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착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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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Acer mono Max.)수액(樹液) 표준농축액(標準濃縮液)의 색도지수(色度指數)와 착색물질(着色物質) (Color Index and Coloring Substances in Korean Sugar Maple, Acer mono Max.,Syrup)

  • 안원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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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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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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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고래(古來)로부터 채취(採取)하여 약용(藥用)으로 음용(飮用)하여 왔고 단풍나무류(類)중 산림(山林)에 축적(蓄積)에 가장 큰 고로쇠나무(Acer mono Max.)의 수액(樹液)의 당도(糖度)는 평균(平均) $2.6^{\circ}-3.3^{\circ}Brix$로 감류자원(甘類資源)으로 개발(開發)이 가능(可能)한 범위이고 색도지수(色度指數)는 $15.3^{\circ}Brix$(10시간농축(時間濃縮))에서 2.69, 표준(標準)물엿은 3.380으로 심(甚)한 착색(着色)을 하였다. 알코올 추출물(抽出物)은 담황색(淡黃色)을 나타냈으며 흡특성(吸特性)은 파장(波長)(${\lambda}_{max}$) 350 nm, 1,000 nm, 1,170 nm, 1460 nm 및 1900 nm에서 흡광최대(吸光最大)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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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식물 색소 추출 및 판별에 관한 간편한 방법 (Convenient Methods for the Extraction and Discrimination of Water-Soluble Plant Pigments)

  • 정상호;변영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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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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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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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품이나 음료 첨가제로 사용하는 착색제는 소비자가 가공된 식품을 믿고 인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예전에 식품에 안전하다고 다량 사용되었던 인공 착색제나 염료들의 종류는 근래 독성학적 연구 결과 유해하다고 판정되어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따라서 안토시아닌이나 베타시아닌과 같이 안전한 천연 색소는 항암성과 항산화성을 갖고 있기에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용성 식물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시아닌을 에틸 아세테이트, 에틸 에테르 및 클로로포름과 같은 몇 가지 유기용매로 간단히 추출할 수 있었다. 또한, 추출한 이 두 가지 주된 식물 색소는 citrate buffer (pH 3.0)를 이용한 아가로즈 겔 전기영동법 하나만으로 간편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전개하여 서로를 구분할 수 있었다.

자근(紫根)으로부터 분리한 Naphthoquinone류 색소의 온도 및 금속에 대한 안정성 (Stability of Naphthoquinone Pigments Isolated from the Roots of Lithospermum erythrorhizon by Various Temperatures and Metal Ions)

  • 정미숙;이미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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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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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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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식용 식물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예로부터 사용되어온 천연 착색료인 자근(Lithospermum erythrorhizon)으로부터 분리한 acetylshikonin과 isobutylshikonin을 천연착색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온도 및 여러 가지 금속이온에 대한 안정성 연구를 실시하였다. 온도에 의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두가지 색소 모두 최대흡수파장인 518 또는 520 nm에서는 안정하였으나 488 및 560 nm에서 흡광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즉, acetylshikonin은 $50^{\circ}C$까지 안정하였으나 isobutylshikonin은 $80^{\circ}C$에서 1 시간 열처리하여도 변색되지 않아 isobutylshikonin이 acetylshikonin 보다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Acetylshikonin 색소용액에 $Fe^{++}$ 10 및 100 ppm이 첨가되었을 때 isobutylshikonin 색소용액에 10 및 100ppm의 $Fe^{++}$, $Cu^{++}$ 100 ppm을 첨가하였을 때 색소잔존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Mn^{++}$$Mg^{++}$ 등의 금속이온에 의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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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 광유도 형광법(QLF)과 광활성제를 이용한 초기 치아우식증의 진단 (Diagnosis of Early Dental Caries with Dye-Enhancing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

