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준비행동

검색결과 167건 처리시간 0.028초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employed Marri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 이수분;이정희
    • 직업교육연구
    • /
    • 제29권3호
    • /
    • pp.187-208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취업 기혼여성들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혼여성의 직업교육에 요구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첫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다. 이를 위해 부산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기혼여성 231명을 대상으로 진로장벽 척도와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7개의 하위요인 중 '고용의 제약', '차별', '자녀양육환경' 요인 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연령, 학력, 막내자녀의 나이, 직업교육 수강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평균은 3.06으로, 이는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분석한 선행연구들과 비교했을 때,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미취업 기혼여성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연령과 학력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막내자녀의 나이와 직업교육 수강정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미취업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은 부적(-)상관관계가 있으며, 진로장벽 7개의 하위요인 중 '준비/기술부족' 요인과 '자녀양육환경'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주며, '고용의 제약'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진로장벽 7개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을 14%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참여행동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Youth Participation Behavior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조성희;김웅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12호
    • /
    • pp.605-613
    • /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참여행동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J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1,077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경로분석 방법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참여행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접적인 영향력과 참여행동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하는 간접적인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행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력과 참여행동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하는 간접적인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 참여행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으며, 특히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개입에 있어서 참여행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입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청소년의 참여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을 증진하기 위한 융복합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귀인성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attribution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전희정;이순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1호
    • /
    • pp.577-587
    • /
    • 2019
  • 이 연구는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귀인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5명의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장벽검사와 진로준비행동 및 귀인성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자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냈으며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이 부족할수록 또 진로정보가 부족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소극적이였다. 둘째, 귀인성향 중 내적이고 통제가능한 노력에 귀인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이였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자대학생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주는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고등학생 근로경험과 성별에 따른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의 차이 연구 (Difference in Career Competen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High School Students' Work Experience Types and Gender)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771-785
    • /
    • 2013
  • 본 연구는 고교생들의 근로경험 유형--근로경험 없음, 긍정적 근로경험, 부정적 근로경험--에 따라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근로경험 유형과 성별 간에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에의 상호작용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09년 청소년 진로 직업 실태조사" 자료로부터 3,499명 고등학생들의 근로경험과 진로 관련 자료들을 사용하여 이원 다변량분산분석(two-way MANOVA)을 실행하였다. 전반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높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보다 부정적 근로경험의 역효과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서 근로경험 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가 존재하였으며, 여학생에게 있어 근로경험 자체보다는 부정적 근로경험이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과 부정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암시하였다. 남학생의 경우, 근로경험이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과 긍정적인 영향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특히 자기이해 역량과 확장된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는 남학생의 부정적 근로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대학생의 다양성수용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학습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openness to diversity up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ediating effect of unlearning)

  • 이효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205-212
    • /
    • 2018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성수용도, 폐기학습,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다양성수용도가 폐기학습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대학교육 관점에서의 진로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충북의 3개 대학의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258부의 설문응답을 최종표본으로 사용하여 SPSS 22.0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양성수용도는 폐기학습과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기학습 역시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기학습은 다양성수용도와 진로준비행동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다양성수용도는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폐기학습이 활발하게 일어날 때 진로준비행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의 진로교육에 다양성수용도와 폐기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진로불안,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Ident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 구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1호
    • /
    • pp.387-393
    • /
    • 2024
  • 본 연구는 특성화 고등학교 중에서 상업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불안, 진로스트레스, 진로정체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구조적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를 밝힘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진로불안이 높아질수록 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불안은 진로정체감과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정체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준비행동간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정체감을 통하여 진로준비를 위한 행동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0호
    • /
    • pp.356-36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 영역 가운데 결정성, 준비성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현실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준비행동 하위 영역 가운데 탐색행동, 준비행동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여대생들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의 향상을 위해 더욱더 체계적인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제로 활용도를 높여 가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영향요인 (Convergent Influence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윤주희;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1호
    • /
    • pp.279-285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IRB승인일로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SPSS 23 version). 연구 결과, 공감능력은 성별과 양의 상관관계(r=.179, p=.029), 자아존중감은 학업성적과 음의 상관관계(r=-.231, p=.005), 진로준비 행동은 실습병원 수와 양의 상관관계(r=.178, p=.030)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좋을수록(β=.19, p=.020) 진로준비 행동이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및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했으며, 진로준비행동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임상현장에 취업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한다.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Da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도정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7호
    • /
    • pp.173-181
    • /
    • 2019
  • 본 연구는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무용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은 평가적 지지를 제외한 정보적 지지, 정서적 지지, 물질적 지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총점은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은 무용학과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진로 준비행동에 매우 긍정적으로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정보와 관련된 경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문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462-473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광주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6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간호대학생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완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고,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