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국의 31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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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도시화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rbanization Efficiency analysis of China's 31 provinces and cities)

  • 주이희;전준우;김형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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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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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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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화 과정에서 생산되는 바람직한 산출과 기대 하지 않는 산출 모두를 포함하여 중국 31개 성과 직할시에 대해 도시화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2017년 도시화 관련 산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SBM-DEA모델을 적용해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동부지역의 도시화 효율이 가장 높고 중부와 동북지역의 도시화 효율이 그 다음으로 낮으며 서부지역은 도시화 효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도시화 추진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도시화 정책 추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1년간의 횡단면적 분석만 시행하여 과거의 추이를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으며, 향후 종단면적 분석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도시화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The Evaluation of Chinese Mutual Funds Performance

  • 왕설량;이유태;이창규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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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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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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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중국 뮤추얼펀드를 대상으로 폐쇄형(48개), 개방형(17개)으로 구분하여 총 65개 펀드에 대해 성과를 측정해보고, 이를 통해 중국 뮤추얼펀드가 지수대비 어떠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 연구이다. 성과 평가 실증기간은 폐쇄형 펀드가 2002년 1월 4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3년으로 하며 개방형 펀드가 2003년 1월 3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2년으로 하였다. 실증연구방법들은 CAPM에 기반한 트레이너 모형, 샤프 모형, 젠센 모형과 장세판단능력 측정 모형인 트레이너-마주이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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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BM 및 Tobit 모델을 기반으로 한 중국지역 환경효율성 평가 및 영향요인 연구 (Evaluation of regional Eco-Efficiency and its influencing factors in China: Based on Super-SBM and Tobit model)

  • 증윤근;심재연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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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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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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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31개 성(省)급 행정구역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으며, 자본, 노동, 토지 및 자원 투입을 투입 변수로, GDP 및 녹색 범위를 예상 산출량으로, 폐수, 폐가스 및 고형 폐기물 등의 배출을 바람직하지 않은 산출물로 하고, 지역 환경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super-SBM 모형을 이용하였다. 외부 환경요인이 환경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토빗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중국의 평균 환경효율성 수준은 낮았고 동부지역의 환경효율성은 다른 지역보다 높았으며 서부, 북동부 및 중부 지역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한국, 중국, 필리핀산 흰등멸구의 계량형태적 변이 (Morphometric Variations of a Populations of the Whitebacked Planthopper, Sogatella furcifera Horv th (Homoptera : Delphacidae), from Korea, China, and the Philippines)

  • 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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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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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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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 중국, 필리핀산 흰등멸구의 계량형태학적 차이를 분석하기를 위하여 총 89개 부분의 형태적 특징(촉각 34, 다리45, 주둥이10)을 조사하고 계량형태적 분석을 위하여 정준 판별분석법을 이용하였다. Scatter plot diagram 상에서 3개 집단의 중심점은 분리현상이 뚜렷하였고 그 정도는 단시형 암컷에서 크게 나타났다. Mahalanobis distance(MD)는 단시형 암컷의 경우 3개 집단 모두 5%에서 유의성이 있었고, 장시형 암컷의 경우 MD는 중국산 대 필리핀산, 한국산 대 필리핀산이 각각 0.1%, 1%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나, 중국산 대 한국산은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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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Innovation Capabilities - The Case of Chinese Regions -

  • Li, Hang;Kim, Sang-Wo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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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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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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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혁신은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중진국의 함정에서도 빠져 나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중국의 지역별 혁신역량을 비교하기 위해 혁신 투입, 혁신 산출, 혁신 환경의 관점에서 지역혁신지수를 구성하고, 주성분 분석과 클러스터 분석을 이용하여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31개 성, 직할시, 자치구의 지역혁신지수를 추정하였다. 추정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지역혁신역량은 지역별 차이가 크며 혁신역량이 높은 지역은 주로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동남 연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혁신역량과 지역경제발전 수준과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군집분석은 31개의 지역을 5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분류결과에 의하면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해안 지역의 혁신역량이 높고 이는 이들 지역이 입지적인 우위와 국가정책에서의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Analysis of the Efficiency and Influencing Factors of Fiscal Expenditure on Compulsory Education

  • Yanan Sun;Qingsong Pang;Sangwook K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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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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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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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의무교육에 대한 재정지출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중국의 의무교육도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주로 재정지출에 의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우선 2006-2021년 기간 동안 중국의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에 대한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추계한다. 의무교육에 대한 재정지출의 효율성은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 오히려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효율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효율성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1인당 GDP, 재정자립도, 연령구조, 재정지출의 비중, 교사의 수준을 설명변수로 설정하여 Tobit모형을 이용하여 효율성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1인당 GDP와 재정자립도는 효율성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으며, 연령구조, 재정지출의 비중 그리고 교사의 수준은 정(+)의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입국관광 성장과 입국관광객의 공간적 분포 변화 (Inbound Tourism Growth and the Changing Spatial Distribution of Inbound Tourist Flows at the Regional Level in China)