  • 김미희;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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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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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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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건전 법랑질과 우식 병소의 형광 차이를 증진시켜 QLF의 영상학적인 진단강도를 높이고, QLF로 촬영한 이미지 상에서 착색과 우식병소를 감별하기 위해 형광 염색제인 플루오레세인나트륨을 접목하여 사람 치아의 법랑질 표면에 유발된 초기 우식병소를 평가하는데 있다. 치아우식증이나 균열이 없는 최근 발거된 소구치 및 제3대구치를 대상으로 하여 치아의 평활면을 $6mm{\times}3mm{\times}3mm$ 크기로 절단한 후 아크릴 주형에 매몰하였고, 시편 표면적의 1/2에 nail varnish를 도포하여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시편은 무작위로 15개씩 총 6개 탈회그룹(6, 12, 24, 48, 72, 96시간)으로 나누었다. 시편을 각 시간에 맞게 탈회시키고 생리 식염수로 세척한 후 QLF-D를 이용하여 탈회 정도(${\Delta}F$)를 측정하고 0.075% 플루오레세인나트륨을 적용한 후 세척하고 ${\Delta}F$ 값을 측정하여 그 값을 비교하였다. 시편의 중앙 부위를 삭제하고 연마하여 주사전자현미경 상으로 영상을 저장한 후 병소 깊이를 측정하였다. QLF를 이용하여 관찰한 우식병소는 건전 법랑질보다 어둡게, 플루오레세인나트륨을 도포한 후 QLF로 관찰한 우식병소는 건전 법랑질보다 밝게 관찰되었으며 탈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형광염료는 더 많이 침투하였다. 플루오레세인나트륨을 적용한 후 측정한 ${\Delta}F$ 값은 염색 전과 비교하여 모두 증가하였다(p < 0.05). QLF 수치와 병소 깊이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귀분석을 통해 선형 방정식을 추출하였다. 따라서 플루오레세인나트륨을 접목시킨 QLF 측정은 임상적으로 초기우식을 감지하고 분류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QLF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우식병소와 착색을 감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Breaker 단계 토마토의 착색불량과 호흡률간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Uneven Ripening and Respiration Rate of Tomato at Breaker Stages)

  • 강호민;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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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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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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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reaker 단계 토마토의 저온장해 증상은 착색불량과 호흡률 증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은 이러한 저온 장해 증상과 맞물려 나타나는 이산화탄소 발생 증가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저장 중 원예산물 저온장해의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Breaker 단계로 선별된 토마토는 $2^{\circ}C$에서 1차로 0, 3, 6, 9일간 2차로 0, 1, 2, 3, 10일간 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3, 6, 9, 12, 24, 36, 48시간마다 호흡률을 측정하였다. 저온장해로 인한 토마토 과실의 호흡률은 1일 저장 처리구부터 증가하였으며 저온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량 증가폭도 커졌다.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과피색은 $a^*$ 값으로 나타내었는데 각 기간별로 저온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10일째에 측정하였는데 Breaker 단계 토마토는 2일 저장 처리구부터 $a^*$ 값이 증가가 둔화되면서 착색불량이 나타났다. 저온저장 기간에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 호흡률과 반대로 감소한 $a^*$ 값의 상관계수(r)는 0.9716로 1%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경우 저온 저장후 상온으로 옮긴 직후 이산화탄소 발생 양상으로 저온장해를 미리 진단할 수 있었으며, 그 발생량 증가폭으로 저온장해 정도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야간 적색 LED 처리가 'Fuji'/M.26 사과나무의 광합성, 영양생장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d LED Treatment on Photosynthesis, Vegetative Growth and Fruit Quality in 'Fuji'/M.26 Apple Trees during Night)

  • 권헌중;박무용;송양익;강석범;사공동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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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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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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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은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light emitting diode) 처리가 성목기 '후지'/M.26 사과나무의 광합성, 영양생장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적색 LED 처리구의 주간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속도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적색 LED 처리구의 야간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무처리구보다 낮았고,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 처리는 야간 광합성을 유도하지 않았다. 잎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잎의 면적과 C/N율을 증가시켰으나 잎의 SPAD값은 감소시켰다. 과대지의 길이는 적색 LED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짧았다. 과실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에틸렌 발생량, 호흡속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 정도를 증진시켰는데, 특히 착색 정도는 적색 LED 처리시간이 길수록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후지'/M.26 사과나무의 일몰 후 야간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성숙을 촉진하였다.

