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적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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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계 고등학생의 진로적응성, 진로스트레스 및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daptability, Career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ing of Commercial High School Students)

  • 구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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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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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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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학생들의 진로적응성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적응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특성화 고등학교들 중에서 경기 및 충청지역 상업계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진로적응성, 진로스트레스 및 심리적 안녕감과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들의 진로적응성이 높을수록 진로스트레스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적응성과 심리적안녕감과의 직접적인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상업교육에서의 진로적응성에 대한 지도 및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킬수록 진로스트레스는 감소하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 대학생의 성격강점과 진로관여행동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 of Character Strength, Occupational Engagement on Career Adaptability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Multimedia Content)

  • 이정희;김치용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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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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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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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을 선택한 대학생의 성격강점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진로관여행동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 일 대학의 멀티미디어콘텐츠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척도, 진로관여행동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를 설문조사하였고, 총 446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이 여자 대학생에 비해 높았다. 둘째,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 대학생의 성격강점은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멀티미디어콘텐츠전공 대학생들의 성격강점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진로관여행동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성격강점의 개발과 함께 진로관여행동을 늘리는 것이 진로적응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daptability)

  • 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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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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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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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적응성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계획된 우연기술과 유연성을 제외한 계획된 우연기술의 모든 하위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강화를 위하여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Investigating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students: Career Adaptability as the Mediator)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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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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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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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규명하고,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결정을 앞두고 있는 A대학교 4학년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미결정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진로적응성이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간의 관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미결정을 줄이기 위해서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적응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대학차원의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 :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Outcome Expect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ngths Knowledge and Career Adapt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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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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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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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과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진로적응성은 강점인식(r=.61, p<.001) 및 결과기대(r=.55,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강점인식은 결과기대(r=.41,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과기대는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Z=3.85, p<.001),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𝛽=.44, p<.001), 결과기대가 높을수록(𝛽=.33, p<.001), 진로적응성 수준이 높아지며,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5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 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에 대한 긍정적 사고로 강점을 인식하도록 할 뿐 아니라 바람직한 결과기대 형성을 위한 태도를 동시에 증진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및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ducation Program on Career Self-efficacy, Career Adaptability and Career Stress for Nursing Students)

  • 박효미;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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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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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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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및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실험 전 후 차이를 비교하는 단일군 전후 실험 설계로 95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4개 영역들(1) 진로 탐색, (2) 자기 이해, (3) 진로 계획 수립 (4) 진로 계획 실천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담, 전문가 특강, 모의면접 및 면접결과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진로교육 중재 후 간호학생들의 진로 자기효능감 점수(t=4.48, p<.011)와 진로응성 점수(t=3.02, p=.003)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진로스트레스 점수(t=-2.45, p=.015)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적응성 증가시키고 진로스트레스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과 진로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괜찮은 일 획득에서의 성별 차이: 한국 청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의 심리학 모형의 다집단 분석 (Gender Differences in Obtaining Decent Work: A Multi-Group Analysis on the of Psychology of Working Theory for Korean Young Workers)

  • 이슬아;표소휘;남보라;이유영;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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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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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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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의 심리학 이론(PWT)에서 제시한 괜찮은 일 획득 경로에 남녀 차이가 존재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335명의 국내 청년 직장인들에게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31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25.96세였으며, 그 중 남자는 94명, 여자는 217명이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전체 집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제적 제약은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을 정적으로 예측하여, 모형의 가정을 지지하였다.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에서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전체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나,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 각각의 세부 간접효과 또는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이중매개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집단 분석 결과, 경로계수 차이가 유의하였는데, 여성의 경우 경제적 제약이 일 자유의지를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는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냈으나 남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남성 집단에서는 경제적 제약이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고,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나 여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여성은 일 자유의지가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고, 남성은 진로 적응성이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다. 이는 괜찮은 일을 획득하는 데 우선적으로 필요한 진로 자원이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학습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A Study on the Influence of Growth Mindset of University Students on Career Adaptability: Testing the Mediation Effect of Learning)

  • 장우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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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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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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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 간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충북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203개의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SPSS 26.0을 이용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확인적요인분석을 기반으로 측정모형을 평가한 후 수행한 경로분석은 AMO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성장마인드셋은 학습몰입에 직접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𝛽=.403, p<.001), 학습몰입 역시 진로적응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𝛽=.393, p<.001). 또한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학습몰입이 필수적으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진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성장마인드셋 함양과 함께 학습몰입 환경 구축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셀프리더십, 학습몰입,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daptation, Self-Leadership, Learning Commitment, and Career Adaptation)

  • 배양자;박순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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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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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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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년, 학점수준, 취업의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은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생활적응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취업의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적응을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및 학습몰입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및 진로 상담 시 성별이나 학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소명과 진로적응성의 관계: 의미추구와 의미발견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Calling on Career Adaptability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Search for and Presence of Meaning)

  • 진현준;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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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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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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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소명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소명과 진로적응성의 관계를 의미 추구와 의미 발견의 과정이 매개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245명(남학생 117명, 여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소명 척도, 의미 추구 척도, 의미 발견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5.0과 SPSS Macro를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매개모형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 방식을 활용하여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적응성은 소명, 의미추구, 의미발견 모두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소명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소명과 진로적응성의 관계를 의미추구와 의미발견이 순차적으로 부분매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상담 장면에서의 적용과 한계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