  • 최경은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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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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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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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입국관광을 경제성장을 위한 주요 동력 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외국인의 중국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중국은 2008년 현재 입국관광객 수 기준 세계 4위에 올라 있다. 이 연구에서는 중국의 관광통계 자료를 토대로 중국의 입국관광 성장을 살펴보고 지역단위(31개 성급 행정구역)에서 방중 외국인 관광객의 공간적 분포에 대해 1995년과 2008년을 비교분석하였다. 특히 6개 국가(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독일, 러시아)를 대상으로 공간적 분포의 특징과 변화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러시아를 제외한 5개 국가의 경우,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지라도, 여전히 관광객이 동부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서부지역으로 갈수록 그 분포가 희박한 반면, 중부지역의 방문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는 북부지역과 최남단지역의 방문이 두드러져 상당히 다른 분포 패턴을 보였다. 이 연구는 중국의 입국관광 관점에서 중국 지역의 변화와 역동성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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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역 내 경쟁력 제고를 위한 R&D 투자요인 분석 (The Analysis of R&D Investment Factors for Enhancing the Regional Domestic Competitiveness in China)

  • 윤대상;이진호;박상현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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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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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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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국은 2001년 WTO 가입 등을 계기로 경제 성장을 거듭하여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G2 국가로 위상이 높아졌다. 이는 중국 정부의 일관성 있는 과학기술 중시정책과 함께 과학기술과 경제를 연계시킨 것이 주요 요인이다. 한편, 이러한 중국의 급부상 이유를 분석하는 데 있어 과학기술 경쟁력을 국가 단위의 총량적 통계량을 통해 분석해 온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광대한 중국의 경우 동부, 중부 및 서부 등 지역간의 발전 양상이 상이하고 각 지방은 경제적 지방분권이 확립되어 있어 지역마다의 산업화 및 과학기술 경쟁력의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중국의 경제성장의 주요 요인을 지역단위로 분석해 보는 것이 보다 의미가 있다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124개의 다양한 지표를 통하여 중국의 지역 R&D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기초적인 통계 분석과 부분최소제곱 회귀분석(Partial Least Squares Regression Analysis)을 통하여 각 지역의 경제성장 주요 지표인 지역내총생산과 첨단기술제품 수출액의 경쟁력 제고요인을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중국 지역의 규모 및 사회 인프라와 기업의 R&D 능력이 지역내총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이었으며, 과학기술논문, 특허, 기술이전 및 정부와 기업의 첨단기술 R&D 투자 등이 첨단기술제품 수출액의 핵심적인 요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중국 지역의 산업 및 과학기술 경쟁력 차이를 만드는 요인에 대한 분석결과는 한국이 직면한 정체된 산업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중국·일본 대학생의 기업가지향성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f Individual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mong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 양준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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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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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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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 국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적 차이에 의한 각국 대학생들의 개인 기업가 지향성의 차이를 탐색적 수준에서 검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기업가정신 문헌에서 핵심 변수로 중요시 기업가 지향성의 세 가지 하위변수인 혁신성, 주도성, 그리고 위험 감수성에 대한 국가적 차이를 실증비교 분석하고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지향성과 관련된 이론 및 선행연구, 그리고 최신 자료들의 면밀한 검토와 확인을 통해 총 3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는 각 국가 별 세 개 대학교의 대학생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해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가설분석은 ANOVA검증을 통해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각국의 사회문화적 요인은 대학생들의 개인 기업가 지향성의 세 가지 변수인 혁신성, 주도성, 위험 감수성 등 세 가지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 가지 연구변수 모두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인식수준의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은 국가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들의 주장을 입증했다는 점과 특히 기존 연구에서는 시도해 보지 않았던 동아시아 지역 국가인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한 기업가정신 비교연구라는 점에서 기업가정신의 이론에 기여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한국 대학생의 경우 세 가지 변수 중 주도성의 개발 중요성을 실무적 관점에서 강조하였다.

마오쩌둥 이후 중국 지역 발전 전략의 전환: 불균등 발전에서 권역 협업 기반의 조화로운 발전으로의 진화 (Transformation of Strategies for Chinese Regional Development in the Post-Mao Era: From Regional Uneven To Regionally Coordinated Development In China)

  • ;이승철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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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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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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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오쩌둥 이후 중국 지역 발전 정책의 진화와 공간 불균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1인당 GRDP 변동계수와 지니계수를 적용하여 중국 31개 시·성·자치구 간 지역 경제력 격차와 지역 발전 정책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중국의 지역 간 경제력 격차는 1979년 이후 심화되었다가 제10차 5개년 계획(2001~2005년) 이후 중부, 서부, 동북부 지역의 지속적인 정부 주도의 대규모 경제성장 정책에 따라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는 31개 시·성·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동부, 중부, 서부, 동북부 4대 지역을 대상으로 GDP 변동계수를 각각 분석했을 때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제10차 5개년 계획 이후 중부 지역 내 격차는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지만 서부와 동북부의 지역 내 경제력 격차는 지속적으로 완화되었다. 이는 중국의 지역 간 경제력 격차를 완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동부 지역 내 격차는 제12차 5개년 규획(2010~2015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중국 지역 경제력의 수렴 현상이 둔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제11차 5개년 규획(2006~2010년) 시기에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던 중부 권역 발전 정책의 한계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