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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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健康狀態)와 생활양식(生活樣式)(건강습관(健康習慣))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Status and Life style(Health Practices))

  • 최인숙;노병의;박영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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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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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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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1 through April 30, 2002 in order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status and life style and the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health. Subjects were selected from among the residents older than 20 years old by probability scheme of one out of 2000. Three thousand people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s, and 2,742(91.4%) respondents were used for analysi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Ridit(Relatives to an identified distribution it) of category one by sex was 0.26 in man, and 0.25 in woman. Ridit of category two was 0.57 in man and 0.53 in woman, those of category three was 0.72 in man and 0.65 in woman. That of category four was 0.86 in man and 0.85 in woman, that of category five was 0.95 in man and 0.97 in woman, and that of category six was 0.98 in man and 0.99 in woman. The ridits and health related categories by sex were r=.954 in man and r=.966 in woman(p<0.01) 2. Ridits of healthy behavior 2-1. The ridit of males who slept for less than 6 hrs was 0.71, that of those who slept for $7{\sim}8$ hrs was 0.24, and that of those who slept for more than 9 hours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slept for less than 6 was 0.80, that of those who slept for $7{\sim}8$ hrs was 0.32, and that of those who slept for more than 9 hrs was 0.97. 2-2. The ridit of male, who ate breakfast everyday was 0.30, that of those who ate one to four breakfast per week was 0.87, and that of those who never ate breakfasts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ate breakfast everyday was 0.32, that of those who ate breakfast one to four times a week was 0.75, and that of those who never ate breakfast was 0.99. 2-3. The ridit of males whose body weights were 10% lower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45, that of those with $5{\sim}9.9%$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28, that of those with ${\pm}4.9%$ of normal body weight was 0.12, that of those whose body weights were $5{\sim}9.9%$ heavier than normal was 0.40, that of those whose body weights were $10{\sim}19.9%$ heavier than normal was 0.74, that of those with $20{\sim}29.9%$ heavier than normal body weights was 0.78 and that of those with 30% heavier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87. That of females with 10%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53, that of those with $5{\sim}99%$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32, that of 4.9% those with ${\pm}f$ normal body weight was 0.14, that of those with 5.0 to 9.9% heavier body weights was 0.43, that of those with 10 to 19.9% heavier body weight was 0.65, that of those with $20{\sim}29.9%$ heavier body weight was 0.94 and that of those with more than 30% of normal body weight was 0.94. 2-4. The ridit of males who exercised everyday was 0.11, that of those who exercised three to four times a week was 0.25, that of those exercising once or twice a week was 0.48, and that of those who never exercised was 0.80. The ridit of females exercising everyday was 0.08, that of those exercising three to four times a week was 0.21, that of those exercising one to two times was 0.35 and that of those who never exercised was 0.72. 2-5. The ridit of males who did not drink at all was 0.14, that of those who drank one or two cups of hard liquor(Soju) was 0.39, that of those who drank a half bottle of Soju was 0.56, that of those who darnk a bottle of Soju was 0.73 and that of those who drank two bottles of Soju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did not drink at all was 0.30, that of those who drank one or two cups of Soju was 0.70, that of those who drank a half bottle of Soju was 0.84, that of those who drank a bottle of Soju was 0.97 and that of those who drank more than two bottles of Soju was 0.99. 2-6 The ridit of males who did not smoke was 0.20, that of those who smoked one or two cigarettes was 0.44, that of those who smoked about ten cigarettes was 0.58, and that of those who smoked more than a pack of cigarettes was 0.85. The ridit of females who did not smoke at all was 0.90, that of those who smokes one or two cigarettes was 0.91, that of those who smoked about the cigarettes was 0.93 and that of those who smoked more than a pack of cigarettes was 0.96 3. The ridit of males who had heal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43 and the average age of them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ive categories was 0.47 and the average age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hree categories was 0.50 and the average age was 43, that of those who had heathy behavior in two categories was 0.60 and the average age was 40,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one category was 0.68 and the average age was 38, and that of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at all in six categories was 0.79 and the average age was 41. The ridit of females who had hea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38 and the average age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ive categories was 0.40 and the average age was 44,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our categories was 0.46 and the average age was 43,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hree categories was 0.52 and the average age was 44,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wo categories was 0.57 and the average age was 41, that of those who the healthy behavior in one category was 0.62 and the average age was 40, and that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79 and the average age was 43. 4. The health statues of the persons who the healthy behavior were better than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If the people have healthy behavior in young age and they have healthy education continuously, they can live healthie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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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거주 노인의 통합적 인권보장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of the Integrated Human Rights of the Elderly in Rural Areas of South Korea)

