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유형

검색결과 154건 처리시간 0.036초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진로의사결정 유형과 진로결정수준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Nursing Students)

  • 김수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10-219
    • /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career counseling and career guidance for nursing students by examining students'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 sample of 469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Results: Career decision level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decision-making styles. Self-efficacy (${\beta}=.143$, p<.001),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rational type (${\beta}=.180$, p<.001), intuitive type (${\beta}=.137$, p<.001), dependent type (${\beta}=-.236$, p<.001) and sex (${\beta}=-.086$, p=.023), school grades (${\beta}=.086$, p=.033), and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beta}=.209$, p<.0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reer decision level.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career support programs according to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sex, school grades, motivation to improve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in the nursing major.

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mpact on Job Satisfaction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Women Graduates in Science and Engineering)

  • 한성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577-583
    • /
    • 2020
  • 본 연구는 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의 전공별로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를 차이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 진로준비행동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2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원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 8월과 2012년 2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이공계전공 여성으로 본 연구에서는 '2012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원 데이터에서 연구대상인 이공계 전공여성 1,569명의 표본(공학계열; 649명, 자연계열;920명)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9.0을 사용해 빈도분석, 독립표본t검정,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진로준비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전공 선택 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만을 통제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이 전문대보다 고용안정성이 좋고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나 전공 선택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 등의 통제변수와 진로준비행동 변인을 같이 사용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라는 대학유형간이 고용안정성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진로준비행동을 체계적으로 하여 본인 적성에 맞도록 소신 있게 대학을 선택했을 경우 대학유형은 직무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범교과 학습주제를 적용한 진로독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areer Reading Program Applying Cross-curricular Learning Themes)

  • 송지애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267-293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범교과 학습주제의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학교도서관에 활용할 수 있는 진로독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위해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범교과 학습주제를 10개 주제로 범주화하고, 진로교육의 세부 내용요소를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범교과 학습 활동을 통해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 둘째, 중학생 5개 반 137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범교과 기반의 진로독서 수업모형을 통해 자기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 영역의 진로독서 수업을 실행하였다. 셋째, 연구의 분석을 위해 진로독서 평가 자료를 구축하여 분석하였으며 일화기록과 체크리스트의 다각적인 관찰과 실행연구를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진로독서 스토리텔링과 흥미유형의 진로 멘토 중심 도서목록 자료를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독서 교육 활동을 제안하였다.

가구 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청소년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amily Income and Career Guidance and Counseling Experience on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원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2호
    • /
    • pp.638-649
    • /
    • 2019
  • 청소년기 진로에 대한 의식 및 태도의 발달은 성인기 진입과 함께 정서 사회 경제적 자립을 성취하는데 주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가구 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청소년의 진로성숙 변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Youth Panel 2007) 데이터 중 1차시기와 3차시기 고등학생, 5차시기 대학생으로 유형 분류된 456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고등학생 시기 가구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대학 재학 시기까지의 진로성숙도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가구 소득이 청소년의 진로에 중요한 결정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등학생 시기 진로지도 및 상담의 경험이 청소년의 대학 진학 이후까지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중등교육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교육이 계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대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특성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in Selecting Career)

  • 노효련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 /
    • pp.64-67
    • /
    • 2012
  • 본 논문은 대학교 신입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개 학부, 16개 학과의 2011년 신입생 750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학 및 학과 선택과 사항을 파악하였으며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였다. 지원한 대학의 수는 3~4개가 가장 많았으며, 고 3 시기에 대학과 전공을 주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보다 학과에 비중을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로선택 유형에서는 가족형이 가장 많았고 학교형, 독립형, 학원형 순으로 나타났다. 학과 선택시의 기준은 적성고려, 취업전망 순이었고, 입학하는 학과에 대해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사전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었다. 대학 선택시 기준은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곳을 주로 선택하고 있었다. 고교교사/학교와 인터넷을 통하여 대학을 알게 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 TV/라디오, 신문과 같은 매체를 통해 알게 된 경우는 아주 적었다. 따라서, 진로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부모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고교와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이용한 홍보 전략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대학생의 진로유형별 진로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진로결정몰입의 차이 (Differences of Career Stress Coping Strategy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among the Career Types for College Students)

