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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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Chrysophrys major)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Seed Production of Red Sea-Bream, Chrysophrys major)

  • 변충규;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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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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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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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참돔(Chrysophrys major)의 종묘생산을 위한 기초조사로서 생식소의 월별변화 및 인공채난. 수정, 정화시켜 얻은 정어 및 자어의 사육과 월동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식소의 조직학적 관찰에 의하면 제주도근해에서 참돔의 산난기는 6월에서 7월초순으로 추정된다. 1980년 6월에 실험실에서 부화된 치정어의 먹이는 Brachionus sp. 소형갑각류(주로 Artemia nauplii, Tigriopus sp.), 그리고 어패류육을 단계적으로 공급하였다. 겨울철 사육기간신 사육수당의 수온은 $9.2^{\circ}C$까지 하강했으나 먹이는 소양이나마 계속 먹었으며 체종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고, 제주도서귀포연안의 수온으로 보아 양식 참돔의 월동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후기직어(>23.2g)의 경우 어부류육을 투흥한 10개월간의 사료계수는 $4.16\sim4.7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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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에 대한 참돔 Pagrus major의 행동 및 생리학적 반응 (Behavior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Juvenile Red Seabream Pagrus major exposed to Ethanol Seawater)

  • 박진우;장영진;김기태;권준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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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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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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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에탄올 0.6% 해수에 5시간 동안 침지한 참돔 치어는 유영행동을 멈추었으며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였다. 이 농도구에서 생존율은 100%였으며 RBC, hematocrit, Hb 수치는 다른 그룹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장 코티졸 농도 또한 0.6% 에탄올 농도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나 0.8% 이상의 에탄올 해수에 침지한 실험어는 심한 스트레스 반응과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참돔 치어를 0.6%의 에탄올 해수에 침지시키고 매시간 산소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에탄올해수에 침지된 실험어는 실험개시 2시간 후부터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일반해수에 침지된 실험어보다 적은 산소를 소비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에탄올에 의해 유도된 취기효과가 마취제의 마취효과와 비슷하였으며, 5시간 침지 시 혈액성상, 행동반응, 생존율, 산소소비율 등을 종합하여 볼 때, 0.6% 이하의 에탄올 농도가 참돔치어에게 안전한 농도이며, 0.8% 이상에서는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거문도연안 세라믹어초어장에서의 홑자망과 삼중자망에 의한 어획성능 (Catching Efficiency of Gill Net and Trammel Net for Ceramic Artificial Reefs Fishing Ground in the Coastal Area of Geomun-do, Korea)

  • 박성욱;김대권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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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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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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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홑자망과 삼중자망에 의한 어획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 남해안의 거문도연안에 시설된 세라믹 어초어장에서 어구 성능시험과 수중 비디오 카메라로 어군 위집상을 조사로 하였다. 흩자망에 의한 폭당 어획량은 삼중자망에 비해 49.2% 많았으나, 어종수는 34.5% 적었는데, 이를 ANOVA로 분석한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어구별 우점종은 홑자망에서 참돔 1종, 삼중자망에서 참돔, 말쥐치, 홍어 등 3종이었으며, 홑자망에의해 어획된 참돔의 체장범위와 평균체장은 삼중자망에 어획된 참돔보다 다소 적게 나타났다. 홑자망에 의한 어획성능이 삼중자망보다 높았던 원인은 홑자망에 어획되기 쉬운 어종이 군을 형성하고 있었고, 개체의 크기도 홑자망에 적합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 사육한 교잡종 (참돔♀ × 감성돔♂), 긴키돔, 참돔 및 감성돔의 질병 특성 (Diseases characteristics of cultured hybrids (red seabream ♀ × black sea bream ♂), Japanese red seabream, red seabream and black seabream in marine net cage)

  • 최혜승;도정완;박명애;안철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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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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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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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교잡종, 참돔 및 긴키돔은 수온이 $19.7^{\circ}C$에서 $24.0^{\circ}C$로 상승하는 7월부터 8월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낸 반면, 감성돔은 수온이 $23.0^{\circ}C$에서 $19.9^{\circ}C$로 하강하는 9~10월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조사기간 동안 교잡종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이러한 높은 생존율이 잡종 강세의 특성에 의한 것인지에 다른 요인에 의한 결과인지는 추후 자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성돔과 긴키돔에서 녹간증이 관찰되었으나, 교잡종에서 녹간증은 나타내지 않았다. 아가미흡충 감염은 교잡종 0~90%, 참돔 20~100%, 감성돔 10% (10월), 긴키돔 20~100%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교잡종에서 다소 낮은 편이었다.

