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사(進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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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O 박막의 특성에 미치는 RTA 영향 (Effects of RTA on the Properties of SBNO Thin Film)

  • 김진사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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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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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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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r_{0.7}Bi-{2.3}Nb_2O_9$(SBNO) thin films were deposited on Si substrate by RF magnetron sputtering method at $300^{\circ}C$ of substrate temperature. And the SBNO thin films were annealed at $650{\sim}800^{\circ}C$ using RTA (rapid thermal annealing). The grain of SBNO thin films were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annealing temperature. The dielectric constant (100) of SBNO thin film was obtained by RTA above $750^{\circ}C$. The voltage dependence of dielectric loss showed a value within 0.03 in voltage ranges of -5~+5 V. Also, the dielectric constant characteristics showed a stable value with the increase of frequency.

한국의 미기록종 Periphyllus acerihabitans Zhang, 1982 (노린재목: 진딧물과: 털진딧물아과)에 대한 보고 (The First Record of Periphyllus acerihabitans Zhang, 1982 (Hemiptera: Aphididae: Chaitophorinae) from South Korea)

  • 고준혁;이효빈;박덕기;방은숙;홍기정;이원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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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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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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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 Periphyllus acerihabitans를 국내에서 최초로 보고한다. 이 종의 분포지역, 기주식물, 무시성충의 형태학적 정보와 분류키를 제공하였다.

$(Sr_{1-x}{\cdot}Ca_x)TiO_3$세라믹의 유전특성에 미치는 $Nb_2O_5$ 첨가영향 (Effect of $Nb_2O_5$ Addition on the Dielectric Properties of $(Sr_{1-x}{\cdot}Ca_x)TiO_3$ Ceramic)

  • 김진사;정익형;최운식;김중혁;이준웅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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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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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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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r_{1-x}{\cdot}Ca_x)TiO_3+yNb_2O_5$($0.05{\leq}x{\leq}0.2$, 0.004$1350[^{\circ}C]$ in a reducing atmosphere($N_2$ gas). Dielectric propertries were investigated with contents of $Nb_2O_5$. The grain size and dielectric constant increase with increase $Nb_2O_5$, but decrease in $Nb_2O_5$ exceed($Nb_2O_5=0.6[mol%]$). Also, the temperature characteristics of the dielectric loss factor exhibited a stable value within 0.5[%]. The capacitance characteristics appeals a stab]e value in ${\p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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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류 8종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 탐색 (A Study of the Defense Mechanism against Herbivores of 8 Species of the Genus Acer)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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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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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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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본식물의 초식에 대한 방어 전략을 알아보고자 8종의 단풍나무속 수종의 잎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domatia 구조와 수, 초식곤충과 응애 서식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수목들은 강원도 치악산, 청태산, 방태산, 태백산과 윈주시에 생육 중인 8수종에서 엽시료를 채취하여 2009년 4월부터 7월까지 관찰,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단풍, 고로쇠 및 복장나무의 domatia는 tuft type, 단풍나무, 신나무, 복자기와 시닥나무는 pocket+tuft type, 산겨릅나무는 pocket type 임이 밝혀졌다. 엽당 domatia 평균 갯수는 산겨릅나무에서 20.2개/엽으로 가장 많았고, 신나무에서 4.2개/엽으로 가장 적었다. 엽표면의 털은 단풍나무, 당단풍, 신나무 및 복장나무는 응모(villous), 고로쇠나무와 복자기는 연모(pilose), 시닥나무는 강모(strigose)였다. 일반적으로 털의 밀도는 잎 뒷면이 앞면보다 높았다. 단풍나무, 당단풍, 산겨릅나무 및 시닥나무에서만 엽맥의 말단부에 소량의 단물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엽당 응애의 개체수는 수종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당 응애 개체수 평균은 시닥나무가 9.2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복장나무, 당단풍, 복자기가 순이었다. 단풍나무류 잎을 가해하는 미소절지동물류는 진사진딧물, 단풍알락진딧물, 나무이, 혹응애, 매미충 등이었으며, 총개체수는 혹응애, 진사진딧물, 나무이, 단풍알락진딧물, 매미충 순이었다. 이들의 천적으로는 육식성 응애, 말벌, 그 약충, 광대노린재 약충, 등이 확인되었으며, 고동털개미와 곰개미는 진딧물과 상리공생을 하여 단풍나무류의 초식피해를 가중시킴을 확인하였다. 육식성 응애가 진사진딧물을 공격하여 체액을 빨아먹는 것을 확인하였으면, 이는 domatia가 중재하는 응애와 식물의 상리공생의 증거라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온대 활엽수종에서 이러한 응애와의 상리공생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전통 단청안료 표면의 물리적 특성 변화 모니터링 (Monitoring the Change of Physical Properties of Traditional Dancheong Pigments)

