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부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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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지역 주부들의 전통음식과 금기식품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Traditional and Prohibitive Foods in Ul-lung Do Area)

  • 박영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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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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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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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kinds and way of using traditional foods for Korean traditional events, and to identify prohibitive foods for fetus, lactating mothers, fisherman, and for sick people taking the cultural aspects and the belief of housewives in island into . account.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in a survey conducted in June of 1992 in Ul-lung Do area which is one of the typical islands and has essential characters of island in Korea. The questionnaire was specifically designed to find traditional and prohibitive foods in that area. Data analysis consisted of first compil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frequencies with respect to the quantitative\ulcornerand qualitative data solicited from respondents, and X2 analysis was empolyed to assess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some implications regarding the impact of cultures in understanding the perceptions to traditional as well as prohibitive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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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상품에 대한 주부들의 인식도 - 서울 지방을 중심으로 (Housewives Perception Degree on Saving Goods - In Seoul Area)

  • 이혜임;한상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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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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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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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o survey the intensities of housewives perception on savings-goods and to suggest them some guiding direction for reasonable saving behavior, a total of 392 questionaires was distributed to housewives in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in terms of frequency, percentage, x2-test, F-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Housewives awareness degree on savings-goods scored total average marks of 37/100 which was in the relatively low level. 2) Housewives interest degree on saving-goods scored total average marks of 70/100 which was in the fairly high level. 3) The correlation between awareness and interest degree on savings-goods was very highly significant. 4) The major information source of savings-goods was from pamphlet, TV, radio and newspaper, namely, public information. 5) Housewives perception of public information on savings-goods was very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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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지역 조선족 주부들의 전통음식과 식품금기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Traditional and Prohibitive Foods in Yanbian Area)

  • 박영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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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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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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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kinds and way of using traditional foods for korean traditional days, and to identify prohibitive food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and sick people taking into account the cultural aspects and the belief of korean housewives in Yanbia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December of 1995 in Yanbian area of China. The questionaire was designed to find traditional and prohibitive foods for them. The results provide some implications regarding the impact of cultures in understanding the perceptions to traditional foods as well as prohibitive foods. The perception on the development of traditional fast food and traditional food and menu is higher in Yanbian area than in korea but the frequency to use traditional fast food is similar in two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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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주부에 있어서 가족생활주기와 가사노동가치인식이 시간제약지각과 역할갈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Family Life Cycle Stage and Perception of Housework's Value on Perceived Time Pressure and Role Conflict in Housewife-teachers)

  • 장윤옥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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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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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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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d the imfluences of family life cycle stages and perception of housework's value on perceived time pressure and role conflict in housewife-teach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29 married women teachers that teach in junior or senior high schools in Taegu. A questionaire was used as the survey method and for the method of data analysis, factor analysis, MANOVA, and Scheff test as a post-hoc analysi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of family life cycle stages and perception of housework's value on perceived time pressure and role conflict. 2) The main effect for family life cycle stages was significant. 3) Followup univariate F-tests revealed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for marital, parental and homemaker's role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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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주부들의 전통혼례음식 인식 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Housewives' Perception Level on Wedding Food in Busan & Kyungnam Area)

  • 김경묘;조용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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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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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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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degree of the perception and necessity of wedding food prepared by housewives. The participants of the survey were 331 housewives lived in Busan and Kyungnam area. The findings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housewives lived in Busan and Kyungnam area had evaluated the necessity of wedding foods, Paebaek foods or Yedan foods. The respondents of 36.6% answered that they will order wedding foods from specialists, whereas 28.7% said that they will prepare them by themselves.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56.2%) thought that current wedding foods were prodigal and have to be done in thrifty manner. Broadly 46.8% of the respondents considered that the ritual practices of wedding foods will decrease steadily. A conclusion was that lots of participants had a negative view of wedding foods and pointed out the necessity of developing them to reflect traditional wedding customs with economic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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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가정교사들의 가정교과에 대한 이미지의 유형 (Preliminary Home Economics Teachers' Image of Home Economics)

