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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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조직시민행동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Administrative Hospital Staff Members)

  • 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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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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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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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병원 행정직원의 조직기반자긍심, 직무열의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시 2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서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3월 15일에서 3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2/WIN 22 program 으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조직시민행동은 이직경험 유무(t=-4.260, p=.000)와 현 직장근무연수(t=3.297, p=.03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시민행동은 조직기반 자긍심 (r=.454, p=<.000), 직무열의에 높은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r=.595,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조직시민행동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직무열의, 조직기반 자긍심, 현 직장 근무 경력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41%였다. 이직경험유무는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병원행정 직원이 자신이 소속된 조직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부마케팅이나 복리후생을 높이고, 자신의 업무가 중요한 부분이며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즐기고 자신의 업무처리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등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병원경영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

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 (The Prediction Factor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Nurse)

  • 문숙자;한상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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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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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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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s among the samp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religion, social status,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and department satisfaction. 2) Lev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verage 2.70, job satisfaction 2.91, burnout 3.03, empowerment 3.36, autonomy 2.93, and self-efficacy 3.51. 3)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empowerment, self-regulat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clinical career, and personnel movement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it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occupational stress, burnout, and age. 4) The prediction factors which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job satisfaction($\beta$=.405), burnout($\beta$=-.282), self-regulation($\beta$=.171), clinical career($\beta$=.135). These factors were approximately 49.6% reliable in explain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ospitals' management strategies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effectiveness and nursing productivity.

상처장루실금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Task Performance of Wound Ostomy Continence Nurses in Korea)

  • 이선희;유재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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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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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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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variables influencing task performance of wound ostomy continence nurses (WOC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80 WOCN in Korea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1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Variables consisted of task performance, empowerment, professional autonomy, job satisfaction and job-related variable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Professional autonomy was a major predictor of task performance of WOCN (F=37.37, p=<.001). Empowerment(F=33.10, p=.001) and completion of the professional education course for wound ostomy continence nursing WOCN(F=7.46, p=.008) were the other significant predictors of task performance.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45.3% of task performance. Conclusion: Professional autonomy, empowerment and completion of the professional education course contribute to task performance of WOCN.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organizations hoping to achieve the maximum potential of WOCN's professional role. Therefore, strategies for reinforcement of professional autonomy, empowerment, and completion of professional education course are necessary for WOCN working in South Korea.

광주지역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가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king patterns on eating habits in manufacturing workers of Gwangju area)

  • 임지숙;허영란;정은;이재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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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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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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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근무형태별 특성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식습관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K 제조 공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식습관과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근무형태에 따른 식습관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의 나이는 40~49세 및 50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근무기간은 근무형태와 상관없이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에 하루 평균 8~10시간을 근무하였다. 단순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연령, 근무기간, 평균근무시간, 교육수준, 가족월 평균수입, 주관적 건강인식, 중등도 신체활동여부, 음주량, 흡연량, 수면시간, 이상지질혈증 처음진단시기를 보정하여 조사대상자들의 식습관, 카페인 섭취량,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한 결과 평소의 식사량에 대해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4{\pm}0.9$, 교대근무 근로자가 $1.1{\pm}0.5$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 0.001), 균형 잡힌 식사 정도는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5{\pm}0.6$, 교대근무 근로자 $1.3{\pm}0.4$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05). '채소 섭취'는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9{\pm}0.7$, 교대 근무 근로자 $1.7{\pm}0.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 0.024), '해조류 섭취' 역시 비교대근무 근로자자 $1.7{\pm}0.6$, 교대근무 근로자 $1.5{\pm}0.4$로 교대근무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p = 0.049). 반면 '1일 3끼의 식사 중 거르는 일이 있습니까'는 비교대근무에서 $2.1{\pm}0.8$ 교대근무에서 $2.5{\pm}0.5$로 식습관 조사 항목 중 유일하게 교대근무 근로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또한 근무형태별 식습관 점수 합계는 비교대근무 $16.1{\pm}0.6$, 교대근무 $14.0{\pm}0.3$으로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35). 직무요구도에서 받는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비교대근무에서 $46.2{\pm}2.6$, 교대근무에서 $34.0{\pm}1.4$로 비교대근무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p = 0.001), 직무 자율성 결여는 교대 근무 근로자가 $50.7{\pm}1.0$,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44.2{\pm}1.0$으로 교대근무 근로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조직적 관리체계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는 교대근무 $57.0{\pm}1.2$, 비교대근무 $50.9{\pm}2.0$로 교대근무 근로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36).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제요인 분석은 스트레스 정도의 총합으로부터 정도에 따라 백분위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근무형태는 교대근무 근로자로 28.1%를 나타냈고, 직무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근무형태는 교대근무 근로자에 비해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39.7%로 나타나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교대근무 근로자는 중등도 신체활동과 음주량 및 흡연자가 비교대근무 근로자에 비해 높았으며, 식습관도 좋지 않았다. 사무직을 포함하는 비교대근무 근로자는 교대근무 근로자들에 비해 신체활동이 적고,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식습관은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식습관 평가 점수는 비교대근무 근로자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가 재직근로자의 일부에 국한되었고, 대상자들의 설문결과 근무형태와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를 포함한 비교대 근로자가 생산직 교대 근무자들에 비해 식행동이 바람직하지 못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 연구가 단면연구로서 서로의 인과관계를 유추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로는 사무직과 생산직에 근무하는 비교대 근로자 간에, 혹은 생산직에만 근무하는 비교대 근로자와 교대근로자 간의 식습관과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비교하는 세분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영양사의 리더십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Dietitian종s Leadership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 in Foodservice Organizations)

