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 서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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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자녀 어머니들의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생존하기 : 수동적 행위자에서 능동적 행위자로 거듭나기 (Survival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 Growing from Passive Actors to Active Actors)

  • 조유진;김수영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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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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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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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장애아 어머니들이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적극적 행동주체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사회복지연구들은 사회복지이용자들을 주어진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수혜 받는 정책대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사회복지이용자들은 적극적 주체로서 사회복지제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전략적으로 제도를 변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뇌병변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사례로,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사회복지이용자들은 제도적 제약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는 역동적 행위자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어머니 9명을 심층면접하고 이를 근거이론을 통해 분석했다. 본 논문에서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어머니가 자녀와 함께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진입기, 각성기, 탐색기, 투쟁기, 체념기, 활용기의 6단계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는 제도-행위자 이론에 대한 경험적 논거를 제시하고, 정책적으로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제도와 정보환경의 보완책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비제약적 환경에서 얼굴 주요위치 특징 서술자 기반의 얼굴인식 (Face Recognition Based on Facial Landmark Feature Descriptor in Unconstrained Environments)

  • 김대옥;홍종광;변혜란
    • 정보과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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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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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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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비제약적 얼굴 데이터 베이스를 위한 확장성 있는 얼굴 인식 방법을 연구하고, 간단한 실험 결과를 소개한다. 기존의 얼굴 인식 연구들은 주로 조명, 얼굴 각도, 표정, 배경 등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의 정확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비제약적 얼굴 데이터 베이스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제안하는 얼굴인식 방법은 비제약적 얼굴 인식을 위한 특징 추출 알고리즘으로, 먼저 지역적 특징이 존재하는 눈, 코, 입과 같이 얼굴의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 영역을 분리한다. 각 얼굴 주요 위치는 고차원의 다중 스케일 국부 이진패턴 히스토그램(Multi-scale LBP histogram) 특징 벡터로 기술된다. 단일 얼굴 주요 위치에 해당하는 다중 스케일 국부 이진패턴 히스토그램 특징 벡터는 주성분 분석법(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과 선형 판별 분석법(LDA: Linear Discriminant Analysis)의 차원 축소 과정을 통해 저차원 얼굴 특징 벡터를 생성한다. 저차원 얼굴 특징 벡터는 랭크 획득과 Precision at k(p@k) 성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제안한 알고리즘의 얼굴 인식 성능을 검증한다. 본 연구는 FERET, LFW 및 PubFig83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여 얼굴 인식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제안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얼굴 인식 방법이 기존의 방법보다 향상된 인식성능을 보였다.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과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hysical Health in the Elderly)

  • 김효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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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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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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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가정노인으로 노인 대상자 중 55세 이상인 자, 노화에 의한 시청각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자,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자로 168명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였으며 설문지의 목적을 이해하고 면접방법에 대해 훈련받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노인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를 일대일로 면접하였다. 면접자가 직접 기록하여 회수율이 100%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30-40분정도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Sheikh와 Yesavage, 1986), Barthel의 Index(Mahoney와 Barthel, 1965)를 수정한 식사능력, 목욕능력, 세면능력, 화장실 사용능력 등으로 구성된 일상활동 능력 측정도구, 근골격계 증상(통증) 측정도구, 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개발한 Health Self Rating Scale를 수정한 도구로 구성되었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따라 서술통계방법 (실수, 백분율), t-test, ANOVA, Pear 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 중 연령(F=3.17, p=0.026), 배우자 유무(t=-2.44, p=0.016)에 따라 대상자의 우울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집단간 차이를 보기 위해 사후검증한 결과 75-84세군이 65-74세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무배우자인 대상자의 우울 점수가 유배우자 보다 높았다. 2. 신체적 건강에 따른 우울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일상활동능력(ADL)은 6-9점(세가지 이상의존)인 경우가 10- 12점(한 두가지 의존 또는 완전독립)인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3.93, p=0.000). 근골격계 증상은 11- 13점(세 가지 이상 증상 있음), 14점 (모든 증상 있음)인 경우가 7점(전혀 증상없음)인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F=5.33, p=0.002).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응답한 대상자일수록 우울 정도가 높았다(F=17.04, p=0.000). 3. 일상활동능력이 적을수록(r=-0.293, p=0.000), 근골격계 증상이 많을수록(r=.251, p=0.001), 지각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r=-0.522, p=0.000) 대상자의 우울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4. 신체적 건강 요인들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29.1%이었으며, 이 중 지각된 건강상태의 표준 회귀계수(Beta)가 -0.456으로 가장 좋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일상활동능력(Beta=-0.140)의 순으로 좋은 설명력을 가졌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우울 정도가 높은 가정노인을 간호하기 위해 가정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일상활동능력, 근골격계 증상, 지각된 건강상태 및 인구학적 특성(연령, 배우자 유무)을 고려한 건강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2. 추후 연구에서는 가정노인의 신체적 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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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Affecting Physical-Health Status of College Students)

  • 문정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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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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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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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대학 재학생 20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단계별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beta}=-.323$, p<.01), 건강지각(${\beta}=-.278$, p<.01), 성별(${\beta}=-.197$, p<.01), 아침식사 습관(${\beta}=-.192$, p<.01)이었으며, 이들에 의한 설명력은 33.1%였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주관적 인식의 강화와 건강지각에 대한 긍정적 강화,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적용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Employment Stress of Nursing Students)