  • 왕석순;남수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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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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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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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정과교육의 성격과 정체성, 그리고 미래 방향을 탐구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가정교과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인식인 교과의 이미지를 유형화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인의 주관적 인식 경향을 객관화하여 유형화할 수 있는 질적 연구방법인 Q방법론을 활용하여 예비 가정교사를 대상으로 가정과교과의 이미지를 유형화 하였다. 그 결과 가정교과에 대한 이미지의 유형을 총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유형은 '사회의 적응을 위한 교과'로서 인식하는 집단이다. 이 유형은 가정교과를 통해 개인이 사회의 성숙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능력이 길러지며,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가정교과를 통해 완성될 수 있다고 인식하는 집단이다. 두 번째 유형은 '편견으로 소외된 교과'로서 인식하는 집단이다. 이 유형은 가정교과는 다른 교과와 비교할 때 입시와 관련이 적고 취업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아직도 가정주부들의 일을 배우는 교과로 인식하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는 교과로 생각하는 집단이다. 세 번째 유형은 '삶의 기본요소를 알려주는 교과'로 인식하는 집단이다. 가정교과가 삶의 기본적인 요소를 가르쳐 주는 교과로 다양한 경험의 습득,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 등과 관련된 교과로 인식하는 집단으로, 인간생활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루는 교과로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과로 생각하는 집단이다. 네 번째 유형은 '가정생활을 강조하는 교과'로 인식하는 집단이다. 이 집단의 경우 가정교과를 전통적으로 가정교과가 담당하고 있었던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기술과 능력을 배양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이러한 가정생활의 기술이 여성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필요한 분야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다섯 번째 유형은 '개인적 성숙을 강조하는 교과'로 생각하는 집단이다. 이 유형에 속하는 집단은 가정교과가 개인의 성숙의 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자질을 배양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본적인 인격수양과 바른 인성 그리고 위기대처 능력까지를 포함한 개인발달의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능력을 키우는 교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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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 파주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Awareness of the Social Value of Public Libraries between Public library Users and Non-Users: Focused on Paju City)

  • 오동근;노동조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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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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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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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용자/비이용자 집단의 인식비교를 통하여 사회적 가치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구체화하여 도서관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7일부터 15일간 대면 또는 온라인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유효 응답지 206부를 SPSS 25.0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독립표본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른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에서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10대와 40대의 인식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직업에 따른 인식에서도 학생, 기타, 주부, 자영업, 직장인 순으로 높았다. 둘째,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은 전 영역에서 이용자 집단이 비이용자 집단보다 높았다. 셋째, 도서관 이용 정도에 따른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향후 파주시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비이용자의 이용자로의 유입과 남성과 60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의 개발, 지역사회 활동 강화를 제안하였다.

주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우려의 관련 요인 (Consumer Perceptions of Food-Related Hazards and Correlates of Degree of Concerns about Food)

