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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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 한.독 광학기술 심포지엄 개최

  • 윤경선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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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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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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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일의 첨단 광학산업의 현재와 한국의 광학기술 동향을 교류하는 자리인 한 독 광학기술 심포지엄이 독일 튀링엔주 주최, 한독상공회의소 주관,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후원으로 지난 6월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에 한국과 독일 튀링엔주의 광학기술, 한국의 광학응용기술과 적외선 센서기술, 광학 의료기기 기술 등의 주제 발표가 펼쳐졌다. 아울러 방한한 독일 클러스터 대표 및 주요 기업들과 한국기업들 간의 기업 상담회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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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들 및 웨이스트니퍼 착용에 의한 의복압 평가 및 관련된 착용변인 (Clothing Pressure Evaluation of Girdle and Waist Nipper and Related Wearing Conditions)

  • 이희란;홍경희;김양원;박세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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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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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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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인체 상 하체에 대한 적정 의복압값과 평소 착용습관에 따른 주관적 압박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30-40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거들과 웨이스트 니퍼를 착용한 후 압력값과 주관적 압박감을 측정하였다. 또한 화운데이션 착용 시 주관적 압박감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소(자세변화, 착용시간, 심호흡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의복압과 주관적 압박감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적정 의복압의 평균 결과 거들은 $2.1{\pm}0.8$ kPa, 웨이스트 니퍼는 $1.5{\pm}0.8$ kPa로 하체의 적정 평균 의복압이 상체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하체보다는 상체에서 평소 느슨하게 입을수록 압박 수준에 대한 민감도가 컸다. 화운데이션 착용습관 조사를 통해 느슨하게 입는 그룹을 'loosely', 조여입는 그룹을 'tightly'로 분류하여 압력값과 주관적 평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loosely' 그룹에서 객관적 압력값과 주관적 평가 간에 또한 주관적 평가와 선호도 간에 상관계수가 더 높게 나타나 평소의 착용습관이 압박감각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자세(선 자세, 앉은 자세)에 따른 압력값의 변화는 웨이스트 니퍼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p=.001), 웨이스트 니퍼 설계 시 적정 의복압을 유지하기 위한 주의를 거들보다 더 기울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제 압력값은 변화가 없었으나 주관적 압박감은 대체적으로 적응을 하여 장기간 착용 시 생리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쳐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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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시각 주의 모델과 이를 이용한 무참조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화질 측정 방법 (3D Visual Attention Model and its Application to No-reference Stereoscopic Video Quality Assessment)

  • 김동현;손광훈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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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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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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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사용자에게 직접 입체감을 제공하는 3차원 영상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화질 측정기술개발은 중요한 주제로 많은 연구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화질 측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간시각특성을 고려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지 않고 있어 본 논문에서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를 시청할 때 자극되는 다수의 인간시각특성 요소인 깊이, 움직임, 컬러, 휘도, 대조 등을 고려하여 3차원 시각 주의 모델을 제안한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실제 3차원 영상 특정 영역의 화질 열화 정도를 측정하는데 제안된 3차원 시각 주의 모델을 사용하여 무참조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화질 측정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을 검증하기 위해 주관평가를 실시하여 기존의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화질 측정 방법보다 평균 평가점에서 더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게다가, 3차원 시각 주의 모델을 이용하여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의 관심영역 추출 결과는 공간적, 시간적 요소를 고려하여 추출된 관심영역에 비해 실제 관심영역과 더욱 유사함을 주관적으로 보여 제안 방법의 효율성을 보였다.

기독교교육의 삼위일체적 원리 -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신정통주의의 대응을 기반으로 (The Trinitarian Principles of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the Reaction of Neo-Orthodox Theology against Postmodern Challenges)

  • 최성훈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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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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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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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교육의 삼위일체적 원리를 칼 바르트,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의 신정통주의 신학을 통해 조명하였다. 신정통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양자는 모두 모더니즘의 인식론적 인식에 대항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인간의 유한한 관점에 기반함으로써 자신의 주관성에 갇혀서 다원주의와 상대주의를 양산한 데 비하여 신정통주의는 인간중심의 모더니즘에 대항하여 일어났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교육이 기반으로 삼아야 할 원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 논점을 칼 바르트,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 등 기본적인 신학적 원리를 통해 모더니즘에 대항한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데에 두었다. 첫째, 본 연구는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 사건을 유신론적 상대주의의 관점에서 조명하였고,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구속, 해방, 회복의 관점에서 조명하여 교육의 실천에 있어서 성육화된 관계 형성으로 연계하였으며, 셋째, 성령의 돌봄과 위로 사역을 통해 인간 이성의 한계를 극복(치유)하고 사랑의 관계를 수립하는 가교로서 조명하였다.

