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의 역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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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 일방통행 방식의 지하철과 주택가격의 관계 분석 -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선 구간 주변 연립다세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the Single-track Subway and Housing Price - Focused on Row and Multi-family House around Eungam Loop Line of Seoul Subway Line 6 -)

  • 소성규;오세준;이규태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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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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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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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단선 일방통행 방식을 지하철 노선으로 도입한 사례는 국외에도 흔치 않은 사례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응암순환선이 대표적인 단선 일방통행 방식의 구간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응암순환선과 연립다세대 매매가격의 관계를 역과의 인접성 및 특징에 따른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의 총 17,938건의 연립다세대 매매가격의 자료를 활용하여 헤도닉가격모형을 이용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주요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암순환선특성으로 지하철역과의 인접성이 매매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리구간별로는 100-200m 구간의 가격수준이 가장 높았고, 노선의 구조적 특징과 관련해서는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성과 연결성이 우수한 불광역을 보행권으로 하는 연립다세대의 매매가격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입지특성으로 버스정류장, 마트, 학교와 인접할수록 매매가격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연립다세대의 토지특성으로 토지면적은 작을수록 매매가격이 높았고, 토지의 세부적 특성인 형상과 방위, 도로접면에 따라서 매매가격에 미치는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넷째, 건물 및 소재층특성과 관련하여 주택유형과 건물규모, 경과연수, 승강기유무, 소재층에 따라 매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지하철역과의 인접성 및 특징에 따라 연립다세대의 가격에 미치는 효과가 상이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비아파트 수요변화에 대응한 주택가격 분석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하동군 옥종 지역에서 산출되는 황토의 구리 흡착 특성 (The Copper Adsorption onto 'Hwangto′ in the Okjong Area, Hadong)

  • 조현구;양도열;김영호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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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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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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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남 하동군 옥종 일대에서 회장암의 풍화산물로 산출되는 황토에 대하여 깊이에 따른 광물 조성의 변화와 구리 흡착 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지표로부터 10 cm, 25 cm, 2∼3 m 및 3 m 이하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량 XRD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시료는 카올리나이트와 할로이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부에서 채취한 시료에는 침철석이나 깁사이트 같은 수산화 철­알루미늄 광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반하여 하부에서 채취한 시료에는 이 광물들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석영의 함량은 심도가 얕을수록 그 양이 많아지고, 카올리나이트의 함량은 반대되는 경향을 가진다. 구리용액의 흡착 실험 결과, pH 4부터 제거량이 급증하기 시작하여 pH 6에 도달하면 90%에 도달하며, pH 7 이상일 될 경우 99% 이상 제거됨을 알 수 있다. 광물 조성의 차이가 흡착­제거 특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구리 이온의 농도가 높은 경우, 흡착 실험 결과와 MINTEQA2 프로그램에 의한 계산값은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구리 이온의 농도가 묽어질수록 일치하는 정도는 감소하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 침전은 구리 이온의 제거에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구리 이온의 농도가 진한 경우 그 양상은 특히 더 심하였다. 구리 이온의 농도가 묽은 경우 실험값과 계산값 사이의 불일치는 변수값들의 선택, 충분하지 못한 반응 시간, 반응 자리에 대한 철저하지 못한 고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사회복지 행정교육의 발전방향 : 사회복지 기관관리자 양성을 중심으로 (Future Directions for Education of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Training Students as Managers in Social Service Agencies)

  • 최유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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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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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3-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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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 제공환경의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행정교육 강화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기관평가, 성과관리 등 서비스 제공의 효과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기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2,479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한국사회복지사 기초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사회복지사가 일상적으로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직무분석결과, 사회복지기관에서 행정 및 관리업무는 전체 업무 중의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조직, 인적자원관리, 기획 및 재정관리 등의 기관운영 업무의 중요도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학 교육과정에서 기관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관리자로서 대부분의 생애경력을 쌓아 나갈 것이다. 따라서 사회복지행정교육의 목표는 실천가에 대한 지원활동을 넘어서, 관리자로서 기관관리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 기관관리자로서 조직환경과 조직내부 운영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기르고, 기관관리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학부교육, 전문대학원교육, 실습교육 등 각종 교육과정에서 발전방향을 제안하였다.

