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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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연료 액적군의 집단 점화 (Group Ignition of Liquid Fuel Droplets Cloud)

  • 박용열;김호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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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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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6-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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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에서는 액적들의 분포상태가 비균일 분포 즉 비균일 액적크기 및 수밀 도 분포를 갖는 액적군에 대하여 집단점화 현상을 이론적인 해석을 통하여 규명한다. 이를 위하여 분사직후부터 점화순간까지의 과정 즉, 액적의 온도상승-증발-혼합기 형 성-반응의 진행-점화의 과정에 초기 액적들의 크기 및 수밀도 분포상태와 기체상의 조 건들이 중요 제변수들, 즉 온도, 속도, 성분질량농도 및 액적의 크기 분포등에 미치는 영향 등은 물론 액적군의 증발특성, 점화특성 등을 이론적 모델을 구성하여 해석한다. 결과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집단연소 모델의 초기조건으로 사용하며, 액적들의 분포 상태에 따른 점화시의 액적군의 상태 및 점화 특성은 보다 향상된 연소시스템의 운전 및 설계에 분사조건으로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재난 뉴스의 점화 효과: 지리적·심리적 거리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Priming Effects of Disaster-related TV News: Focusing on the Interactions of Geographical and Psychological Distance)

  • 김부종;최윤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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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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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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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 뉴스의 점화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특히 재난과의 지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에 따라 외상점화 효과 및 중립점화 효과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고, 스크리닝 설문에서 배제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대학생 75명이었으며, 모든 참가자는 뉴스 동영상을 시청한 후 어휘판단과제를 수행하였다. 설계는 2(지리적 거리) × 2(심리적 거리) × 2(점화 유형) 혼합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가까운 집단이 먼 집단에 비해 점화 효과가 큰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재난으로부터 심리적으로 가까운 경우,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집단이 지리적으로 먼 집단에 비해 점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난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가까운 집단이 먼 집단에 비해 중립점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넷째, 재난으로부터 심리적으로 먼 집단이 가까운 집단에 비해 중립점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요약하면, 재난 뉴스가 사람들에게 암묵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성별 고정관념의 암묵적 표상: 성별의 속성 전형성과 집단 일치성의 점화효과 (Implicit Representation of Gender Stereotype: Priming Effects of Attribute Typicality and Gender Congruency)

  • 이재호;방희정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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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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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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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성별 고정관념은 대인 집단에 관한 표상이며 암묵적 수준에서 자동적으로 처리된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는 고정관념의 속성 전형성과 집단 일치성 변인의 효과가 암묵적 점화과제에 반영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성별 고정관념의 성별 속성을 전형성과 선호도 변인을 조작하여 점화 자극으로 제시한 다음 성별 이름에 대한 명명시간을 측정하였다. 전형성 변인의 효과만 관찰되었고, 그 효과는 여자에서 나타났다. 반면에 집단 일치성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실험 2에서는 고정관념의 속성간 조건으로 전형성 변인의 점화효과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자 하였다. 성별 범주의 주효과만 나타났고, 여성 속성이 남성 속성에 비해서 점화효과가 크게 관찰되었다. 전형성 변인의 주효과와 집단 일치성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두 실험의 결과, 성별 고정관념의 속성 전형성은 암묵적인 수준에서 미약하지만 표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성별의 집단 일치성 효과는 표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성별 속성이 미약하지만 전형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표상되었을 가능성과 성별의 표상이 참가자 성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표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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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에서 사진자료의 점화효과 분석 (Investigation on Priming Effect of Image in Social Survey)

  • 조은희;조성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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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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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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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터넷을 이용한 사회조사에서 사진자료를 활용할 경우 응답특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논쟁중인 이슈에 대하여 관련 사진정보를 제공한다면 응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점화효과(priming effect)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3년 3월 네 개 집단(텍스트만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긍정적 사진이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부정적 사진이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긍정사진과 부정사진이 모두 제공된 집단)을 대상으로 세 개 사회이슈(국가안보, 사회안전, 4대강평가)에 대한 응답태도를 측정했다. 분석결과 부정적 사진을 제공받은 집단은 응답경향이 부정적으로, 긍정적 사진을 제공 받은 집단은 응답경향이 긍정적으로 활성화되는 점화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사회조사 과정에서 사진자료가 제공될 경우 점화효과를 감안하여 제공사진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조사결과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상인과 명칭성 실어증 환자에게서 보이는 의미적 관련성의 좌우반구 편재화 (Hemispheric Asymmetry in Processing Semantic Relationship Shown in Normals and Aphasic)

