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줄기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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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납의 영향

  • 박종범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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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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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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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애기장대에 납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식물의 생장과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치를 기준 농도로 하고 이보다 10배 및 50배 높은 농도의 납을 각각 처리한 애기장대의 줄기생장을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 배출기준 농도와 이보다 10배 높은 농도에서는 줄기 생장이 정상식물보다 약 18%정도 감소되었다. 또한 오염물질 배출기준 농도보다 50배 높은 농도를 처리한 식물에서는 정상식물보다 약 41% 줄기생장이 감소하였다. 3가지 농도의 납을 애기장대에 처리한 후 식물의 뿌리 생장을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를 처리한 식물의 뿌리 생장은 정상식물과 거의 유사하였으나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0배 이상이 되면 뿌리 생장이 전혀 되지 않았다. 3가지 농도의 납을 처리한 배지에서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오염물질 배출기준 농도와 이보다 10배 높은 농도를 처리한 배지에서는 종자 발아율이 100%로 나타나 정상배지에서의 발아율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오염물질 배출기준 농도보다 50배 높은 농도를 처리한 배지에서는 발아율이 0%로 나타나 종자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 속에 침적된 납은 애기장대의 생장과 종자 발아에 영향을 미치어 줄기 및 뿌리의 생장을 감소시켰으며, 또한 종자 발아에도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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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농도에 따른 애기장대의 생장반응

  • 박종범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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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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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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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애기장대에 카드뮴을 5가지 농도(1, 5, 15, 30, 50 mg/L)로 처리하였을 때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0.1 mg/L)의 50배 높은 카드뮴농도로 처리한 식물의 줄기 생장은 정상식물보다 어느 정도 촉진되었으나,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50배 이상의 높은 농도에서는 농도에 비례하여 생장이 감소되었다. 뿌리 생장에서는 줄기 생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지만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이상의 높은 카드뮴농도에서부터 뿌리생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잎 생장에서는 줄기 생장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어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높은 카드뮴농도까지는 엽신이 크고 표면적이 증가하여 생장이 정상식물보다 오히려 촉진되었으나 150배 이상의 높은 농도부터는 농도에 비례하여 생장이 감소되었다 카드뮴을 처리한 식물들의 생중량은 줄기와 잎 생장의 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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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토마토, 어린모 떡잎만 남기고 생장점 제거 후 두 줄기로 유인 재배하는 기술

  • 채영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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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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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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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토마토 소비가 증가하면서 재배면적과 생산액은 늘어났지만 수량은 계속 정체되어 있다. 이는 국내 토마토 농가의 단위면적 당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토마토 어린모의 줄기나 가지의 생장점을 두 줄기로 유인해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종묘비를 절감하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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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모의 줄기, 마디, 정단 및 자구인편 배양에 의한 기내 증식 (Micropropagation through Stem, Node-bud Shoot Tip and Bulblet Scale Culture in Fritillaria thunbergii Miq.)

  • 백기엽;유광진;성낙술;최인식;조진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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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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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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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폐모(Fritillaria thunbergii)의 자구인편, 줄기, 및 마디조직 및 정단을 구명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구형성수는 자구인편조직에 비해 마디나 줄기조직에서, BA처리구보다 kinetin처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줄기조직은 생장이 3cm이하일 때 채취하여 kinetin이 $1.0{\sim}3.0mg\;/L$첨가된 배지에 배양하였을 , 마디조직은 3cm이상 생장한 조직을 kinet이 5.0mg /L 첨가된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자구형성수가 증가하였다. 기내에서 생장한 마디의 액아에서 자구가 직접 형성되는 현상도 관찰되었는데 최고 15개의 자구가 마디에서 형성되었다. 2. 신초가 l0cm 이상 생장한 후 줄기조직을 채취하여 배양하였을 때는 어린 줄기조직보다 자구 형성능력이 감소하였으며 생장조절제의 첨가가 자구형성에 필수적이었고 적정농도는 kinetin 1.0 mg /L였다. 3. 지하에서 생장중인 패모에서는 줄기조직이나 정단이나 자구조직에 비해 구형성율이 높았으며 자구 형성에 적합한 당의 농도는 $5{\sim}7%$였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패모의 기내 배양재료로는 자구 인편조직에 비해 3cm정도 생장한 줄기나 마디조직을 이용하는 것이 대량중식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특히 줄기나 마디조직은 구형성수가 최고 20배 이상 달하여 중식율이 상당히 높았다. 생장조절제 요구도는 배양재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Kinetin $1.0{\sim}5.0mg\;/L$가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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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 자생(自生)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Matsumura)의 기내(器內) 줄기 증식(增殖)을 위한 배양조건(培養條件) 구명(究明) (Study on the Various Conditions of In Vitro Culture for Mass-propagation of Prunus yedoensis Matsumura)