  • 조의영;김정애;김지영;김현지;라은수;이혜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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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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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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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전공만족도,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간호 대학생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2014년 8월부터 12월까지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로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전, 진주, 나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학과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및 결론: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전공만족도, 경제적 상태이었고 설명력은 23.8%이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한 사전 실습환경 적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고 취업률이 높은 간호학과이더라도 원하는 병원의 취업이 쉽지 않고 병원 취업이 결정되어도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부담감이 있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담 등의 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살관련행동 및 예방대책 (Suicide-Related Behaviors among College Students and suicide prevention)

  • 김정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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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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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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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살행동(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분석을 위해 2012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전과 충청지역 대학생 4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384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으며,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평생 자살생각률 32.3%, 자살계획률 4.7%, 자살시도율 3.0%이었으며 자살생각이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에 공통적이며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우울증에 대해 경도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하는 대학생이 42.2%였다. 이에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살생각과 우울증의 관리가 요구된다. 자살방지를 위해서는 자살생각 및 우울증 있는 대상자의 선별검사의 제도화, 과거 자살시도자, 자살자 주위 사람에 대한 전문적 사후관리, gatekeeper 활용 및 자살위험행동에 대한 매뉴얼 개발, 사전관리를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 언론매체의 신중한 보도 등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브랜드 네임 스펙트럼(Brand name spectrum) 측면에서 바라본 병원명의 특성: 수도권 병원을 중심으로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Hospital Names based on the Types of Brand Name Spectrum)

  • 이광수;홍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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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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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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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병원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네임을 브랜드 네임 스펙트럼 모형에 따라 분류한 후 병원 브랜드 네임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병원 네임은 의미 있는 단어(명칭)로 분류한 후, 분류된 단어를 대상으로 스펙트럼 분류를 하였고, 병원 네임에 담긴 스펙트럼 유형의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브랜드 스펙트럼 유형에 따른 분석 결과 연구대상 병원의 명칭은 임의적, 암시적, 서술적, 그리고 조어적 명칭의 순으로 분류되었다. 임의적 스펙트럼 중에는 지역명칭이나 의료기관 개설자 본인의 이름을 활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우리나라 병원의 브랜드 네이밍 발전단계가 초보적 수준에 있으며, 많은 의료기관들이 브랜드 네이밍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브랜드 개발시에 소비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인식과 회상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의 형성과 더불어, 브랜드의 독자성을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이 이루어지는 것이 앞으로 병원 산업계에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근거중심 혈액투석간호에 대한 지식과 수행도 (Knowledge and Adherence to Evidence Based Practice Guidelines for Hemodialysis among Nurses in Dialysis Units)

  • 주혜숙;박명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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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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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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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투석실에서 간호사들 사이의 혈액 투석에 대한 실무 지침에 근거한 지식 수준과 수행도를 조사하는 서술연구로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표본은 한국의 3개 지역에 위치한 혈액 투석실의 간호사 173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 WIN 20.0 으로 t-test, ANOVA 및 Scheff's 분석을 수행했다. 투석실 간호사의 약 98.8 %는 주로 투석회의나 심포지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근거중심실무에 대한 지식 점수는 평균 15.77 (23 개 중)로 나타났으며, 8년 이상의 경력자, 석사 학위 및 3차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혈액 투석에 대한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근거중심실무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침에 대한 실제 준수는 경험, 교육 수준 및 병원 유형에 따라 다르게 보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혈액 투석 간호사에 대한 지식 향상 및 근거중심실무지침 활용을 위한 전략 개발에 대한 추가 연구를 위한 기본 데이터가 될 수 있다.

치과 내원 환자들의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관한 융합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Reuse Intention in Patients Visiting a Dentist)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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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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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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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 내원 환자들의 인적서비스, 서비스 가치 정도를 알아보고 치과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파악하여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질적 치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요구도를 도출, 서로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대전 및 전북지역의 치과 의료기관에 내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t-test와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적서비스는 서비스 가치, 재이용 의사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서비스 가치도 재이용 의사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서비스 가치, 인적서비스, 치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차별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원 환자에게 맞춤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꾸준한 방법 모색을 통한 실제 적용이 요구된다.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식사행동장애와 관련요인 (Feeding Difficulty and its influencing factors of Elder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홍현화;구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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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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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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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식사행동장애 실태와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3개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158명이었으며, 연구기간은 2014년 8월18일부터 9월12일까지였으며, 식사행동장애, 신체기능(K-ADL) 및 인지기능(MMSE-K)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식사행동장애 정도는 전체 평균이 $0.62{\pm}0.43$점(0-2점 범위)이었고, 식사 중 주의 깊은 감독이 필요하다가 가장 빈도가 높은 식사행동장애였다. 회귀분석결과 신체기능(${\beta}=.312$), 인지기능(${\beta}=-.172$) 순으로 식사행동장애에 영향을 미쳤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0.0%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식사행동장애를 돕기 위한 식사행동단계별 대처전략 개발, 시설 돌봄 제공자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