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축(增築)

검색결과 180건 처리시간 0.024초

축전식 탈염 시스템을 위한 셀 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ell Structure for Capacitive Deionization System)

  • 이주영;서석준;박정우;문승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48권6호
    • /
    • pp.791-794
    • /
    • 2010
  • 축전식 전기탈이온(Capacitive deionization: CDI) 시스템을 실제공정에 적용하기 위하여 대용량 제작이 가능하며 높은 처리 효율을 갖는 셀 구조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용량 제작을 위하여 낮은 수압으로 운전할 수 있는 병렬형 구조와 처리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집중형 유로를 동시에 적용하여 설계하고 성능 평가하였다. 설계한 유로 구조의 유입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체역학적 모델링이 가능한 COMSOL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집중형 유로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염 제거 효율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위 셀과 20층으로 용량 증축된 스택을 사용하여 CDI운전을 통한 제거효율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210cm^2$ 면적의 단위 셀에서는 18 ml/min의 유량조건에서 1.1 psi의 수압으로 70.8%의 제거효율을 보였으며, 20층으로 용량 증축된 셀에서는 유량을 20배로 늘린 360 ml/min의 유량조건에서 1.3~1.5 psi의 수압으로 75.6%의 제거효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된 유로 설계는 대용량 시스템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적합한 병렬형 구조이며 효율적인 탈염을 할 수 있는 집중형 유로로 설계되어 실제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물 유형별 사례분석을 통한 모듈러 공법 수요창출 방안 수립 (A Study on the Strategy for Creating Demand of Modular Construction through Case Analysis by Building Type)

  • 김동수;김경래;차희성;신동우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14권5호
    • /
    • pp.164-174
    • /
    • 2013
  • 우리나라의 모듈러 공법은 컨테이너하우스나 경량스틸 하우스로만 인식되고 있어, 수요창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모듈러빌딩 활성화에 가장 큰 장애요인은 안정된 수요에 근거한 지속적인 공장 생산이 거의 어렵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모듈러 공법의 대표적인 미국과 영국의 모듈러 기업의 사례 조사를 통하여, 건물 유형별로 모듈러 공법의 성공요인을 우선적으로 도출하였다. 10개의 건물유형과 9개의 성공요인으로 정리하여 조사한 결과, 주거시설은 공기단축, 설계성능, 경제성 순으로 중요도가 높았으며, 교육시설의 경우에는 공기단축, 친환경성, 경제성, 융통성 순으로 나타났다. 병원시설은 공기단축, 융통성, 경제성, 친환경성이 주요 성공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성공요인들이 확보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모듈러 공법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주거시설의 겨우 표준화된 모듈 설계안의 반복적인 활용을 통하여, 성공요인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의 경우, 단모듈-장모듈의 타입화된 모듈의 설계안을, 병원시설의 경우 증축기술의 개발을 통한 성공요인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듈러공법의 수요창출 방안을 적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시장의 규모는 주거시설의 경우, 연간 약 12,000호 규모의 시장이 형성 가능하며 기숙사의 경우, 2012년 1,515억 원 정도의 시장규모를 볼 때, 모듈러 공법의 시장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 교육시설의 경우, 주거시설보다 평면의 반복정도가 더 높기 때문에 충분한 시장형성이 가능하다. 병원시설의 증축시장은 2012년 1,045억 원 정도의 규모로 모듈러 공법이 적용된 사례가 전무하지만 앞으로의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건물 유형별 수요창출 방안은 발주자가 공법을 선정할 때, 건물 유형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조언으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잠재적 시장을 파악한 결과 충분한 시장 규모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듈러 설계 및 제조업체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안을 사업전략으로 활용함으로써 전략적으로 건물 유형에 맞는 사업 방향을 설정하여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의사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 서울 및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eterminants for Apartment Remodeling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조용경;이재원;이상엽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20권6호
    • /
    • pp.57-65
    • /
    • 2019
  • 재건축을 통한 도시주거환경의 개선이 용이하지 않은 시점에 노후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되지 못하고 방치된다면 결국 도시는 쇠퇴하고 슬럼화가 이루어진다. 이에 정부는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건축의 대안으로서 인식하여 주로 면적증가나, 리모델링 비용 마련을 위한 세대수 증가, 수직 증축 리모델링 허용으로 법을 개정해왔으나 리모델링은 아직도 시장에서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도의 아파트 소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선택과 리모델링 투입비용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주택소유주와 투자자들에게 객관적 의사결정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효과에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분석 모형을 통해 가구특성, 주택특성, 시간경과 변수로 리모델링 선택 확률과 투입비용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정리하였다. 분석은 표본선택 오류를 고려한 Heckman 2단계 분석을 활용하였다. 1단계 리모델링 여부(선택 확률) 분석결과 유의한 설명변수는 가구원수, 순자산, 주택만족도, 건축년도(11~20년), 건축년도(21~30년), 건축년도(30년 초과)로 나타났다. 2단계 리모델링 투입 비용 분석결과 유의한 설명변수는 순자산, 면적, 건축년도(30년 초과), 단위주택가격으로 나타났다. 분결 결과를 통해 면적증가나 리모델링 비용 충당을 위한 세대수 증가, 수직 증축 허용 중심의 현행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이 큰 효과가 없을 것으로 실증되었다. 더불어 연령 변수와 관련하여 고령자라 하더라도 순자산과 소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및 경기도의 고령자의 경우에는 선행연구에서 선택확률이 낮아지고 투입비용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리모델링 선택 확률과 투입비용 규모 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된 경상도 지역 석축산성(石築山城)의 축성법 검토 (A Study on the Construction Method of Stone-wall Fortresses in the Recently Surveyed Gyeongsang Province)

