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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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즙 투여가 고 열량 섭취 흰쥐의 지질대사 및 체중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Chinese Cabbage Kimchi Juice on the Lipid Metabolism and Body Weight Gain in Rats Fed High-Calories-Diet)

  • 서화중;서유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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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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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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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교적 고 열량 실험 사료를 섭취하는 흰쥐군에 사료 섭취량의 1%, 5%, 10% 배추 김치즙을 1개월 동안 각각 oral zonde를 사용 섭취시킨 결과 10% 투여군에서 체중 증가율과 사료섭취 효율이 다른 실험군들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10% 투여군에서 다른 실험군들보다 혈중 중성 지방량과 총 cholesterol량 및 LDL-cholesterol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HDL-cholesterol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10% 투여군에서 다른 실험군들보다 혈중 GPT와 GOT활성도 및 creatinine농도가 정상값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10% 투여군의 혈당량은 다른 실험군들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김치를 장기간 다량 섭취하면 혈중 지질성분과 혈당량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나 비록 김치는 비교적 염분이 많고 자극이 강한 양념류(마늘,앙파, 생강, 고추)를 포함하지만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김치로 인하여 간장과 신장기능에 부담(역작용)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구기엽 에탄올 추출물이 고지방 식이 유도 비만쥐의 비만과 혈중 생화학적 지표 조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 from Lycii folium Leaves on Obesity and Blood Biochemical Indices in High-fat Diet Induced Obese Rats)

  • 최미경;이재순;박원종;김미현;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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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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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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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3주 동안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비만쥐에게 10% 구기엽 에탄올 추출물을 1 mL/day로 8주간 경구투여한 후비만도, 혈중 지질, homocysteine, leptin, ghrelin, glucose 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구기엽 추출물의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비만도의 경우 일반식이 비만군의 Rohrer index와 Lee index는 FO 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T.M. index는 FO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FLEO 군은 모든 비만지수가 FO 군보다 유의하게 낮아 구기엽 추출물이 비만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O 군의 혈중 중성지질은 FO 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반면, 구기엽 에탄올 추출물은 혈청 지질, homocysteine, leptin, ghrelin, glucose 농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비만쥐에서 구기엽 에탄올 추출물의 섭취는 혈중 지질이 나 비만관련 생화학적 지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비만도를 낮춰 비만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마라소스 주원료인 고추 및 산초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비만 효과 (Anti-oxidant and Anti-obesity Effects of Red Pepper and Zanthoxylum schinifolium Ethanol Extract, Main Ingredient of Mara Source)

  • 공연희;최금부;김태석;여익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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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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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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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에서 중국 사천지역 고추와 산초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확인 후,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비만 마우스를 이용하여 중국 사천지역 고추, 산초, 고추와 산초복합물 투여 후 체중, 간과 복부 피하지방 무게, 혈중지질 함량을 측정하여 항비만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일반식이군, 고지방식이군, 고지방식이에 고추 및 산초, 고추와 산초복합물, HCA(hydroxyl citric acid)를 경구투여한 군의 6군으로 분류하여 8주간 사육 후, 체중, 간, 피하지방, 혈중지질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지방식이만을 섭취한 군은 일반식이군과 비교하여 체중, 간, 복부 피하지방, 혈장지질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고지방식이에 고추와 산초 에탄올추출물을 경구투여한 군에서 8주 후 고지방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체중을 감소시켰고, 복부 피하지방 양은 고지방군 3.77 g, 고추군, 산초군, 고추와 산초복합군은 각각 0.88 g, 0.9 g, 0.97 g으로 농도 의존적으로 복부 피하지방 양을 감소시켰다(P<0.05). 혈중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켜 혈액 내 지방의 축적을 저해하였고,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고지방군에 비해 고추, 산초 및 고추와 산초복합군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여(P<0.05) 조직 중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콜레스테롤의 분해 및 배설을 촉진하여 조직 중의 콜레스테롤량을 감소시켜, 고추 및 산초에탄올추출물 투여가 마우스의 비만을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 분절수면과 식이제한이 식욕조절 호르몬 및 심혈관 위험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ronic Sleep Fragmentation and Diet Restriction on Appetite-Regulating Hormones and Cardiometabolic Indicators)

