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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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과학 '유전과 진화' 영역을 통한 생명윤리의식 함양 (Improvement of Bioethics in the Unit of 'Heredity and Evolvement' of Middle School Ninth-Grade Science)

  • 이윤정;최돈형;손연아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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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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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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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objectives for ninth grade studies of heredity and evolution in middle school in an attempt to foster students' consciousness of bioethics, and it's additionally intended to develop and apply lesson plans handling different points at issue an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lesson plans on the bioethic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52 ninth graders in a middle school, whose science scores were similar.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were made up of 76 students respectively, and a pretest was conducted with test paper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to assess their awareness of bioethics. The experimental group took lessons by using the teaching plans prepared in this study,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typical education according to the curriculum. And then a posttest was implemented with test paper developed in this study to compare the two groups. In addition their science grades were compared as well.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even learning objectives were selected from three units related to bioethics in the third-year 8th category of heredity and evolution of middle school. Second, in order to attain the selected learning objectives, four session lesson plans were prepared. Third, the experimental group that studied using by the lesson plans made better progress in bioethics awareness and the gap between the two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t=6.61, p<.001). The former were ahead of the latter in consciousness about species equity(t=7.71, p<.001), the dignity of life (t=3.78, p<.001), human rights(t=2.99, p<.01) and equity among generations(t=2.66, p<.01), but not in awareness of the diversity of species. Fourth, there was no significant gap in science scores between the students studied according to the curriculum and those who received instructions by using the lesson plans developed in th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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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Gaga)의 사례를 통한 무용콘텐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 (Various Applicabilities on Dance Contents through Cases of Gaga)

  • 김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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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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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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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오하드 나하린이 고안한 움직인 언어인 가가(Gaga)의 활용사례를 분석하여 무용콘텐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의 워크샵 참여를 토대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가 무브먼트(Gaga Movement Ltd.)의 자료인 가가 피플 홈페이지와 무용잡지, 학위논문을 연구의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한 결과, Gaga는 무용예술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공연예술콘텐츠, 교육콘텐츠, 여행콘텐츠로 활용된 사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공연예술콘텐츠에서는 무용작품 내의 움직임을 진화시키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였다. 전문무용교육콘텐츠로는 가가 댄서스(Gaga/Dancers)가 있었고, 생활무용교육콘텐츠로는 가가피플(Gaga/people)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막에서의 가가(Gaga in Desert)에서는 가가(Gaga)가 사막이라는 지역적 특징과 결합하여 여행콘텐츠로도 활용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룬 데에는 가가 무브먼트(Gaga Movement Ltd.)의 비즈니스 방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무용가들은 스스로의 무용예술의 성취는 물론 자신의 무용예술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태도를 통해 무용예술이 다양한 콘텐츠로의 변모를 가능하게 하여 사회의 문화를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뇌 기반 진화적 접근법을 적용한 초등학교 학생의 과학 자유탐구에서 행동 영역 분석 (Analyses on Elementary Students' Behavioral Domain in Free Science Inquiry Activities Applying a Brain-Based Evolutionary Approach)

  • 김재영;임채성;백자연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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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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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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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National Curriculum of Science revised in 2007, 'Free Inquiry' was newly introduced to increase student's interest in science and to foster creativity by having students make their own questions and find answers by themsel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characteristics deployed in the process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ee inquiry activities applying a brain-based evolutionary science teaching and learning principles. For this study, 106 the fifth grade students participated, and they performed individually free inquiry activities according to a brain-based evolutionary approach. In order to characterize the diversifying, estimating-evaluating-executing, and extending-applying activities in behavioral domain, the free inquiry diary constructed by the students, observations by the researcher, and interviews with the students were analyzed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preferred basic inquiry process skills and the majority of the students selected observation as a major approach of their inquiry. The reason was found to be that they were accustomed to only typical basic inquiry skills which is frequently presented at textbooks and regular instruction and didn't have appropriate experience for using relevant integrative inquiry skills. Second, most of the methods diversified and selected by the students were confined to descriptive explanation rather than causal one. Third, both of the science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diversified methods and the selection of appropriate method.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for supporting domain novices in inquiry learning environments are advanced.

