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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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표본설계에서 확률비례 및 단순집락추출법 비교 -경제활동인구 표본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PPS and Simple Cluster Sampling in Large Scale Sampling -Based o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Sample Design)

  • 윤연옥;이상은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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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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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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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확률비례추출법(pps sampling)에서 표본단위의 추출확률을 결정하기 위하여 크기측도(measure of size:MOS)를 사용한다.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일부 대규모조사의 경우 각 표본단위들의 크기측도를 살펴보면 서로 매우 유사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 조사원 업무량을 고려하여 확률비례추출법 대신 단순집락추출법의 사용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1997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표본설계법에 두 가지 추출법을 적용하여 평균제곱오차(MSE)와 변이계수(CV)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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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치자(水溶性 梔子)(Gardenia jasminoides열매)색소(色素)를 첨가(添加)한 배지(培地)에 배양(培養)한 각종(各種) 효모균류(酵母菌類) 균집락(菌集落)의 형태(形態) (Colonial Morphology of Yeasts Grown on the Medium Containing Pigments Extracted from the Fruits of Gardenia jasminoides)

  • 김상재;김신옥;정 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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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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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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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수용성 치자(水溶性 梔子)(Ga. jasminoides의 열매)색소(色素)(등황색)(橙黃色)를 냉수(冷水)로 추출하여 함유시킨 yeast morphology agar(Difco)에 각종 효모균류(酵母菌類)를 배양하여 그들의 균집락(菌集落) 색깔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자배지(梔子培地)에서 증식(增殖)한 Ca. guilliermondii 와 Ca. lusitaniae 의 균집락(菌集落)은 $28^{\circ}C$에서 3일이내에 군청색(群靑色)을 띠었고, Ca. tropicalis와 Ca. viswanathii 등은 옅은 회색(灰色)을 띠었는데 Ca. viswanathii는 7일후에 군청색(群靑色)으로 변했다. Ca. krusei와 To. glabrata 등은 $1{\sim}2$주후 회색(灰色)내지 옅은 회청색(灰靑色)을 띠었고 Sa. cerevi-siae는 연두색을 띠었다. 그러나 Ca. albicans와 Ca. parapsilosis 등은 색깔변화가 없었고, 적색(赤色) 균집락(菌集落)의 Rhodotorula sp.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Cr. neofor-mans는 갈색(褐色) 내지 자갈색(紫褐色) 균집락(菌集落)을 형성해 다른 모든 균종(菌種)과 뚜렷하게 구별되어 기존(旣存) 선별동정배지(選別同定培地)인 caffeic acid 또는 dopamine배지(培地)를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몇몇 Candida spp.의 특정적 색깔을 관찰할 수 있어서 치자배지(梔子培地)가 임상검체(臨床檢體)로부터 효모균종(酵母菌種)의 분리배양(分離培養)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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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집락수가 적은 암색소성 비결핵항산균 배양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Significance of Low-colony Count Scotochromogen Nontuberculous Mycobacteria)

  • 이정연;김미나;정희정;전경란;최희진;이혜영;정은영;오연목;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심태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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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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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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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암색소성이면서 집락수가 적은 비결핵항산균이 분리되는 경우 실제 NTM폐질환의 원인일 가능성이 낮다고 추정되나 아직 이에 대한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암색소성 저집락군 NTM배양의 임상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3개월간 항산균 검사가 의뢰된 6,898예를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으며 무작위로 집락수가 20개 이하인 경우를 저집락군으로 정의하였다. 모든 검체에서 결핵균, NTM의 배양 빈도를 확인하고, NTM에서는 암색소성 여부와 집락수를 분석하였다. NTM은 PRA법으로 동정하였으며 NTM폐질환의 진단은 미국흉부학회의 기준을 따랐다. 결 과: 총 6,898검체 중 NTM은 263(3.8%)예(206명) 결핵균은 382(5.5%)예 분리되었다. NTM 263 균주 중 암 색소성 균주는 124예(47.1%, 112명)이었다. 암색소성중 도말양성은 6예(4.8%)로 비암색소성 139균주 중 33예 (23.7%)에 비하여 의미 있게 낮았다(p<0.05). 균동정은 암색소성은 M. gordonae 83예(81.4%)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비암색소성은 MAC 52예(43.0%), M. abscessus 29예(24.0%), M. fortuitum complex 17예(14.0%)의 순이었다. 암색소성-저집락군 113명중 NTM폐질환은 3예 있었으나 모두 비암색소성으로 알려진 다른 균이 원인균이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암색소성-저집락 NTM은 대부분 M. gordonae였으며 NTM폐질환의 원인균이 아닌 오염균으로 추정되었다. 저집락수, 암색소성 비결핵항산균의 분리비율이 높을 경우 오염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검사실의 정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객담을 이용한 Mycobacteria의 검출과 중합효소 연쇄반응의 민감성 비교 (Identification of Mycobacteria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Sputum Sample)