  • 전누리;백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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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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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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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7주령의 백서 40마리를 이용하여 만성 분절수면과 식이제한이 식욕조절 호르몬을 포함한 심혈관 위험지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13일 동안의 만성적인 분절수면 및 식이제한의 조건에 노출된 백서의 체중 변화와 혈중 leptin, ghrelin, adiponectin, cortisol, epinephrine, norepinephrine 등의 호르몬 농도, 심혈관 위험지표인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중성지방, 유리지방산의 농도를 대조군 및 3군의 실험군(만성 분절수면 군, 식이제한 군, 분절수면과 식이제한 모두를 적용한 군)에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실험기간 동안 만성 분절수면 군에서 백서의 체중이 증가하며, 혈중 leptin 및 adiponectin 농도가 감소하고 ghrelin 농도가 증가하여 결국 혈중 LDL-cholesterol 농도가 증가하였다. 분절수면과 식이제한을 동시에 적용한 백서에서는 체중이 감소하고 adiponectin 농도는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ghrelin 농도는 분절수면만 했던 백서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식이제한이 식욕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백서에서 혈중 leptin 농도가 현격히 감소하고 혈중 LDL-cholesterol 농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 만성 분절수면 환자들의 심한 식이제한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남성 알코올 의존 환자들에서 금주 치료 후의 혈청 지질 농도 변화 (Serum Lipid Profiles after Abstinence in Korean Male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이승호;박웅섭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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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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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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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만성 알코올 환자의 정신과적 치료에 있어 금주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여러 연구들은 알코올 섭취량과 심혈관계 위험도 사이에'J'자형 또는'U'자형의 관계를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금주 치료가 심혈관계 위험도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나, 심혈관계 위험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혈청 지질에 대한 연구들은 다소 상반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만성 알코올 환자에서 단기간의 금주가 혈청 지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방 법 저자들은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되어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한 28명의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1개월 간의 금주 치료 전후 혈청 지질농도를 비교하였다. 결 과 1개월간의 금주 후에 혈청 중성지방과 고밀도 지단백 농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단백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각각 감소,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금주 치료가 혈청 지질 상태를 개선시켜 심혈관계 위험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1개월 간의 금주는 심혈관계 위험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고밀도 지단백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몇몇 연구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단기간의 금주는 오히려 일시적으로 심혈관계 위험도를 높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코올 의존 환자에 대한 금주 치료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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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신경성 청력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factors affecting sensory neural hearing loss)

  • 홍성철;배성욱;이종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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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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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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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각신경성 난청은 성인에서 장애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음성 난청은 흔한 직업병 중의 하나이며 산업보건사업의 주요 관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소음폭로와 노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난청에 대한 개인간의 감수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을 찾는 것은 중요하며 최근 청력손실의 측정치로서 소음 외 변수와의 상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청력손실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의 차이를 밝히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특히 소음성 난청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 왔지만 소음성 난청에 대한 감수성의 개인차에 대해서는 만족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음 비폭로자를 대상으로 소음폭로 이외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하는 잠재적 위험 인자들을 찾아내어 그 위험인자들의 역할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심혈관 위험인자와 지혈 및 혈액점도 요인이 청력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구시내 모 대학병원에서 91년에서 96년까지 종합검진을 받은 30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청력검사와 혈액검사 및 생화학 검사 결과를 검진자료에 추출하여 위험인자들과 청력손실간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소음을 제외하고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에 미치는 영향으로 연령과 성별이 가장 크며, 성별 분포의 차이는 연구 변수에는 포함되지 않는 흡연력, 취미, 과거 소음폭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본 연구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그리고 심혈관 위험인자인 체격지수,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양의 영향을 알부민은 음의 영향을 어느 정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혈중점도 및 지혈인자와 관련하여 헤마토크릿, 백혈구, 혈소판 용적백분율, 적혈구침강속도가 어느 정도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혈관 위험인자와 혈액점도 및 지혈인자는 상호 관련성이 있으며, 이들과 소음노출 등이 서로 상호 작용하여 청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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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유산소 트레이닝이 중년의 제 2형 당뇨(T2DM)환자의 혈청지질 및 신장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8 Weeks of Aerobic Exercise on Serum Lipids and Kidney Function in Middle-Aged T2DM Patients)