  • 안준희;김미혜;정순둘;김수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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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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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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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마드리드 고령화 국제행동계획(MIPAA)의 노인 인권보장 관련 기준이 제시하는 1) 노인과 발전, 2) 농촌개발 3) 노년까지의 건강과 안녕증진, 4) 독립된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확보라는 주요 방향과 13개의 세부 과제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농촌 노인 인권관련 실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성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북, 경기, 충남, 전남의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기술통계분석과 T-test 분석을 STATA 13.0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과 발전: 경제활동은 참여율과 노동시간이 남성이 높았으며, 일평균 노동시간은 6.2시간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은 여성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직무교육의 필요성은 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상황에서 화재 및 방재시설에 대한 인지 정도는 남녀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농촌개발: 독거노인지원센터 및 취약계층이 받는 보호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았고, 정보기기 기반 서비스 이용률 및 정보기기 통한 교류 여부는 여성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정보기반 서비스 중 금융거래 및 행정/복지서비스 관련 이용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노년까지의 건강과 안녕증진: 보건의료서비스의 경우 1회성의 건강 검진 및 예방 접종의 이용률은 높은 반면 만성질환의 정기적 관리 및 중증질환을 관리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정신건강관련 기관의 접근성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독립된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확보: 주택안전에서는 주택구조와 편의시설 부족이 가장 위험하다고 응답했으나, 주거서비스 지원을 받은 경험은 낮게 나타났다. 돌봄 환경에서는 여전히 비공식적 돌봄에 의지하며, 돌봄에 대한 여성의 걱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대서비스는 접근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농촌노인 인권보장상황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및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일개 보건소를 방문하는 고혈압, 당뇨 및 관절염환자의 보완요법 이용실태 (Utilization Pattern of Complementary Therapy in Hypertension, Diabetes and Chronic Arthritis Patients Visited to Local Health Center)

  • 박애주;박재용;한창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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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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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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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만성질환자들의 보완요법 이용률과 이용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보건소에 등록된 고혈압, 당뇨병, 만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2001년 1월 3일부터 1개월간 각 질환별로 200명씩 총 600명에게 지난 12개월간의 보완요법이용실태에대하여직접면담조사를실시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전체 대상자의 47.5%가 보완요법을 이용하였는데, 고혈압 환자는 35.0%, 당뇨병 환자는 44.6%, 관절염 환자는 62.9%가 보완요법을 이용하여 관절염 환자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보완요법 이용률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 거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보완요법 이용자 중 고혈압 환자는 약초요법(31.0%)과 침요법(29.6%)을 많이 이용하였고, 당뇨병 환자는 식이요법(57.5%)과 약초요법(35.1%)을 그리고, 관절염 환자는 침요법(85.0%)과 약초요법(34.7%)을 많이 이용하였다. 보완요법 이용자중 2종류 이상을 이용한 사람은 36.8%였고, 고혈압 환자가 18.3%, 당뇨병 환자가 24.1%, 관절염 환자가 55.9%로서 관절염 환자가 여러종류의 보완요법을 이용하였다. 가장 많이 이용한 보완요법을 종류별로 보면 침술이 47.0%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그 다음이 한약(26.3%), 건강보조기구(21.8%), 민간요법(21.4%), 물리치료(9.5%), 건강보조식품(8.4%), 약초(7.7%), 수지침(3.2%), 단전호흡(1.1%), 기공치료(0.7%)의 순이었다. 보완요법을 이용한 장소로는 한의원이 42.8%로 가장 많았고, 이용한 이유로서는 치료를 위해서가 61.8%, 증상완화가 26.0%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와 증상완화를 위해서 이용하였으며, 지난 1년간 보완요법 이용에 지출한 비용은 9만원 이하가 40.3%로 가장 많았고, 50만원 이상도 31.2%이었다. 보완요법 이용 후 56.1%가 만족하다고 대답했고, 6.0%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하였다. 보완요법을 이용한 사람들의 74.0%가 계속 이용하겠다고 하였으며, 56.1%는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정통의료와 비교한 보완요법의 이점으로는 33.5%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21.2%는 몸을 보호해 준다, 19.2%가 효과가 좋다라고 하였다. 또한 조사대상자 가운데 보완요법에 대한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34.0%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볼 때 만성질환자들의 상당수(47.5%)가 지난 1년간 자신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보완요법을 이용하였고, 비록 부작용 경험률이 6.0%정도 되지만 보완요법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고, 계속적으로 이용할 의사가 높기 때문에 보건기관이나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며, 부작용이 없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완요법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보안요법의 효능를 확인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고, 적절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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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 편익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Expected Benefits of Medical Services via Telemedicine)