  • 김은미;전순실;윤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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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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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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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체급식의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조리종사원이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리종사원이 인식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고 리더십 유형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조리종사원이 인식하는 영양사의 리더십유형의 차이는, 카리스마(4.12), 지적자극(4.12), 개별적 배려(4.01)를 포함하는 변혁적 리더십(4.08)이 상황적 보상(3.99), 예외 관리 (2.70)를 포함하는 거 래적 리더십 (3.35)보다 더 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리 종사원의 연령 에 있어서 변혁적 리더십에서는40대 이상이 30대보다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더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학력에 따라서는 학력이 낮은 군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모두를 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차이는 경력이 많을수록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계약직 조리 종사원이 정규직 조리종사원보다 영양사의 개별적 배려와 상황적 보상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급식소 유형에 따라서는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산업체와 병원의 조리종사원에 비하여 영양사의 거래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사의 상황적 보상은 병원에 비해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나이에 따른 리더십 유형차이에서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 40세 이상의 영양사에 비해 40세 미만의 영양사가 변혁적 리더십의 발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래적 리더십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리더십 항목별로는 예외 관리에 있어서 40대 이상에서 다소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단체급식 조직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과 조리 종사원 직무만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도 간에는 예외관리를 제외하고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조리 종사원의 직무수행시 자율성 범위를 넓혀 주어 직무만족도를 높여서 전문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상황적 보상과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

서비스업 종사자의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환경 실태와 근무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Work Environment and Work Morale According to the Employment Type of Service Workers)

  • 김진호;이충원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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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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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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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제 4차 근로환경조사(2014)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서비스 종사자들의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환경 실태와 근무사기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근로환경 실태는 업무자세, 감정노동, 업무 자율성으로 구성되어졌으며, 근로사기와 관련된 심리적 차원은 업무에서 느끼는 유능감, 직무만족, 사회적지지, 직무스트레스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고용형태는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상용직 근로자에 비해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들이 좀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용직 근로자들의 감성노동에 대한 질적 피로도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과 근로사기 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가지는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으며, 좀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근무사기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모색들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인터넷 벤처기업 창업자의 행위특성에 관한 이론적 연구 (A Study on the Internet Venture Company)