4종 돔 추출물의 세포독성 효과 비교 (Comparative Studies of the Cytotoxic Effect of Four Different Sea Bream Species (Pagrus major, Acanthopagus schlegeli, Oplegnathus fasciatus, and Girella punctata))

  • 황성연;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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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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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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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는 감성돔(A. schlegeli), 참돔(P. major), 돌돔(O. fasciatus) 및 벵에돔(G. punctata)에 대한 기능성 식품으로서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인체 위암세포(AGS)와 인체 결장암세포(HT-29)에 대한 세포 독성 효과를 비교 연구하였다. 4종의 돔 A+M 및 MeOH 추출물들을 AGS 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A+M추출물의 경우 첨가농도 5 mg/ml에서 참돔(P. major)과 감성돔(A. schlegeli) 추출물은 80% 이상의 높은 세포독성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벵에돔(G. punctata)이 70%, 돌돔(O. fasciatus)이 53%의 세포독성 효과를 보였다. MeOH 추출물의 경우 참돔(P. major)과 돌돔(O. fasciatus) 추출물이 약 80% 이상의 세포독성 효과를 나타났으며, 이어서 감성돔(A. schlegeli)과 벵에돔(G. punctata) 추출물이 약 70% 정도의 세포독성 효과를 보였다. 4종의 돔의 HT-29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효과는 AGS 암세포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세포독성 효과는 다소 낮았다. 참돔(P. major), 감성돔(A. schlegeli), 돌돔(O. fasciitis) 및 벵에돔(G. punctata)의 A+M 추출물의 $IC_{50}$ 값은 각각 3.35, 6.16, 6.17 및 4.47 mg/ml이었고 MeOH 추출물의 경우 $IC_{50}$ 값은 각각 3.61, 5.52, 2.07, 및 6.06 mg/ml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4종 돔 중에서 참돔(P. major) 추출물에 의한 세포독성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아 참돔(P. major) 추출물을 용매 극성에 따라 분획하여 얻어진 n-hexane, 85% aq. MeOH, n-BuOH 및 water 분획물들에 의한 인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효과를 알아 본 결과 85% aq. MeOH 분획물에 의한 AGS 및 HT-29암세포에 대한 $IC_{50}$ 값은 각각 0.33 및 1.58 mg/ml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돔(P. major)의 85% aq. MeOH 분획물은 AGS 및 HT-29 세포 모두에서 가장 높은 세포독성 효과를 보여 85% aq. MeOH 분획물에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본 연구 결과를 기초자료로 하여 향후 참돔의 다양한 생리활성 규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월동장(越冬場)의 참돔에서 분리(分離)한 비브리오균(菌)에 대(對)하여 (Characteristics of Vibrio sp. Isolated from Cultured Red Sea Bream in the Winter)

  • 최혜승;윤장근;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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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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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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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월동실험중(越冬實驗中)인 참돔 병어(病魚)에서 병원균(病原菌)을 분리(分離)하여 그 성상(性狀)을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다. 그 결과(結果), 원인균(原因菌)은 생물학적(生物學的), 생화학적제성상(生化學的諸性狀)으로부터 Vibrio sp.로 동정(同定)되었다. 일본(日本)에서 보고(報告)된 참돔유내(由來)의 Vibrio sp. (제III군(第III群))와는 중요성상(重要性狀)에서 차이(差異)가 났다. 분리유내(分離由來)가 다른 Vibrio sp. (제II군(第II群))와는 여러 성상(性狀)에서 일치(一致)하므로 저온(低溫)에서의 발육능(發育能)이 차이(差異)가 나는 물질형(生物型)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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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넙치, 참돔의 사료 Carotenoids 대사와 체색개선에 미치는 영향 (Metabolism of Dietary Carotenoids and Effects to Improve the Body Color of Cultured Flounder and Red sea bream)