  • 정은주;김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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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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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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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 자생 왕벚나무 동아에서 분화된 줄기를 이용하여 대량증식 하고자 기내배양조건을 구명하였다. 다섯 종류의 배지에서 모두 양호한 생장을 하여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sucrose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서는 생장이 매우 저조하였다. BAP와 $GA_3$를 여러 농도로 처리한 결과 BAP 처리구에서 평균 3.5~9.5개의 줄기가 유도되었다. 그러나 BAP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줄기의 길이생장은 저조하였다. $GA_3$ 단독 처리구에서는 줄기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BAP와 혼용처리 하였을 때 BAP 단독 처리구보다 더 많은 줄기가 발생하였으며, 길이 생장도 양호하였다. 그 중 BAP $0.5mg/{\ell}$$GA_3$ $4.0mg/{\ell}$ 조합에서 가장 많은 줄기가 발생하였다. 배양기간이 경과할수록 줄기형성은 많아졌으나 12주간 배양된 줄기는 정단부가 고사하였다. 배양 8주째 양호한 줄기를 다량으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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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포도나무 줄기혹병 병원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Pathogenic Bacteria of Grapevine Crown Gall in Korea)

  • 정광진;심재섭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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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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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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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포도재배 지역인 포천, 남양주 및 수원의 포도나무 줄기혹병에 이병된 포장으로부터 채집한 줄기혹(gall), 수액(sap) 및 근권토양으로부터 56균주의 유사 Agrobacterium를 분리하였으며, 이들 중 7균주가 포도나무 유묘의 줄기에 혹ㅇ르 형성시키는 병원성 Agrobacterium biovar의 선택배지에서의 생장, oxidase의 생성, Na L-tartrate로부터 알칼리의 성장, 2% NaCl 첨가 배지에서 생장, 3-ketolactose의 비생산, mesoerythritol과 ethanol로부터 산을 생성하지 못하는 등 Agrobacterium biovar 3인 A. vitis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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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두메닥나무(Daphne pseudomezereum var. koreana)의 줄기 기내배양을 통한 식물체 생산 (Propagation of Endangered Species, Daphne pseudomezereum var. koreana via in vitro Bud Culture)

  • 추예린;박상희;정은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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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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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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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두메닥나무 (Daphne pseudomezereum var. koreana)는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도의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한국 자생종이다. 최근 자생지가 축소되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두메닥나무의 추출물은 화장품 등에 유용한 소재로 이용되나 식물체의 번식 효율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두메닥나무의 유전자원 보존과 생물소재로 활용을 위해 대량증식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온실에서 자란 두메닥나무의 액아를 포함한 줄기절편을 생장이 우수했던 WPM 배지를 기본 조성으로 하여 BA와 GA3를 혼용 처리한 4가지 배지에서 기내줄기의 정단의 유무에 따른 줄기생장과 신초유도를 비교하였다. 두메닥나무는 정아가 포함된 절편체는 BA 8μM + GA38μM 조성에서 줄기생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정아가 존재하지 않을 때 BA 8μM + GA38μM 조성에서 신초유도가 가장 우수하였다. 반면 발근유도는 NAA 1μM, NAA 5μM, NAA 10μM 조성 모두 발근이 발생하지 않은 대신 잎과 줄기가 생장하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ucalyptus pellita의 기내(器內) 줄기생장에 미치는 LEDs (Light-emitting diodes) 및 환기처리(換氣處理) 효과 (Effect of Light-emitting Diodes (LEDs) and Ventilation on the in vitro Shoot Growth of Eucalyptus pellita)