  • 김지선;정혜영;변두진;유민재;김명남;이선명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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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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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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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석간주, 진사, 황토, 자황, 웅황, 석록, 뇌록, 석청 및 백토 등 천연 무기안료 9종의 성능과 수명을 평가하고자 실내 촉진내후성과 옥외폭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내 촉진내후성 시험법은 국내 기후 특성 및 단청의 위치 환경을 반영하여 설계하였고 필드 재현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숭례문과 대전 연구소 등 2개소에서 옥외폭로 시험을 병행하였다. 또한 누적 자외선량을 기준으로 안료 표면의 물리적 특성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이 결과, 석간주와 백토는 초기에 미세균열이 발생하지만 안정화된 반면 진사와 석록은 균열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황토와 뇌록은 수분 및 송진에 의한 얼룩이 두드러졌고 자황, 웅황 및 석청은 입자의 광택 저하가 나타났다. 각 시험별 안료의 색 변화는 절대적인 수치 차이가 있을 뿐 색도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다. 백토와 뇌록의 색차(𝚫E) 값이 5 이하로 가장 작고 진사는 28 이상으로 컸다. 안료 표면의 물리적 변화는 실내 촉진내후성 시험보다는 옥외폭로 시험이, 옥외폭로 시험에서는 대전 연구소보다 서울 숭례문에서 가중되었다. 이는 옥외폭로 시험이 큰 폭의 온·습도 변화, 분진 침적에 따른 오염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고, 특히 서울 숭례문은 총 누적 자외선량(334 MJ/m2)에 도달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노출 기간이 장기화되었기 때문이다.

일본 고학파(古學派)의 정치관 - 이등인재(伊藤仁齋)와 적생조래(荻生?徠)의 위민(爲民) 개념을 중심으로 - (The Political Views of Kogakuha(古學派) in Japanese Confucianism - Focused at the concept of 'For the People' of Ito-Jinsai(伊藤仁齋) and Ogyu-Sorai (荻生?徠))

  • 이용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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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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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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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가 정치사상에서 중심 개념은 천天과 인人(=민(民))이다. 특히 유가 사상에서 천이 갖는 의미가 결코 작을 수 없음은, 그것이 형이상학적으로 인간과 천을 설명하는 리理와 결부되면서 정치의 분야에 까지 그 논의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명'의 개념을 배제하고서 동양의 정치사상의 본질을 논의하기 어렵다. 본고는 18세기 초의 일본에서, 그 동안 도덕적으로 정당하면서도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었던,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군주의 사적私的 차원이었던 '천天'의 정치화가 어떻게 공적公的인 '민民'의 차원으로 전환되었는가에 초점을 두어, 일본사상사에서 고학파古學派로 분류되는 대표적 사상가 이토 진사이(이등인재(伊藤仁齋))와 오규 소라이(적생조래(荻生?徠))의 학설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동양 정치사상사에서 주자학이 지녔던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권위가, 일본의 에도(강호(江戶)) 시대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해체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당연히 배태될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그동안 억눌렀거나 억눌렸던 '민'에 대한 새로운 차원에서의 해석과 개념 정립이 어떤 사유 과정과 논쟁 과정을 거치며 부상했는가를 탐구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이토 진사이에 대해서는 그가 보았던 '민民'에 대한 관념을 재검토하여 인仁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살펴보았다. 오규 소라이의 경우는 '선왕의 도'에 대한 개념과 ""육경"은 곧 물物이다"고 선언한 의미를 규명하면서 그의 안민천하의 정치론을 논했다. 이들 두 사상가가 펼친 정치관의 의미는 과거의 가치관을, 당대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일종의 치유책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진사이에게서는 '인'의 새로운 해석에 바탕한 '왕도의 구현'으로 나타났고, 소라이에게서는 '선왕의 도'에 바탕한 도덕으로부터의 정치의 독립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고려시대 목심칠기 木芯漆器의 제작기법 연구 (Production Techniques for Goryeo Wooden Lacquerware)

  • 이용희;박수진;윤은영;정혜진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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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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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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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시대 칠기 6점을 대상으로 엑스선 X-ray 촬영과 현미경 조사, SEM-EDS 분석 등 과학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고려시대 칠기의 재질 및 제작기법의 특징을 연구하였다. 조사 결과 칠제합 덕수 4123을 제외한 나머지 고려시대의 칠기 유물은 목심 木心 표면에 직물 織物을 입혀 옻칠을 한 목심저피칠기 木芯紵皮漆器 양식으로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화형합과 송엽형합의 목심은 뚜껑의 천판 天板 이나 몸체 바닥판의 외각에 두께가 얇은 띠 모양의 목재를 돌려 감아 기벽을 만들었다. 또한 꽃모양 칠제배 덕수 4124는 권태 捲胎 양식 樣式과 유사하게 띠 모양의 목재를 나선형으로 감아올려 기벽을 형성한 후 바닥을 판재로 막고 굽을 달아 칠기 잔의 형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경을 이용한 광학적 조사에서는 목재나 직물심 위에 골분 骨粉을 혼합한 골회 骨灰 옻칠을 먼저 하고, 그 위에 다시 옻칠을 중첩하여 바르는 칠기법이 공통적으로 확인되었다. SEM-EDS 및 μ-XRF 미소부 형광X-ray 분석 결과 꽃모양 칠제배 덕수 4124 표면에는 진사 辰砂: HgS를 섞은 주칠 朱漆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뚜껑에 반점 무늬가 있는 송엽형 칠제합 덕수 4190은 석황 石黃: As2S3을 섞은 황색 칠을 도장하고 그 위에 연매 煙煤를 혼합한 흑색칠로 불규칙한 반점을 찍어 독특한 무늬를 표현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칠제합의 측면에 발라진 주칠에는 진사와 연단 鉛丹: Pb3O4을 혼합한 옻칠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사초속 감둥사초절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n section Atratae of Carex L. in Korea (Cyperaceae))

