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사회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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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재활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체계적 고찰 (Effectiveness of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 A Systematic Review)

  • 박영주;장문영;김경미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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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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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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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지역사회 재활치료의 중재방법 및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는 데이터베이스인 Ovid와 PubMed를 통해 검색하였다. 사용된 검색어는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와 "traumatic brain injury rehabilitation"이었다. 그 중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재활치료를 실시한 7편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대상자, 평가도구, 중재방법과 중재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의 수, 연령, 손상정도, 손상기간은 다양하였다. 연구 설계는 모두 실험연구의 형태로, 평가도구는 작업수행을 평가하는 영역이 5개(27.7%)로 가장 많았다. 중재방법은 작업치료사가 참여하는 전반적 재활프로그램, 인지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정방문 작업치료를 시행하였다. 중재효과는 결과측정 방법에 따라 작업수행, 참여, 예방, 그리고 작업 정의 영역에서 효과적이었고 적응, 건강과 안녕 영역에서 부분적으로 효과를 보였으며, 역할능력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결론 : 지역사회를 기초로 한 재활치료는 작업수행, 참여, 예방, 작업 정의에서 효과적이었으나 역할능력에서는 효과적이지 않았다. 앞으로 지역사회 재활에서 각 영역별 중재 프로그램 및 평가도구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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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지역사회이동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 체계적 고찰 (Occupational Therapy for Community Mobility in Stroke Patients : Systematic review)

  • 조은주;감경윤;장문영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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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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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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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지역사회이동을 위한 작업치료적 중재를 분석한 논문으로, 임상에서 지역사회이동에 대한 중재를 사용하는데 있어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 checklist와 diagram을 통해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고,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CENTRAL), ProQuest Dissertations & thesis (PQDT),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과 코리아메드(KoreaMed)를 이용하였다. 검색기간은 2005년부터 2018년 9월까지로 하였다. 연구에 선택된 문헌의 질 평가는 RoBANS (Riks of Bias Assessment tool for Non-randomized Study)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포함된 문헌은 총 8개이었다. 문헌에서 사용된 중재들은 종류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 문헌의 연구디자인은 무작위배정 실험연구, 유사실험연구, 전후비교연구, 환자-대조군연구, 횡단적 연구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포함된 문헌의 질적수준은 level I이 1편(12.5%), level II가 6편(75%), level III가 1편(12.5%)으로 나타났다. 문헌의 '편향 위험 낮음' 비율은 62.5%~87.5%로 각 문헌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문헌에 사용된 중재는 가상 현실 및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한 중재가 4편(50%)으로 가장 많았고, 프로토콜을 이용한 중재가 3편(37.5%), 휠체어 사용훈련이 1편(12.5%)으로 나타났다. 각 중재의 효과는 전반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사회이동에 대한 작업치료의 중재효과를 체계적으로 보고하여 임상적 적용근거를 제공하였다. 추후 지역사회이동성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중재를 적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중재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the Healthy Lifestyle in the Community Elderly: A Systematic Review)

  • 이지수;이수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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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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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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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는 체계적고찰 연구이다. 연구 방법은 국내 데이터베이스인 RISS, KISS, DBpia, KoreaMed 를 사용하여 출판된 논문을 검색 후 총 10편의 연구를 분석하여 연구자 2인이 코드화한 후 정리하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중재의 특성은 주 2회 이상의 중재 빈도, 1회 60분 정도의 중재 시간 12주 이상의 중재 기간을 적용한 경우가 많았다. 중재의 구성에서 운동과 교육을 함께 적용한 연구와 운동의 유형을 혼합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대다수의 연구가 집단 운동 형태로 적용하였으며 과반수의 연구가 중재에 음악을 활용하였다.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연구의 결과측정변수는 신체적 영역에서 근력, 유연성, 균형을 사용하였고, 신체조성에서는 체질량지수를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인지, 심리, 사회적 영역에서 가장 많이 측정된 변수는 우울, 자기 효능감, 건강증진생활양식, 삶의 질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삶에서 지속가능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 인지기능과의 관계 및 중재연구 동향: 체계적 문헌고찰 (Current Research Trends on Prevalence, Correlates with Cognitive Function, and Intervention on Sarcopenia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Systematic Review)

  • 안수정;추상희;정혜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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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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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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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외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의 근감소증과 인지기능에 관한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된 체계적 문헌 고찰이다. 본 연구의 선정 논문은 국내 외 문헌 중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근감소증의 유병률 또는 근감소증과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거나, 근감소증 완화 목적으로 시행된 중재 연구로, 총 43편의 논문이 포함되었다. 국내 외 근감소증의 유병률은 총 25편의 논문에서 2.5-42.4%의 다양한 범위로 보고되었으며, 인지기능과의 관계를 분석한 6편의 논문 중 4편에서 근감소증과 인지기능 저하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보고되었다. 근감소증 개선을 위한 중재 연구 12편에서 근육량, 근력 또는 신체 기능 향상에 대한 중재 효과를 확인하였으나, 근감소증 결과지표로 인지기능 평가를 시행한 논문은 없었다. 지역사회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근감소증을 예방 및 개선하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진단을 적용한 지역사회 내 근감소증 감시체계와 신체기능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평가를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근감소증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지역사회 기반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거를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중재연구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형태와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Lifestyle Interventions for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A Systematic Review)