모바일 NFC를 이용한 교육용 음성동화책 어플리케이션 (Educational Voice Storybook Application using Mobile NFC)

  • 조승근;김태용;장원태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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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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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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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모바일 분야가 과거 음성통화 중심에서 데이터통신 서비스(SMS, E-Mail, 웹 서핑 등)를 거쳐 스마트폰 기반의 '생활편의'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최근 전 세계 도서출판 시장 규모 통계에 따르면 전자책의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종이책의 비중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이책의 발전으로 수많은 전자책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종이책에 능동형 통신기능을 제공하는 NFC 기반의 모바일 환경을 융합한다면 전자책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NFC 기반 모바일 교육용 음성동화책 어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구현하기 위해 관리 대상의 정보를 장치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서버에 저장하는 방법을 통해서 개발의 효율성 및 유지 보수성을 고려한 NFC 기반 모바일 교육용 음성동화책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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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이론과목에서 실기수업을 적용한 플립러닝 활용방안 (Application Plan of Flip Learning Using Practical Instruction in Algorithm Theory)

  • 장성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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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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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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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산업 환경의 빠른 진화와 발전으로 기업이 필요한 인재상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교육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강의식 교육방법(기존의 지식 전달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컴퓨터공학과의 전공필수교과목인 알고리즘 수업에서 플립러닝을 적용하여 이론과 실습수업을 병행한 그룹과 플립러닝을 적용하여 이론수업을 진행한 그룹 그리고 전통적인 강의식 기법을 적용한 그룹으로 분류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자의 학습 동기부여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알고리즘 교과목에 적합하도록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을 제안하고 수업에 직접 적용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학업성취도 및 학습만족도를 비교분석하고 문제점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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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의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 배경과 내용 (The Background and Content of Thomas Jefferson's Plan for a Botanical Garden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 김정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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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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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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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머스 제퍼슨의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의 배경과 내용을 고찰한다. 제퍼슨이 식물원 설립을 추진했던 시기가 유럽에서 식물원이 약용 식물원에서 진화한 때이자 미국에서 여러 식물원이 설립된 초창기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동시대 식물원과 비교하여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의 특징을 짚어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세기 전후 구미 주요 식물원의 역할과 공간 구조를 분석하여 경향을 파악하였다. 이와 함께 식물학과 식물원에 대한 제퍼슨의 관점과 식물원 구상안을 검토하며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을 당대 사례와 비교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그 배경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실용 과학으로서 식물 교육과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 그리고 식물학과 식물원에 대한 정보와 식물을 교환하는 네트워크에서 찾을 수 있다.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은 공공 식물원의 역할에 대한 식물학자 코레아의 의견이 바탕이 되어 제퍼슨에 의해 부지 조성과 개략적인 공간 구성, 식물 수급 방안을 포함한 실행 전략으로 발전되었다. 동시대 식물원 사이에서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이 지니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본 이외에 교목 정원을 별도로 구성하고 의학이 아닌 식물학 연구와 교육을 강조했던 측면에서 18세기 후반 유럽 식물원의 약용 식물원에서 식물원으로의 진화와 같은 경향을 보인다. 둘째, 장식적 요소를 배제하고 온실 설치를 거부하며 지역 기후에 적합한 해외 실용 식물을 확산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유럽과 미국의 많은 식물원과 다르다. 본 연구는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을 사례로 19세기 전후 식물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생쥐 모델에서 쌍별 귀뚜라미 발효 분말의 발모 촉진제로서의 유익한 효과 (Beneficial Effects of Fermented Cricket Powder as a Hair Growth Promoting Agent in a Mice Model)

