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의료수요자(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역할 인지, 낯선 질환 발병 시 이용 의료기관, 질병의 경 중증 인식 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를 위한 요인들을 파악하였다. 서울 소재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14일간 자기기입방식(self-administration)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고,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카이제곱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의료기관별 역활 인지 및 낯선 질병 발병 시 방문하는 의료기관에 관한 분석결과는 둘 다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령과 교육정도에 대한 검증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질병의 경 중증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경증은 성별과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증은 연령과 교육정도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의료체계의 확보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 및 의료기관별 기능과 경 중증 질병 분류 기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Poisoning Severity Score (PSS) from acute poisoning patient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PSS, PSSsum, the primary outcome (prolonged stay at the ER over 24 hours, general ward and ICU admission and the application of intubation and mechanical ventilator, and the administration of inotropes).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the EMR for 15 months. The PSS grade was classified according to the evidence of symptoms and signs. The differences in the primary outcomes between the PSS of when a single organ was damaged, and the PSS, PSSsum combined with the grade of when multiple organs were damaged, were studied. The cutoff value was calculated using the receiving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 Results: Of the 284 patients; 85 (29.9%) were men with a mean age of 48.8 years, and their average arrival time to the ER was $4.4{\pm}6.7\;hours$. The most frequently used drug was hypnotics. The number of patients with PSS grade 0, 1, 2, 3, and 4 was 17, 129, 122, 24, and one, respectively. No ICU admissions, application of intubation and mechanical ventilators, administration of inotropes were observed among the patients with PSS grades 0 and 1 but only on patients with PSS grades 2 to 4. At PSS, when separating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 number of damaged organs, 17 had no symptoms, 133 had one organ damaged, 75 had two organs damaged, 36 had three organs damaged, and 23 had four organs damage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increasing number of damaged organs and the primary outcome. Conclusion: Among the acute poisoning patients, the PSS was higher in severity when the grade was higher. The number of damaged organs and the primary outcome showed meaningful statistical differences. This study confirmed that when the patients' PSS>2 and PSSsum>5, the frequency of ICU admission was higher, and they were considered to be severe with an increased prescription risk of application of intubation and mechanical ventilator, and the administration of inotropes.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내측두엽 위축 정도의 차이에 따른 중증도,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 법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두엽 위축은 표준화된 시각 기반 척도(Scheltens scales)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대상군은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중증도는 임상치매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와 전반적 퇴화 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로 평가되었으며 신경인지기능은 한국어판 간이 블레스드 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 blessed test, SBT-K), 한국형 CERAD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CERAD-K), 행동심리증상은 한국형 신경정신행동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Neuropsychiatric Inventory, K-NPI)로 평가되었다. 내측두엽 위축의 정도에 따른 중증도와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시행하였다. 결 과 내측두엽 위축의 중증도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하여 CDR, SBT-K, 그리고 CERAD-K의 하부항목 중 네가지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 론 내측두엽 위축과 중증도 및 신경인지기능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행동심리증상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내측두엽 위축의 평가는 인지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잠재적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행동심리증상과 뇌구조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던 급성호흡기감염을 '중증급성호흡지증후군(SARS)'으로 공식 명명하고 전 세계에 경보령을 발동, 각국에서는 경계령을 발동하여 환자 발생감시체제를 가동하였다. 또한 올 겨울 SARS가 다시 유행할 것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WHO의 SARS 위험평가 분류에 의거 저위험지역에 해당되나 상반기 사스유행지역인 중국 등과 밀접한 교류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교점지역에 준하여 의료기관 중심 SARS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단계별로 감시체계를 전국 병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편집실에서는 한동안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SARS에 대해 정리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원고를 청탁하여 특별기고로 다루고자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던 급성호흡기감염을 '중증급성호흡지증후군(SARS)'으로 공식 명명하고 전 세계에 경보령을 발동, 각국에서는 경계령을 발동하여 환자 발생감시체제를 가동하였다. 또한 올 겨울 SARS가 다시 유행할 것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WHO의 SARS 위험평가 분류에 의거 저위험지역에 해당되나 상반기 사스유행지역인 중국 등과 밀접한 교류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교점지역에 준하여 의료기관 중심 SARS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단계별로 감시체계를 전국 병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편집실에서는 한동안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SARS에 대해 정리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원고를 청탁하여 특별기고로 다루고자 한다.
