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진행위암

검색결과 183건 처리시간 0.037초

위부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에서 음식물 배출지연에 따른 영향 (Influence of Delayed Gastric Emptying in Radiotherapy after a Subtotal Gastrectomy)

  • 김동현;김원택;이미란;기용간;남지호;박달;전호상;전계록;김동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7권4호
    • /
    • pp.194-200
    • /
    • 2009
  • 목 적: 위부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에서 위 내 음식물의 배출지연으로 인한 위 용적 및 주변 장기의 위치 변화와 이것의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3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위암으로 위부분절제술을 받은 후 보조적 동시항암화학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총 32명의 환자들 중,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 영상에서 12시간 이상의 금식에도 불구하고 위 내 음식물이 50 ml 이상 남아 잔존 위의 팽대를 보였던 경우들이 이번 연구 대상이었다. 이 환자들에 대해 방사선치료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시행된 컴퓨터단층촬영 자료를 바탕으로 잔존 위 용적 및 주변 장기들의 위치 변화를 평가하였다. 또한 방사선치료 설계 자료를 바탕으로, 잔존 위 및 주변 장기들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치료를 지속했을 경우의 치료 표적 및 정상조직의 방사선분포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 과: 총 5명의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 영상에서 배출장애에 의한 50 ml 이상의 위 내 음식물의 저류가 확인되었다. 대상 환자들에서 위 용적은 치료과정 중에 다양한 변화양상을 보였고, 각 환자에서 최대 64.2~340.8 ml (평균, 188.2 ml)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위 용적에 따라 좌측 신장이 각 환자별 최대 0.7~2.2 cm (평균, 1.2 cm)까지 상하 방향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모의치료 시의 설계를 위 용적의 변화에 따라 변경하지 않고 치료를 진행한 경우 유의하게 계획용표적체적(V43, 79.5${\pm}$10.4%)에 조사선량이 부족하고 좌측 신장(V20, 34.1${\pm}$12.1%; Mean dose, 23.5${\pm}$8.3 Gy)에 과도한 선량이 조사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 론: 위부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일부 환자에서 배출지연에 따른 위 용적의 변화와 좌측 신장의 위치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출지연이 발생하는 환자를 선별하여 위 용적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방사선치료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미만형 위암에서 임상병리학적 인자와 Hsp70, BAG1과 Raf-1 발현간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Clinicopathology and Expression of HSP70, BAG1 and Raf-1 in Human Diffuse Type Gastric Carcinoma)

  • 정상봉;이현욱;정경태
    • 생명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01-108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미만형 위암조직에서의 임상병리학적 인자와 HSP70, BAG1, Raf-1의 발현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Hsp70은 열충격단백질(heat shock protein)의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분자생물학적 chaperone으로 작용하는 것뿐 아니라 anti-apoptotic 작용을 통하여 암세포의 생존과 전이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roto-oncogene의 일종인 Raf는 사람을 포함한 진핵세포의 생장에 관여하는 중요한 신호전달경로인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경로의 중심인자로서 다양한 암에서 그 발현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Bcl-2에 결합하여 세포사멸을 저해하는 것으로 처음 보고된 Bcl-2-associated athanogene-1 (BAG-1)은 다양한 암에서 그 발현이 증가된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BAG-1은 HSP70과 상호작용하여 Raf-1-ERK signal pathway와 cell growth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Hsp70의 발현은 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 24례(64.9%)에서 양성, 13례(35.1%)에서 음성을 보였으며, 임파절 전이가 없는 경우 6례(26.1%)에서 양성, 17례(73.9%)에서 음성을 보여 임파절의 전이가 있는 경우가 임파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p=0.007). N-stage에 따른 발현은 N-stage가 증가함에 따라 발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6). BAG1의발현은 전체 대상 환자 중 43례(71.7%)에서 양성, 17례(28.3%)에서 음성소견을 보였으며, 65세 미만에서 65세 이상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p=0.035). RAF1의 경우 전체 대상 환자 중 45례(75.0%)에서 양성, 15례(25.0%)에서 음성소견을 보였으며, BAG1 양성환자에서 RAF1의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0.021). 본연구 결과 Hsp70은 종양의 진행과 상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BAG1과 Raf-1은 미만형위 암의 진단적 마커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바이오칩을 이용한 간암진단 예측 시스템 (Liver cancer Prediction System using Biochip)