  • 황지혜;황의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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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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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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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곤충과 같은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은 인간의 영양을 위해 제안됩니다. 단백질 가용성은 곤충 특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효를 통해 독특한 특성을 지닌 다양한 곤충 기반 성분 및 식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효된 식용 곤충이 단백질 가용성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발효 쌍별 귀뚜라미 분말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이전에는 귀뚜라미 분말의 경구 투여가 남성형 탈모증에서 모발 성장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동물모델에서 쌍별 귀뚜라미 발효분말의 모발 촉진 활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수컷 C57BL/6 마우스(25-30 g)를 사용했습니다. 실험을 위해서 마우스의 복부 털(2×2.5 cm)을 부드럽게 제거했습니다. 그룹은 다음과 같이 처리되었습니다. 정상 급이군(쌍별귀뚜라미 분말 없음), 쌍별귀뚜라미 분말 급이군 및 발효 쌍별 귀뚜라미 분말 급이군으로 실험군은 구성 되었습니다. 음식은 11주 동안 공급하였습니다. 관찰을 수행하고 대조군 및 실험군의 결과를 비교했습니다. 대조군과 비교 하였을 때, 발효 쌍별 귀뚜라미 분말의 적용은 유의하게(p<0.01) 모발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C57BL/6 실험의 결과는 쌍별 귀뚜라미 발효 분말은 7주 후 모발 성장이 급격히 증가 되었음을 확인시켜줍니다. 급이 7주 후, 성장기의 모발 비율을 정상 급이군과 쌍별 귀뚜라미 분말 급이군에서 각각 비교한 결과, 발효 쌍별 귀뚜라미 급이군에서 약 125% 및 약 120% 증가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쌍별 귀뚜라미 발효 분말의 적용은 발모를 촉진하기 때문에 탈모증 치료의 유망한 대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성을 고려할 때 아미노산과 같은 미량 원소가 이러한 효과에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중국, 미국, 독일의 생물전공자와 비교한 한국 생물예비교사의 자연선택개념 이해 수준 분석 (Analyzing Korean Pre-service Biology Teachers'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Natural Selection in Comparison with Chinese, American, and German Biology Majors)

  • 하민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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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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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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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연선택개념은 진화론의 핵심개념으로 다양한 생물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해야 될 필수 개념이다. 이 연구는 한국예비생물 교사들의 자연선택개념의 이해 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국, 미국, 독일의 생물전공자와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자연선택개념의 두 개념요소인 생태개념과 유전개념으로 구분하여 예비생물교사의 자연선택개념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예비생물교사 376명을 포함하여 1226명의 한국, 중국, 미국, 독일의 생물전공 예비교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검사도구는 생태개념과 유전개념문항 각 10개씩을 포함하고 있는 Conceptual Inventory of Natural Selection의 20문항을 라쉬모델, 다변량분산분석, 일변량분산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예비생물교사의 자연선택개념 수준은 중국과 비슷하고 미국, 독일에 비하여 낮았다. 생태개념과 유전개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우리나라 예비생물교사 1학년의 경우 중국과 독일에 비하여 유전개념이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4학년의 경우 미국과 독일에 비하여 생태개념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3년간의 예비생물교사 교육과정 동안 유전개념에 대한 교육은 성공적이었으나, 생태개념의 교육은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연선택개념의 이해를 위한 예비생물 교사교육에 대해서 논의한다.

미국거주 한국인 이민자들의 암과 식품에 대한 지식과 신념 (Knowledge and Beliefs About the Association Between Diet and Cancer Among Korean Immigrants in the U.S.A.)

