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년기 여성

검색결과 174건 처리시간 0.029초

중년기 여성의 마음챙김과 삶의 의미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장하영;변상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79-82
    • /
    • 2023
  • 최근 의학의 발달로 인해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중년기의 중요성은 현대에 와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대사회의 중년은 이전보다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이에 따른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중년기 여성은 폐경기와 갱년기를 거치며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고 자녀의 독립과 부모의 사망 등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을 위한 상담, 치료의 기초자료 제공 및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사전연구로서 중년기 성인의 마음챙김과 삶의 의미가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려 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년기 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고, 중년기의 어려움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를 포함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만 40세~64세의 중년기 여성이다. 이를 위해 중년기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28.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려 한다.

  • PDF

중년기 여성 한부모의 주관적 안녕감 예측 변인 (Predictors of the Subjective Well-Being of Middle-Aged Single Mothers)

  • 최자혜;손서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6권2호
    • /
    • pp.85-94
    • /
    • 2022
  • 본 연구는 이혼·사별을 경험한 중년기 여성 한부모의 주관적 안녕감 예측 변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7차 응답자 중 혼인상태가 이혼 혹은 사별인 40세에서 60세 중년기 유자녀 취업 여성 244명을 대상으로 빈도, 평균 등의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중년기 여성 한부모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개인 및 일 관련 변인으로는 결혼지위, 주관적 건강상태, 여가활동만족도, 스트레스, 일 만족도, 일-가족 향상이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의 경우 주관적 경제상태,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다. 중년기 여성 한부모의 주관적 안녕감 향상을 위해 건강한 여가 활동 참여 및 스트레스 관리, 일 만족도 향상이 중요함을 발견하였고 이와 관련한 중년기 여성 한부모 대상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

중년기 여성의 성역할정체감에 대한 인식: Q방법론적 접근 (The Typology of Gender Role Identity in Middle-aged Women using Q Methodology)

  • 고성희;박은아;김명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6호
    • /
    • pp.449-456
    • /
    • 2014
  • 중년 여성은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신체, 심리,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와 문제를 안고 있다. 성역할정체감은 개인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므로,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성역할정체감의 유형과 유형별 특성을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적용하여 중년기 여성의 성역할정체감에 대한 인식 유형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년 여성 40명을 P표본으로 하여 40개의 Q표본을 9점 척도 상에 강제 분포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QUANL에 의한 주인자분석법으로 처리되었다. 중년기 여성의 성역할정체감 유형은 네 가지로 확인되었다. '온정 감성형'은 온순, 세심하고 동정심이 있으며 감정이 풍부하며 낭만적인 것을 좋아한다. '온정 소신형'은 이해심과 동정심, 참을성이 있으며 의리와 소신을 가지고 있다. '파워 소신형'은 이기심과 의리가 있고 자기주장을 하며 성격이 강하나 소신을 가지고 일을 처리한다. '감성 주도형'은 예쁜 물건을 좋아하고 부드럽고 상냥한 측면과 함께 의리를 가지고 추진력을 가지는 특성이 있다. 중년기 여성의 성역할정체감에 대한 인식의 확인을 통해 생애주기의 발달에 따라 변화된 성역할정체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만다라 미술치료를 활용한 중년기 여성의 개성화 경험에 관한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Characterization Experience of Middle-aged Woman using Mandala Arts Treatment)

  • 김기욱;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 /
    • 제5권2호
    • /
    • pp.33-40
    • /
    • 2020
  • 중년기 여성 대부분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시기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살아온 경험이 중년기 여성의 자신의 존재와 상실로 결국엔 홀로 남게 된 것을 깨닫고 외로움을 느낀다. 중년기 여성을 분석심리학 방법으로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첫 단계로서 내면 속의 나와 만나는 이름 만다라와 난화 만다라를 수행하였다. 중간 단계는 과도기 단계와 작업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과도기 단계로 참여자의 내적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자궁으로 돌아가 어머니와의 깊은 애착 관계를 인식하고 자신의 감정과 만나는 단계로서 둥지 만다라와 연상 만다라를 행하였다. 작업 단계인 가치관을 증진하고 행동하는 내면과 만나는 자신을 수용하는 단계로서 씨앗 만다라, 연상 만다라. 강점 만다라, 자유 만다라, 문양 만다라를 수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만다라 미술치료가 중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다라 미술치료 경험은 중년기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인간 관계적인 측면에 영향을 준다. 둘째, 만다라 미술치료를 통한 중년기 여성의 개성화 경험은 심리적 역동을 보이며 긍정적인 사고와 자아 효능감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연구참여자의 실제적 이해와 직접 탐구를 통해 본질에 다가가는 질적 연구가 적합하였으며 중년기 여성에 관한 미술치료 연구의 부족과 내담자가 겪고 있는 문제를 고려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함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