낙엽활엽수림대 주연부식생구조 발달과정 모니터링(I) -서울대학교 백운산연습림지역을 중심으로- (Monitoring the Development Process of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Broad-leaved Forest -A Case of Baekwoonsan Research forest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 오구균;지용기;심항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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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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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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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낙엽활엽수림 개벌 후 벌채지에서 주연부 식생구조 발달과정을 규명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 내 백운산지 역 제26임반 벌채적지를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1994년에 두 개의 모니터링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1994년, 1997년, 1999년에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벌채 후 6년간 주연부식생 변화는 다음과 같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산림주연부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수종은 병꽃나무, 비목나무, 국수나무, 산초나무 등이었고, 산림주연부와 인접한 조사구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수종은 고추나무, 비목나무, 덜꿩나무 등이었으며,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수종은 병꽃나무, 비목나무, 생강나무등으로 나타났다. 두개의 모니터링 조사구에서 주연부 천이단 계상 우세종은 방위와 국지저 위치, 기존 우점수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벌채 후 경과년도에 따라 각 벌채지 산림 주연부에서 벌채지 산림내부로 거리가 멀어질수록 유사도지수도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종다양도지수, 종수, 개체수 및 수관피도는 벌채지 산림주연부에서 벌채지 산림내부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웨스트 첼시 개발과 하이라인의 역할에서 나타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성격 (Landscape Urbanism in Special West Chelsea District Rezoning and High Line Open Space Redevelopment Project)

  • 윤희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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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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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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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90년대 대두된 조경계의 이론이며, 요점은 도시 설계의 과정에서 랜드스케이프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픈 스페이스 전략이 설계 과정을 이끄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이 이론이 도시 설계에 가져온 형태적인 영향과 해석이 없다는 점은 비판의 여지를 남겨 왔다. 이론의 제의자들이 많이 언급하고 예로써 사용했던 프로젝트는 규모가 큰 대형 공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오픈 스페이스는 도시와의 관계를 밀접하게 제시해 주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하이라인(High Line)이 대표하는 특수한 소형 공원이 지닌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적인 요소를 분석하여, 하이라인이 이 이론에 입각한 프로젝트라 간주될 수 있음을 보인 뒤, 이가 웨스트 첼시 재정비 과정에서 도시 설계에 작은 스케일의 변화를 주도했음을 결론 내렸다. 따라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이론은 현재 대형 공원에 국한되어 있던 연구 대상을 소형 공원으로도 넓혀야 하며, 작은 스케일에서 일어나는 상호 작용에서 그 형태적 영향력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이라인과 같은 소형 공원이 주변 지역과 주고받는 영향에 대한 관찰과 정량적, 형태적 분석 과정이 뒤따라야 하며, 이로써 도출된 구체적인 전략이 있어야만 새로운 도시 설계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완전성을 지닌 이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연직배수재를 이용한 오염지반 복원의 영향인자 분석 (Analysis of Influence Factors for Remediation of Contaminated Soils Using Prefabricated Vertical Drains)

  • 박정준;신은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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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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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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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개발사업과 산업발달로 인하여 발생되는 유해화학물질과 유류사용량이 늘면서 화학물질과 유류를 저장하는 지하저장탱크에서의 오염물질 유출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산업지역, 공장지대가 밀집된 매립 지반에서는 투수계수가 낮아 오염물질 추출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 방안의 하나로 연약지반 개량공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연직배수재를 이용하여 기존의 복원기술인 토양세정공법의 효율을 증진시킨 연직배수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오염된 지반의 복원을 목적으로 사용한 연직배수시스템의 적용성 평가를 위하여 오염토양 복원시 오염지반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한 유효성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직배수시스템의 적용성을 위하여 오염토양 복원시 오염지반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한 공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파일럿 규모의 실내 오염복원 실험을 통한 오염물질의 복원효율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염화나트륨을 복원실험의 추적자로 사용하였고,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SEEP/W와 CTRAN/W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압력수두와 지속시간에 따른 농도변화, 각각의 지반조건에 대한 복원률의 오염물질 흐름 해석을 통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오염지반의 투수계수는 흐름속도와 연직배수재를 통한 추출률과 관계되며, 흐름속도와 추출률은 분산지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 원위치 오염복원 과정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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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 기술 적용 지역 선정에 따른 물순환 개선 연구 -온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A Study on Improvement of Hydrologic Cycle by Selection of LID Technology Application Area -in Oncheon Stream Basin-)

