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적응

검색결과 178건 처리시간 0.022초

보건계열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 소명의식, 일의 의미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Career Attitude Maturity, Calling, and Work as Meaning Affecting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among Health College Students)

  • 유재용;박주영;우정희
    • 간호행정학회지
    • /
    • 제21권5호
    • /
    • pp.480-488
    • /
    • 2015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among students in health colleges (Nursing, Clinical Pathology, Radiology, Dental Hygienics, Medicin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261 students in Daejeon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5 to October 14, 2014.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an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WIN program. Results: Career attitude maturity, calling and work as meaning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were career attitude maturity, calling, always working part-time, major in medicine and average grade for the last semester.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djustment to college for students in health colleges is linked to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lling. College organization should develop a curriculum fostering a calling which will promote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and graduate health care professionals with desirable attitudes.

진로교육 차원에서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가정교과-생활과학대학 전공 연계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Program to Facilitate High School Students' Search for Potential College Majors and Future Career as Career Education: Focusing on Connection between High School Home Economics and College of Human Ecology Majors)

  • 전소현;김서현;고영신;정수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53-75
    • /
    • 2015
  •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은 변화하는 사회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진로개발역량 교육을 제공해야 하지만, 학교현장의 교육은 학벌에 치중한 진학지도와 직업교육에 불과한 진로지도에 머물러 있다. 그 결과,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학습 연속성이 단절되었고 대학 입학 후 학생들의 학업부적응과 중도탈락을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고등학교-대학의 연계를 통해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함양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로교육을 개발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생활과학대학 교수, 가정과 전문가, 생활과학 전공 대학생, 고교생의 협력으로 고등학교 가정교과와 생활과학대학이 연계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진로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방향을 탐색하였다. 둘째, 프로그램은 생활과학 분야의 각 학문 영역별 최신이슈를 고등학생이 쉽게 접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함양을 목표로 하였다. 셋째, 고등학교-생활과학대학 협력체가 운영주체인 본 진행하는 교수 학습 자료를 구성하였다. 넷째, 본 프로그램은 생활과학분야 전공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 PDF

무경계경력 관점에서 살펴본 중·고령자 직업훈련 참여 및 훈련활용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Middle-aged and Older People's Vocational Training Participation and its Usefulness in their Boundaryless Career Perspective)

  • 김동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1호
    • /
    • pp.493-507
    • /
    • 2018
  • 본 연구는 목조주택시공 및 조경시공분야의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한 194명을 대상으로 연령구간에 따른 직업 훈련 특성 및 훈련 활용도를 살펴보았다. 고용가능성, 경력단계등에서의 차이에 따라 이들을 제1직업기(30~45세), 경력전환준비기(46~52세), 경력전환기(53~60세), 퇴직후가교일자리기(61세~68세)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나이가 많은 그룹일수록 컴퓨터활용수업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취업결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훈련활용도를 취업에서 뿐 아니라 진로탐색, 노후생활준비 및 취미활동 등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경력전환기의 경우 진로탐색 활용이 높았으며 퇴직후가교일자리기의 훈련생들은 노후준비 및 취미활동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훈련활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훈련난이도 인식, 진로적응성이 진로탐색 및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쳤고 취업에는 이전 경력연관성, 진로장벽인식, 훈련난이도 인식, 관계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 고령자의 무경계경력 관점에서의 직업훈련 활용은 취업보다 진로탐색이나 노후생활 준비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 근거, 직업훈련에 진로장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형성 및 관계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중 고령자의 특성 및 수요에 맞는 교육 훈련과정의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학과 적응 경험 (Adaptation Experiences of Mal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Nursing)

  • 김성혁;김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113-126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적응 경험의 구성요소와 도움을 주는 요인을 밝혀냄으로써 지도적 중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 7명이다. 심층면담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참여자의 학과 적응 경험의 핵심 구성요소는 '미래 진로에 대한 희망과 기대', '현실적 문제에 따른 갈등과 방황', '타협과 마음 다스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축약되었다. 이 구성요소들 간에는 인과적, 촉진적, 순환적 특성을 보여주었고, 학과 적응과정은 시간적 맥락에 따라 구조화 하고 있다. 이들이 원만한 학과 적응을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력 강화, 확고한 진로의식 고취, 적응 전략의 채택 등 자신의 내적 통제가 중요하였으며, 가족과 친지, 선배 및 학과 교수의 지지가 학과 적응에 도움이 되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언하면,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학과 생활 부적응으로 인한 탈락률을 파악하고 그 요인을 분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이들이 학과 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대처방식과 실천적 지지체계의 구축 및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특성과 적응에 관한 연구

  • 문경근;박일영;추봉욱;박수경;곽미용
    • 영재교육연구
    • /
    • 제14권2호
    • /
    • pp.49-73
    • /
    • 2004
  • 본 연구는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지적, 정의적 특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특성에 따른 학생들의 교과 선택 경향, 학업성취도, 개별연구과제 선택 경향, 진로선택 및 학교 적응 정도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영재아들의 지적 ${\cdot}$ 정의적 특성 및 학교적응을 살펴보았다. 이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의 경우 출신 지역에 따라 영재교육을 받았는지의 여부에 차이가 났다. 즉,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 중 대다수가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학생들이었다. 둘째, 학생들이 지적인 학습 능력에는 만족도가 높으나 대인관계 능력과 관련하여서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다. 그리고 영재학교의 학생들은 일반학교 학생들과 성격 유형상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즉, 영재학교 학생들은 일반학교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향적이고 미래 지향적 혹은 개념적이며, 감정보다는 논리적 과정을 우선시한다. 셋째, PT 과목 통과에 있어서 생물과 정보 영역을 제외하고는 영재교육원에서의 교육과 PT 통과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넷째,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R&E 주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물리 과목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선호도에는 남녀 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영재교육의 여부와 큰 상관이 없었다.