  • 박종익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6권4호
    • /
    • pp.126-143
    • /
    • 2013
  • 신라의 산성 중 정확한 축성시기와 주체를 밝힐 수 있는 것은 경주의 명활산성(明活山城)과 남산신성(南山新城) 등 몇 개소에 불과하다. 명활산성은 작성비와 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체성의 축조기법과 보축을 기준으로 7세기 이전의 산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남산신성의 경우 북서 골짜기에서 찾은 초축시기(591년)의 석축 성벽 한곳을 제외하면 증축시기(679년)로 추정하였다. 경주 왕도에 있는 이들 산성의 축성방법을 기준으로 최근 조사된 각종 산성의 축성모습을 검토하여 축조연대를 추정하여 보았다. 그 결과 명활산성의 축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함안 성산산성(城山山城)은 축조방법과 보축 등에서 6세기 중반경으로 보았고, 이와 축조수법이 유사한 김해 양동산성(良洞山城)과 양산 신기산성(新基山城)을 비슷한 시기로 설정하였다. 다만, 고령의 주산성(主山城)을 살펴보면 축조수법이 이들과 비슷하지만, 보축의 축조기법과 제한적인 보축에서 다소 시기차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이들과는 별도로 남산신성에서 확인되는 잔존성벽 대부분을 증축시기의 것으로 보고 이와 유사한 축조수법을 보이는 함양 사근산성(沙斤山城)과 거제 다대산성(多大山城)을 동시기로 설정하였다. 체성에서 확인되는 치석된 장방형의 성돌로 바른층쌓기한 점과 형식적으로 남은 보축을 설정근거로 하였다. 또한 김해 양동산성과 함양 사근산성에서의 단면 삼각형 수구, 김해 신기산성에서는 보축이 있는 석성축조에 앞서 선축된 목책의 흔적이 확인되어 이 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조사성과를 확인하였다.

선압축 보강마이크로파일의 하중분담 특성을 고려한 건물 보강효과에 대한 연구 (Reinforcing Effect of Buildings Considering Loa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 Pre-compressed Micropile)

  • 이광훈;박용찬;문성진;유광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2권6호
    • /
    • pp.825-836
    • /
    • 2022
  • 건물이나 구조물 증축 시 사용되는 마이크로파일은 추가하중의 일부만을 지지하여 기존 말뚝의 경우 허용지지력을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건물의 하중을 마이크로파일에 분배하고자 선압축 공법을 적용하였고, 정착성능을 개선한 웨지형 정착장치의 적용성을 확인하고자 실내재하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정착장치의 최대변형률은 항복변형률의 0.63배였고, 웨지와 콘크리트 사이 슬립발생량은 0.11 mm로 구조적인 기준을 만족하였다. 또한, 지반범용 해석프로그램인 MIDAS GTS를 활용하여 선행 압축하중, 토사층 두께, 선단 지반조건이 기존 말뚝과 마이크로파일의 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해석결과, 선압축 하중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기존말뚝의 반력이 감소하여 최대 36 %의 저감효과를 보였다. 토사층 두께가 5 m 증가됨에 따라 반력저감률은 4 % 감소하였고, 마이크로파일의 선단이 풍화암에 놓일 경우 풍화토와 비교하여 반력저감율이 14 % 증가하였다.

대학도서관 공간변화 동향 및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nds and Perceptions of Spatial Changes in University Libraries)

  • 정재영;김희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31-54
    • /
    • 2022
  • 이 연구는 대학도서관 공간변화 동향 및 사서들의 인식조사를 기초로 대학도서관 공간변화의 방향성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대학도서관 공간변화의 특징을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공간변화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지난 20년간 전국 대학도서관에서 총 99건의 신·증축 및 리모델링이 있었고, 최근 대학의 예산 긴축정책에 따라 신·증축보다 리모델링에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변화의 특징으로는 이용자들의 요구 수용, 이용자 수 증대를 목적으로 도서관 내 휴게공간 확장과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추구, 혁신적·창의적인 공간 설치 지향 등이 나타났다. 공간변화의 장점은 다양한 공간의 제공과 도서관 방문자 수 증가 등이며, 시설유지비 증가와 관리 인력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공간변화가 시대적 트렌드만 반영하고 서비스 및 대학도서관의 실질적 가치에 변화가 크지 않은 점, 획일성과 특징 상실 등이 지적되었다. 향후 대학도서관 공간변화는 대학도서관만의 차별성 확보와 다양한 변화에 대한 수용성, 대학도서관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상징성을 지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잉어, Cyprinus carpio와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수염의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al Observation of the Barbel in Common Carp, Cyprinus carpio and Bagrid Catfish, Pseudobagrus fulvidraco)

