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주관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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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의 COVID-19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Stress and Self-Management Efficacy of COVID-19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홍인숙;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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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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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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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이 인지하는 COVID-19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감염병 관리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시도되었다. 13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COVID-19 스트레스 및 자기관리 효능감에 대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스트레스는 직업, 교육정도,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관리 효능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COVID-19 스트레스는 자기관리 효능감과 정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하부영역 중 예방 및 가정관리 영역에서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를 통해 재가노인들의 적절한 COVID-19 스트레스는 예방 및 가정관리 효능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OVID-19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기별 변화와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초등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영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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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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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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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s of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subjective well-being. The subjects were 191 4th-graders and 250 6th-graders.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two-way ANOVA, Pearson's coefficients, and stepwise regression. Results indicated that : (1) There were age or gender differences for stress, academic self-efficacy, and subjective well-being. (2)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cademic self-efficacy and subjective well-being, whereas academic self-effica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ubjective well-being. (3)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explained 43% of subjective well-being. Specifically, stress from parents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for positive affects, and self-regulatory efficacy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for positive efficacy and inter-relatedness.

척주 온열 마사지 기기를 이용한 근육통,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개선 효과 (The Effectiveness of Using a Spinal Column Thermal Massage Device on Muscle Pain, Depression and Stress)

  • 이미현;김가은;장홍영;조일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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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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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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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근육통 환자들의 척주온열마사지 기기 사용이 근육통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정서적 부분인 우울감, 스트레스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참여자 16명(남자, 31.25%)은 온열 마사지 기기에 대한 처치로 4주간 주 5회, 1회당 40분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통증정도는 VAS -46.32%, PDI -44.86%의 변화율을 보였으며, VAS, PDI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기타 우울감 및 스트레스 정도에서는 BDI -21.84%, SRI -11.48%의 변화율을 보였으며, BDI, SRI 모두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근육통 환자 치료 시 온열마사지 기기를 활용한다면 주관적 근육통,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개선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박지선;유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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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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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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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대안을 모색하고자 사회환경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 등 융복합적 요인들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대상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의 13,771명이다. 분석자료는 사회자본,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EQ-5D이고, SPSS 23.0과 AMOS 23.0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CFI=.906, GFI=.955, RMSEA=.074로 양호한 수치였다. 변수 간 관련성은 독거노인의 사회자본은 스트레스 감소 및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및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사회자본 증대를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

기혼 중년 남성의 직업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d Study about Influences of Job Stress, Job Security, Depression, Family Bond, Subjective Health Status, Social Support on Quality of Life in Married Middle-Aged Male)

  • 김향수;김송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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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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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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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혼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D광역시, J시에 거주하는 40~59세 중년 남성 149명의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과 직업 스트레스(r=-.544, p<.001)과는 보통의 역 상관관계, 우울(r=-.748, p<.001)과는 높은 역 상관관계, 직업 안정성(r=.566, p<.001), 주관적 건강상태(r=.537, p<.001)과는 보통의 순 상관관계, 가족유대감(r=.712, p<.001), 사회적 지지(r=.739, p<.001)과는 높은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 사회적 지지,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현 직종의 근무년수, 규칙적인 운동여부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75.1%로 나타났다. 따라서, 질적인 중년기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우울은 낮추고 사회적 지지 체계의 확충 및 가족유대감과 주관적 건강상태 증진, 현 직종에서의 근무년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멀티지수 분석 표현기법 (Stress Multi-Index Analysis Expression Technique)

  • 한승헌;김영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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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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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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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스트레스 측정에는 심리측정과 생체측정이 있다. 어느 한쪽만을 고려하였을 경우 주관적이거나 객관적 결여가 발생한다. 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측정을 혼합한 새로운 스트레스 지수가 필요하다. 개인적 특성에 따라 측정 결과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경우를 고려하여 연구하였다. 심리와 생체 측정 도구를 통해서 얻어지는 지수를 이용하여 통합적인 스트레스 지수를 얻는다. 그래서 임의로 4가지의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한다. 각 측정도구에서 나온 결과에 대한 멀티지수가 나타나는데, 그 지수들을 각각 좌표평면에 나타내어 스트레스에 대한 균형성과 편향성을 분석하고 진단한다.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s' Intention to Use Mental Health Services for Mental Wellness)

  • 선혜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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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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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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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들과 응답자의 특성 요인들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수준, 주관적 규범, 도움추구 태도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이 응답자의 도움 추구 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규범,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태도가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판명되었다. 이 요인들의 도움 추구 의도에 대한 영향력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도움추구 태도, 주관적 규범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의도의 예측 요인들을 확인함으로써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캠페인 실행시 메시지 개발에 도움이 되는 함의를 제공하였다.

PDA의 정보 표시부에 표시되는 문자 크기와 생리적 부담 (A Research on the User's Cognitive Stress According To Font Size displaying on PDA.)

  • 권오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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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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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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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휴대용 정보 단말기(Personal Digital Assistant : PDA)의 정보 표시부에 표시되는 문자정보를 읽을 때, 문자의 크기가 사용자의 인지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평가는 주관적 평가법(주관평가)과 생리적 평가법(뇌파측정)을 행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분석 및 고찰은 문자정보를 읽을 때 나타나는 사용자의 인지적 스트레스와 문자크기와의 관계성에 주목하였다. 분석의 결과, 다음과 같은 2개의 결론이 얻어졌다. 1) 표시한 문자크기(8point, 10point, 12point, 14point, 16point) 중에서 상대적으로 읽기 쉽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적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14point이며, 상대적으로 읽기 어렵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7point로 나타났다 2) 문자정보의 인지에 대한 대뇌피질의 반응은, 뇌의 후두엽과 두정엽의 후두시각연합영역을 활성화시켰다. 또, 문자정보에 대한 시각성 인지는 문자크기가 14point보다 작은 경우에, 대뇌피질의 활성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휴대용 정보기기에 있어서 문자크기가 14point보다 작으면 작을수록 인지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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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전자기기에 표시하는 문자크기와 유저의 인지적스트레스 (A Research on the User's Cognitive Stress According To Font Size displaying on Mobile Electronics)

  • 권오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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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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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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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기기의 정보 표시부에 표시되는 문장을 읽을 때, 문자의 크기가 유저의 인지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평가는 주관적 평가법(주관평가)과 생리적 평가법(뇌파측정)을 행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분석 및 고찰은 문자정보를 읽을 때 나타나는 유저의 인지적 스트레스와 문자크기와의 관계성에 주목하였다. 분석의 결과, 다음과 같은 2개의 결론이 얻어졌다. 1)표시한 문자크기(8 point, 10 point, 12 point, 14 point, 16 point) 중에서 상대적으로 읽기 쉽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적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14 point이며, 상대적으로 읽기 어렵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8 point로 나타났다. 2)문자정보의 인지에 대한 대뇌피질의 반응은, 뇌의 후 두엽과 두정엽의 후두시각연합영역을 활성화시켰다. 또, 문자정보에 대한 시각성 인지는 문자크기가 14 point 보다 작은 경우에, 대뇌피질의 활성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휴대용 정보기기에 있어서 문자크기가 작을수록 인지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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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Quality of Sleep among 119 Recue Workers)

  • 윤성우;오경애;윤현;박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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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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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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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효율적인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수면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이다. 119구급대원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면의 질은 7.73점으로 좋지 않았으며, 근무지역, 주관적 건강상태, 하루 카페인 음용 횟수, 응급처치 거부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직무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 카페인 음용 횟수, 응급처치 거부경험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