생애발달주기에 따른 다문화 청소년 진로문제 인식의 차이 연구 (Difference in Perception toward Career Problems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based on Life-cycle Stages)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10호
    • /
    • pp.470-487
    • /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 여부와 생애주기 네 개 단계(청소년, 결혼 전 성인기, 가족형성기, 자녀양육기)에 따라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문제 인식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다문화 가정 여부와 생애주기간에 다문화 청소년 진로문제 인식에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전국 규모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총 1,338명의 응답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목적을 위해 이원 다변량 분산분석(two-way MANOVA)을 실행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비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에 비해 다문화인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집단이 상대적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의 대인 관계 및 사회생활 적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낮은 편이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비다문화 구성원들보다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교육 기회 확대와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청소년이 다른 집단에 비해 취업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 여부와 생애주기 간에 다문화 청소년 진로문제 인식에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가정환경, 진로활동, 교육 및 제도의 모든 항목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존재하였다. 다문화 가정 내 또는 비다문화 가정 내 구성원들 간에 다문화 청소년 진로문제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분석 (Latent Profile Analysis on Vocational Competency of Students in Vocational High Schools and Vocational Program of General High School)

  • 임정연;이영민
    • 직업교육연구
    • /
    • 제37권4호
    • /
    • pp.23-44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평가를 기준으로 잠재프로파일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 직업기초능력평가에 참여한 86,814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은 4개 집단(일반인지-낮은적응형[39%], 인지적응일반형[30%], 직장적응추구형[11%], 하위인지-직장적응 위험형[20%])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고등학교 유형별 잠재프로파일 결과, 특성화고 고교생은 전체 직업계 고교생 프로파일 분석 패턴과 유사하였고, 마이스터고 고교생은 전반적으로 인지역량 수준이 높았으며, 일반고(종합고) 고교생들의 인지능력은 보통 이하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프로파일 집단은 국어, 영어, 수학, 문제해결 등 인지영역보다 직장적응 등 비인지적 측면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분류되었다. 넷째, 직장적응능력이 높은 잠재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졸업 후 취업으로의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향후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학업 및 진로지도 정책 방향과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간호입문교육 콘텐츠가 신입생의 진로태도성숙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Nursing Introduction Conten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Self-Efficacy of first year students)

  • 김자숙;한수정;한승욱;김수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285-296
    • /
    • 201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위한 간호입문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과목으로서 적용이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태도성숙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K대학교 간호학과 신입생으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를 동의한 129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방법은 단일군 사후 사전 실험설계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간호입문교육 콘텐츠 적용 전 후의 진로태도성숙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진로태도성숙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입문교육 콘텐츠 적용은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태도성숙(t=2.36, p=.002)과 자기효능감(t=2.92, p=.004)을 상승시켜 주었고, 진로태도성숙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r=.609, p<.001)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 간호입문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교과목으로 이용하여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ICT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법과 간호교육 콘텐츠 개발을 제언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중등진로전담교사들의 교육요구도 분석 (Analysis of the Educational Needs of Secondary Career Teachers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이형국;조동헌
    • 직업교육연구
    • /
    • 제37권5호
    • /
    • pp.55-78
    • /
    • 2018
  • 이 연구는 도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요구되는 중등 진로전담교사의 효과적인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전문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요구는 어떠한지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필요 교육내용을 추출해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선행연구들을 통해, 중등 진로전담교사들에게 요구되는 요구역할(8개), 요구역량(20개), 그리고 요구역량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내용(23개)을 도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217명으로부터 유효응답을 회수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역할별, 교육내용 항목별 현재수준과 중요수준 간의 통계적 유의미한 평균 간 차이를 확인하는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역할별에서는 '행정운영자' 역할을 제외한 전 역할에서, 세부 교육내용에서는 전 항목에서 t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높은 t 값 분포를 확인하였다. 둘째, Borich 요구도 산출공식을 활용한 요구도 값 산출 및 우선순위를 파악한 결과, 전체적으로 t 값과 Borich 요구도 간에는 방향성은 일치하였다. 셋째,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한 우선순위 도출 결과, 전체 5개(중학교 7개, 고등학교 2개)의 교육내용이 우선순위로 도출되었다. 넷째, 차순위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5개를 도출하여 포함하였다. 끝으로 교육내용들과 실제적 교육 필요성과의 관련성은 어떠한지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는 기존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제와 진로지도 관련 주제의 분절 현상으로 인해 선행자료가 거의 없어 여러 한계와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중등 진로전담교사의 시대 요구 적응을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몇 가지 제언을 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퇴직자의 진로전환에 관한 연구 :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Transition for Babyboomer retires : Based on The Resilience)

  • 박상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5호
    • /
    • pp.155-162
    • /
    • 2019
  • 최근 기업의 대 내외적 환경변화로 인해 상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베이비부머들은 미처 준비되지 못한 비자발적 퇴직으로 인해 자신의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회복탄력성은 퇴직이라는 개인의 심리적인 역경을 극복하는 관점에서 중요해졌다. 이에 본 연구는 비자발적으로 퇴직하는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 베이비부머 퇴직자의 개인특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성별과 직종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복탄력성은 진로전환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하위요인 중 긍정성은 상황지각, 대처방식, 지지에서 매우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대인관계능력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자기조절능력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퇴직 후 진로전환을 준비해야만 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회복탄력성은 자신에게 처한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적응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매우 필요한 능력으로 검증되었으며,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진로전환의 상담과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