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줄기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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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tructure of Biomass Production in Thrifty-Mature Quercus mongolica Stand)

  • 한상섭;김도영;심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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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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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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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의 특성(特性)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연구(硏究)로 특히,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의 변화(變化)에 따른 엽중(葉重)과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줄기, 가지, 잎의 분배비율,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 수고에 따른 줄기량과 엽량(葉量)의 분포구조 등을 밝히고자 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줄기, 가지, 잎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의 평균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할 때 줄기량이 70-84%로 가장 많고, 가지는 11-25%. 엽량이 3-6%로 가장 적었다. 2.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으로 할 때 심재(心材)가 37-43%, 변재(邊材)가 38-46%, 수피(樹皮)가 16-19% 이었다. 3. 우세목(優勢木)과 중간목(中間木)에서는 변재량(邊材量)이 심재량(心材量)보다 많았으나, 열세목(劣勢木)에서는 심재량(心材量)이 더 많았다. 4.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의 관계는 높은 직선상관(直線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나타냈다. 5. 수고(樹高)에 따른 엽면적(葉面積)($m^2$)/변재면적(邊材面積)($cm^2$)의 비(比)인 k값은 0.24-2.05 까지 변화하였다. 6. 가지의 기부직경(基部直徑) 또는 기부단면적(基部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는 높은 상관(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갖는 직선식(直線式)을 나타냈다. 7. 수고(樹高)에 따른 우세목(優勢木), 중간목(中間木), 열세목(劣勢木)의 엽량(葉量)은 정규분포(正規分布)를 나타냈고, 누적(累積) 간재적량(幹材積量)은 심한 첨형분포(尖形分布)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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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재배 시 차광과 부엽토 처리에 따른 갯기름나물의 생장 및 광합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Photosynthesis of Peucedanum japonicum by Shading and Leaf Mold Treatment in Forest Farming)

  • 송기선;전권석;최규성;김창환;박용배;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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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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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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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산채인 갯기름나물을 대상으로 임간재배지 내 차광과 부엽토가 갯기름나물의 생장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보다 고품질의 갯기름나물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량 증대 및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전광 및 35%, 50%, 75% 차광으로 총 4차광처리와 부엽토처리(대조구, 침엽부엽토, 활엽부엽토)를 하였다. 초장, 줄기직경, 근원직경, 줄기수, 건중량은 전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면적, 엽장, 엽폭은 35% 차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다. 광합성, 기공전도도, 증산율, 수분이용효율은 전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광합성률은 모든 차광에서 활엽부엽토가 높게 조사되었으며,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갯기름나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임간재배에서 35% 차광(상대광도 51.1%) 후 활엽부엽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장을 보여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 갯기름나물의 생산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수재래종 웅성불임 및 자식계통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ks in Native Varieties , Maie Sterile and Indred lines of Sorghum)

  • 한흥전;양종성;안수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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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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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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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료용(飼料用)수수의 품종개량(品種改良)을 목적(目的)으로 미국(美國)으로부터 도입(導入)한 22품종(品種)의 웅성불임계통(雄性不稔系統)과 58품종(品種)의 자식계통(自殖系統)을 1978년(年) pot 재배(栽培)하였고 80품종(品種)의 재래종(在來種)은 동년(同年) 포장(圃場)에 재배(栽培)하여 조사(調査)한 각(各) 품종(品種)들의 특성(特性)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각군(各群) 모두 7월(月)22${\sim}$26일(日) 사이에 출수(出穗)하는 품종(品種)들이 가장 많았고 7월(月)17${\sim}$31일(日) 사이에는 군별(群別)로 $69{\sim}86%$에 달(達)하는 품종(品種)들이 출수(出穗)하였다. 모든 품종(品種)들이 개화(開花)는 출수(出穗) $3{\sim}5$일후(日後)에 시작(始作)하며 재래종(在來種)은 품종별(品種別)로 출수(出穗) 및 개화기(開花期)의 변이폭(變異幅)이 대단히 넓다. 2. 초장(草長)은 웅성불임계통(雄性不稔系統)이 $86{\sim}114cm$, 자식계통(自殖系統)이 $81{\sim}190cm$, 재래종(在來種)은 $142{\sim}289cm$였다. 평균엽신장(平均葉身長) 웅성불임(雄性不稔) 및 자식계통(自殖系統)이 $52.2{\sim}53.4cm$이고 재래종(在來種)이 70.7cm로 가장 길었다. 평균(平均)줄기직경(直徑)은 웅성불임(雄性不稔) 및 자식계통(自殖系統)이 $8.81{\sim}7.74mm이고 $ 재래종(在來種)이 11.3mm였다. 3.각군품종(各群品種)들의 줄기직경(直徑)은 엽장(葉長) 및 엽폭(葉幅)과 고도(高度)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고 거의 모든 품종(品種)의 절간장(節間長)은 초장(草長)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래종(在來種)은 거의 모든 특성(特性)을 상호간(相互間)에 높은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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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처리에 따른 병풍쌈의 용기 내 발아 및 초기생장 특성 (Characteristics of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Parasenecio firmus in Container by Shading Treatment)