  • Cho, Jae-Kyung;Kim, Katherine;Elena Yu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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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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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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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암예방과 식품에 대한 지식과 신념에 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도구로는 미국 국민 건강연구조사 (NHIS)의 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였고, 연구의 대상자는 미국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263명의 한국인 이민자들이다. 본 연구의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부분의 대상자(83.3%)들은 한국음식을 먹고 있다고 답하였다. (2) 대상자들의 47.5%가 영어를 전혀 못 읽거나 거의 못 읽는다고 답하였다. (3) 식생활 변화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현재 먹고 있는 음식을 즐기기 때문에 식생활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과 관계 있는 주요질병에 대해서 25.4%의 응답자만이 암이라고 답하였다 (미국 NHIS 에서는 48%). (5) 응답자의 48.3%만이 섬유소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응답하였다. (6) 7.1%의 응답자만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으로 corn flakes와 bran flakes를 고를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보아 한국인 이민자들이 미국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7) 약 62%의 응답자들이 암예방에 관한 무료 보건강좌에 참석하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보건강좌 장소에 대해 "교회'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8) 질병예방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신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볼 때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미국 정부에서 하고 있는 암예방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이민자들의 문화적 배경에 맞는 암교육이 필요하며,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말로 번역된 보건교육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교육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표현을 위하여 확장된 기본 모델을 중심으로 각 레벨의 구성 요소들의 형식적 의미(formal semantics)와 레벨 내 혹은 레벨 구성요소들간의 관계성(relationship), 그리고 제약조건의 표현과 질의 추론 규칙들을 식별하여 FOPL(First Order Predicate Logic)로 표현한다. 또한, 본 논문은 FOPL로 표현된 predicate들과 규칙들을 구현하기 위하여 Prolog로 변환하기 위한 이론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정보자원 관리를 위한 기본 함수들과 스키마 진화(schema evolution)를 위한 방법론을 제안한다. 최저 잔류탁도를 나타내는 최적 응집제 주입량에서의 Zeta potential은 원수탁도가 5NTU일 경우 Alum, PAC 및 PACS 모두 -20mV∼-15mV사이였으며, 원수 탁도가 10NTU인 경우에는 0∼0.5mV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응집제 종류 및 주입량이 상이하더라도 응집효율이 가장 양호한 상태에서의 Zeta potential은 일정한 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각 11.1, 10.2, 12.2 그리고 13.0%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수정 후 114 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small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각각 71.0, 71.4, 69.9 및 77.1% 의 융합율올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11.4%, 8.0%, 17.2% 그리고 12.9% 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핵이식 수정란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ionomycin 과 DMAP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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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학교 교육과정 변천에 따른 과학 교과서 생명영역 내용분석 (Content Analysis of Life Science Area in Science Textbooks According to Korean Elementary Curriculum Change)

  • 고연숙;김효남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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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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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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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초등학교 과학교육과정 변천에 따른 과학교과서의 생명영역 내용을 분석 통하여 앞으로 과학교육 발전에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 내용은 교수요목기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생명 영역의 단원을 대상으로 하여 교과서에 나타난 학습 내용의 포함 여부와 포함된 학년을 알아보았고, 학습내용의 구성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은 TIMSS 2015 생명과학 분석틀 4학년과 8학년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게 수정 개발한 분석틀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국제적 기준으로 볼 때, '생물의 특성'에 대한 하위 요소로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점'은 대부분 교육과정에서 1학년에 제시가 되었으나, 1차와 6차 교육과정, 특히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아서 학생들의 생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 '균류 세균의 특징과 분류'는 7차 교육과정까지 대체로 균류만 다루어졌고,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하여 제시되었다. '한살이, 생식과 환경'의 하위 요소로 '자손의 생존을 돕기 위한 전략'과 '동물과 식물의 유전'은 주로 저학년에 편성되어 기초적인 학습 내용만 있어서 고학년에서 심화된 학습 내용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생물의 특징'은 교수요목기에서 2차 교육과정까지 주로 농촌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습 내용으로 제시되었으나, 3차 교육과정부터 삭제되고 주변의 생물들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이 제시되었다. '건강'의 하위 요소로 '감염성 질병'은 1차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학년에서 강조되어 다루어졌는데, 이는 한국전쟁 직후 보건 위생 문제가 교육과정에 반영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보건과 위생과 관련하여서 모든 교육과정에서 꾸준히 제시되었다. TIMSS에 맞추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교과서가 국제적인 기준에 중심으로 볼 때, 개정 교육과정 과학교과서에는 유전과 진화와 관련된 학습 내용과 건강에 관한 학습 내용이 좀 더 심화하여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