중증근무력증환자에 있어서 흉선 절제술은 대상이 되는 환자의 선택 기준이나 수술시기, 수술 방법에 있어서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연세대학교흉부외과 학교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83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중증근무력증으로 흉선 절제술을 시행한 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수술 사망은 1명에서 발생하였고 수술 후 추적은 75명에서 가능하였고 평균 추적기간은 56.9개월 이었다. 완전관해된 28명(37.3%)을 포함하여 64명(85.3%)에서 수술로 인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동반된 질환으로는 갑상선 질환이 8예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7명(87. 5%)이 완전관해를 보여 갑상선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 67명중 21명(31.3%)의 완전관해보다 높은 치료 성공율을 나타내었다. 수술 전 병력 기간이 2년 미만인 환자 32명중 16명(50%), 2년 이상인 환자 43명중 12명(27.4%)이 완전관해를 보여 수술전병력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중증근무력증환자에 있어서 흉선 절제술 후 완전관해율은 갑상선 질환의 동반 여부와 수술 전 병력기간에의해 영향을 받음을 알 수 \ulcorner었으며 병의 발생 연령(40세 이상),흉선종의 동반,고령 및 남자의 경우 수술 후 완전관해율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흉선의 조 직학적 소견으로 정상과 흉선 비후사이에 있어서 완전관해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흉선 절제술은 대부분의 중증근무력증환자에 있어서 효과가 있었으나 임상증상적 분류로 기 속한 환자군은 수술로 인한 효과가 없었다.
임상적,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돼지의 질병중 하나인 폐렴이 주요 경제형질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충남 홍성에서 도축된 돼지 총 6,362개체를 본 연구에 이용하였다. 폐렴은 진행정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하였으며 생산된 비육돈의 도체중, 등지방 두께, 육질, 규격, 삼겹살 두께를 측정하여 폐렴질병과 형질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폐렴의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다(P<0.01). 등지방두께와 각 폐렴 단계별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등지방 두께는 폐렴 중증과 폐 농양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폐렴 경증 단계와는 매우 높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삼겹살두께와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삼겹살 두께에서 정상과 경증, 중증, 농양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하나(P<0.01) 경증, 중증, 농양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육질등급 출현율과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정상과 경증, 중증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1). 이는 폐렴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육질이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폐렴이 규격 육질등급 출현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격등급 출현율과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정상과 폐 농양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정상과 경증 및 중증 간에는 규격등급 출현율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이는 폐렴의 단계에 따라 도체의 규격등급 출현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폐렴증상이 심해질수록 돼지의 주요 경제적 형질이 저하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폐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예방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중증 만성 치주염과 1L-1B+3954 및 1L-1A+4845 유전자의 대립유전자 2 보유 유전자 다변성이 관련된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1L-1 복합유전자 다변성과 만성 치주염 및 급진성 치주염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상반되게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인종적 배경과 질환특성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한국인에서 경도, 중등도와 중증의 만성 치주염 그리고 급진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1L-1A+4845, 1L-1B+3954, 1L1B-511, 1L-1 RN intron 2 (VNTR) 유전자 다변성의 분포를 평가하고, 치주질환의 심도와 유형에 관련되는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전남대학교 병원 치주과에서 검진과 치료를 받은 100명의 치주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질환군은 치주낭 깊이, 부착 소실, 골 소실을 기준으로 하여 경도, 중등도, 중증의 만성 치주염, 급진성 치주염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조군으로는 전남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전신적으로 건강한 92명의 아동을 포함하였다. 