  • 장형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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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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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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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 MTB) 감염은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높은 유병률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비정형 결핵(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은 최근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이나, 종양, 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의 임상 검체에서 분리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분리 균주의 임상적 의의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항산균 염색을 이용한 객담 도말검사는 결핵균과 비정형 결핵균을 구별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고, 균 분리배양검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한점을 가진 기존의 검사법을 대신하여 분자생물학적 방법인 중합효소 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하여 균 분리배양 검사와 비교하여 보았다. Mycobacteria를 동정하는데 항산균 염색과 3% ogawa 배지를 이용하였고, 균 분리배양 후 M. tuberculosis를 확인하기 위해서 niacin test를 실시한 결과 집락의 DNA를 추출하여 PCR후 동정된 M. tuberculosis와 niacin 양성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 실험에서 항산성균 염색이 2+ 이상인 객담검체와 집락검체 각각에서 DNA를 추출하여 결핵균을 동정하는 방법으로 M. tuberculosis complex에 특징적으로 존재하는 insertion sequence (IS) 6110의 특정부위인 547 bp와 285 bp 부분을 증폭한 two-tube nested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시행하였고, 비정형 결핵균 동정법으로는 mycobacteria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rpoB 유전자 중 일부인 360 bp 부분을 증폭한 후, 제한효소 Msp I을 첨가 PCR-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을 시행하였으며, 결핵균과 비정형 결핵균 모두 동정율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1+인 경우는 객담검체에서 PCR한 결과가 31.2%에서 집락검체의 PCR한 결과 93.7%까지 결핵균과 비정형결핵균의 동정율이 높아졌고, trace인 경우 객담검체에서 PCR 결과가 2%에서 집락검체에서 PCR한 결과가 97.9%까지 결핵균과 비정형 결핵균의 동정율을 높일 수 있었다. 이 실험에서 항산성균 염색 1+이하 일때 객담검체와 집락검체로 PCR을 실시하면 결핵균과 비정형 결핵균의 동정율에 차이가 있고, 배양만으로는 결핵균의 동정은 가능하지만 비정형 결핵균의 동정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배양검사와 PCR 검사 모두를 병행하므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내는데 도움 될 것이다.

감마선 조사된 장류 물추출 분획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n Water-Soluble Fraction of Gamma Irradiated Korean Soybean Fermentation Foods)

  • 육홍선;이은미;김동호;이경행;변명우;이현자;이영남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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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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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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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전통 장류인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의 위생화를 위한 방사선 조사기술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방사선 조사를 실시한 후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실험의 일환으로 Ames test를 실시하였다. 감마선 조사 및 비조사된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물추출 분획의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및 TA1537에 대한 복귀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시 모두, 모든 시험균주에서 시험적용 농도인 10,000 $\mu\textrm{g}$/plate까지의 농도에서 복귀변이 집락수의 농도 의존적인 증가 혹은 감소를 보이지 않아 20 kGy의 고선량 감마선 조사된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은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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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초유사료 급여가 자돈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Fermented Colostrum Feed on the Growth to Piglets)

  • 나석한;최성현;랜친핸드;배형철;남명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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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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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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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젖소 초유에서 427개의 유산균 집락을 분리하였고 이중 산 생성 및 당 이용성이 우수한 1번, 71번 집락을 16S rRNA gene sequence 834 bp의 분석결과 1번 집락은 99% S. macedonicus, 71번 집락은 16S rRNA gene sequence 736bp의 분석결과 99% S. thermophilus 균으로 밝혀졌다. 분리한 균은 각각 S. macedonicus mCNB-11와 S. thermophilus CNB-11로 명명하였다. S. macedonicus CNB-11와 S. thermophilus CNB-11의 발효특성을 L. fermentum과 비교하면 당 함량, pH, 적정산도, 유산균수 조사에서 L. fermentum CNB-11과 S. thermophilus CNB-11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발효초유사료 0.5%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증체율이 유의성 있게 16.73%증가하였다. 1일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84.56 g이 높았다. 따라서 발효초유사료 급여에 따른 사양성적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혈액성분 중 혈당, 콜레스테롤, 알부민, 글로블린의 양은 대조구와 발효초유사료 0.5% 급여구에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자돈의 설사는 시험기간 4주간 설사증상을 보이는 개체는 대조구가 16.6%인데 비해 발효초유사료 0.5% 급여구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하동 지역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미생물총 분포에 관한 정량 및 정성적 분석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tudies of Commensal Bacterial Flora of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Hadong Area)