  • 최정숙;전혜경;황대용;남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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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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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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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의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식품안전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55.4%,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34.6%로 식품안전성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비율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아나 초등학생의 자녀여부, 학력, 채소류 구입 장소, 브랜드, 보존료나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 원재료의 원산지 등이었다. 불안요인 중 잔류농약은 대상자의 96.0%가, 보존료나 착색료 등 식품첨가물 95.7%, 환경호르몬 93.0%,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91.7%, 유전가변형식품은 90.2%가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는 잔류농약이나 식품첨가물보다 미생물의 발생으로 인한 식품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식중독의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불안을 느끼는 식품으로, 도시락은 대상자의 93.3%가, 수입 식품은 92.7%, 패스트푸드 89.9%,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식품 88.7%, 외식(패스트푸드 이외의 식품) 81.6%, 통조림과 냉동식품 등 가공식품 83.5%, 컵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82.0%, 쌀 47.4%, 식용유 53.8%, 우유 및 유제품은 56.6%가 불안하다고 느꼈다. 식품의 제조(재배) 및 원료(원산지)를 제시해주는 식품표시에 대하여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대상자가 많으므로(75.2%) 표시 제도와 인증제도의 적절한 운용을 통해 식품에 관련한 충분한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신선식품(농축산물)구입시 가장 우려되며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이었으며 '유통기한', '무농약 및 유기재배 여부', '만질 때 혹은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신선함' 등이 그 다음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구입시에는 '보존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 가물'(93.6%), '유통기한'(92.4%), '원재료가 무농약$.$유기재배인지'(88.8%)에 대하여 염려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식품생산에서 소비단계까지 개선사항으로 '비료, 농약 살포, 수확시 관리 등 생산단계'(59.6%) 및 '물, 토양, 대기 등 자연환경'(43.6%)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과 안전성, 식품표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신뢰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농장단계에서 오염원을 줄이는 방안이 최종생산물의 검사에 기반을 둔 식품안전정책보다도 안전성 확보에 훨씬 유효하다는 사고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으므로 농산물 생산단계에 우수농산물관리 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사전예방 원칙을 적용한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품(특히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야 하겠다. 또 food chain 전반에 관한 이력정보의 부족과 정보의 신뢰성이 문제가 되므로 생산단계부터 가공단계, 유통단계, 그리고 판매 단계 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확인할 수 있는 '이력정보체계 (traceability system)'를 활성화하여야 하겠다.

친환경 밤의 소비자 인식 및 지불의사금액 분석 (A Study on Consumer Perception and Willingness to Pay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Chestnuts in Korea)

  • 김재성;김의경;최수임;정병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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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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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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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임산물 가운데 생산과 수출 양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밤을 대상으로 친환경 밤에 대한 소비자 구입의향 및 행태를 통계학적으로 종합 분석하여 친환경 밤의 소비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소비중심지인 서울(350명)과 수도권의 신도시 일산(150명), 분당(150명) 등 총 650명의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친환경 밤에 대한 소비촉진 활동은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일차적으로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3~4인 가족, 연령층은 30~40대의 젊은 주부계층, 교육 수준은 대졸학력 이상, 윌평균 수입액은 450만원 이상 고소득, 친환경임산물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등을 특정 표적대상으로 하여 소비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임산물 판매처의 안정적인 확보와 함께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친환경 밤에 대한 가치와 품질이 가격에 반영되는 가격설정이 필요하다. 이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소비자들의 종합적이며 결집된 지표인 친환경 밤에 대한 지불의사금액을 기초로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이용 실태 (Consumers의 Awareness and Utilization of Food Labels)

  • 김향숙;백수진;이경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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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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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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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비자 중심적인 식품표시를 개발하기 위해 현행 식품 표시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확인정도, 신뢰도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검토했다. 식품표시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조사대상자의 67.6%로서 법적 규정에 대한 인지도는 교육정도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어, 학력이 높을수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았다(p<0.001). 식품표시를 하는 이유로는 조사대상자의 47.5%가 '소비자에게 식품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36.4%가 '식품의 위생척 취급을 위해서'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응답자가 식품표시를 정보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업주부는 다른 직업 종사자에 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을 위해서'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p<0.01), 주부는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함을 알 수 있었다. 식품을 구입할 때 표시를 확인하는 정도는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응답 자가 48.9%, '반드시 확인한다'는 응당자가 38.9%로서 대부분이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있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로는 대부분(61.5%)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식품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표시사항으로 유통기한(26.9%)과 제조연월일(25.4%)이라 응답하여 식품 구매시 식품의 안전성 확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다.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정도는 '매우 신뢰한다' 1.6%, '대체로 신뢰한다' 83.7%로서 대부분의 응답자는 표시내용을 신뢰하고는 있으나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는 표시내용과 다른 경우를 직.간접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9.2%이었으며 제조업자에 대한 불신도 25%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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