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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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건강 및 노인차별경험이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Health and Ageism Experience on Successful Aging)

  • 전상남;신학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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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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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3-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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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 노화이론의 생의학적 이론과 사회심리학적 이론에 대한 각각의 선행요인인 주관적 건강 및 노인차별경험을 측정하여 어느 측면이 보다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요 결과를 보면, 첫째, 노인차별경험 중 무시차별경험이 다른 차별경험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인구적 변수를 가지고 주관적 건강, 노인차별경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에 비해 남성이 높은 노인차별경험을 하고 있었다. 연령, 경제수준, 학력에서도 주관적 건강 및 차별경험 일부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주요목적인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관적 건강과 차별경험 중 재산차별이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는 성공적 노화를 위해서 주관적 건강(생의학적 측면의 선행변수)이 노인차별경험(사회심리학적 측면의 선행변수) 보다 중요한 설명력을 갖는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 등의 정책 입안 및 시행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노인차별을 위한 방지대책도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on Subjective Well-Being: Mediating Effect of Experiential Avoidance)

  • 박영례;조성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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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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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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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일반 성인 2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고통 감내력 부족 척도, 주관적 안녕감 척도, 수용 행동 질문지로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온라인 조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고통 감내력은 주관적 안녕감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경험회피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주관적 안녕감과 경험회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경험회피는 유의한 수준에서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간접효과의 검증을 위하여 편향수정 Bootstrapping을 실시한 결과, 고통 감내력이 경험회피를 거쳐 주관적 안녕감으로 가는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인의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경험회피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논하였다.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업가정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김미정;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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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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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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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의 역량을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으로 설정하여 창업기업의 성과와의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실업율과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대상군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청년창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시장이나 사업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이 실무적인 지원 및 실패에 대한 안전장치 없이 창업을 시작한다는데 있다. 하지만 창업교육을 통해 간접경험을 높이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사고방식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실패에 대한 확률을 줄이고 혁신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다 하겠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러한 지원들은 대부분 창업을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집중이 되어있다. 창업은 그 성공률이 3~4% 남짓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초기단계의 지원들은 청년들이 창업시장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는 동인이 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시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하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창업의 과정은 훗날 그들에게 훌륭한 경험과 경력이 될 것이다. 경험을 통한 자신의 경력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개인의 삶과 업무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청년들의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사회에 지속으로 긍정적인 가능성을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연구는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성장을 위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력과 경험에 대한 활용을 높여야 하는 근거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근거 도출을 위해 창업가의 경력에 대한 중요성과 업무능력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가설로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주관적 경력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 목적은 첫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여 학문적 체계를 마련하고, 둘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통계적 방법을 통해 찾아내어 창업지원정책의 평가시스템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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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학교폭력 경험과 심리적 안녕 -주관적 행복감과 자살충동을 중심으로- (Impact of School Violence on Psychological Well-being: Korean Students' Happiness and Suicidal Impulse)

  • 김경미;염유식;박연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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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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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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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교폭력 경험이 한국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학교폭력 경험을 피해형, 가해형, 피해-가해형, 무경험형으로 구분해, 주관적 행복감과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2013년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의 조사 자료를 이용, 다중 회귀와 이항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학교폭력은 피해, 가해 등 경험 유형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자살위험을 높였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와 가해를 중복적으로 경험한 양자형의 자살충동은 무경험형과 비교해 7.1배나 높았다. 한편, 학교폭력 경험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었다. 즉, 피해 경험과 피해-가해 중복 경험만이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가해경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주관적 행복감 분석에서는 통제변인으로 사용된 스트레스 변인의 영향력이 부각됐다. 특히, 친구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행복감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학교폭력 경험의 영향을 부정적 안녕감(자살충동) 측면에서만 다루지 않고, 긍정적 안녕감(주관적 행복감)까지 동시에 분석한 최초의 시도로서, 학교폭력 경험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복합적인 이해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연령 증가에 따른 정서최적화 특성의 변화: 정서 경험과 사회적 목표 중심으로 (Age difference in affective optimization: emotion experiences and social goals)