  • 송기선;전권석;김창환;윤준혁;박용배;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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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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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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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병풍쌈을 대상으로 종자의 전처리(상온건조, 저온건조, 수침처리를 각각 48시간 동안 실시)에 따른 차광처리별 발아특성과 유묘의 생장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전처리된 종자를 용기에 파종하여 차광시설(전광 및 35%, 50%, 75%, 95% 차광)에 각각 배치하여 진행하였다. 종자의 발아율은 25.7~61.1%의 범위로 조사되었으며 전광 내 수침처리구에서 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병풍쌈 유묘의 초장생장은 95% 차광에서, 근원직경은 전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생장(엽면적, 엽장, 엽폭, 엽두께)과 뿌리생장(전체뿌리길이, 뿌리투영단면적, 뿌리표면적, 평균뿌리직경, 뿌리부피)은 전반적으로 35%~75% 차광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5% 차광에서는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부위별(잎, 줄기, 뿌리) 및 전체 생중랑은 모두 50% 차광에서, 지상부(잎, 줄기)와 전체 건중량은 75% 차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5% 차광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병풍쌈의 종자는 수침처리하여 높은 광도에서 발아시킨 후 어느 정도의 차광처리(50%~75% 차광)를 하는 것이 용기 유묘생산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재배가 돌나물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on Shoot Growth and Quality of Sedum Sarmentosum in Korea)

  • 이승엽;김효진;배종향;신장식;이수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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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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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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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름철 고품질 돌나물 생산을 위하여, 군산, 완도, 완주, 포항 등 4 지방 수집종을 재료로 차광수준(0, 30, 50, 70, 90%)에 따른 생육특성, 엽색 및 엽록순 함량 변화와 쓴맛의 변화를 삽목재배 35일 째에 조사하였다. 차광재배에 따른 초장, 마디수, 엽수, 줄기직경 등의 생육은 무처리보다 증가하였으며, 포항 지방종이 줄기직경이 굵고 곁가지가 적게 발생하며, 잎도 크고 웃자라는 경향이 적어 양호하였다. 생체중 및 건물중도 무처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건물중은 포항 지역종의 50% 차광에서 가장 높았다. 차광에 따른 엽색의 명도를 나타내는 L, b 값은 차광율이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며, SPAD 값은 50%-90% 차광 하에서 무처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차광재배에 따른 쓴맛의 변화도 차광율에 비례하여 낮아졌으며, 5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약간의 쓴맛만을 느낄 정도로 양호하였다. 따라서 여름철 돌나물 재배시 차광정도는 지상부 생육과 품질면에서 50%가 적합하였으며, 지역종간에는 포항 지방종이 차광재배에 대한 적응성이 높아 수량 및 품질 면에서 양호하였다.

경남지역 둥굴레속의 형태적 특성에 의한 분류와 형질간 상관 (Classification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rrelation of Polygonatum Species Collected from Gyeongnam Area)

  • 심재석;박정민;전병삼;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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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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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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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남지역의 자생 둥굴레속 47개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수집종의 생장 몇 형태 관련 형질, 잎마름병 감염정도, 이들 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산둥굴레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짧았다. 한편 줄기의 생장형태는 직립형을 포함한 3개군으로, 줄기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하였다. 2. 염의 형태로는 타원형을 포함한 5개군으로, 엽병은 존재 유무로부터 2개군으로, 엽병의 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에 특이하게 피침 형태로 엽연이 자색인 1개종이 수집되었다. 3. 꽃은 화형이 항아리형, 통형, 조롱박형의 3개군으로, 화색은 흰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특별하게 조롱박형인 1개 수집종은 연녹색을 띄고 있었다. 화사는 실린더형과 편평형으로, 화경의 색깔은 자색을 포함한 4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포의 존재 유무와 형태에 따라 4개군으로 분류하였다. 4. 과실은 둥근형 등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백과중은 둥굴레에서 가장 무거웠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가벼웠다. 5. 둥굴레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한 것은 2종, 이병율이 7% 이하인 것은 7개종으로 조사되어서 근경수량을 증대할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원이 자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제형질의 상관관계에서 근경수량과 관련된 근경중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엽폭, 지하경 직경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나 근경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잎마름병 이병율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백립중, 근경중, 지하경 직경과 부의상관을 보였다.

스프레이 절화국화 '가마'의 daminozide에 의한 생육 및 개화반응 (Growth and Flowering of Cut Spray Chrysanthemum 'Gama' by Daminozide)

