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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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중재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실행기능 및 작업 수행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P Interventions on Affected Upper Extremity Use, Execution Function and Occupational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김경실;김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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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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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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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CO-OP) 중재법을 적용하여 작업수행의 질, 상지기능 및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 외래 환자 중 발병한지 3개월 이상된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사후 평가로 설계되었다. 중재는 1일 1회 30분간 주 5회로 총 20회기를 적용하였다. 중재활동은 환자가 선정한 중요도는 높지만 만족도와 수행도는 낮은 활동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평가도구로는 수행의 질을 평가하는 Performance Quality Rating Scale(PQRS)과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실행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Executive Function Performance Test for Koreans(EFPT-K), 상지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Motor Activity Log(MAL)를 사용하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통계방법으로는 비모수 검정인 Wilcoxon's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실행기능은 시작하기 항목을 제외한 준비하기, 순서정하기, 판단과 안전, 종결하기 전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작업수행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만성 뇌졸중 환자를 중심으로 20회기의 CO-OP 중재를 통해 상지기능, 실행기능, 작업수행을 향상시켰다. 뇌졸중 환자의 작업수행뿐 아니라 세부적인 작업 요소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출하였다.

SUKI 중재에 의한 중년 여성의 윗입술근피에 미치는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 of the Middle-aged Women's Upper lips musculo-cutaneous by SUKI® program)

  • 이수범;홍성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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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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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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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6주간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SUKI 중재 프로그램이 윗입술근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실험대상자는 총 20명이었으며, 6주간 주 3회 씩 안면부의 윗입술 근피에 대한 Pattern T1, Pattern T2, Pattern T3, Pattern T4의 SUKI 중재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윗입술근피의 군내 비교에서는 일부이지만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SUKI 중재 프로그램이 윗입술근피의 탄력 향상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에서는 제한적이지만, 중년여성의 안면부에 위치하고 있는 윗입술근피의 탄력 감소 문제가 입 주위에 각종 주름을 발생시켜 여성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있다는 것을 근간으로 SUKI 중재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또한 이것은 정상적인 안면근피가 영향을 끼치는 용모에 대한 의미로서, 중년여성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정한 안면근피의 관리에 의한 용모관리를 할 수 있는 일부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추후 다양한 실험자들에게 여성의 얼굴 피부미용과 주름을 예방하고 입 주위 안면근피의 탄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의 병합요법 : 적응증 및 조기성적 (Hybrid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Combined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dications and Early Results)

  • 황호영;김진현;조광리;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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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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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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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과 최소침습성 관상동맥우회술을 병합하여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관상동맥우회술(hybrid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hybrid CABG)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근의 불완전한 재관류가 예상되는 경우에 수술관련 유병률을 낮추고 완전 재관류화를 이루기 위하여 적용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4년 7월 사이에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782명의 환자 중에서 수술 전, 후에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같이 시행한 25명$(3.2\%)$의 환자들(M : F=17:8)을 대상으로 임상적 결과 및 심혈관 조영술을 통한 개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전에 중재술을 시행한 8예 중 7예는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기에 부적합한 병변에 대해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였고, 다른 1예는 급성심근경색증에서 culprit병변에 대한 응급 중재술후 관상동맥우회술이 필요했던 경우였다. 수술 후 중재술을 시행한 17예는 관상동맥의 중등도 병변($70\~90\%$ 협착)으로 수술 후 이식도관과의 경쟁혈류가 예상되었던 경우 8예, 관상동맥병변이 혈관 전체에 광범위하여 혈관문합이 불가능했던 경우 5예, 상행대동맥 석회화를 동반하면서 이용 가능한 동맥 우회도관의 부족 3예, 그리고 심근내 관상동맥의 주행 1예 등에서 관상동맥우회술 후에 대상혈관에 대한 경피적 중재술을 시행하였다. 관상동맥우회술시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평균 $2.3\pm1.0$ 개소였으며, 중재술로 치료된 병변의 수는 평균 $1.2\pm0.4$개소였다. 중재술 및 수술관련사망은 없었다. 중재술관련 합병증으로 심근경색이 발생한 경우 1예가 있었으며 수술관련 합병증으로는 일시적인 심방세동 5예, 수술전후 심근경색 1예, 일시적 신기능저하 1예가 있었다. 전례에서 수술 후 평균 $1.8\pm1.6$일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모든 도관의 개존율$(100\%=57/57)$을 확인하였다 수술 전 중재 술을 시행한 1개소에서는 중재술 부위의 재협착소견이 보여 수술 후 조영술시 재풍선확장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후 추적관찰(평균 $25\pm26$개월)동안 1예에서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생존한 환자 24예에서 술 후 평균 $9.6\pm3$개월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였고 이식도관이 string 징후를 보인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개존(56/57)되어 있었으며, 약물용출형 스탠트를 시행하기 이전의 12예의 중재술 중 2예에서 $50\%$ 이상의 스텐트 협착이 있었으나 흉통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하이브리드 관상동맥 우회 술은 수술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시도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택적 환자들에서는 정중 흉골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수술관련 유병률을 낮추고 심근의 완전 재관류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

심리적 경험보고(debriefing)의 문제점들과 올바른 적용을 위한 제언 (Problems in Psychological Debriefing and Suggestions for Best Practice)

  • 이승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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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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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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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 외상적 사건 발생 후 초기의 심리적 중재방법 중의 하나로 제공되어온 심리적 경험보고(psychological debriefing)의 대표적 모델들에 대해 소개하고, 그 효과에 대한 논란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심리적 경험보고의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의 경험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일관된 결론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다. 현재로서는 CISD 등의 기법들에 대해 지적되어온 관련 문제들을 고찰하여 위기 현장에서 심리적 경험보고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논의 부분에 이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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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자의 신체 활동 증가가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양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gressed Physical Activity in Hemodialysis Patient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Nutritional Intake)