  • 이형근;김충원;이준;김성천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8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A
    • /
    • pp.967-970
    • /
    • 2008
  • 우리나라 암 발생빈도 중 간암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나 증후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생긴 후 간암으로 진단될 경우, 대부분 마땅한 치료방법이 별로 없어 어떠한 치료를 해도 환자의 예후는 불량하나, 조기에 발견될 경우는 치료성적이 우수하여 조기 발견이 대단히 중요시된다. 본 시스템은 간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시스템으로, 간암으로 확진된 환자와 간암이외의 대조군의 혈액을 바이오침에 반응시켜 바이오칩 프로파일을 기계학습을 통해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본 논문에서는 총 50샘플로 구성된 간암환자 와 100샘플로 구성된 간암 이외의 대조군의 혈액시료를 1149의 서로 다른 올리고로 구성된 바이오칩에 반응시켜 획득한 데이터를 인공신경 망을 통해 분석한 결과 $92{\sim}96%$의 분류 성능을 보였다.

  • PDF

고추장 제조시 발효가 항돌연변이 및 in vitro 항암효과에 미치는 영향 (Fermentation process increased antimutagenic and in vitro anticancer effects during Kochujang manufacturing)

  • 김지영;류팡팡;임양이;박건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1권6호
    • /
    • pp.878-884
    • /
    • 2014
  • 본 연구에서 고추장 제조시 발효가 항돌연변이 효과와 in vitro 항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고추장 제조 재료인 원료 밀, 1차발효밀, 2차발효밀, 최종발효밀, 고춧가루와 최종발효밀로 제조된 고추장의 Sal. Typhimurium TA100을 이용한 Ames test를 실시하여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살펴보았으며, HT-29 인체 대장암세포와 AGS 인체 위암세포의 성장 억제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한 결과 원료 밀보다 1차발효밀, 2차발효밀보다 최종발효밀이 발효진행에 따라 점차 증진된 항돌연변이 효과와 in vitro 항암효과가 나타났으며 최종발효밀과 고춧가루로 제조된 고추장이 가장 높았다. 15, 30일 발효시킨 고추장이 발효되지 않은 고추장보다 더 높은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발효과정(기간)이 고추장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항암효과에 중요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고추장의 주재료인 고춧가루의 capsaicin, 비타민C와 ${\beta}$-carotene 등의 작용만이 아닌 밀에서 온 발효 숙성 중에 많이 증식된 미생물 그리고 발효에 의한 생성된 다른 활성물질이 항돌연변이와 항암 효과에 관련되어 있다고 하겠다.

간외 담관계암의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의 병용요법 (External Radiation Therapy Combined with Hyperthermia in the Carcinoma of Extrahepatic Biliary System)

  • 배훈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0권1호
    • /
    • pp.49-58
    • /
    • 1992
  • 1986년 1월부터 1990년 9월까지 7예의 간외담도계 암 환자를 대상으로 외부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하였다. 7예중 3예는 간외담도암으로 이중 2예는 원발성 담도암 이었고 1예는 위암에서 담도주위로 전이된 암이었다. 7예중 나머지 4예는 담낭암으로 이중 2예는 담낭 절제후 국소적으로 재발된 암이었고 나머지 2예는 원발성 담낭암 이었다. 그리고 7예는 모두 선암으로 확인 되었다. 조사된 방사선의 양은 3000 cGy/2주 조사한 1예를 제외하고 6예에서는 $4500\~5040\;cGY/6\~7$주 조사되었다. 온열치료는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치료후 30분 이내에 시행되었으며 방사선치료 기간동안 주 1회 내지 2회씩 총 4회에서 12회까지 시행되었다. 치료효과의 판정은 T-관 T-관 담도촬영술. PTC, 그리고 CT등의 소견으로 하였으며 7예중 6예($86\%$)에서 부분관해를 보였으며 완전관해는 없었다. 7예중 6예는 4개월에서 11개월 애내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1예는 현재 11개월째 생존하고 있으나 치료부위 밖에서 국소전이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7예환자의 정중생존기간은 7개월이었다. 사망환자 6예의 사망원인으로는 원발성 담도암환자 1예에서 폐혈증, 전이성 담도암환자에서 원격 전이, 나머지 4예에서는 원발병소의 진행이 확인되었다. 관찰기간이 짧았으나 모든 환자에서 치료에 잘 적응하였으며 간, 십이지장, 위내의 합병증은 없었고 전이성 담도암 환자에서 일과성 카보닐산혈증이 관찰되었다.

