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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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문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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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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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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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광주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6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간호대학생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완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고,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Resilience in Relationship of Career Barrier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 김현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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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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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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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과 진로탄력성의 하위변인들(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변화대처, 관계활용)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33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자료를 SPSS 25.0과 Hayes의 Process Macro를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 진로탄력성 및 진로탄력성 하위변인들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은 진로탄력성 및 진로탄력성 하위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은 유의미한 완전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진로탄력성이 매개했을 때 진로장벽은 진로탄력성을 통해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진로장벽이 직접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 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의 하위변인들 중 성취열망과 진로자립만이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고, 자기신뢰, 변화대처, 관계활용은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로교육의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하였다.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daptability)

  • 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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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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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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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적응성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계획된 우연기술과 유연성을 제외한 계획된 우연기술의 모든 하위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강화를 위하여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의 매개효과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Mediated by Career Decision Level)

  • 고영주;김남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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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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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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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이 미치는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3,4학년 1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54, p<.001), 진로결정수준(β=.23, p=.009)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2.49, p=.006).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효과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을 향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이를 반영한 전략적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그릿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termination Self-efficacy in Relationship Between Gri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e)

  • 지재훈;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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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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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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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그릿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이중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인과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B 지역 내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와 Process Macro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진로정체감이었고,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순이었다. 경로분석을 통해 그릿은 진로정체감을 매개로, 그릿은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하여 그릿과 진로정체감을 높여야 함을 시사하므로,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진로 교육 컨텐츠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다양성수용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학습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openness to diversity up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ediating effect of unlearning)

  • 이효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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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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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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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성수용도, 폐기학습,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다양성수용도가 폐기학습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대학교육 관점에서의 진로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충북의 3개 대학의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258부의 설문응답을 최종표본으로 사용하여 SPSS 22.0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양성수용도는 폐기학습과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기학습 역시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기학습은 다양성수용도와 진로준비행동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다양성수용도는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폐기학습이 활발하게 일어날 때 진로준비행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의 진로교육에 다양성수용도와 폐기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영향요인 (Convergent Influence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윤주희;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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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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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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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IRB승인일로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SPSS 23 version). 연구 결과, 공감능력은 성별과 양의 상관관계(r=.179, p=.029), 자아존중감은 학업성적과 음의 상관관계(r=-.231, p=.005), 진로준비 행동은 실습병원 수와 양의 상관관계(r=.178, p=.030)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좋을수록(β=.19, p=.020) 진로준비 행동이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및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했으며, 진로준비행동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임상현장에 취업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sonality Traits,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경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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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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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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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자기관리모델을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성격특성 중 성실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사회적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성실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분석 (The Analysis of Nursing Students' Work Value, Career Attitude Maturity Influence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 김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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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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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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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18명의 학생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자료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25.0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고, 관련 요인으로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 및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실시하였고, 취업 준비행동의 영향요인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 영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들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종교로 갖고 있는 학생들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그리고 직업가치관과 취업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 중 직업안정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낮고, 애국 및 실내활동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독립성, 준비성, 확신성, 결정성이 높은 경우에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최종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한 결과, 직업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은 반면에 진로태도성숙도는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 Leadership from Career Mentor on High School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GRIT)

  • 최현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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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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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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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사회적 지지원으로 진로멘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고등학생들의 진로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진로 프로그램(S리더십센터 관심전공 멘토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계 고등학생 257명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검사와 그릿 검사를 시행하였고, 프로그램에서 학생과 과정을 함께 진행한 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을 측정하였다.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로 나누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의 변화량을 확인한 결과, 평균적 상승이 확인되었다. 둘째,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 변화량은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개별적 배려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계 고등학생의 그릿 변화량은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개별적 배려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개별적 배려가 진로준비행동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 개별적 배려가 그릿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부모와 교사로 제한되었던 사회적 지지원의 범주가 확대되어, 진로멘토의 관계성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의 그릿 향상과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진로멘토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지도와 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