성인 여성의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융복합적 함의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of adult women: Focused on convergent implications)

  • 박소연;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7호
    • /
    • pp.469-478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년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 사회적 관계 요인, 건강관련 요인이 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제6기(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성년기 여성 1,143명, 중년기 여성 1,306명, 노년기 여성 875명을 대상으로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고자 각 연령집단별로 각각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년기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 결혼상태, 경제활동상태, 우울감, 흡연이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여성의 경우,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과 흡연만이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 자살생각, 주관적 건강상태가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생애주기에 따라 여성의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상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토대로 생애주기별 여성의 위험음주를 감소시키기 위한 융복합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U시에 거주하는 중년기여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in Middle-aged Women - Focused on Middle-aged Women living in U city -)

  • 김동현;이재모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301-306
    • /
    • 2018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U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중 300명을 대상으로 유의 표집하였다. 설문지는 직접 방문하여 배포하고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사용가능한 250부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최종 250부를 SPSS 18.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54.4%(135명)가 50세 이하의 연령층으로 학력은 2년제 대학교 졸업이상 51.6%(129명), 종교는 62.8%(157명)로 대부분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과의 상관관계에서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최종모형(F=27.00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중년기 여성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는데 있어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 차이 (Differences in Grip Strength by Living Conditions and Living Area among Men and Women in Middle and Later Life)

  • 주수산나;전혜정;박하영
    • 한국노년학
    • /
    • 제38권3호
    • /
    • pp.551-567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라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도시, 비도시)이며, 종속변수는 악력이다. 통제변수로는 연령, 교육수준, 로그변환된 가구소득, 배우자 여부, BMI(Body Max Index), 주관적 건강, 우울감, 인지기능 수준, 흡연여부, 규칙적 운동여부, 친한 친구와 만나는 횟수, 참여하는 사회적 모임의 수가 모형에 포함되었다. 분석은 중년기 남성과 여성, 노년기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으며, 분산분석과 카이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자료가 분석되었다. 회귀분석 이후 유의한 분석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한 집단을 대상으로 분산분석과 카이검증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었다. 모든 분석에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의 5차년도 횡단 가중치가 적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노년기 여성들의 악력 평균이 악력의 이상치를 판별하는 절단점 점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노년기 여성들이 다른 생애주기나 노년기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악력과 관련하여 임상적 취약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 남성과 노년기 남성, 노년기 여성에게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년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도시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 중년 여성이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인 분석에 따르면 비도시 독거 중년 여성은 낮은 학력과 낮은 가구 소득 등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건강에 더 취약한 요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노년기 여성과 비도시에 홀로 거주하는 중년기 독거 여성들에게 악력과 관련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성 있는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분석을 통해 일반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중노년기 악력과 관련한 정책적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과 관련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중년기여성의 삶의 기대, 마음챙김,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Expectancy, Mindfulness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of the Marital Middle-aged Women)

  • 이희연;전혜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275-284
    • /
    • 2011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삶의 기대, 마음챙김,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하여 1개의 원격대학에서 2009년 3월에서 6월까지 중년기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총 182부이며 SPSS 15.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및 ANOVA 분석,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삶의 기대(p<.001), 사회적 지지(p<.05)가 중년기여성의 우울에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기대가 높을수록,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낮았다. 한면, 마음챙김 변인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 여성의 우울 감소를 위한 실천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제언과 가족내 중년기 여성들의 정신건강 증진이 가족전체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제언하였다.

중년여성의 피로도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Fatigue, The Stress Resistance and Emotion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855-858
    • /
    • 2010
  • 본 연구는 발달적 위기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의 피로도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5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 측정을 의뢰한 우리나라 중년여성 4403명(35세~65세)을 기준으로 선정된 뇌기능 지수(긴장도, 항스트레스지수, 정서지수)를 시계열 선형분석과 상관분석으로 한 결과 중년여성의 피로도,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중년여성의 역할이 필요한 현대사회에서, 중년기의 심리적 생리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개인생활은 물론 가족의 원만한 기능과 안녕을 유지, 증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 PDF

한국에 거주하는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의 폐경 경험 (Menopause Experience of Middle-aged Married Immigrant Women Residing in Korea)

  • 김주영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6호
    • /
    • pp.81-90
    • /
    • 2023
  •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의 폐경 경험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15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 만 45세 이상의 폐경이 된 6명의 결혼이주여성이었다. 자료수집은 2023년 2월 27일부터 2023년 4월 20일까지 비구조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을 통해 심층면담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Downe-Wambolt (1992)가 제시한 내용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로 4개의 범주와 10개의 하위범주로 도출되었다. 4개의 범주는 폐경 후 다양한 변화로 힘들어함, 폐경 증상을 극복하려고 노력함, 폐경이 긍정적으로 다가옴, 폐경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임이었다.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개별적인 간호 접근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총체적 간호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