  • 김명석;박준효;하재이;허민도;허성회;정현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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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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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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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바지락 조직과 주변 환경에 있는 세균의 특성과 분포를 여러 배지와 온도 그리고 생화학적 동정 kit를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장내, 갯벌, 아가미 그리고 외부체액에 있는 미생물의 집락수는 사용한 BHIA, STA 그리고 SNA 배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5^{\circ}C$ 배양조건에서의 증식속도는 $25^{\circ}C$$35^{\circ}C$의 조건에 비해 느린 것으로 나타났으나 총 세균 집락수는 $15^{\circ}C$에서의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양배지에서 자란 세균집락을 무작위적으로 선택배지에 옮기면 조직 시료를 직접 도말 한 경우에 비해 높은 비율로 집락형성을 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API 20E와 API 20NE를 사용하여 각 장기 또는 외부에 있는 세균의 종류를 동정한 결과 바지락 조직간에는 서로 유사한 종의 분포를 보이나 주위 환경이 되는 갯벌이나 외부체액에 있는 미생물군의 종류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바지락 주위의 갯벌이나 외부체액의 미생물군은 Pseudomonas 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조직내의 미생물군에 비해서 훨씬 높은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바지락 조직이 주위 환경중의 세균에 대한 선택적 친화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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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간 자일리톨 껌 저작에 따른 Streptococcus mutans의 집락 형성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n colonization of Streptococcus mutans by eighteen months xylitol consumption)

  • 박지혜;안상헌;구효진;최연희;송근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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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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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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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 구강위생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는 임산부에 있어서 장기간의 자일리톨 섭취가 Streptococcus mutans(S. mutans) 집락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임산부구강건강 예방프로그램에 대상자를 자발적으로 모집하여 두 군(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눈 후 18개월간 추적 조사하였다. 자극성 타액은 오후시간(1:00-3:00 p.m.)에 초기, 6개월, 12개월 및 18개월에 채취하였다. 구강보건행태(잇솔질 횟수와 정기구강검진)에 관한 정보는 설문지를 통해서 얻어졌다. 타액 내 자일리톨군의 연구기간에 따른 S. mutans 평균집락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특히 연구초기에 비해 출산 후 6개월, 12개월 및 18개월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연구초기에 비해 출산 후 18개월에서만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자일리톨의 장기적인 섭취는 구강 내 S. mutans 집락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임산부들에 있어서도 치아우식증 예방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물막형성 장내세균의 Curli 및 Cellulose 세포외 바탕질 분석 (Biofilm Forming Ability and Production of Curli and Cellulose in Clinical Isolates of Enterobacteriaceae)

  • 최예환;이희우;김성민;이제철;이유철;설성용;조동택;김정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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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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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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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병원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생물막 관련 감염증에서 흔히 분리되고 있는 Citrobacter, Enterobacter 및 Serratia 등의 임상분리 장내세균 22주를 대상으로 생물막 형성능을 조사하고, 생물막의 세포외 바탕질의 구성 성분을 알아보기 위하여 Congo-red 한천배지상의 집락 형상과 calcofluor 염색을 시행하였다. 또한 curli 생성 오페론인 csgBA(C) 유전자의 유무 확인과 csg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규명하였다. $37^{\circ}C$에서 24시간 배양 후 생물막 형성능 분석에서는 2주의 S. marcescens를 제외한 나머지 20주는 모두 생물막 형성능이 있는 것으로, $28^{\circ}C$에서 48시간 배양 후 분석에서는 22주 모두 생물막 형성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ongo-red 한천배지에서의 균집락 형상을 조사한 결과 균속에 따라서 균 집락의 표현형상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동일 균속내에서도 균 집락의 표현형상과 색 농도의 차이가 관찰되어 세포외 바탕질의 주요 성분 및 생성량의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1주의 C. freundii와 4주의 E. cloacae에서 csgBA(C) 유전자 양성을 나타내었다. 염기서열 분석결과, E. cloacae의 csgA는 E. coli의 csgA와 80.9%, E. sakazakii의 csgA와 75.7%, 그리고 C. freundii의 csgA와 67.8%의 상동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 cloacae의 경우 Congo-red 염색의 결과와 curli 유전자 검색 결과가 일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csgA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은 균주의 생물막 형성능이 csgA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curli가 E. cloacae의 생물막 세포외 바탕질 구성성분의 주요 요소일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