  • 하봉석;강동수;김종현;최옥수;유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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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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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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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양식 참돔과 넙치에 대한 사료 carotenoid의 대사와 체색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beta}$-carotene, lutein ester, astaxanthin 및 ${\beta}$-apo-8'-carotenal을 각각 첨가한 사료로서 8주간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돔에 있어서 carotenoid 축적율은 astaxanthin diester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체색개선 효과가 가장 컸었으며, ${\beta}$-apo-8'-carotenal, astaxanthin monoester 첨가구의 순으로 효과가 컸었다. 2) 참돔의 carotenoid 대사경로는 astaxanthin이 tunaxanthin으로 되는 환원적 대사과정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 참돔 표피의 carotenoid 색소는 astaxanthin diester, tunaxanthin 및 ${\beta}$-carotene이 주성분을 이루고, 천연산과 양식산은 astaxanthin diester와 ${\beta}$-carotene의 함량에서 서로 차이가 있었다. 4) 넙치에 있어서 carotenoid 축적율은 ${\beta}$-carotene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체색개선 효과가 가장 컸었으며, 그 다음으로 lutein ester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5) 넙치의 carotenoid 대사경로는 lutein이 tunaxanthin으로 환원대사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6) 넙치 표피의 carotenoid 색소는 zeaxanthin, lutein이 주성분을 이루고, 천연산과 양식산은 lutein과 ${\beta}$-carotene의 함량에서 서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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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Pagrus major, 자어(仔魚)의 기아시(飢餓時) 형태(形態) 변화(變化)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starvation of larvae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 명정구;김종만;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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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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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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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8년(年) 7월(月) 경남(慶南) 통영군(統營郡) 산양면(山陽面) 달아마을의 성지실업(주)(成志實業)(株) 배양장(培養場)의 실내수조(室內水槽)에서 자연(自然) 산란(産卵)된 참돔 수정란(受精卵)을 부화(孵化) 사육(飼育)시키면서 기아시(飢餓時) 참돔자어(仔魚)의 형태변화(形態變化)를 조사하였다. 1. 참돔 부화자어(孵化仔魚)는 부화(孵化) 2일후(日後)부터 먹이(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먹이를 투여하지 않았던 실험구(實驗區)에서는 부화(孵化) 5일후(日後) 100%사망(死亡)하였다. 부화(孵化) 3일후(日後)와, 4일후(日後) 먹이를 투여하기 시작하였던 실기구(實騎區)는 부화(孵化) 6일후(日後) 100%사망(死亡)하였다. 2. 참돔자어(仔魚)는 기아시(飢餓時) 전장(全長), 체장(體長), 근절(筋節) 높이와 장(腸) 높이의 부위가 감소 성장하였으며 이중 장(腸) 높이가 가장 크게 감소하였다. 3. 정상(正常), 기아개체(飢餓個體) 사이의 어체(魚體) 각 부위의 비율(比率) 중 장(腸)높이(GH)/근절(筋節)높이(MH)가 가장 큰 변화(變化) 폭을 나타내어 부화(孵化) 3일후(日後)의 정상개체(正常個體)는 0.597, 기아개체(飢餓個體)는 0.636, 부화(孵化) 5일후(日後)의 정상개체(正常個體)는 0.010, 기아개체(飢餓個體)는 0.306이었다. 4. 부화(孵化) 6일후(日後)의 기아상태(飢餓狀態)의 자어(仔魚)는 턱이 뾰족해지며, 쇄골(鎖骨)의 아래 기부(基部)와 후두부(後頭部)(상쇄골(上鎖骨) 위쪽 기부(基部))가 튀어나오고, 장(腸)이 가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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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약욕에 따른 양식어류 (넙치, 조피볼락, 참돔)의 조직내 잔류량의 변화 (Tissue Distribution after dipping administration of Oxytetracycline and Tetracycline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Rockfish (Sebastes schlegeli), and Red sea bream (Pagrus major))

  • 이후장;김석;하지영;강석중;정원철;정희식;허성혁;신용운;김경원;김대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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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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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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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을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에 각각 약욕을 통하여 투여한 다음, 휴약기간 동안 근육조직 내 잔류와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해수 중에서 일정한 크기의 케이지에 일반 상업용 사료를 주어 사육하였고, 실험에 사용하기에 앞서 15일 동안 환경에 적응시켰다. 약제투여는, oxytetracycline 50 g을 물 1 톤에 투여하고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을 각각 30분 동안 약욕하였고, tetracycline 18 g을 물 1톤에 투여하고 실험어들을 5시간 동안 약욕하였다. 혈액과 근육시료는 약제투약 전, 약제투약 후 1, 2, 3, 그리고 5일에 각각의 실험어를 대상으로 채취하였다.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분석은 고형상추출을 한 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Oxy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는 71-77%이었고, 근육에서는 78-84%를 보였다. 또한, 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 70-79%, 근육에서 73-78%를 보였다. 약욕 직후, 조피볼락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넙치와 참돔의 근육 중 잔류농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약욕 후 5일째에는, 모든 실험어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의 검출한계인 0.05 mg/kg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약욕을 통한 투여는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의 근육 중에서 안전휴약기간 보다도 일찍 소실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경구 또는 주사를 통한 투여보다도 체내 소실이 빨리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부식제에 인한 인두-식도 협착의 수술적 치료

  • 김재원;김영모;김태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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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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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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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식제 섭취로 인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인두-식도 협착이며, 이로 인한 구강섭취 장애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수술적 치료가 소개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두-식도 협착에 있어 본원에서 시행한 수술적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향후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와 일반외과에서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후두 및 식도의 완전협착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시행 받은 4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술전 이학적 소견, 수술적 치료방법, 술후 합병증, 구강 섭취 시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내시경 검사로 인두-식도 접합부에 협착소견을 확인하였으며, 이중 경구 식이가 전혀 가능하지 못하였던 3명의 환자는 전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 시행 하였으며, Levine- tube로 관급식이가 가능하였던 1명의 환자는 내시경적 확장술만 시행 받았다. 전 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을 시행받은 3명의 환자 모두에서 문합부 유루, 출혈은 없었으나, 그 중 1명에서 술후 재협착으로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았고 이 환자를 제외한 2명의 환자에서 술후 10일과 1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고 재협착이 있었던 환자는 술후 4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다. 대장대체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는 연식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였으나,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관급식이만 가능하였다. 부식제 섭취에 인한 인후두 및 식도 협착에 있어 대장을 이용한 대장 대체술식을 이용하여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대장대체술은 합병증 및 구강 섭취에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술식으로 판단되었다.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전개될 홈 네트워크 서비스 및 관련시장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따른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자 한다.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운동조건에서 양식된 참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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