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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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에 거주하는 암환자의 삶의 질, 정신건강 및 주관적 건강상태 조사 (Survey on Quality of Life,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of Community Dwelling Cancer Patients)

  • 이보영;조희숙;권명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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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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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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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of life,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of community dwelling cancer patients. Methods: Subjects were 212 out-patients with cancer at Kangwon University Hospital.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10 to August 14, 2008. Quality of life as determined by the Euro Quality of life-5 Dimensions (EQ-5D) was measured using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KCDC).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measured using KCDC. Results: EQ-5D determined degrees of difficulty were 25.5%(mobility), 25.2%(anxiety or depression), 23.6%(pain or discomfort), 20.3%(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13.7%(self care). An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several factors and mental health showed that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were age, gender, medical coverage, and private insurance. An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several factor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showed that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was occupation. Conclusion: Cancer patients suffer from significant psychological distress. Programs that address mental and physical health would be beneficial.

뇌졸중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stroke patients)

  • 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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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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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5-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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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ructural Equ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상관관계에서는 주관적 건강(r=.56, p=.000), 가족지지(r=.68, p=.000), 의료적 지지(r=.65, p=.000), 피로(r=.27, p=.004), 행위의도(r=.75,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요인인 수면(${\beta}$=-.156, p=.014), 정신적 요인인 주관적 건강(${\beta}$ =.283, p=.001), 행위의도(${\beta}$=.362, p=.000), 사회적 요인인 가족지지(${\beta}$=.219, p=.010), 의료적지지(${\beta}$=.246, p=.004)가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수면이 좋을수록, 주관적 건강, 행위의도, 가족지지 의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심리적인 맞춤형 접근이 뇌졸중환자 건강을 유지, 증진, 재발예방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 연구 -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of Juveniles - Using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9 -)

  • 김경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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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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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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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온라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관련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시 스트레스인지,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청소년 대상자는 57,303명이며, 그 중 고등학생 27,919명(48.7%), 중학생이 29,384명(51.3%)이었다.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 시 스트레스 인지,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 등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찾아보기 위해 연구대상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 뿐 아니라 그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성별, 학교구분, 거주형태(부모님과의 동거여부), 경제상태, 학업성적, 주중 인터넷 사용시간, 흡연경험, 음주경험, 약물경험, 학교폭력치료경험, 성관계경험, 최근 7일 동안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 최근 12개월 동안 슬픔 및 절망감 경험 등의 변수를 이용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그 정도는 다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정신건강 관련 예방적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기능손상 노인을 돌보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자신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are Activities on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Primary Caregivers of Functionally Impaired Elderly)

  • 김정은;최해경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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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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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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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손상 노인을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주보호자 자신의 신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사회복지 차원의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자는 치매, 뇌졸중, 파킨스병 등의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의 부모 또는 배우자를 6개월 이상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이며, 일대일 대인면접의 서베이 방식으로총 18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주보호자의 주관적인 신체건강은 5점 만점에 평균 2.81점(SD=.93)의 부정적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돌봄 활동 요인 중 건강 책임(${\beta}=-.244$, p<.01), 신체적 활동(${\beta}=-.198$, p<.05)이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CES-D로 측정된 주보호자의 정신건강은 평균 26.38점(SD=10.53)으로서 임상적으로 매우 심한우울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기 돌봄 활동의 영적 성장(${\beta}=-.409$, p<.001)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보호자의 신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개선, 적극적인 자기 돌봄 여건 마련 등을 강조하는 실천적,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인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른 HRQOL 요인별 중요도 분석 (A Study on Health Status' Factors Affecting HRQOL in the Elderly Stroke Patients With or Without Sequela)

  • 김석범;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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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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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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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중 후유증의 유무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질(HRQOL)에 영향을 주는 건강상태의 중요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사하여,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라 HRQO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후유증이 있는 뇌졸중 환자의 경우 없는 그룹보다 HRQOL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자살 생각이 있을 위험도는 3.64였다. 둘째, 전체 그룹의 경우 주관적(${\beta}=0.39$), 정신적(${\beta}=0.29$), 의학적(${\beta}=0.23$)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있는 그룹의 경우 정신적(${\beta}=0.45$), 주관적(${\beta}=0.36$)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없는 경우 의학적(${\beta}=0.45$), 기능적(${\beta}=0.32$), 정신적(${\beta}=0.25$) 건강상태 순으로 HRQOL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추출되었다(p<0.05). 결론 : 종합하면 재활치료에 있어 뇌졸중 환자의 HRQOL 향상을 위해서는 후유증이 중증일 경우는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자살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조기 중재가 중요하며, 후유증이 경증이거나 없는 경우에는 기능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해야 하고, 후유증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현 상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해준다면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더불어 HRQOL을 더욱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Self-rated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and Elderly in Rural Areas)

  • 김윤영;현혜순;방활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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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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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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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 되었다. A군의 40세 이상 주민 235명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질의 신체적 건강지수와 정신적 건강지수 모두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은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은 삶의 질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건강상태 개선 및 우울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성인 암환자 삶의 질 영향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Adult Cancer Patients: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2), 2014)

  • 박진아;홍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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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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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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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6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정신건강 측면에서 암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정신건강, 삶의 질을 이용하였으며 SAS 9.3 ver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령, 성별, 경제활동 여부, 소득사분위수(개인), 주관적 건강상태,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활동제한 여부,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증상 경험률에서 삶의 질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성별, 소득사분위수(개인),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여부, 우울증상 경험률로 이들 변인은 삶의 질을 39.1%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암환자 삶의 질 영향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정신건강의 다차원적 측면에서 확인하였다는 점과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밝혀내었다는데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 후 사회로 복귀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삶의 질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 및 안위 증진, 암의 조기검진과 암예방 교육, 우울증상 관리, 사회적지지를 포함한 장기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주관적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 Service Workers on Self-diagnosed Oral Symptom in Seoul)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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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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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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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돌봄 서비스 노동자 15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직무스트레스, 정신건강(신체증상, 불안, 불면), 주관적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p=0.001)는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모두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요인 중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불안 증상, 불면 증상, 구강 증상의 상관성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신체 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구강 증상(p<0.01)이 모두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은 돌봄 대상자를 신체적·정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육체적·심리적 노동력 소진이 크다. 자신의 건강과 구강건강 상태가 좋아야 업무수행력을 높일 수가 있기에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제도적 확대 방안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우리춤 체조가 노인여성의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Exercise upon Mental Health and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Women)

  • 김영희;한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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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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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2-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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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춤 체조가 노인여성의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연구로 60세 이상 노인여성 18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우리춤 체조 실시군 90명, 대조군 90명이 편의 표집되었으며 우리춤 체조 실시군과 대조군에게 간이정신검사-90-개정판과 주관적 삶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여성에게 우리춤 체조 실시는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신건강의 하위영역 중 우리춤 체조 실시군에서 신체화, 강박증, 우울, 정신건강 전체심도지수 증상이 의미있게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상태였으며, 경제상태가 높은 군이 삶의 만족도,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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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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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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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