  • 오용자;이창숙;유경진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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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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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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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산 사초속(Carex L.) 감둥사초절(section Atratae Kunth) 7분류군을 대상으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고,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과낭, 수과와 잎의 표피형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얻어진 정량적 형질(줄기, 잎, 이삭, 비늘조각, 포, 과낭과 과낭부리, 수과의 길이와 너비)과 정성적 형질(이삭, 비늘조각, 과낭과 수과의 모양, 줄기와 잎의 횡단면, 비늘조각 윗 부분의 모양) 및 과낭과 수과의 표피세포모양, 잎의 표피구성요소(기본표피 세포의 모양, 세포벽 굴곡의 형태, 규소체의 수와 모양, 기공복합체의 크기와 빈도), 잎의 유두돌기와 가시돌기의 유무가 종을 식별하는데 유용하였다. 감둥사초절 7분류군은 줄기 정단부에 위치하는 이삭의 형태와 과낭부리의 모양, 수꽃이삭의 모양, 줄기의 길이에 따라 2그룹(group)으로 구분되었다. 제 1그룹은 감둥사초(C. atrata L.), 늪사초(C. buxbaumii Wahlenb.: 국명신칭), 덕진사초(C. gmelinii Hook. & Arn.), 해산사초 (C. hancokiana Maxim.)와 백두사초 (C. peiktusani Komarov)이며, 제 2그룹은 북사초(C. augustinowitzii Menish.)와 진들검정사초(C. meyeriana Kunth)이다. 또한 외부형태가 유사한 덕진사초, 해산사초와 백두사초는 비늘조각의 끝부분, 잎표피형, 수과와 과낭의 모양과 표피형에 차이가 있어 각 각을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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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리 9호분 출토 금제띠고리의 제작 방법 고찰 (A Study of Metalworking Techniques Seen in the Gold Buckle from Seogam-ri Tomb No. 9)

  • 노지현;유혜선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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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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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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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석암리 9호분 출토 금제띠고리(국보 제189호)는 한반도에서 출토된 가장 이른 시기의 누금세공품으로 금 순도 약 22.8K의 금판에 타출기법으로 일곱 마리의 용이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약 23.8K의 금선과 금알갱이로 용의 몸통 및 윤곽선, 테두리 등이 장식되어 있다. 이 금제띠고리 곡선면의 일부에는 순도 23.8K의 금판이 덧대어져 있는데, 제작 당시 혹은 그 이후에 발생된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금제띠고리에 장식된 용의 코를 표현하는데 사용된 금선은 순도가 23.3K로 약간 낮았다. 이는 동그랗게 감아 말아 만든 용의 코 모양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순도가 약간 낮은 금선을 사용하여 경도를 조금 높인 것으로 추정된다. 금알갱이는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구분되었으며 구리 확산법을 이용하여 접합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용의 이마 및 몸통을 장식하기 위하여 청색 터키석을 감입하였고, 일곱 마리 용의 눈 부분에는 적색 안료인 진사/주(HgS)가 감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포화도와 실트 함량에 따른 동결토의 부동 수분량 및 일축압축강도 특성 (Unfrozen Water Content and Unconfined Compressive Strength of Frozen Soils according to Degree of Saturations and Silt Fractions)

  • 김상엽;홍원택;홍승서;백용;이종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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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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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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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동결토의 강도는 흙 입자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얼음과 부동 수분의 양과 같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동결토의 포화도와 실트 함량에 따라 변화하는 부동 수분의 양과 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주문진사, 실트, 그리고 증류수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실트의 함량비(SF)는 주문진사의 중량($W_{sand}$)에 대한 실트 중량($W_{silt}$)의 비율이 10%와 30%가 되도록 혼합하고, 포화도는 5%, 10%, 15%, 그리고 20%가 되도록 조성하였다. 시료는 $-10^{\circ}C$의 챔버 내에서 동결하였고, 동결 시간을 선정하기 위하여 24 시간, 48 시간, 그리고 72 시간동안 동결한 시료에 대하여 일축압축실험을 수행하였다. 일축압축강도가 동결 시간 24 시간 이후에 유사하여 동결 시간은 24 시간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동결 과정 중 부동 수분의 양을 파악하기 위해 TDR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료의 함수비를 모니터링 하였으며, 실트의 함량과 포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부동 수분의 양이 증가하였다. 동결이 완료된 시료에 대하여 일축압축실험을 수행하였고, 포화도의 증가에 따라 일축압축강도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부동 수분의 양이 증가하였으나, 동결에 사용된 물 즉, 얼음이 강도 발현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