  • 임상구;한형균;박혜정;박인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6권2호
    • /
    • pp.245-256
    • /
    • 2014
  • 잉어, Cyprinus carpio와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의 상악 하악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동자개의 수염은 연골성 증축(axial rod of cartilage), 신경섬유다발(bundle of nerve fiber), 표피(epidermis), 평활근 층(smooth muscle layer) 및 미뢰(taste bud)로 구성되었으며, 잉어의 수염은 표피, 신경섬유다발, 혈관(blood vessel) 및 미뢰로 구성되었다. 수염 길이에서 잉어는 상악 바깥쪽 수염(second maxillary barbel)이 상악 안쪽 수염(first maxillary barbel) 보다 길게 나타났으며, 동자개는 하악 안쪽(inner mandibular barbel), 상악 위쪽(upper maxillary barbel), 하악 바깥쪽(outer mandibular barbel), 상악 아래쪽(lower maxillary barbel) 순으로 길게 나타났다(P<0.05). 미뢰의 수를 고려하였을 때, 동자개와 잉어간의 미각에 대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아울러, 두 어종의 모든 수염에서 수염 상부의 미뢰 수가 하부의 미뢰 수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동자개의 수염은 딱딱하며 굴절성인 수염(flexible and stiff type)이었으며 잉어의 수염은 연하고 유연한 수염(tender and yielding type)으로 파악되었다.

보단부 회전형감쇠기를 이용한 대형구조물의 진동제어 (Vibration Control of Large Scale Structure with Beam-End Rotation Type Friction Damper)

  • 이상현;우성식;정란;조승호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 /
    • pp.452-458
    • /
    • 2007
  • The vertical extension of a building in general remodeling process increases both gravity and seismic loads by simply adding masses to the building. In this study, a vertical extension structural module (VESM) is proposed for enhancing seismic performance of the existing buildings by utilizing the story-increased parts. The proposed VESM is composed of steel column, steel beam, and beam-end rotational damper. The steel columns are connected to the shear walls and transfer the wall rotation in out-of plane to the steel beam, and then the beam-end rotational damper dissipates the earthquake-induced energy. Numerical analysis result from a cantilever beam of which end-rotation is restricted by rotational damper indicates that the displacement, base shear, and base overturning moment of the existing structures showing cantilever behavior can be significantly reduced by using the proposed method. Also, it is observed that friction-type rotational damper is effective than viscous one.

  • PDF

KORSTIC 5개년 사업계획 수립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8권3호통권70호
    • /
    • pp.25-26
    • /
    • 1975
  •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 소장 김두홍)는 1980년대 후반에 완전한 자립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적 시도로 제 1 차 5개년사업계획(1976~1980)을 수립하였다. KORSTIC은 1962년 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출발했고 1964년에는 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었다. 그후 1967년에 과학기술처 산하로 이관되었으며 재단법인으로 개편하게 되었다. 1969년 한국과학기술 정보센터 육성법의 제정공포로 현 청사(건평 1,548평)에 입사, 정보자료 입수와 자료장비를 갖추면서 1974년 7만여건의 정보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한다. KORSTIC 5개년 사업계획의 대요를 살펴보면 ①본 센터 특유의 정보 서어비스ㆍ패턴의 정립, ②대규모 데이터ㆍ뱅크의 설치ㆍ운영 및 ③장비, 자료, 인원확충과 청사증축 등 3대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 사업이 끝나는 80년대에는 현재의 KORSTIC의 예산상 자립도 20%를 50%선까지 끌어올린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이를 기초한 사업의 계속적인 확장으로 1988년에는 100% 자립하고, 1989년부터는 적자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며 본 센터는 그 규모나 서어비스 내용에 있어 선진국 수준까지는 미치니 못할 것이나 개발도상국의 정보 센터로서는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직원훈련이나 장비확보 등에 있어서 특정국가나 UN 기구 등의 원조를 받는 수원기관의 입장을 탈피하고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원조제공기관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 한다. 동 5개년 사업기간중에 추진될 3가지 주요 사업을 그 내용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PDF

경량콘크리트를 사용한 철선일체형 바닥구조의 휨내력 및 전단내력 실험적 평가 (An Experimental Evaluation of Bending and Shear Resisting Strengths for Wire-Integrated Deck Plate System using Lightweight Concrete)

  • 이성희;방중석;원용안;류재용;최성모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23권3호
    • /
    • pp.275-282
    • /
    • 2011
  • 최근 내진설계의 발달과 친환경 건설자재에 대한 관심으로 건물의 자중을 줄이기 위한 경량콘크리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증축건물을 중심으로 경량콘크리트를 이용한 설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철선일체형 데크플레이트와 경량콘크리트를 사용한 바닥구조시스템의 휨내력과 전단내력을 평가하기 위해 하부 강판 플레이트의 설치유무를 변수로 4개의 실험체를 제작하여 구조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경량콘크리트를 이용한 합성바닥구조의 구조성능은 KCI(2007)의 설계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