  • PDF

곶감, 생감 및 감잎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Physiological Activities of Dried Persimmon, Fresh Persimmon and Persimmon Leaves)

  • 홍정희;김현정;최용화;이인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8호
    • /
    • pp.957-964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곶감, 생감 및 감잎의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한 후 이들의 생리활성을 검색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곶감, 생감 및 감잎 각각 147.79, 301.45 및 $315.90\;{\mu}g/mg$으로 생감 및 감잎에 폴리페놀 함량이 곶감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감잎의 경우 폴리페놀 함량에 비례하여 DPPH radical 소거활성, 지질과산화 억제효과 및 salivary $\alpha$-amylase 저해활성이 증가되었다. 항암활성도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생감 및 감잎추출물이 위암 세포인 AGS에 대해 $65{\sim}70%$의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폴리페놀 함량에 차이가 있는 곶감과 생감의 경우 free radical 소거능 및 salivary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항고 혈압 활성은 곶감, 생감 및 감잎 추출물 모두 80% 이상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은 감잎 추출물의 항균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곶감 및 생감의 경우 E. coli O157:H7에 대해서만 약한 항균력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같은 감류임에도 건조 상태 및 부위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감잎의 항산화, 항당뇨 및 항암 활성은 폴리페놀 함량에 기인하나, 곶감은 생감 및 감잎에 비하여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항산화, 항당뇨, 항고혈압 및 항균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효과를 나타내는 원인물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위에 발생한 소세포암의 임상 경험 (Clinical Experience of Small-cell Carcinomas of the Stomach)

  • 김형주;박문향;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5권4호
    • /
    • pp.252-259
    • /
    • 2005
  • 위에 발생하는 원발성 소세포암은 매우 드물며 예후는 좋지 않아 초기에 발견되어도 60% 이상이 1년 이내에 사망한다. 본원 외과에서 수술치료를 받은 위소세포암 첫 번째 증례는 수술소견상 복막전이 소견 등으로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하여 위공장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etoposide, cisplatin화학요법을 시행하고 6개월 뒤에 찍은 CT촬영상 복막전이, 림프절전이가 악화되어 paclitaxel, cisplatin으로 약제변경 하였으나 수술 후 14개월째 사망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내시경 조직검사상 위선암과 소세포암의 복합 소견을 보였으며 CT 촬영상 복강동맥주위 림프절종대 및 간전이 소견이 발견되었다. TS-1과 cisplatin 선행화학요법 2차 시행 후 림프절 종대는 완전관해, 원발소 및 간전이소는 부분관해 소견을 보여 위전절제술 및 확대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로 절제된 위 및 주변 림프절 35개의 조직검사상 암세포가 모두 사멸되었으며 위내 원 발병소는 심한 심유화변성 소견을 보여 수술 전 사용한 항암요법이 유의했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수술 후에도 동일 제제로 4차례 추가 투약을 하였다. 수술 후 6개월에 시행한 CT촬영상 간전이가 진행된 소견을 보여 간우엽 후부절제술을 시행하고 이후 ininotecan과 cisplatin을 이용한 항암화학요법을 5차례 시행하고 있으며 술 후 14개월째 생존 중이다. 세 번째 증례는 순수 소세포암으로 근치적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5차례에 걸쳐 TS-1, cisplatin 보조항암화학요법 시행하였고 수술 후 13개월째 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

  • PDF

진행성 위암 환자 증례를 통한 한양방 병용치료의 효용성 연구 (Study of Efficiency of the East-west Medical Combined Treatment of Advanced Gastric Cancer in Patients Case)