과일추출물 처리에 따른 치아수복물의 색조 및 표면변화 (Color and surface change of teeth restoration result of treatment of fruit extracts)

  • 최은정;김미진;김민지;박민지;심소연;오수진;이아민;양석준;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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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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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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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일즙이 복합레진의 표면부식과 착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산도가 높고 색깔이 있는 포도, 레몬, 오렌지, 자몽, 키위 5종을 선정하고 레진시편을 제작하여 과일즙에 침지하였다. 레진시편은 $37^{\circ}C$에서 과일즙에 3일, 7일 간격으로 침지하였다. 대조군은 과일즙에 침지하지 않은 레진으로 하였다. 시간에 따른 표면의 변화는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으며 착색정도의 변화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레진의 표면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은 표면 입자간의 홈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직사각형모양의 막대상의 구조가 생겨났으며 작게 돌출된 돌기상의 입자가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분광광도계로 레진의 착색정도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 간의 차이는 포도즙에 침지한 경우 명도가 가장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었다.

LED 보광이 딸기 두 품종의 성숙도에 따른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l LEDs on the Fruit Quality of Two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Cultivars due to Ripening Level)

  • 최효길;정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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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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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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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딸기(Fragaria ${\times}$ ananassa Duch.) 두 품종인 대왕과 설향을 LED 조명으로 일몰 후부터 6시간 동안 2018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야간 보광 처리한 후, 각각 50%와 100% 착색되었을 때, 과실을 수확하여 딸기 과실의 경도, 식물화합물 및 항산화 활력을 측정하여 LED 광과 성숙도에 따른 과실 품질변화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딸기 과일의 경도에서는, 두 품종 모두 적색 LED를 보광했을 때, 50%뿐만 아니라 100% 익은 과실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당도 또한 50% 착색된 과실을 비교한 경우, 적색 LED 광이 품종 모두에서 다른 광처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딸기의 산도에서는 LED 광 처리구보다는 대조구에서 50%뿐만 아니라 100% 착색된 과실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페놀화합물의 경우, LED 광을 처리한 딸기보다는 대조구 상태에서 생육한 딸기 과실의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하지만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함량에서는 LED 광의 영향은 미미하였다. 식물화합물의 경우는 LED 광보다는 익어가면서 성숙도에 따라 그 함량의 변화가 달라지는 경향이 크다. 또한, DPPH 및 ABTS 항산화능의 경우는 성숙도 및 LED 보광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아, 과실의 당도와 유통 측면에서는, LED 보광이 충분히 과실 품질에 도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방풍망 차광시설 및 미세살수 처리가 '홍로' 및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환경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d Net Shading and Sprinkling on Growing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최택용;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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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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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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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circ}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circ}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circ}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개질 Polypropylene의 혼화성과 표백 (Miscibility and Bleaching of Modified Polypropylene)

  • Cho, Kyu-Min;Cho, In-Sul;Chang, Du-Sang;Lee, Eun-Woo;Kim, Oh-Nyen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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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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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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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는 염색성이 열악한 polypropylene(PP) 섬유의 염색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연구목적에 따라서 PP 섬유를 개질하기 위해 1차 cellulosic유도체를 추출하고 이 유도체와 PP를 9:1의 혼합비율로 섞어 master batch를 만든 다음 master batch 17%와 PP를 blending하여 개질 PP를 만들었다. 이렇게 제조된 개질 PP는 혼합된 변성 cellulosic polymer의 영향으로 착색이 심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를 표백하는 것을 이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blend한 개질 PP(Grand P)의 혼화성이 우수하였고, 아염소산나트륨에 표백적성을 가지며, 표백의 최적조건은 표백제의 농도가 0.1% $NaClO_2$, 표백온도 $70^\circ{C}$, 표백시간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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