  • 김지아;문흥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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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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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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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ucalyptus pellita 기내줄기를 재료로 광질에 따른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반적으로 줄기의 생장은 광질보다는 환기처리가 더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기처리 한 청색광(blue LED) 하에서 묘고, 잎수, 절간수 및 액아수가 양호하였고, 잎에 캘러스가 형성되지 않았다. 식물체의 충실정도를 나타내는 건물율 역시 환기처리 하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청색광 하에서 가장 높은 건물율을 나타냈다. 광질별 총엽록소 함량은 형광등과 혼합광 R5B5(50% red LED + 50% blue LED)에서 $24.5{\mu}g/g$$20.1{\mu}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합성에 관여하는 카로티노이드 함량 역시 적색광(red LED)을 제외한 모든 광질에서 환기 처리 시 양호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 pellita의 기내 줄기생장은 환기처리가 중요하고,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을 기준으로 볼 때 혼합광 R5B5에서 건전한 줄기생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안사구 녹화식물 개발을 위한 순비기나무의 생장특성 및 번식에 관한 연구 (Growing Characteristics and Propagation of Vitex rotundifolia for Development of Rehabilitation Plant in Seaboard ARea)

  • 박종민;박을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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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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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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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안지역의 녹화 및 조경용으로 유용한 내염성 식물자원임과 동시에 서식지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순기비나무를 대상으로 하여 생장특성과 번식방법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생장형태는 포복줄기와 직립줄기가동시에 생장하고, 5개 주요 군락지에 직립줄기의 길이는 평균 46.6cm 이고, 포복경의 초대 길이는 7.6cm에 달하였다. 2. 종작발아율은 황적색의 무처리 종자와 $GA_3$처리 종자에서 71.0~72.3%로 가장 높았으나, 두 처리군사이에는 발아율의 차이가 없었다. 종피현화를 목적으로 한 황산처리는 오히려 종자의 발아를 억제하였다. 3. 종피 색깔이 황적생인 종자는 흑갈색 종자에 비해 평균 21.1%(13~30%)발아율이 높았다. 실득모율은 30% 미만으로 아주 낮았으나 흑갈색 종자에 비해 황적색 종가자 약 2배 높았다. 또한 $LD_{50}$은 황적색 종자가 흑갈색 종자보다 10~20일 짧았다. 4. 종피 색깔과 화학처리가 같은 조건에서 기건저장한 종자와 노천매장한 종자사이에는 발아율, 식득묘율, $LD_{50}$등의 차이가 없었다. 5. 기건저장한 황적색 종자가 바다모래에서 30.3%의 발아율과 10.1%의 실득모율을 나타냈으나, 갯벌흙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6. 삽목번식의 경우 추삽에서 발근육은 녹지삽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반지숙삽, 숙지삽의 순이었다. 발근율이 가장 높은 것은 NAA 200ppm+sucrose 2%를 처리한 녹지로서 96.7%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발근수는 전반적으로발근율에 비례하는 경향이었다. 7. 하삽에서 NAA 200ppm+sucrose 2%를 처리한 녹지, 반숙지, 숙지의 토양별 발근율은 vermiculite+ perlite(1:1)와 마사토에서는 81.1~87.8%로 높았고, 모래와 해상에서 48.9~77.8%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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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대의 shoot 생장과 내부조직에 미치는 인공산성비의 영향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the Shoot Growth and Internal Tissue of Arabidopsis thaliana)

  • 박종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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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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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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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공산성비를 애기장대 (Arabidopsis thaliana)에 처리하였을 때 나타나는 줄기와 잎의 생장 변화와 내부구조의 형태변화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pH 3.0의 인공산성비를 애기장대에 15일 동안 직접 처리한 식물의 줄기 생장은 산성비를 처리하지 않은 정상식물의 줄기 생장과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외형적인 형태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식물 줄기의 내부구조는 정상식물 줄기에 비하여 표피조직과 피층 조직이 일부분 파괴되어 산성비에 의한 피해가 있었음이 관찰되었다.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식물의 잎 생장은 정상식물 및 생장과 비교하여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외형적인 형태에서는 변화가 관찰되었다.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식물의 잎 표면에서는 상표피의 많은 부위에서 흰 괴사반점이 뚜렸하게 관찰되었다. 인공산성비에 의하여 괴사반점이 나타난 잎의 내부조직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잎 표피세포는 큐티클층이 파괴되어 압착되었고 엽육 조직의 세포들도 역시 심하게 파괴되어 수축된 반면에 유관속 조직의 구조적 변화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