  • 이창희;박인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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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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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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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daminozide의 엽면 살포방법을 이용하여 국내 육성 스프레이 국화 '가마(Gama)'의 하계 고온에 의한 꽃목 길이의 과도한 신장을 억제함으로서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 시기는 화뢰 발달과 정별로 3단계(stage I, II, III)로 나누고 daminozide (DMZ)의 처리농도는 0, 500, 1000, $2000mg{\cdot}L^{-1}$로 구분하여 조합 처리하였다. 절화장과 꽃목 길이는 stage II에서 신장 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DMZ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절화장과 꽃목 길이는 감소하였다. 줄기직경과 화폭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처리시기가 늦어질수록 줄어들었으며, DMZ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선단부의 평행 배열된 화수는 시기별로는 stage I과 II에서 농도에서는 $500-1,000mg{\cdot}L^{-1}$ DMZ 처리에서 각각 가장 많았다. 전체 처리 중에서는 $1,000mg{\cdot}L^{-1}$ DMZ를 stage II에 처리시 무처리구 대비 24.2%가 증가하여 가장 우수하였다. 화수와 총 화뢰수도 $1,000mg{\cdot}L^{-1}$ DMZ를 stage II에 처리시 가장 많았다. '가마(Gama)'의 하계 재배시 꽃목(소화경)의 신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화서배열을 고르게 하며 화수 증가를 유도하는 DMZ의 처리농도와 시기는 $1,000mg{\cdot}L^{-1}$와 stage II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처리는 절화장, 줄기직경, 화폭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 상품성의 또 다른 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따라서 실용적인 최적 처리시기와 농도는 stage I에서 $1,000mg{\cdot}L^{-1}$로 판단되었다.

재배지 환경에 따른 토천궁의 생육특성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Ligusricum chuanxing Hort. according to Cultivation Environment)

  • 박홍우;김기윤;정대희;김현준;정충렬;엄유리;전권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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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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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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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약재로 사용되는 천궁 중 토천궁(Ligusricum chuanxing Hort.)에 대한 지역별 생육환경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토천궁의 적정 재배지역 확인 및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한약재 생산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함에 있다. 토천궁이 주로 재배되고 있는 봉화군, 영양군, 평창군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의한 재배지 이동을 고려하여 고위도 지역인 인제군을 포함한 4지역의 재배지를 선정하였으며, 생육특성을 비롯 기상 및 토양환경을 분석하여 토천궁의 생육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4지역의 재배지 중 지상부와 지하부의 전체적인 생육은 평창지역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확인되었다. 그리고 생육특성과 기상환경과의 상관관계에서 대기 및 토양온도가 지상부의 전체높이, 줄기직경,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P < 0.01수준에서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 잎의 길이 및 너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일사량이 높아질수록 잎의 크기를 제외한 생육특성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이는 대기 및 온도의 상승으로 인한 잎의 증발산율 상승과 일사량에 따른 잎의 광합성량의 차이에 의한 결과라 사료된다. 또한 토양특성과의 상관관계에서 OM과 N, P, K는 지상부의 전체 높이와 줄기 직경을 비롯한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근권의 토양시료를 사용하여 분석한 것이라 실질적으로 토천궁의 생육에 필요한 토양의 성분이 OM과 N, P, K이며, 토천궁에 의해 흡수되었다고 판단되는데 생육이 가장 우수했던 평창지역 토양 내 OM(1.69%)과 N(0.09%), P(897.72mg/kg), K(0.21cmol+/kg)의 수치가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된 결과가 본 실험에서 확인된 생육에 대한 OM, N, P, K의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지지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토천궁의 재배지 선정 및 재배기술 정립에 활용할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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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의 상대생장식 및 현존량 확장계수 (Allometric Equations and Biomass Expansion of Yellow Poplar(Liriodendron tulipifera) in Southern Korea)

  • 강민선;장경수;손영모;김래현;박인협;이계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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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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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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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백합나무(Liriodendron tulipifera L.)의 자원량 파악 및 바이오매스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줄기밀도,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뿌리함량비를 구하였으며, 흉고직경과 수고를 이용한 상대생장식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과 경급을 고려하여 총 40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였고 21본은 뿌리까지 굴취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백합나무의 줄기밀도는 $0.43g{\cdot}cm^{-3}$,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1.2, 뿌리함량비는 0.2이며, 각각의 불확실성은 3.9%, 4.6%, 24.1% 이었다. 백합나무 지상부 상대생장식은 $W=0.060D^{2.524}$이었고, 전체 바이오매스 및 지하부 상대생장식은 각각 $W=0.063D^{2.578}$, $W=0.010D^{2.591}$이었다.

겨울철 보광이 절화장미 'Nobles'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l lighting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Rosa hybrida 'Nobles' in winter)

  • 나택상;김정근;최경주;기광연;유용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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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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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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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겨울철 광원별 보광처리에 따른 장미의 생육장태와 온실내의 온 습도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보광재료는 나트륨등과 형광등을 사용하였고, 처리는 야간에 5시간씩 하였고, 2회 수확하였다. 온실 내 온도는 보광시작 후 나트륨 등 보광처리가 높았으며, 슬라브내 온도는 오전 6시에 나트륨등으로 보광한 처리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일 평균습도는 나트륨 등 처리가 낮게 나타났다. 나트륨 등 처리시 장미 줄기의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은 다른 처리보다 많았고, 잎에서는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다른 처리보다 낮았다. 잎의 엽록소 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절화장과 줄기 직경은 다른 처리보다 나트륨 등 처리에서 양호하였다. 수량은 2회 모두 나트륨 등 보광에서 더 많이 나와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에 나트륨 등으로 보광하면 장미 수량과 품질을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