주관적 행복과 가상 세계에서의 지위 및 성장이 주관적 행복 변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ubjective Happiness and Status and Growth in the Virtual World on Changes in Their Subjective Happiness)

  • 이국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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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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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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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했던 가상 세계의 사회적 지위와 행복 사이의 관련성을 탐구해보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본 연구는 행복 수준에 따라 사회적 지위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지 사회적 지위 성장에 관심을 가지는지도 확인해보았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온라인 게임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조건과 낮은 조건, 사회적 지위가 크게 성장한 조건과 작게 성장 조건을 구성하여 참가자에 따라 다르게 제시하였다. 이어서 연구자는 각 조건이 노출되기 전후로 행복 수준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측정해보았다. 결과적으로 행복한 참가자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지위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그러나 불행한 참가자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지위가 높을 때는 행복해지고, 낮을 때는 불행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복한 참가자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지위가 성장했는지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나 불행한 참가자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지위가 높고 낮은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본 연구는 행복이 가상 세계 사회적 지위의 판단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보기 드문 연구라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상호주관적 정당화와 객관적 정당화 (Intersubjective Justification and Objective Justification)

  • 이병덕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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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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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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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합성 이론이 정당화 이론으로서 적절하기 위해서는 그 이론에 의해 이해된 정당화가 진리개연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정합적 정당화가 어떻게 진리개연적인지 분명치 않다. 이것이 정합성 이론이 직면하는 이른바 진리개연성 문제이다. 필자는 2017년 논문에서 셀라시언 정합성 이론과 진리의 축소주의를 결합함으로써 진리개연성 문제를 성공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석기용 교수는 그의 최근 논문에서 상호주관적 정당화와 객관적 정당화를 나눌 실질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필자의 제안이 진리개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함을 주장한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석 교수의 비판이 왜 옳지 않은지를 밝힘으로써 필자의 견해를 좀 더 명료하게 설명한다. 특히 그의 비판이 어떤 믿음이 객관적으로 정당화되기 위해서 단지 상호주관적 정당화의 단계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객관적 정당화의 단계로의 질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잘못된 가정에 기반을 둔 것임을 밝힌다.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상태 알림이 제어권 전환 시 상황 인식과 운전 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utonomous Driving Vehicle Positive Notification on Situation Awareness and Take-over Performance)

  • 지재영;김재희;한광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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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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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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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율 주행 중에 많은 운전자는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운전 외 다른 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는 반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상황에 대한 알림의 제어권 전환 시 상황 인식 수준과 운전 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평가를 살펴보았다. 실험 1에서 통제조건(경고음), 주의 알림, 안전 알림, 모든 알림 조건에 대하여 자율 주행 차량의 영상을 보고 상황 인식 수준과 주관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안전한 상황 알림 조건에서 상황 인식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만족도와 즐거움 척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불신과 불쾌함에서는 낮은 평가를 보였다. 실험 2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운전 수행, 상황 인식 수준과 주관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운전 수행에서 안전한 알림 조건에서 가장 높은 수행을 보였으며, 더 위험이 낮다고 주관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반자율주행 차량에서 안전한 상황에 대한 알림이 운전자의 만족도와 운전 수행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 불쾌한 경험을 줄이면서 안전한 자율 주행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hristine M. Korsgaard의 구성주의와 도덕적 실재론 (Christine M. Korsgaard's Constructivism and Moral Realism)

