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 이동도

검색결과 240건 처리시간 0.026초

2001년 황사기간 중 서울과 제주고산지역 중금속성분의 분포특성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met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between Seoul and Cheju during the Asian Dust 2001)

  • 최규훈;김기현;최여진;김미경;강창희;김민영;이진홍;김지영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49-150
    • /
    • 2002
  • 산업활동의 발달로 인한 화석연료의 사용 등과 같은 인위적 오염원의 증가는 이들을 통해 배출되는 오염물질들의 이동ㆍ확산ㆍ침적이 국지적인 규모를 초월하여 광역적인 규모로 진행되는 현상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현상의 확대는 동ㆍ식물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간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중략)

  • PDF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가 이태리 포플러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Waste Leachate in the Landfill on the Growth of Populus euramericana)

  • 우수영;김판기;이동섭;김동근;권오규;배관호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 /
    • pp.73-76
    • /
    • 2001
  • 쓰레기를 매립한 후 매립장에서 유출되는 침출수는 높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iological Oxygen Demand: BOD)으로 인해서 지하수 오염과 더불어서 식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더욱이 산업쓰레기에는 중금속이 다량 들어 있어서 침출수의 집적, 유출로 인해서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정종관과 장원, 1995).(중략)

  • PDF

안정화 처리된 폐광산 토양의 생태기능상태 평가를 위한 효소활성도 및 비소호흡유전자의 적용 (Application of Enzymatic Activity and Arsenic Respiratory Gene Quantification to Evaluate the Ecological Functional State of Stabilized Soils Nearby Closed Mines)

  • 박재은;이병태;이상우;김순오;손아정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265-276
    • /
    • 2017
  • 폐광산은 방치된 광미 등으로 인하여 주변환경에 복합적인 중금속 오염을 야기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석회석 등의 안정화제와 복토를 이용한 안정화 공법을 기반으로 토양개량사업이 시행 중이다. 복원된 토양의 상부에서는 작물의 재배로 인해 중금속이 고정된 안정화 층이 지화학적 변화를 겪게 되며 이에 따른 중금속의 용출 및 이동이 가능하므로 토양개량사업을 마친 토양에 대한 질 평가 등의 사후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의 질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화학적 분석 또는 생물학적인 분석을 개별적으로 하기보다는 이들을 결합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토양의 생태기능상태(ecological functional state)를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시료로 경상북도 봉화군 풍정 광산, 전라남도 광양시 점동 광산, 충청남도 서산시 서성 광산 인근 안정화 처리 토양과 안정화 처리가 되지 않은 오염, 비오염 토양을 선정하였다.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인 pH, CEC, LOI와 중금속 농도를 측정하였고, 미생물 효소활성도와 비소환원유전자를 정량하였다. 다변량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여 토양 생태기능상태를 평가하였다. 안정화 심도 토양과 상부복토, 하부오염토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안정화 심도 토양에서 중금속의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풍정광산에서는 안정화 처리 심도 토양이 하부오염토와 유사한 특성을, 점동, 서성 광산에서는 안정화 심도 토양이 상부복토와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점동, 서성 광산 주변 상부복토의 생태기능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CCA방부목재의 탄화가 중금속 회수에 미치는 영향 (The Heavy Metals Recovery from Carbonized CCA Treated Wood)

  • 손동원;천선해;이명재;이동흡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3권6호통권134호
    • /
    • pp.95-100
    • /
    • 2005
  • 최근 야외시설물에서 방부목재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용이 끝난 방부 목재는 목재 내에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폐기가 요구된다. 페방부목재를 폐기하는 방법으로서, 매립과 소각에 의한 방법이 있다. 연소 시 발생하는 비소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저온 열분해 방법이 제시된다. 비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온도에서 방부처리 목재를 연소한 후 탄화된 방부목재에서 중금속을 회수하였다. 높은 탄화온도를 적용할수록 구리의 회수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0.5% 농도의 용제(구연산, 질산, 황산, 초산, 인산)를 사용 시 크롬의 회수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탄화온도가 높을수록 비소의 회수량은 적게 나타났다. 방부목재 내의 크롬은 열분해 과정동안 비소와 반응하여 용출이 어려운 화합물의 형태로 변화하여 용제에 의한 회수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열분해 온도에 의한 중금속의 용제별 회수 시험결과, 열분해에 의한 비소의 방출을 억제할 수 있는 한계온도인 $300^{\circ}C$에서 탄화를 실시하는 것이 비산가스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의 회수에도 유리하였다.