  • 김철우;곽이섭;김군도;김영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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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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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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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8주 유산소 트레이닝이 제 2형 당뇨(T2DM)환자의 콜레스테롤과 신장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피험자는 총 4명(남 3, 여 1)이며 8주 유산소 걷기 트레이닝의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HR_{max}$)의 60~75%, 주당 3~5 회, 20~45 분간 실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신체적 특성 중 체지방률과 공복시 혈당은 8주 유산소 걷기 트레이닝 후 유의하게($p$ <0.05) 감소함을 나타냈고, 혈중지질인 총 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도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그러나 신장기능[BUN, uric acids, creatinine]은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8주 유산소 트레이닝은 제 2형 당뇨(T2DM)와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1예에서 체지방률과 공복시혈당, 지질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쳤지만 신장기능 증진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돌복숭아(Prunus persica Batsch var. davidiana Max.) 추출액이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성 흰쥐의 혈당 및 지질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Prunus persica Batsch var. davidiana Max. Extract on the Blood Glucose and Serum Lipid Components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김한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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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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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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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treptozotocin(STZ 55mg/kg., I.P. injection)으로 유발된 당뇨성 Sprague Dawley계 수컷 흰쥐에 있어서, 돌복숭아(Prunu persica Batsch var. davidiana Max.) 생리활성 추출액(5.0 g% extract)의 급여에 의한 혈당, 혈청지질 개선 효과 및 간 기능 효소의 활성 변화를 생리생화학적 측면에서 검토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기본 식이 만을 급여한 대조군을 비롯한 STZ 당뇨 유발군과 당뇨 유발군에 돌복숭아 추출액을 급여한 군을 5주간 실험 사육한 결과, 혈당 농도는 당뇨 유발군에 돌복숭아 추출액을 급여하므로서 유의적으로 저하됨을 관찰할 수가 있었다. 또한 혈청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LDL, LDL-콜레스테롤, 유리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테르비, 중성지방, 인지질 농도 등도 돌복숭아 추출액을 급여한 군에서 농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 콜레스테롤에 대한 HDL -콜레스테롤 비 등은 추출액 급여로 인해 높게 나타났다. 한편, 혈청 AST, 혈청 ALT, LDH 및 ALP 활성은 당뇨 유발군에 돌복숭아 추출액 급여에 의해 저하되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돌복숭아 중의 생리 활성 물질이 혈당 조절 기능 이상, 혈청 지질 대사 이상 및 간 기능 장애 등에서 오는 성인병 예방 차원 및 개선 작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쥐의 거대배아미 식이에 의한 혈액 및 간조직의 지질조성 (Supplementary Effect of the Giant Embryonic Rice on Serum and Heaptic Lipid Levels of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이연리;김채은;남석현;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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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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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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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거대배아미 급여가 당뇨모델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모델은 스트렙토조토신으로 유발된 인슐린 의존형 당뇨 흰쥐를 이용하여, 실험식이를 6주간 급여한 후의 체내 지질함량 및 대변으로의 배설량을 각각 조사 하였다 거대배아미를 급여한 경우에는 당뇨가 유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증가의 현상이 나타났고, 장기 비대 현상은 억제 되고 있었다. 혈청 중성지방 몇 간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도 현미 및 거대배아미 급여군에서 억제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대변으로 배설되는 총지질 및 콜레스테롤의 양도 거대배아미 급여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거대배아미 식이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쥐에서 대변중의 총 지질 및 총 콜레스테롤 배설량의 증가와 연관지어 당뇨병 모델의 체내 지질대사에 개선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폴리에틸렌이민 및 그들의 리포좀이 중재된 Plasmid DNA의 운반 (Polyethylenimine Mediated Gene Delivery with Various Liposomal Formulations)

  • 한인숙;전미숙;이갑용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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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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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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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가 양이온성 고분자인 polyethylenimine(PEI)를 이용한 plasmid DNA의 세포 전이를 검색했다. 먼저 agarose assay에 의한 2, 10, 25, 및 50KD PEI와 DNA의 중화복합체의 최적비율은 분자량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고, 최적의 PEI nitrogen/DNA phosphate 중화 비율은 1.5-2.0(nmol/nmol)로 나타났다. 이 복합체들을 이용한 COS1 세포전이에서는 2KD를 제외하고는 naked DNA에 대비 전이가 증가했고, 이 중에서 특히 25KD PEI는 적정 전이조건에서 DEAE-dextran 혹은 lipofectin 보다 다소 증가된 전이율을 보였다. In vitro 세포전이의 최적 PEI/DNA 비는 7.6-13.3(nmol/nmol)이었고 최적 중화복합체를 이루는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용액의 pH에 따른 전이율의 변화는 크게 없었으나 산성일때가 약간 더 증가했다. 세포 표적전이와 독성감소를 위해 인지질분자를 사용한 liposome formulation을 PEI/DNA계에 도입하였다. 그 결과, PC/PE 중성 리포솜이 도입된 경우는 25KD를 제외하고는 PEI 단독일 때 혹은 리포솜 단독일 때 보다 전이율이 2-2.5 배씩 증가했다. 그러나 PEI와 같은 양이온성의 DOTAP/PE 리포솜 도입은 charge repulsion 작용으로 오히려 DOTAP/PE 단독계보다 전이가 감소하는 역효과를 보였다. Liposomal PEI계의 세포독성은 PEI 단독일 때 보다 % cell survival이 10-20% 정도 증가했다. 이 결과들은 PEI가 단독으로도 좋은 전이제로 작용 할 뿐 아니라 세포표적 운반이 가능한 중${\cdot}$음성 리포솜의 효과적인 DNA 응축제로도 이용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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