각 대상 환자에서 채취된 협점막상피에서 genomic DNA를 얻어 1L-1A+4845, 1L-1B+3954, 1L-1B-511 genotype은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시행한 후 제한 효소분해과정을 거쳐 전기영동 후 분리한 결과를 해석하였으며 1L-1 RN(VNTR) 유전형은 중합효소연쇄반응 후 분리한 결과를 해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대립유전자 2 보유자 비율은 치주질환자에서 1L-1A+4845, 1L-1B+3954, 1L-1B-511, 1L-1 RN이 각각 61%, 13%, 76.6%, 34%였으며 대조군에서는 76.9%, 7.7%, 62.2%, 19.1%였다. 1L-1B+3954과 1L-1A+4845 대립유전자 2 보유자인 양성유전자형 비율은 경도, 중등도, 중증의 만성치주염, 급진성 치주염환자에서 각각 10%, 7.9%, 22.2%, 12% 였으며 치주질환자의 13%, 대조군의 7.7%에서 양성 복합유전자형(positive genotype)을 보였다. IL-1B-511 유전자 다변성은 치주질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높았으며 급진성 치주염환자에서 대립유전자 2 보유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IL-1 RN intron 2 유전자 다변성은 중등도 및 중증 만성 치주염환자에서 대립유전자 2 보유자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IL-1 gene cluster의 유전형이 한국인에서도 치주염의 유형과 질환 심도에 관련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목 적: 환아의 임상 양상과 검사실 소견 및 DMSA scan 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방광 요관 역류에 대한 예측성을 연구하였다. 방 법 : 생애 첫 요로 감염이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아 중, 요로 감염 급성기에 DMSA scan 및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모두 시행한 84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환아들은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결과에 따라 역류가 없는 집단, 경증 역류가 있는 집단(grade I-II), 중증 역류가 있는 집단(grade III-V)으로 분류되었고, 환아의 성별, 나이, 발열 기간, 혈중백혈구 수치, 혈장 CRP수치, 원인 균주 및 DMSA scan 결과와 방광 요관 역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84명의 환아 중, 6명은 경증, 17명은 중증 역류를 보였다. DMSA scan 결과 급성 신장손상 소견은 38명에서 관찰되었다. 방광 요관 역류를 갖는 환아는 역류가 없는 환아에 비해 유의하게 나이가 많은 결과를 보였다(P<0.01). 요로감염 원인균주로서의 E. coli 감염의 빈도는 중증역류 환아에서 나머지 두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1). DMSA scan에서의 급성 신장손상 소견은 역류 현상 및 역류의 중증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5). DMSA scan에서 정상 소견을 보였던 환아 중 10.9%는 중증의 방광요관 역류를 보였다. 방광 요관 역류를 진단하는데 있어서 DMSA scan은 민감도 69.6%, 특이도 63.9%, 양성예측도 42.1%, 음성예측도 84.8%의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방광 요관 역류 및 그 중증도는 DMSA scan에서의 급성 신장 손상 소견과 연관성이 있으나 낮은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를 볼 때, 급성기 DMSA scan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환아에서는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시행하여 방광 요관 역류의 정도를 진단하여야 하며, DMSA scan에서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10.9%에서 중증의 방광 요관 역류가 동반되므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목 적 :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기도개형은 천식에서 가장 중요한 병태생리이다. 혈관의 신생 및 혈관투과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VEGF가 천식의 중증도와 기침의 지속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폐렴과 같은 급성 하기도 질환에서도 증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소아과에 천식 및 폐렴으로 내원한 36명의 환아와 건강검진을 위해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건강한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천식 환아는 중증도에 따라 경증 천식군과 중등증 및 중증 천식의 두 군으로 나누고, 또한 내원 시까지의 기침의 지속기간에 따라 2주 미만, 2주에서 4주, 4주 이상의 세 군으로 분류한 후 각각 혈청 VEGF 농도를 비교하였으며, 혈소판 및 백혈구수, CRP, IgE 농도, 총호산구수, 대상군의 나이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평균 혈청 VEGF 농도는 경증 천식군, 중등증 및 중증 천식군, 폐렴군, 대조군에서 각각 $278.4{\pm}191.6pg/mL$, $751.6{\pm}534.2pg/mL$, $775.6{\pm}340.0pg/mL$, $311.2{\pm}198.1pg/mL$로 중등증 및 중증 천식군과 폐렴군에서 경증 천식군 및 대조군보다 혈청 VEGF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환아 중 기침 기간에 따라 혈청 VEGF 농도를 비교해 본 결과 2주 이상 4주 이하 동안 기침을 한 군 및 4주 이상 기침을 한 군에서 혈청 VEGF 농도는 각각 $709.2{\pm}589.3pg/mL$, $896.9{\pm}594.9pg/mL$로 2주 미만 기침을 한 그룹의 $307.1{\pm}198.4pg/mL$에 비하여 의미있게 높았다(P<0.05). 혈청 VEGF 농도와 혈소판 수치 및 백혈구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CRP, IgE 농도, 총호산구수 및 대상군의 나이와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혈청 VEGF는 기관지 천식에서 중증도 및 염증의 지속기간과 연관이 있으며, 급성 하기도 질환의 급성 염증반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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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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