  • 박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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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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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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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은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혈액투석 중 자전거운동과 걷기운동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혈액투석환자의 신체 활동량이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양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혈액투석환자에게 적용한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중재군과 대조군에 각각 30명이 배정되어 총 60명이었다. 운동중재는 두 종류의 유산소 운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8주간 진행되었다. 첫 번째 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씩 혈액투석 중 수행되는 자전거운동이었고 두 번째 운동은 일주일에 최대 7 일 동안 실시되는 걷기운동이었다. 통계분석은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 𝑥2-test와 Mann-Whitney U test를 사용하였다. 영양섭취는 CAN-2.0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중재군이 중재 후 신체활동량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도 중재 후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영양섭취는 중재 전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록 그룹 간의 차이는 없었지만, 총 칼로리 섭취는 중재 후에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동물성 단백질, 망간, 셀레늄과 비타민 C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 중 자전거운동과 걷기운동은 신체활동량과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혈액투석환자의 운동증진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통한 청각자극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연구 (The Effects of Auditory Stimulus Using Music on Unilateral Neglect in Patients With Stroke: A single-subject design)

  • 박진혁;박지혁;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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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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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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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을 통한 청각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편측무시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ABA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기간 동안 기초선A 5회, 중재기B 10회, 기초선A'5회로 총 20회기 실시하였다. 각 중재기 동안에는 대상자가 좋아하는 음악 5곡을 선택하게 하여 회기 당 60분씩 음악을 감상하도록 하였다. 기초선과 중재기간에는 편측무시 평가를 위해 별 지우기 검사(Star cancellation test), 선 나누기 검사(Line bisection test)를 시행하였다. 또한 중재 전, 후로 일상생활에서의 편측무시를 평가하기 위해 Catherine Bergego Scale(CBS)와 정서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PANAS)를 시행하였다. 결과 : 중재기 동안 별 지우기 검사, 선 나누기 검사를 통해 편측무시가 감소되는 추세를 확인하였으며, 중재 후에도 중재효과가 유지되었다. 또한 중재 후, CBS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편측무시가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PANAS를 통해 긍정적 감정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음악을 통한 청각자극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 개발: 델파이연구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ist Competency Indicators for Occupation-Based Intervention: Delphi Study)

  • 신재용;김정란;이지선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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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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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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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기반 중재 전문가를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사 역량지표관련 자료들을 종합 분석하여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차에 걸쳐 델파이 조사 결과를 수집하였다.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패널을 통한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의 역량지표'를 개발하였다. 결과 : 역량지표는 8개 역량요소를 기반으로 1차 델파이 결과 133개, 2차 델파이 결과 135개의 역량지표가 조사되었으며 최종적인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의 역량지표는 8개 요소를 기준으로 131개의 역량지표가 개발되었다. 3차 델파이 결과 내용타당도 .95, 안정도 .10, 수렴도 0, 합의도 1로 높은 수준의 합의를 보였다. 결론 : 개발된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작업기반 중재를 실시하고, 교육훈련과 개발, 평가 등 인적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 환자의 식행동 수정을 위한 영양중재 효과판정 (Nutritional Intervention for Dietary Behavior Modification in Breast Cancer Patients)

  • 이경민;박정순;김형미;강순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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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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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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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의 식행동 수정을 위한 영양중재 효과판정을 위해 전문가 설문을 통한 통계분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유방절제수술을 받은 30명의 여성 환자였다. 연구방법은 숙련된 임상영양사가 영양중재 전후 식행동 수정 및 체중 변화를 측정하였고, 운동, 음주 및 건강보조식품 복용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4.3{\pm}9.3$세이었고, 월평균 체중감소율은 $1.4{\pm}3.5%$이었다. 영양중재 전후 식행동 수정변화 점수는 3점 척도로 측정 시 $2.00{\pm}0.45$ 점에서 $2.76{\pm}0.18$ 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p<0.001). 음주를 하는 환자의 비율은 20%에서 영양중재 후 전원 금주하는 효과를 보였고, 운동수행 비율도 53%에서 영양중재 후 97%로 증가하였다. 건강보조식품의 복용 비율은 40%에서 영양중재 후 20%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유방암환자의 영양중재 후 식행동 수정은 추후 유방암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가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Effects of Integrated Palliative Care Intervention on Quality of Life in Terminal Cancer Patients: A Meta-analysis)

  • 조계화;박애란;이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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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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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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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연구가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크기를 분석하기 위한 메타분석 연구이다. 방법: 말기 환자와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 및 연구 설계를 나타내는 용어들을 병합하여 PubMed, Cochrane Library CENTRAL, LWW (Ovid), CINAHL 및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논문의 질평가는 RCT 연구인 경우 RoB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Non-RCT 연구인 경우는 RoBANS를 사용하였다. 중재의 효과크기는 Stata 10 프로그램으로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8편의 연구가 최종선정 되었으며, 총 대상자의 수는 356명이었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평균 6.5주, 5.6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한 세션당 평균 47.8분이 소요되었다. 효과는 동질성 및 하위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의 효과는 삶의 질(ES=1.83, P=0.018, $l^2=92%$), 영적 안녕(ES=0.78, P=0.040, $l^2=0$), 우울(ES=0.86, P<0.001, $l^2=32$) 및 불안(ES=0.69, P=0.041, $l^2=71.1$)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말기암환자의 통증(ES=0.365, P=0.230, $l^2=69.8$)에는 효과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비록 통증은 완화시키지는 못했으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영적 안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말기암환자의 사회심리영적 차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