시판 23종 꽃차의 유해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 (Monitoring of Pathogenic Bacteria, Heavy Metals, and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Edible Dry Flowers)

  • 이윤서;이동희;황은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438-446
    • /
    • 2022
  • 꽃은 특유한 모양, 색, 향, 맛으로 인한 시각적, 후각적 관능성이 우수하다. 최근에는 식용 꽃을 건조한 후 열수로 우려내는 침출차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식용꽃을 이용한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건조꽃차의 유해 미생물, 중금속 및 잔류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는 거의 이루어진 바 없으며 농산물과 달리 건조꽃차에 대한 안전성 규격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 건조꽃차의 유해 미생물, 중금속 및 잔류농약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먼저 유해 미생물 오염도 평가에서 23종 꽃차 시료 모두에서 대장균군 및 리스테리아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갈화, 캐모마일꽃, 아카시아꽃, 진달래꽃, 달맞이꽃, 유채꽃, 벚꽃의 경우 3.24~3.85 Log CFU/g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으며, 황색포도상구균도 23종 꽃차 중 11종에서 검출되었다. 살모넬라균 역시 23종 꽃차 중에서 8종에서 검출되어 시판 꽃차의 유해 미생물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대부분의 꽃차에서는 Pb, Cd, Co, Cr, Cu, Ni 및 As 유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원추리꽃차에서만 0.08 ppm의 Pb가 검출되었다. 따라서 시판 꽃차에서 별도의 중금속 위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꽃차의 경우 일부 꽃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극미량(0.01~0.08 ppm)으로 유해성은 없으리라 판단되었으며, 다만 국화꽃차에서 검출된 chlorpyrifos (0.215 ppm)의 경우 잠재적 위해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건조꽃차의 잔류농약기준 설정이 필요하며, 식용꽃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용꽃차와 농약 사용이 허용되는 관상용 꽃의 엄격한 재배 구분이 필요하며, 꽃의 수확, 가공, 유통 단계에서 미생물적 오염 방지 노력도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용융고화슬래그를 이용한 흡음재료 활용가능성 검토 (Investigation on the Utilization Possibility of Vitrified Slag for Sound Absorbing Material)

  • 김성중;이동호;박현서
    • 유기물자원화
    • /
    • 제8권3호
    • /
    • pp.97-103
    • /
    • 2000
  • 본 연구는 용융고화 슬래그에 대한 중금속 용출실험 및 두께별 흡음율 특성에 따른 흡음재료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용융고화 슬래그를 대상으로 한 중금속 용출실험 결과, 중금속이 슬래그내로 안정화되어 용출되지 않았다. 용융고화 슬래그의 저주파 영역에서의 흡음특성은 공통적으로 600 Hz~l kHz 부근에서 최대 흡음을 나타냈고, 고주파 영역에서는 3 kHz 부근에서 최대 흡음을 나타냈다. 고주파 영역에서는 7 kHz 주파수 영역을 넘는 범위에서는 흡음율이 다시 증대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용융고화 슬래그를 방음벽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저주파 및 고주파 영역내의 흡음율이 80% 이상의 흡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흡음율 시험에 사용되는 시편의 두께에 의한 흡음특성을 고려한다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흡음재료로의 재활용에 가능한 물성값을 보유한 것으로 본 연구결과 흡음자재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휴믹산에 의한 유기 염소계 농약의 수중 용해도 증가에 중금속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heavy metal on the solubility enhancement of organochlorine pesticides by humic acids)

  • 조현희;강소영;권효진;박재우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55-64
    • /
    • 2001
  • 많은 유기 염소계 농약들은 환경에서 매우 지속적이며, 먹이 사슬을 통해서 중요하게 생물학적으로 농축하는 경향이 있다. 농업에 적용되는 농약은 지표수의 유출이나 지하수의 흐름을 통해서 사실상 수 계로 이동되어지기 때문에 수환경에 특히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논문의 연구 목적은 두 가지 다른 휴믹산에 의한 유기 염소계 농약인 lindane과 dieldrin의 수중 용해도 증가에 중금속인 납 이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유기 염소계 농약이 두 가지 혼합물로 존재할 때 각각의 용해도에 서로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휴믹산에 의한 lindane의 용해도 증가 정도는 거의 일정하였지만, 이에 비해 휴믹산에 의한 dieldrin의 수중 용해도 증가는 훨씬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중에 휴믹산과 납이 공존하면 dieldrin의 용해도는 납이 존재하지 않을 때보다 더욱 감소하였다.