  • 이제홍
    • 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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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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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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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T 혁명시대에 벤처기업은 증가와 더불어 지식산업사회로의 진전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창업은 진입과 퇴거가 자유스럽고, 창업의 용이성 때문에 그 만큼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벤처기업이 창업자들의 주요 행위특성과 창업한 기업들이 성공한 주된 요인(critical success factor)이 무엇인가를 문헌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따라서 벤처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지신의 사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타기업들이 모방을 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정부자금이나 벤처캐피탈과 같은 외부자금을 적절히 활용했으며, 타기관과의 교류를 원활히 하는 등 외부자원을 적절히 활용했다. 그리고 벤처기업들은 R&D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했으며, 자신의 속한 사업분야의 산업특성을 잘 파악하여 적절히 대응했다. 결국 성공한 벤처기업의 경영자는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했으며, 계급간, 계층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고, 또한 종업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시키고, 직무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었으며 그와 더불어 변화하는 고객과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품을 생산하며, 한 지역의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시장을 목표로 하여 기업을 경영함으로써 보다 성공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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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그램을 이용한 공공도서관 사서의 자아 상태 유형 분석 (Analysis on Ego State Types of Public Librarians by Ego-gram in Korea)

  • 송기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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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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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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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서 정보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공공도서관 사서의 기능적 자아 상태 유형을 교류 분석에서 제시한 이고그램을 통해서 분석하고 교수자로서 사서가 안고 있는 한계와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공공도서관 사서의 자아 상태 유형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NP-AC-A-CP-FC와 같이 N형(나이팅게일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아 상태의 특징은 '헌신적이지만, 자기 부정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도서관 사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요구와 태도를 양육적인 자세로 수용하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A(성인), CP(비판적 어버이) 그리고 FC(자유로운 어린이) 자아 상태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A와 FC의 신장은 사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임상간호사들의 조직몰입과 선행 및 결과변수사이의 인과관계 및 영향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Antecedent and Outcome Variable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Clinical Nurses)

  • 이상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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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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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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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causal mod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Based on literature review and Fishbein's behavioral intentions model ((Fishbein. 1967: Fishbein & Ajzen. 1975).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conceptualized within a motivational framework that mediate between antecedents variables and outcome variables. Antecedent variables were pay, promotional chances. continuing education opportunity. rigidity of the administration. paticipative decision making, latitude, group support, role conflict, work load, need for achievement. experience and pride for professional nursing. Outcome variable was turnover intention. The subjects were 373 nurses who were working at 2 large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Seoul. It represents a response rate of 94%.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August 29 to September 22 in 1997 by Questionnaire. Path analysis with LISREL 7.16 prigram was used to test the fit of the proposed conceptual model to data and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The result showed that both the proposed model and the modified model fit the data excellently. It needs to be notified, however. that path analysis can not count measurment errors: measurement error can attenuate estimates of coefficient and explanatory power. Nontheless the model revealed considerable explanatory power for organizational commitment (58%), pride for professional nursing (50%) and turnover intention(40%). In predict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d 'the pride for professional nursing' might be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of all the antecedent variables. Group support, role conflict, need for achievement were also found to be important determinants fo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The result showed experience might be a predictor for 'pride for professional nursing' and 'turnover intention' but not 'organizational commitment', 'Rigidity of the administration' and latitude were also found to have important roles in predicting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while participative decision making might have an impact on turnover intention. On the other hand promotional chance had an influence on all the outcome variables, while pay only on turnover intention. In predicting turnover intention, the result clearly revealed 'the pride for professional nursing'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ight be the most powerful predictors among all the variables. Theses results were discussed, including direc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drawn from the research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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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 청년패널 2007-2013 자료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Preparation for Turnover in Youth Employees: a Pooled Analysis of Data from the Youth Panel 2007-2013)

  • 김경범;이주현;노진원;권영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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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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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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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의 1-7차 연도인 2007-2013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취업자인 17,037개의 표본이며, 일반화 추정 방정식 방법을 이용한 패널로짓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적 특성에서는 연령, 성별, 최종 학력, 월 소득, 고용 형태가 유의하였으며 근무 관련 특성은 교육수준 대비 업무 난이도, 업무의 전공 일치도, 자기발전의 추구, 고용의 안정성, 일의 자율성과 권한, 직장내 인간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환경과 근무조건에 불만족할수록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는 후생을 높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기 위한 일련의 활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