  • 노영란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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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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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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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시대의 대표적인 칸트주의자인 코스가드는 구성주의가 도덕적 실재론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규범성을 정당화하고 도덕적 회의주의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가드의 칸트적 구성주의를 검토하면서 도덕적 실재론에 대한 그녀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위해 먼저 코스가드가 도덕적 실재론의 어떤 점을 비판하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구성주의적 접근을 취하는지 살펴본다. 코스가드는 도덕적 실재론이 도덕적 개념의 기능을 실재의 묘사로 이해하고 행위에 대해 적용된 지식모델(the model of applied knowledge)을 취함으로써 규범성의 물음에 답을 주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반면에 그녀는 구성주의가 도덕적 개념의 기능을 문제에 대한 해결을 표시하는 것으로 보고 도덕적 요구가 행위의 실천적 문제에 필연적으로 관련된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규범적 물음을 해결한다고 주장한다. 도덕적 실재론에 대한 비판과 함께 채택된 코스가드의 구성주의에는 반실재론적 요소들이 관련되어 있다. 순수한 절차주의를 추구하는 급진적 구성주의, 존재론적, 형이상학적 요소를 배제하는 구성적 모델(the constitutive model), 그리고 가치의 원천으로서의 인간과 상호주관주의에 근거한 가치의 객관성 설명 등은 그녀의 반실재론적 입장을 잘 드러내준다. 그러나 이러한 반실재론적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코스가드의 구성주의를 간단히 반실재론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먼저 초기 저서인 "규범성의 원천"에서 코스가드는 자신의 칸트적 구성주의를 실재론의한 유형-구체적으로 절차적 도덕 실재론-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후의 저서들에서 실재론과 구성주의를 직접 대조하여 논의할 때 코스가드는 구성주의의 실천적 의미에 주목하고 존재론적 관련성을 배제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성주의와 실재론이 양립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점들은 코스가드가 전형적인 도덕 실재론을 거부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구성주의적 규범윤리이론이 반실재론으로 귀결되길 원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코스가드가 이해하는 실재론은 실재론으로 수용되기에는 너무 느슨하고 너무 사소하다. 또한 코스가드가 주장하는 것처럼 구성주의적 접근을 취하면서 실재론을 유지한다면 굳이 구성주의적 접근을 취할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점들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줄 수 있을 때 코스가드의 실재론적 관여는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트래킹을 활용한 성적소구광고 이미지의 시각적 주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sual Attention of Sexual Appeal Advertising Image Utilizing Eye Tracking)

  • 황미경;권만우;이상호;김치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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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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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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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적소구 광고 중에서 특히 주관적으로 해석하기 쉬운 소주광고 이미지를 AOI(area of interest) 3영역(얼굴, 몸매, 제품)으로 설정하여 심리 생리학적 지표 중 하나인 아이트래킹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광고모델의 시각적 주의, 즉 관심도가 몸매보다는 얼굴에서 높게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몸매에 관심도가 높을 거라는 예측과는 달리 남녀 모두 몸매보다는 얼굴에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에 대한 재인과 회상은 유의하지 않음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성적소구 광고에 대한 남녀 소비자들의 시선의 응시점과 응시시간 등의 시각적 주의의 패턴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소주광고 이미지가 나아가야 할 표현방식과 나아가 적절한 마케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소주광고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

모바일 인터넷 사용 성과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정황 요인에 관한 연구 (Do Diverse Physical Contexts Matter in Mobile Internet Use\ulcorner)

  • 류호성;최영완;김진우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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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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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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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모바일 인터넷은 단말기의 휴대가 가능하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고정된 환경에서 사용하게 되는 유선 인터넷에 비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다양한 정황 속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정황 요인 들 중에서 손과 다리 및 눈에 관한 신체 정황을 선택하여, 이들이 모바일 인터넷 사용 성과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각 정황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통제된 실험을 실시했고, 과업의 정확도와 주관적인 만족도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각각의 정황이 개별적으로 피험자들에게 주어졌을 때는 정확도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두 개 이상의 정황이 동시에 주어졌을 때, 즉 눈에 있어서 시각적인 방해와 다리에 있어서 보행이라는 정황이 동시에 주어졌을 때 정화도 및 만족도가 떨어졌다. 이것은 주의의 한계로 인해 피험자로 하여금 하나의 신체적 정황에 대한 주의 보다 둘 이상의 신체적 정황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과업을 수행하는 인지적 주의의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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