  • 황지영;고미나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7권4호
    • /
    • pp.1041-1052
    • /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group differences of Commitment to career choice and Career stress coping strategy by the Career decis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r College Students.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wanted to look for discriminatory implications for the counseling intervention. The data of 720 college students were collected for the study. The distinction of four types was revealed by the results from Crosstabs and One-way ANOVA. The frequency of upper grades indicated ideal type. But the immature type was fourth grad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cordance with the two-dimensional typology of Commitment to career choice and Career stress coping strategy by One-way ANOVA. Discussion focused on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ies in career counseling based on group differences by the Career decis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대학생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Among Core Competency of Collegiat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Barriers)

  • 하정윤;김정민;강지연;차지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80-89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 변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여 대학 유형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문대 학생들이, 자원 정보 기술활용역량과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낮은 진로장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한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비일관성의 Holland 6각형 프로파일 직업행동 분석 (The Analysis of Vocational Behavior in the Inconsistency Profiles using Holland's Hexagonal Model)

  • 최선희;서설화;송수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1호
    • /
    • pp.509-525
    • /
    • 2017
  • 본 연구는 Holland의 일관성 개념과 6각형 모형에서 나타난 성격유형간의 상대적 거리에서 비일관성을 보이는 유형이 진로경로에서 보이는 독특한 문제해결방법 및 태도, 특징적인 흥미 성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한국직업상담협회, 한국자활연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연수를 받은 87명의 대상자 중에서 Holland 6각형 프로파일에서 비일관성이 나타난 6명을 대상으로 면담하여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비일관성 3코드를 지닌 연구대상자들은 4가지 특징-세 가지 이상의 진로 경험, 다양한 흥미 추구, 진로몰입도, 진로정체성 등으로 나타났다. 비일관성의 연구대상자들은 개인이 갖는 Holland 3코드에 의해 직업행동에 영향을 받으며, 사람-환경 적합 이론의 Holland 이론에서 벗어난 직업행동을 보이고, 진로정체성에 대하여 긍정, 양가적, 혼돈 등의 형태를 보였다. 또한 같은 비일관성 유형 내에서도 관습형(C)-탐구형(I)-사회형(S) 3코드와 예술형(A)-진취형(E)-현실형(R) 3코드를 갖고 있는 연구대상자의 진로경로 개척시에 직업행동 특징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Holland 3코드가 갖는 의미와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현 재 우리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직업상담서비스의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내·외재적 직업가치 변화양상 및 잠재집단 유형과 성, 사회경제적 지위, 학업성취, 진로성숙의 관계 (The latent classes depending on trajectories of intrinsic and extrinsic work values and its relationship with gender, academic achievement, socioeconomic status, career maturity amongst college students)

  • 하문선
    • 직업교육연구
    • /
    • 제33권3호
    • /
    • pp.57-81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내 외재적 직업가치 변화양상과 잠재집단유형을 파악하고 각 잠재집단과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학업성취, 진로성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잠재집단성장모형분석(LCGA) 결과, 대학생의 내 외재적 직업가치 변화는 각각 이질적인 변화양상을 가지는 두 개의 잠재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직업가치 변화의 잠재집단유형은 내재적 직업가치 증가집단(29.4%)과 내재적 직업가치 소폭감소집단(70.8%)으로 분류되었고, 외재적 직업가치는 외재적 직업가치 소폭감소집단(18.1%)과 외재적 직업가치 증가집단(81.9%)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대학생들은 학업성취수준이 높을수록 내재적 직업가치 증가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남학생일수록,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외재적 직업가치 증가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상담과 진로교육에 대한 연구를 풍부하게 할 것이며 진로상담 전략과 개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