  • 채수경;김동휘;편성범;홍성빈;이홍재;남기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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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9년도 제11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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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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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시각적으로 제시되는 단어 자극의 의미 관련성의 차이에 따라 좌우반구의 처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명칭성 실어증 환자와 정상인 대학생 피험자를 대상으로 점화 어휘판단 과제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의 기본 논리는 명칭성 실어증 환자의 왼쪽 뇌가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정보처리가 왼쪽 뇌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면 정상인과 명칭성 실어증환자간의 수행에서 어떤 차이가 나타날 것을 기대되는 반면, 만일에 우뇌에서 처리되는 것이라면 정상인의 과제 수행 형태와 명칭성 실어증 환자의 것이 일치하는 형태를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실험 1에서는 수직적 범주관련성이 어느 반구에서 정보처리 되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정상인은 좌반구에서 유의미한 점화효과가 있고 우반구에서는 점화효과가 없었던 반면에, 명칭성 실어증 환자는 정상인과 정반대의 점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좌반구가 일차적으로 수직적 범주 관련성 정보처리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 또한 수평적 범주 관련성에 따른 실험 은 정상인과 환자 두 집단 모두 수평적 범주관련성이 우반구에서 처리되는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었다. 실험2에서는 연합적 범주관련성에 따른 두 집단간의 점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정상인 집단과 환자 모두 좌우반구에 점화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정상인 집단의 경우에는 우반구에서, 환자는 좌반구에서 점화량이 더 컸다. 연합관련 정보처리는 좌우반구 모두에서 일어난다고 하는 기존의 견해와 관련하여 볼 때 연합관련 정보처리는 좌우반구에서 일어난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명칭 실어증 환자의 정보처리는 정상인과 다르게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좌우반구에서의 차이가 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의 실험1과 2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시각적으로 제시되는 단어의 범주적 관련성이 주는 어휘정보 처리는 반구에 따라 처리하는 기능이 다르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즉, 좌반구는 수직적 범주 관련성을 담당하고 우반구는 수평적 관련성을 담당하며, 연합적 관련성은 좌우반구 모두에서 정보처리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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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향은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에 영향을 주는가?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in ethical decision making)

  • 신홍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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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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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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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 개인이 내린 윤리적 의사결정이 개인중심 성향이나 집단중심 성향과 같은 개인의 문화성향과 상호작용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N=92)에서는 개인의 문화성향에 따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거나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공리주의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고,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는 의무론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다. 또한 문화성향에 따른 도덕판단 기준의 중요성을 평정하게 했을 때, 개인중심성향에서는 위해와 공정의 기준을, 집단중심성향에서는 위해, 내 집단, 공정과 권위를 모두 도덕판단의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하였다. 연구 2(N=30)에서는 개인 또는 집단을 어휘판단과제를 통해 점화시킨 후,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마우스추적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도덕판단에서 '네'와 '아니오'의 최종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마우스궤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수의 희생이 부각되면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에 비해 마우스편차와 X축 방향전환횟수가 더 컸다. 또한 내집단과 연관된 행동을 판단할 때,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보다 마우스편차가 더 큰 경향성이 나타났다. 마우스편차의 증가는 자동적인 정서의 과정을 통제하면서, 다른 대안적인 응답을 동시에 고려하는 사고과정임을 생각할 때, 이 결과는 문화성향과 갈등상황에 따라 도덕판단의 과정이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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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점화기법을 통해 본 남녀 대학생의 '성공/실패'에 대한 암묵적 표상 (A Study of College students' implicit representations of 'success/failure' by dual-priming task)