  • 이남헌;심재철;채은영;유화승;조정효;이연월;손창규;조종관;윤담희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1681-1684
    • /
    • 2005
  • Gastric cancer is the most common disease which is the highest genetic rate, chemotherapy is the only known way to treat, especially advanced gastric cancer. Although, it is the remedy, the harmful side-effects are an obstacle of the sustaining treatment and negative effect on immunologic ability of patients prologed. Consequently, it is surely necessary that effective control for sequele of anti-cancer treatment, and remedy which can improve the quality of patients life. 1, the writer, medicate patients, diagnose as gastric cancer in 4th stage, with Sohap-hyangwon and Chungwoolhyadamjen who complained of pain in sequele of anti-cancer treatment. The size of the metastastic liver tumor is decreasing in patients and the immunologic abilities are maintaining stable. This clinical cases are shown that the oriental medical care in long-term ca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patients who has sequele of anti-cancer treatment.

후향적연구의 집단 간 동등성확보를 통한 임상자료분석 (Clinical data analysis in retrospective study through equality adjustment between groups)

  • 곽상규;신임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6권6호
    • /
    • pp.1317-1325
    • /
    • 2015
  • 두 집단간을 비교하는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할 때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현 시점에서 어떤 특정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포함 우, 무에 띠라 연구대상자를 나누어, 추적 관찰하는 전향적 임상연구에서의 분석과 현 시점에서 질환 유, 무에 따라 위험요인을 과거의 연구대상자의 관찰기록을 바탕으로 확인하는 후향적 임상연구에서의 분석이 있다. 접근 방법과 연구 설계는 다르지만 두 가지 연구의 목적은 두 집단 간 명확한 차이를 확인하는데 있으며, 나아가 두집단의 분류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특히 임상연구에서 두 집단을 비교할 때 성별과 나이와 같은 기본적 특성변수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임상적 변수들의 집단 간 차이와 영향을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후향적 연구에서는 과거의 관찰기록을 바탕으로 분석이 진행되는 연구이므로 연구대상자를 두 집단으로 무작위 할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특성변수들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임상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공변량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공변량을 사용하는 분석방법으로는 공분산분석, 수정회귀모형, propensity score matching 방법 등이 있다. 본 연구는 후향적 임상연구에서 공변량을 이용한 자료 분석 방법 및 propensity score matching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위암 환자들의 재발관련 자료에 적용하여, 그 필요성을 확인한다.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에 있어서 Oxaliplatin 투여로 인한 말초신경통증 분석 (Oxaliplatin-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in Patients with Advanced or Metastatic Gastric Cancer)

  • 박애령;김순주;방준석;나현오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8-22
    • /
    • 2009
  • Oxaliplatin is a tolerable and effective drug of choice in the treatment of advanced or metastatic gastric cancer. However, it has many dose-limiting neurotoxiciti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incidence and types of oxaliplatin-related neurotoxicities. Sixty-four patients receiving oxaliplatin-involved regimen as salvage therapy on metastatic gastric cancer or as the first-line therapy on advanced gastric cancer were evaluated during the period between September 1, 2006 and February 29, 2008. The patients were treated with oxaliplatin 100 $mg/m^2$ and leucovorin 100 $mg/m^2$ simultaneously as 2-hour-lasting infusion on Day-1 followed by 5-FU 1200 $mg/m^2$ as a 22-hour-lasting continuous infusion both on Day-1 and Day-2 by every other week. We developed questionnaires to evaluate patient-recognized neurotoxic symptoms rather than the observer-described events. Surveys were completed at bedside or via telephone interview. Acute and chronic neurotoxicities were graded according to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Common Toxicity Criteria (NCI-CTC, version 3) as well as the Oxaliplatin-specific Neurotoxicity Scale. The Grade-3 neuropathy was reported in 19% of the patients (n=12) and grade-1/2 neuropathy occurred in 70% (n=45). The most common symptom was cold-related dysesthesia (83%) regarded as nociperception by the patients. Some patients (19%) experienced functional impairment affect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such as writing, buttoning, and walking. Even though 74% of the patients (42/57) were prescribed with gabapentin to reduce these peripheral symptoms, it did not appear to derive any benefit from this medication. It is suggested that notify the patients about their oxaliplatin-associated, debilitating symptoms, and educate them any self-care strategy at the initiating phase of the chemotherapy. Moreover, it needs to design the intervention studies regarding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the peripheral neuropath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