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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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산업 종사자들의 리더십과 직무특성, 직무스트레스, 몰입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Leadership and Job Characteristic, Job stress, Commitment, turnover in security industry Employees)

  • 권봉안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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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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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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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십과 직무특성, 직무 스트레스 몰입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으로, 이들 변수들이 경호조직 종사자들의 이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서울과 경인지역에 소재하는 30인 이상 경호경비업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팀장급 이하 경호 경비 종사자 176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했다. 자료는 신뢰도 및 척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해 Cronbach 알파계수를 사용했고, 가설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했으며, 통계패키지로는 Lisrel 8W와 SPSS Windows 11.0을 활용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호산업 리더들의 조직구성원에 대한 격려 수준이 높을수록 변혁적 리더십은 경호조직원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새로운 비전을 부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나 정서적 몰입은 구성원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호조직 구성원의 높은 조직몰입은 낮은 이직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직무특성 중 자율성은 직무 스트레스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에 부정적으로, 조직 몰입은 이직을 저지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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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Job Stress Among Nurs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이광성;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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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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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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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수면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대학병원의 간호사 4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4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의 질은 업무요구도가 높은 군일수록, 업무의 자율성,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의 질은 업무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의 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하였던 변수를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업무 요구도는 가장 낮은 군(Q1)에 비해 높은군(Q3)과 매우 높은 군(Q4)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는 가장 낮은 군(Q1)에 비해 매우 높은 군(Q4)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직무스트레스 내용이 독립적으로 수면의 질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사의 직무특성과 개인의 성격이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Characteristics and Personal Factors on Work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 이상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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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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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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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nurses' job environment /job characteristics(work overload, lack of autonomy, professional role conflic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maturity,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by constructing and testing a theoretial framework. Based on Katz and Kahn's (1978) theory of organizational open system and Kahn, Wolfe, Quinn, and Snoek's (1964) theory of stress, nurses' turnover intention, job satisfaction and job stress were conceived of as outcomes of the interplay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work environment. Personal aspects associated with outcome variables included professional knowlege and skill, and maturity(challenge, commitment, control, responsibility). The work environment factors involved work overload, lack of autonomy, professional role conflic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ocial support). Three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The total sample of 443 registered nurses represents a response rate of 96 percent. Linear structural relationships (LISREL) technique was used to test the fit of the proposed conceptual model to the data and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The result showed that both the proposed model and the modified model fit the data excellently, revealing considerable explanatinal power for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The explanatory power of turnover intention was relatively lower than those of stress and satisfaction. In predicting nurses' stress,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d that professional role conflict might be the most important variable of the all the environmental variabl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were dis-cussed, including direc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drawn from the research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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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nd managerial coaching behavior)

  • 박은미;서정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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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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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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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자율과 책임의 권한을 부여하고 수평적인 조직구조와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조직몰입과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실증분석을 수행하는 것이다. 부정적 상황요인(직무스트레스)과 긍정적 상황요인(리더의 코칭행동)을 동시에 고려하여 제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직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율적인 조직의 풍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직 공무원의 직무특성 및 직무만족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wareness of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of Landscape Architect Public Officials in Korea)

  • 박태석;김신원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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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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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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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조경 체계의 중심이 되는 정부에서도 조경 조직의 직제 운영이 미흡하다. 지방정부의 경우, 조경직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으나, 운영상에 있어서는 임업직으로 운영하는 등 관리운영의 문제점과 제도운영의 취약성이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조경직 공무원 행정제도 분석과 조직문화 행태의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이에 조경직 공무원의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조경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첫째, 현재 조경직 공무원의 조직 문화 행태와 직무의 적정성 그리고 타 직렬 공무원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 조경직 공무원으로서 직무만족은 대체로 높으나, 집권화 즉, 상관의 지시 명령, 자율성 제한 등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경직 공무원의 조직문화 행태 및 직무만족 향상을 위해 연구 분석을 실시하고 기존의 행정자치부(2006) 선행연구 자료와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경직 공무원이면서 임업관련 직무를 많이 하고 있는 그룹이 상대적으로 조직몰입 만족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조경직 공무원의 조경 전문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조경직 직무환경', '조경직 법적 제도' 그리고 '조경직 직무분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조경직 공무원으로서 갖는 의의를 직무에 부여하여, 가치체계는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경직 직제의 독립성 부족, 조경직 법적 제도의 위기성, 낮은 채용 등 조경직제와 관련된 만족도는 낮게 분석되었다. 넷째, 현재 조경직 공무원이 조경업무가 아닌 임업, 건축, 도시계획, 행정 등의 직무를 처리하고 있어, 전문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통계학적 변수에 따라 조경직 공무원의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조경 직무에 전공자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조경직 법적 제도', '조경직 직무만족', '조경직 조직몰입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조경직 공무원의 직무분장 정체성 확립, 둘째, 조경직제에 의한 조직구성 확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들이 행정적으로 수렴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경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실질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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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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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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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IT Industry Employees' Intent to Leave)