  • 김성은;노기영;최정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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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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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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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의료소비자의 건강관련 심리요인(건강 의식,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 효능감) 및 건강관련 행위적 특성(대형 종합병원 선호, 스마트 기기 건강앱 이용 정도)이 원격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 편익 인식(이용 편의성, 의료의 질향상, 의료서비스 비용 절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했다. 2016년 1월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응답(N = 927)을 이용하여 다중 회귀 분석한 결과, 건강 의식은 세 가지 기대 편익 인식 모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p < .05).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 효능감은 이용 편의성(${\beta}=.107$, p < .01)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인식(${\beta}=.086$, p < .05)에 정적인 영향력을 보였으며 스마트 기기 건강앱 이용 정도 또한 의료의 질 향상(${\beta}=.081$, p < .05)과 비용 절감 인식(${\beta}=.067$, p < .05)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더불어 성별과 지역이 이러한 관계를 일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에 대한 공중의 인식을 소비심리, 미디어 및 보건학의 융복합적 관점에서 탐색한 본 연구는 향후 의료소비자 대상 원격의료 관련 홍보 및 교육 전략에 대한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치과내원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are to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of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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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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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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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7개월간 일부지역의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84명을 분석하였다. OHIP-14는 일반진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았고, 하위영역으로 기능제한 교정치료 8.27점, 신체적 동통 7.24점, 정신적 불편감 7.90점, 신체적 능력저하 7.79점, 정신적 능력저하 8.14점, 사회적 능력저하 8.24점 모두 일반진료에서 높았고, 사회적 불리에서는 교정치료(8.7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는 모두 남자에서 높았고, 연령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나빠졌으며, 직업은 주부에서 대부분 낮게 나타났고,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정기검진을 받지 않고, 통증 시 치과내원이 가능한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실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 충전치료를 받은 치아와 상실치아,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임플란트 식립 치아가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구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예방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기초로 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생각된다.

외부환경농도에 기반한 생태위해성 평가방법의 대안으로서 생체잔류량 접근법 (Body Residue-based Approach as an Alternative of the External Concentration-based Approach for the Ecological Risk Assessment)