  • 원경아;신윤찬;박상미;한아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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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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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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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에게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형태와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며, PRISMA 가이드라인를 통해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2008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 내외 학술지에 개제된 논문을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RISS, PubMed, CINAHL을 통하여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20편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여 문헌의 질 평가를 하였다. 문헌에서 사용된 중재는 참가자들의 질환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주요 구성요소는 중등도 이상의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분석된 20편 중 17편의 연구에서는 운동프로그램과 교육 또는 식단관리와 운동과 같이 두 가지 이상의 구성요소를 갖는 형태로 중재가 적용되었다. 노인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다면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중 생화학적 요인(biochemical factor)과 건강 및 웰빙(Health and well-being)을 평가하는 도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 분석 결과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효과는 연구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14편의 연구에서 중재 직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건강 및 삶의 질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의 질환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중재기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내 지역사회 상황에 부합되는 중재의 개발 및 효과에 관한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적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실행가능성에 관한 연구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효과 (Effects of Oriental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Health Promotion of the Elderly in the Community)

  • 조영미;류미혜;정다운;석소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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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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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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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방간호중재 프로그램이 신체 건강 상태, 일상 생활 활동 (ADL), 우울증, 삶의 만족도 및 양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서울 일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정상적인 인지 상태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인으로 총 79 명의 노인이 (실험군 : n=39, 대조군 : n=40)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자는 편의표출통해 모집되었고 무작위 할당법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선정되었다. 한방간호중재 프로그램은 경락체조와 기공요법의 하나인 팔단금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10주 동안 총 20회기로 구성되었다. 측정 변수로는 신체 건강 상태, 일상 생활 활동 (ADL), 우울증, 삶의 만족도, 양생이었고, SPSS WIN21.0에 의해 기술 통계, x2-test 및 독립 t-test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 하였다. 결과 : 실험군의 신체 건강 상태(t=10.295, p<.001), ADL(t=7.571, p<.001), 우울증 (t=-15.434, p<.001), 삶의 만족도(t=21.257, p<.001), 그리고 양생(t=9.527,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재의 결과 모든 변수에서 점수가 향상됨을 보였다. 결론 : 본 한방간호중재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신체 건강 상태, ADL, 우울증, 삶의 만족도 및 양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이 중재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서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연하장애 인식과 중재 필요성 (A Survey About Awareness and Necessity of Community Based Dysphagia Therapy of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 민경철;김은희;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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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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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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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연하재활 인식도, 교육 및 치료 경험과 현황을 설문을 통해 확인하여 지역사회 연하재활 중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경기도 내 일개 보건소에 내소하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에게 지역사회 연하장애 인식, 교육, 치료에 관한 직접 설문을 진행한 후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89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인식도 및 교육, 치료 경험은 높지 않았으나, 중요성 및 참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교육 주제로는 구강 건강 및 관리, 씹기 및 삼킴, 구강운동법으로 다양하였으며, 추후 보건소에 연하재활 프로그램이 생기면 참여한다고 응답하였다. 연하재활 교육 및 치료 참여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 및 기회 부족을 꼽았다. 대부분의 연하장애 증상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연하재활은 일생에 걸친 주요 일상 활동인 먹기 및 삼킴 기능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재활의 주요 영역이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연하재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므로, 지역사회 노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대상자들에게 연하재활에 관련된 정확한 인식 제공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 증상 조기 발견과 중재 제공을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작업치료사들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독거노인을 위한 지역사회기반 프로그램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평가(ESI)의 적용- 광주지역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 (The Application of Evaluation of Social Interaction(ESI) on Local Community Base Program for Solitary Senior Citizen)

  • 김정미;박웅식;장지연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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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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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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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광주 지역의 독거노인의 지역사회에 기반한 프로그램 안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평가(Evaluation of Social Interaction; ESI)의 유용성 뿐 아니라 작업치료 중재 측정의 효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독거여성으로 치매예방 지역사회기반 프로그램에 참석한 대상자 중 본인이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다고 인식한 대상자 6명을 모집하여 연구하였다.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은 이론적인 체계를 제공하였다. ESI로 사전 검사를 하였고, 5주간의 수공예와 원예 작업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사후검사로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참여자의 사회기술 수행에 관련하여 치료사의 작업적 중재의 효과성을 ESI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집단의 사전, 사후의 ESI 로짓(logit)점수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t=-7.362, p=0.001).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일상의 작업을 하는 동안 사회기술 수행과 관련하여 중재의 효과를 검증한 ESI의 유용성을 제시한 첫 번째 연구이다. 앞으로 OTIPM을 기반으로 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배경 안에서 작업치료를 계획하고 효율성에서 ESI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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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아스퍼거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대처모델(coping model)을 적용한 작업치료 평가 및 중재계획수립: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Occupational Therapy Evaluation and Intervention Plan of a Community Asperger Syndrome Child Receiving Coping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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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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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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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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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첫째, 지역사회 아스퍼거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대처모델(coping model)을 적용한 작업치료 평가를 실시한다. 둘째,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중재계획을 수립해 본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지역사회 아동시설에 거주하는 만 7세 남자 아동이다. 대처모델을 바탕으로 2주간 외적 및 내적 요인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였다. 외적 요인 평가에는 대상자와 주변환경의 상호작용 및 학교와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내적 요인 평가는 관찰과 구조화된 평가를 통한 발달 상태와 의학적 상태를 확인하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기분과 감정 상태에 대한 관찰이 포함되어 있다. 결과 : 대처모델을 적용하여 작업치료 평가가 이루어진 후, 중재 계획을 수립하였다. 첫째, 시간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지연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운동 영역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셋째, 아동이 조절하지 못하는 행동들에 대한 자기조절방법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넷째, 시설 내에서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줄 수 있는 인적, 물리적 자원에 대해 찾아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아스퍼거 아동을 대상으로 대처모델을 적용한 작업치료 평가 및 중재계획을 수립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직접적인 중재를 통해 실질적인 모델 적용 사례를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