  • PDF

대전시 신대동 폐기물매립지 주변지역에서의 지하수 및 토양의 중금속오염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Soils and Groundwater in the Vicinity of the Sindae-dong Waste Disposal Site, Taejon)

  • 김경웅;손호웅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85-89
    • /
    • 1994
  • 폐기물 매립지로부터의 침출수의 유출에 의한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은 심각한 환경문제중의 하나 이며, 일반적으로 매립지에서는 폐기물의 생화학적 자연분해 또는 강우 침투에 의하여 침출수가 형성된다. 대전시 신대동 일반 폐기물 매립지 역 주변토양의 Cu, Pb와 Zn 함량은 대부분의 우리나라 토양내의 평균 함량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농작물을 통하여 인류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수의 경우 Cu, Pb와 Zn이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특정 시료의 pH가 5.6으로 나타나 음용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토양오염이 발견된 지역에서는 심토내의 중금속 원소 함량이 표토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나 지하수를 통한 오염체의 영향이라고 판단된다. 전기 비저항 탐사를 행한 결과 토양오염이 진행된 지역에 함수층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침술수의 배출에 의한 오염체의 이동에 의해 전기 비저항값이 더욱 낮게 나타났다. 한편 침출수의 배출지점에서 멀어질수록 오염물질의 감소에 의해 전기 비저항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토양내의 중금속원소 함량도 감소한다.

  • PDF

마산, 진해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중의 중금속류 함량에 관한 연구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Sediments from the Sea off Jinhae and Masan, Korea)

  • 이종화;한상준;윤웅구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9권1_2호
    • /
    • pp.31-38
    • /
    • 1974
  • 해저퇴적물의 물리화학적인 성질은 저서생물의 환경요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저서어종의 어장형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 근해 퇴적물의 물리적인 특성은 Zenkevitch(1963), 박과 송(1972)이 동해안의 일부에서 조사연구하였고 박과 송(1971), 권과 박(1973)이 남해안에서의 해저퇴적물 입도분석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인 특성은 Nino et al(1969)이 동해 저질중의 유기태탄소의 함량 Ishibashi and Ueda(1955, 1993)의 화학적 특성, 그리고 최(1971) 에 의한 동해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 성분의 함량과 분포에 관한 발표가 주를 이루고 있다. 행암만과 가덕도 일원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행암만내의 조석현상등에 의한 해수의 유동은 만의 동단으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 1972, 수산진흥원, 1972).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육상 토사와 이에 따른 각종 중금속류의 연안유입 및 각종 산업활동에 기인하는 여러 가지 중금속류의 해수내 유입여하에 따른 침전현상과 이동범위를 조사 연구하는데 있었다.

  • PDF

낙동강(洛東江) 하구역(河口域) 퇴적환경연구(堆積環境硏究) : 퇴적작용(堆積作用) 및 중금속(重金屬) 분포(分布) (A Study of Sedimentary Environment in the Estuary of Nakdong River : sedimentation Processes and Heavy Metal Distributions)

  • 이유대;김창원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182-188
    • /
    • 1990
  • 낙동강 하구역에서의 중금속 분포와 퇴적작용에 대한 연구를 1987년 10월부터 1988년 9월에 걸쳐 수행하였다. 연구지역의 퇴적환경은 하구환경이며 입도분석 특성에 따라 모래섬, 수로 및 조간대 지역으로 분류된다. 모래섬의 퇴적물은 뜬짐, 틤짐, 굴 르기 상태로 운반되었으며, 조간대는 주로 뜬점과 틤틔짐으로 이동되었다. 수로의 퇴적 물은 거의 굴르기와 약간의 뜬짐 상태로 운반되었다. 모래섬은 강한 파도의 영향을 받 으며, 그 후방에 놓인 조간대는 약한 조류의 영향을 받는다. 수중에서 Cu, Cd, $Cr^{6+}$, Pb, Zn의 농도는 각각 최고의 27.9, 6.7, 20.4, 16.3, 37.3 ppb를 기록하였으며, 퇴적물에서는 20.0, 1.65, 25.4, 15.4 132.9 ppm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금속의 재첩 (V. Muller)에 의한 총섭취인자는 각각 1600, 310, 310, 490, 7900g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