악하여 경력단절 전 보다는 창업에 필요한 소통이 단절되었을 것으로 판단하여 외부의 영향력이 아닌 내부의 개인특성을 중점으로 변수들을 추출하였다는 선행연구와의 차이점이 있고, 일반 예비창업자 혹은 교육학에서 변수로 작용했던 창의성을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는 차이점이 있고, 창업 이라는 교육 커리큘럼에 여성을 대표하는 "감성"을 더해 "여성창업"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이 만들어 져야 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제도가 더욱 많아져 경력단절 여성창업률을 높이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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