  • 조혜자 ;방희정 ;조숙자 ;김현정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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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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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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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어머니와 연합된 성공/실패에 대한 표상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어머니/바구니와 성공/실패를 이중점화자극으로 100ms 동안 제시하고 난 뒤, 150ms 후(SOA 250ms)에 수용/거부와 관련된 목표자극(probe)을 제시하고 어의판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어머니조건의 반응이 통제조건보다 빨랐으며, 수용에 대한 반응이 거부 반응보다 빨랐고, 여자집단의 반응이 남자보다 빨랐다. 연구 2에서는 남녀별로 애착 고집단과 저집단을 나누어, 어머니와 성공/실패를 이중점화시킨 뒤 수용/거부에 대한 어의판단 시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성공/실패와 수용/거부 간에 상호작용이 나타나, 성공-수용에 대한 반응은 가장 빨랐고, 실패-수용, 실패-거부, 성공-거부의 순으로 반응이 느려졌다. 한편 남자집단에서는 애착고저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고 상호작용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여자집단에서는 3원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즉 여자 애착 고집단에서는 성공-수용, 성공-거부에 대한 반응차이가 크지 않았고, 실패-거부에 대한 반응이 매우 느렸으나, 여자 애착 저집단에서는 성공-수용은 매우 빠른데 비해 성공-거부는 매우 느렸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 긍정성 및 성별, 애착유형에 따라 다른 성공/실패 도식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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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점화가 제품의 지각된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priming on the product perceived usability)

  • 김명식;김효선;한광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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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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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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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용성은 제품의 사용 과정에서 지각되는 학습 용이성, 효율성, 만족성 등이 포함되는 복합적인 개념이며, 사용성 평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할 때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평가자의 내적 요인, 그 중에서도 평가자의 정서를 관심 변인으로 하여, 점화에 의해 유도된 정서가 제품의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IAPS에서 추출된 사진 자극을 점화자극으로 제시하여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긍정적 정서로 유도된 집단은 부정적 정서로 유도된 집단에 비해 지각된 사용성을 더 높게 평정하였다. 실험 2에서는 이미지 자극의 정서를 긍정-부정 차원과 각성-이완의 차원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함으로써 정서의 두 가지 차원 중 어느 차원이 지각된 사용성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각 변인들 간의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유도된 정서가 사용성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사용성 관련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평가자는 현재의 정서가 미치는 영향을 비중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함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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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가 수용자의 정치적,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vie on viewer's political and social recognition)

  • 박덕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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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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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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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뉴스 미디어로 분류할 수 있는 영화가 수용자의 정치적, 사회적 태도를 점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대학생 피험자 집단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노동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카터'의 관람 유무가 수용자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98명의 대학생 피험자들을 처치 집단과 비처치집단 등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종속변인인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의 심각성, 노동 운동의 필요성, 야당 지지도와 현 정부의 지지도 등을 설문조사로 측정하여 변량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영화 '카트'를 관람한 피험자들은 영화 '카트'를 관람하지 않은 피험자들보다 비정규직 문제를 더 심각하게 인식하는 사회적 성향이 있고, 야당을 더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이 있었다. 그러나 '카트'를 관람한 피험자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피험자들에 비해 노동운동을 더 적극 지지할 것으로 예측한 연구가설과 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낮을 것으로 예측한 연구가설은 지지되지 못했다.

유튜브 이용이 수용자의 이슈 중요성 인식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YouTube Usage on the Audience's Attitude and Perception of Importance of Issue)

  • 박덕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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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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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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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존의 미디어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신문, TV, 영화 등과 같은 미디어가 수용자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바, 게이트키퍼가 없는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미디어인 유튜브의 시청도 수용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 실증적 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서 모두 76명의 대학생들을 2개의 집단으로 나누고, 한 집단에게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다른 한 집단에게는 불매운동과 전혀 관계없는 단편 영화를 4주 동안 매주 시청하게 한 후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이슈 중요성 인식과 태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한 수용자들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지 않은 수용자들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불매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의제설정 효과와 점화 효과가 발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유튜브의 의제설정 효과와 점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향후 유튜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용자 효과에 관한 연구가 이어져 유튜브의 미디어 효과에 관한 이론이 정립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