  • 이우경;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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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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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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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교환론적 시각에 입각하여 이직의도 결정요인들을 체계적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Price의 이직의도모형에 근거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수도권 소재 10개 IT업체 종업원 370명으로부터 수집하였으며, 자료수집도구로는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주된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모형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네 개의 과업보상변수(직무다양성, 직무자율성, 직무도전성, 역할모호성), 두 개의 사회적 지원 변수(상사의 지원, 동료의 지원), 세 개의 조직보상변수(승진기회, 직업안정성, 분배공정성) 그리고 환경변수인 구직기회가 총효과의 측면에서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영향의 방향은 이론적 예측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이들 보상변수들에 덧붙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두 변수도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총효과의 크기의 측면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고, 향후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과학기술인력의 기업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요구도 분석 (Analysis of Educational Needs for Strengthening Entrepreneurial Competenc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Personnel)

  • 이정환;김진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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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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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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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과학기술 인력의 기업가역량을 수요자 관점에서 평가하면서 현재 어떤 역량이 부족하고 새롭게 보완해야 할지를 교육요구도(Borich's Needs Assessment Model) 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산업계가 기대하는 역량 수준 대비 현재 평가되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팀워킹,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추상적사고, 직무관련지식 등의 순서로 기대요구수준이 높았으며, 인내력, 프로젝트 지식, 유연성, 자율성, 리더십, 위험감수, 사업화 능력의 현재 수준이 평가항목 전체의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인력의 기업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문제해결 능력, 팀워킹, 직무관련 지식, 추상적 사고, 의사소통 강화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내에서 다양하게 접하는 업무 이슈와 현안을 팀 내 협력과 자신의 직무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해결해 나가는데 교육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 결과를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부분이 함께 보완되어야 하겠다.

임상간호사의 자율성과 직무만족 관련요인의 인과관계 분석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Nurses' Perceived Autonomy, Job Satisfaction and Realated Variables)

  • 이상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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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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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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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nurses' perceived autonomy, job satisfaction, work environment (work overload, role conflict, situational support, head nurses' leadership), personal aspects(experiences, need for achievement,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by constructing and testing a theoretical framework. Based on literature review nurses' perceived autonomy and job satisfaction were conceived of as outcomes of the interplay among work environment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Work environment factors involved work overload, role conflict, situational support, and head nurses' leadership (task oriented leadership, relation oriented leadership). Personal charateristics included experiences, need for achievement, and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Three large general hospital in Chonbuk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The total sample of 516 registered nurses represents a response rate of 92 percent.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July to September in 1998 by Questionnaire. Path analyses with LISREL 7.16 program were used to test the fit of the proposed conceptual model to the data and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The result showed that both the proposed model and the modified model fit the data excellently. It needs to be notified, however, that path analisis can not count measurement errors; measurement error can attenuate estimates of coefficient and explanatory power. Nevertheless the model revealed relatively high explanatory power. 42 percent of nurses' perceived autonomy was explained by predicted variables; 32 percent of nurses' job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by predicted variables. Tn predicting nurses' perceived autonomy the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d the work overload might be the most important variable of all the antecedent variables. Head nurses' relation oriented leadership, situational supports, need for achievement, and role conflict were also found to be important determinants for nurses' perceived autonomy. As for the job satisfaction, role conflict, situational supports, need for the achievement, and head nurses' relation oriented leadership were in turn important predictors. Unexpectedly the result showed perceived autonomy have few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The results were discussed, including direc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 drawn from the research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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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전문직 자아개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fessional Autonomy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Job Satisfaction of Emergency Nurses)

  • 박지애;여정희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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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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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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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determine the level of professional autonomy,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job satisfaction of emergency nurses, and to investigate their correlations and verify the effects of professional autonomy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job satisfaction. Method: The subjects were 189 emergency nurses with a work experience of 1 year or more, in 14 hospitals located in B and U Metropolitan Citie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20, 2014, to August 30, 2014. The measurement instruments for professional autonomy,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job satisfaction were used as the measurement tool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Job satisfaction among emergency nurse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rofessional autonomy (r=.28, p <.001), and with professional selfconcept (r=.50, p <.001) with sub-areas of professional practice (r=.79, p <.001), satisfaction (r=.64, p <.001), and communication (r=.25, p <.001).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were satisfaction (${\beta}$=0.60, p <.001), followed by low professional autonomy (${\beta}$=-0.24, p <.001) and communication (${\beta}$=0.14, p =.008), which accounted in total for 48.3% of the effect.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enhancing professional satisfaction, maintaining proper communication, and securing autonomy are required to improve the job satisfaction among emergency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