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search on the User's Cognitive Stress According To Font Size displaying on Mobile Electronics

휴대용 전자기기에 표시하는 문자크기와 유저의 인지적스트레스

  • 권오재 (큐슈예술공과대학 예술공학 연구과)
  • Published : 2002.08.01

Abstract

This study is about the effect on the user's cognitive stress by font size when they read on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The evaluation was done through both subjective evaluation and physiological one, which is brain wave test, while the research and analysis were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ser's cognitive stress and font size. The two final results were found out as follows. 1) Font sizes, which were tested, were 8, 10, 12, 14, and 16 points. Among theses, font size 14 was the least stressful for the users, while the most stressful size was found out 8 points. 2) The cerebral cortex reaction according to the font size activated occipital lobe, parietal lobe of occipital visual area. Here we could come to a very Important conclusion that the smaller font size on mobile information appliances made users the more stressed.

본 연구에서는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기기의 정보 표시부에 표시되는 문장을 읽을 때, 문자의 크기가 유저의 인지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평가는 주관적 평가법(주관평가)과 생리적 평가법(뇌파측정)을 행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분석 및 고찰은 문자정보를 읽을 때 나타나는 유저의 인지적 스트레스와 문자크기와의 관계성에 주목하였다. 분석의 결과, 다음과 같은 2개의 결론이 얻어졌다. 1)표시한 문자크기(8 point, 10 point, 12 point, 14 point, 16 point) 중에서 상대적으로 읽기 쉽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적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14 point이며, 상대적으로 읽기 어렵고, 인지적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자크기는 8 point로 나타났다. 2)문자정보의 인지에 대한 대뇌피질의 반응은, 뇌의 후 두엽과 두정엽의 후두시각연합영역을 활성화시켰다. 또, 문자정보에 대한 시각성 인지는 문자크기가 14 point 보다 작은 경우에, 대뇌피질의 활성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휴대용 정보기기에 있어서 문자크기가 작을수록 인지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