  • 이종현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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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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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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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표준적인 평가 및 관리 수단인 수질환경기준은 오염물질의 독성작용이 일어나는 표적기관에서의 오염물질의 농도에 대한 대체측정치로서 환경 내 오염물질의 농도를 이용해 왔다. 이러한 '외부환경농도에 기반한 접근방법'은 표적기관에서의 독성물질의 농도가 생물체내 농도에 비례하고, 결국 외부환경농도에도 비례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이용도나 생물축적 양상의 차이 때문에 고유 독성치를 비교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와 달리 '생물체내 농도에 기반한 접근방법(이하 생체잔류량 접근법)'은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이용도나 종 특이적 생물축적 양상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환경오염물질 고유의 독성을 비교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생체잔류량 접근법을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는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노출조건에서의 독성영향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생체잔류량 접근법'은 독성기작별 임계잔류량(Critical Body Residue)을 결정함으로써 생물모니터링의 결과를 해석하는데 적용되고 있다. 또한 생태위해성평가를 위해서 필요한 '무영향예측농도(Predicted No-effect Concentration, PNEC)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체 내 잔류량에 기반해서 농도-시간-반응관계를 기술하고,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독성역학 및 독성동태학 모델을 제시하고, 생체내 '무영향농도(No Effect Concentration, NEC)'를 추정하게 해 준다. 특히 생체내 NEC는 '무영향관찰농도(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NOEC)'와 '영향농도(Effect Concentration, EC)'처럼 분산분석이나 회귀분석모델과 같은 통계적 모델에 기반해서, 농도-반응관계만을 기술할 뿐인 기존 독성모델을 대체할 대안으로 최근에 OECD와 ISO에 의해서 추천되었다.분석을 시행한 결과 인지기능 장애정도 및 MMSEK 점수 증가에 따른 사망위험도는 어느 모형에서도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위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표 6, 표 7). 이상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들에서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지만,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고찰하지 못하였다.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P<0.001) 5. Excelco로 부식처리된 도재가 5% HF 용액으로 부식처리된 도재보다 부식정도가 더 현저하였다.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먼저, 학교급식에 대한 식단 작성 시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공되기 원하는 식단에 대한 의견을 받고 그 의견에 대한 결과를 게시하여 학생들이 제공되기 원하는 식단을 급식 시 제공하여 학생들이 식단선택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또한 영양사는 학급의 반대표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의 불만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에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설문지조사가 아닌 직접적인 대화를 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겠다. 특히 아침식사의 결식 빈도가 높았고 이는 급식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학교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섭취정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전담교사 및 학교영양사는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아침식사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아침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해야 하겠다. 정부차원에서 학교급식에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이 학교에서 수업시작 하기 전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acid의 생성량(生成量)을 측정(測定)하였는데 periodate의 소비량(消費量)은 1.23 mole, formic acid의 생성량(生成量)은 0.78 mole이다.한 경우도 비교적 많이 먹고 있었다(24.3%). 남 여

종합병원 일부 행정직원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among Some Administrative Staff in General Hospital)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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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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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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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우울수준(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7년 7월 3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임의로 선정된 J지역 9개 종합병원의 재직자 201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RES: Rosenberg Self-Esteem Scale)이 낮을수록, 피로(MFS: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PWI-SF: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5%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우울수준을 낮추는 조직인사관리 및 산업보건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분석이 필요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이 구강건강 문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on Oral Health Problems in the Elderly i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주온주;김인자;손주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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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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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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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이 구강건강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향후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대상으로 계통추출법으로 진행 하였다. EQ-5D와 씹기 문제는 운동능력이 없는 그룹 통증불편이 있는 그룹, 불안우울이 있는 그룹에서 씹기 문제 오즈비(OR)가 증가하였다 (p<0.05). EQ-5D와 말하기 문제는 운동능력이 없는 그룹, 통증불편이 있는 그룹, 불안우울이 있는 그룹에서 말하기 문제 오즈비(OR)이 증가하였다 (p<0.05). 본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 (EQ-5D)는 노인의 구강건강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의 EQ-5D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구강보건교육 및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요구되어진다.

2015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12세 아동의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의 특성과 위험 요인 분석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of High Caries Risk Group in 12-year-old Children Using Data from the 2015 Children's Oral Health Survey)

  • 김가영;김아현;안소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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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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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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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련행태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2015년도에 실시한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자료 중 12세 아동 23,089명의 구강상태 및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자를 Significant caries (SiC) index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분류하고 각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12세 아동의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의 SiC 지수는 5.08로 저위험군에 비해 약 9.6배 높게 나타났다. 고위험군과 관련된 위험요인은 제1대구치 치면열구전색 여부, 지난 1년간 치과 수진 여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성별, 지역, 1일 평균 간식섭취 횟수, 구강보조용품의 사용, 점심식사 후 칫솔질 여부의 순으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항목을 참조하여 적절한 예방조치와 구강보건교육이 시행된다면 아동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병원행정직의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융복합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Intragroup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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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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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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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와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이들 요인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J지역에서 임의로 선정한 22개 병원의 병원행정직 274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자료의 수집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략 한 달여 기간 동안으로 하였다. 자료조사는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조직시민행동은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가 높아질수록 조직시민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를 높이는 노력의 필요를 나타내었다. 조사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을 높이는 병원인적자원관리와 병원행정직의 정서 및 심리적인 측면의 보건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