  • 김재문;백종석;신현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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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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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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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도시 내 수재해의 발생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수재해 피해를 감소하기 위해,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도시유역의 정량적인 유출량 예측과 홍수량 저감 연구를 위해 유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 중 하나인 침투성을 기준으로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의 대표적 도시하천인 온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SWAT 모형을 모의하여 수문학적반응단위별로 CN 값을 산정하여 침투성 맵을 작성하였다. 작성한 침투성 맵을 바탕으로 EPA SWMM을 이용해 단기 강우사상에 대해 LID 기술 적용이 유역의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유역에 적용된 LID 요소기술로는 주거단지지에 옥상녹화, 도로에 투수성포장을 설치하였다. 침투성 맵을 기준으로 선정된 소유역의 토지피복 상태와 LID 기술 적용에 따라 유출량, 첨두유량, 유출율은 감소하였고 침투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LID 기술이 도시유역의 물순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지진원 상대비율 측정법을 이용한 2017년 북한 핵실험의 실체파 규모 검증 (Validation on the Bodywave Magnitude Estimation of the 2017 DPRK's Nuclear Test by Source Scaling)

  • 김태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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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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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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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북한은 대한민국 지역시간으로 2017년 9월 3일 12시 30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지하핵실험을 실시하였다. 북한 6차 핵실험의 실체파 규모 측정에 있어서 미국지질조사국은 $m_b$ 6.3으로 발표한 반면 UN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는 $m_b$ 6.1로 발표하여 상이한 값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규모의 차이를 규명하고 규모계산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앙이 200 m 상호 이격된 5차 핵실험과 6차 핵실험의 지진원 상대비율을 30개 광대역 지진관측소 자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지진원 상대비율 측정을 통해 5차 핵실험에 대비한 6차 핵실험의 진폭변화가 주파수 영역에서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 분석하고 실체파 규모 계산의 기준이 되는 1 Hz에서의 실체파 규모 $m_b$의 증가량을 계산하였고 이를 미국지질조사국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에서 발표한 북한 5차 핵실험 대비 6차 핵실험의 실체파 규모 증가량과 비교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 구상나무개체군의 식생구조와 동태 모니터링 (Monitoring on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Dynamics of Abies Koreana Populations in Jirisan National Park)

  • 전영문;김상민;박은희;박선홍;이호영;김진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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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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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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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리산 구상나무개체군의 쇠퇴 요인과 군락의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7개 지역에 조사구를 설치하여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세석조사구를 제외한 6개 조사구의 층상구조는 4층구조를 나타내었으며, 조사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상나무의 중요치는 2009년 55.7%에서 2018년 39.8%로 2009년 대비 28.5%라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 흉고직경 5cm 이상의 개체수에서는 조사구 전체 평균이 2018년 711개체/ha 이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누적 고사율 평균은 10.8% 이다. 고사 유형에서는 서서 고사하는 유형(Dead Standing, DS)이 조사구 전체의 82.4%로 가장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입지의 경사도가 35° 로 높은 반야봉1 조사구의 경우 DS유형을 제외한 기타 유형이 44.2%로 높게 나타났다. 구상나무개체군의 직경급 분포 유형은 세석평전에서 역 J자형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군락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체 조사구를 대상으로 한 비대생장값의 평균은 1.09mm/year 였으며, 주로 아교목상의 개체들이 수관층을 형성하고 있는 세석평전에서 가장 왕성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나이테 조사 결과, 벽소령과 반야봉1 조사구에서 구상나무의 평균 수령은 102년과 91년으로 추정되었으며, 활력은 2013년 이후 대체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과학교육' 학술지의 변천 과정에 따른 연구 동향 분석(1983~2020년) (Research Trend Analysis according to the Change of "Journal of Korean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from 1983 to 2020)

  • 신원섭;박형민;김남일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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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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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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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과학교육' 학술지의 변천 과정에 따른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1983년 1권 1호부터 2020년 39권 4호까지 총 1,047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과학교육' 학술지의 변천 과정은 논문 편수에 급격한 변화가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태동기, 정착기, 발전기, 유지기로 구분하였다. 둘째, '초등과학교육' 학술지에 3인 이상의 연구와 순수·연구비 지원 연구가 감소하고 있었다. 셋째, 연구 대상은 초등학생과 초등교사에 관한 연구 비율이 높았다. 넷째, 연구 방법은 주로 조사연구와 실험연구이었고,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질적 분석과 혼합 분석 연구가 증가하고 있었다. 다섯째, 1 저자의 직업은 교수(45.6%), 교사(39.8%), 대학원생(10.6%), 연구원(1.7%) 순이었다. 여섯째, 교신저자의 지역은 수도권인 서울과 경인에 집중되었다. 마지막으로, '초등과학교육' 학술지가 미래의 초등과학교육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서는 학술지 전반에 대한 개선 노력과 국내외 연구자, 학회 임원과 회원, 교육 기관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