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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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요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Private Security Guard)

  • 김경식;김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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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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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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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시큐리티 요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2009년 서울소재 민간경비회사에 재직 중인 경비원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후 유의표집법(purposiv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42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나, 연구에 사용된 사례 수는 총 356명이다. 이 연구는 SPSSWIN 16.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비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친다. 즉, 역할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음에도 사회적 지지가 높은 반면, 직무특성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감소한다. 둘째, 경비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 즉, 직무특성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한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 즉, 이웃과 가족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높아진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사회적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

주관적 스트레스 대처에 따른 스트레스, 공감, 의사소통능력 차이 (A comparison of stress, empathy and communication in stress coping and non-coping group)

  • 이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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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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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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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주관적 스트레스 대처에 따른 스트레스, 공감,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1, 2, 3, 4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스트레스 대처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군 259명(67.1%), 스트레스 미대처군 78명(32.9%)이었으며, 스트레스 대처군은 스트레스 미대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스트레스가 낮고(2.42 vs. 2.97; p=.000)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3.33 vs. 3.21; p=.008)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주관적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경영자의 기업가정신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관계성을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f Enterpriser on Subjective Well-being: Focusing on job stress factors and relationship)

  • 변희지;서영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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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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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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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업가정신에 대한 학술연구는 오랜 기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 되어 왔지만, 기업가정신과 주관적 웰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도전적스트레스와 방해적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개인적 특성인 자기결정성 요소 중 관계성이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그 연구결과로 첫째, 기업가정신은 도전적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에 긍정의 영향을 주는 반면, 방해적스트레스에는 부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도전적스트레스는 관계성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 주관적 웰빙에는 긍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미비하였으며, 방해적스트레스는 관계성과 주관적 웰빙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도전적스트레스와 방해적스트레는 관계성을 통해 모두 주관적 웰빙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경영자의 기업가정신은 주관적 웰빙에 도움을 주고, 방해적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을 방해 할 수 있는 요인이며, 관계성은 경영자의 주관적 웰빙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논의하고 시사점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융복합시대 산업장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dustrial Workers' Job 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n Subjective Happiness in convergence era)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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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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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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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산업장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근로자 22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16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t-test와 one way ANOVA, Scheffe'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직무 스트레스와 구강건강영향지수, 직무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주관적 행복감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들은 성별, 주관적 경제 수준, 주관적 전신건강, 정기적 치과 검진, 직무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근로자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산업 구강 중재 프로그램의 시행과 함께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독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on Subjective Well-being: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and Spiritual Experience)

  • 봉원영;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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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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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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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독대학생들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한 대학교에서 기독교인 대학생 157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을 통한 간접효과는 영적 경험을 통한 간접효과보다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기독대학생들의 영적 요인은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에 있어서 유의미한 변인이지만, 영적 요인 외에도 회복탄력성과 같은 심리적 기제가 기독대학생들에게도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을 매개하는 매우 중요한 변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College Students'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 안성아;심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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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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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1-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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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우울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우울,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우울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주관적 행복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 우울은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직접효과가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행복에 정적인 직접효과가 나타났지만 주관적 행복에 간접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스트레스는 주관적 행복에 직접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우울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주관적 행복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우울의 완화, 자기효능감의 향상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인지적 유연성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on Academic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노지영;김은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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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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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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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주관적 행복감, 인지적 유연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학습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인지적 유연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J시 소재 대학의 간호대학생 186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인지적 유연성, 주관적 행복감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의 관계를 인지적 유연성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지적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의 융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

  • 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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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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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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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간호학과와 비간호과 학생 336명으로, 통계자료는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에 비하여 감사성향, 생활만족도,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에 유의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2학년이 1학년보다 감사성향,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사성향은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대처에 주 영향 요인은 정적 정서와 감사성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과정이나 교과 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과 감사성향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의 강화가 필요하다.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Security Agents)

  • 김경식;김찬선;박영만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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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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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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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09년 서울 소재 12개소 민간경비회사의 시큐리티 요원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420부를 배부하였으며, 387명을 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은 356명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참가빈도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가기간은 직무스트레를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가활동에 참가하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높아지며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참가기간과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한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 참가와 주관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지지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넷째, 여가활동 참가의 빈도와 기간은 주관적 안녕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활동 참가 빈도가 증가하면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되고, 참가기간이 증가하면 직무스트레스는 감소되며,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되면 주관적 안녕감은 증가된다. 사회적 지지 또한 증가 할수록 주관적 안녕감 역시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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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의 주관적 치주건강상태와 성기능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Periodontal Status and Sexual Function in Adult Men)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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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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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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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경상남도 통합 창원시와 진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기혼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주관적 치주건강상태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대상자를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선정한 후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최종 33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분포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치주건강상태와 스트레스 및 성기능의 차이를 파악하고 주관적 치주건강상태와 스트레스 및 성기능간의 상관관계,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스트레스 요인을 보정한 후 주관적 치주건강상태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주관적 치주건강상태는 평균 2.17점이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월수입이 낮을수록 그리고 전신질환이 없는 군의 주관적 치주건강상태 점수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대상자의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 15.68점이었고, 고려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또한 대상자의 성기능 점수는 평균 51.56점이었고, 연령이 '60세 이상'인 군, 학력수준이 '고졸이하'인 군, 월수입이 '300만원 미만'인 군, 현재 흡연군 그리고 전신질환이 있는 군의 성기능이 다른 군에 비해 낮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주관적 치주건강상태(r=-0.228)와 스트레스(r=-0.257)는 성기능과 유의한 음의 상관이 있어, 주관적 치주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성기능이 낮은 경향이 있었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스트레스를 보정한 후 주관적 치주건강상태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주관적 치주건강상태가 1단위 나빠질수록 성기능도 0.889점 감소하였다(b=-0.889, p=0.030).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주관적 치주건강상태와 성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으므로, 치주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이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