  • 유경;민경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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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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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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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연령에 따른 정서경험과 사회적 목표에서의 변화를 통해 노년기 정서적 삶에 있어서 정서최적화 특성을 확인하고, 주관적 안녕감이 어떻게 변화, 유지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청년집단 238명(평균 연령 19-23세), 중년집단 495명(48-64세), 노년집단 283명(65-82세)으로 총 1,046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다. 연령 증가에 따른 정서 경험의 차이를 확인해 본 결과, 중년에서 노년에 이르는 시기에 정적 정서 경험은 차이가 없고 부적 정서 경험이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집단은 다른 연령집단에 비해 정서최적화 유지를 위해 슬픔이나 섭섭함과 같은 각성수준이 비교적 낮은 정서들을 더 빈번하게 경험하며 삶에 있어서 정서관련 목표가 정보관련 혹은 능력관련 목표에 비해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증가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연령차는 확인되지 않았다. 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다양한 정서를 경험하며 정서최적화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성별에 따른 정서 경험을 살펴본 결과, 노년 여성 집단이 노년 남성 집단에 비해 부적 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며, 특히 배우자가 없는 경우 부적 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고 주관적 안녕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정서 경험과 사회적 목표에 따른 정서 최적화 특성이 노년기 적응과 주관적 안녕감 유지에 대해 갖는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기독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on Subjective Well-being: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and Spiritual Experience)

  • 봉원영;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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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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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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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독대학생들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한 대학교에서 기독교인 대학생 157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을 통한 간접효과는 영적 경험을 통한 간접효과보다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기독대학생들의 영적 요인은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에 있어서 유의미한 변인이지만, 영적 요인 외에도 회복탄력성과 같은 심리적 기제가 기독대학생들에게도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을 매개하는 매우 중요한 변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행복의 맥락 (The Context of Happiness Low-Income Households Have Experienced)

  • 권지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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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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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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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행복의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귀납적 접근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먼저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행복의 맥락을 사례별로 살펴보았다. 개별 연구참여자들이 부여한 행복 점수와 그 의미, 주관적 경험들과 다양한 영역들로 구성된 현상을 분석하고, 그러한 행복과 경험, 현상으로 구성된 맥락 구조를 그려보았다. 사례들을 개별적으로, 그리고 연속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전체 사례들을 통합할 수 있는 맥락 구조가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연구참여자인 저소득층들이 인식하는 행복의 수준은 객관적인 상태보다는 주관적인 경험과 직접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주관적인 경험은 마음 안에서 작용하는 매우 복합적인 경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가치관에 의해 어떠한 경험요소들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는가에 따라서 행복의 수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저소득층의 행복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정책과 실천 지침들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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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의 문제경험 요인의 탐색을 위한 융복합적 접근 연구 - 기술적 정보특성과 주관적 역량을 중심으로 (Which Factors Could Affect Financial Consumer Problems Experience? - Convergence Approach of both Technical Information and Subjective Competency)

  • 구혜경;나종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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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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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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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의 2013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영역에서의 소비자 문제 경험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탐색하였다. 금융 영역은 기술적 정보 영역에 해당하여 소비자 문제 경험 분석 시 지식 등 객관적인 역량 중심의 접근이 아니라 기술적 정보 영역의 특성에 근거해 융복합적 관점으로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적 정보로서 금융영역에서는 정확한 정보의 제공 및 비교정보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제경험에의 영향 변수를 탐색한 결과 소비자 개개인의 주관적인 금융 역량이 문제경험을 줄이는 것에 의미 있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50대 이상의 고령 소비자들은 금융영역에서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기술적 정보 영역인 금융영역의 경우 금융정보의 효율적인 전달 방안에 관한 모색, 고령자에 대한 판매접점에서의 추가적인 노력 방안이 요구되며, 그 동안 객관적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향후 주관적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oral health with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of adolescent)

  • 박신영;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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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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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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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구강건강행태와 자각증상경험으로 구분하였고, 독립변수로는 주관적 우울경험으로 구성하였다.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요인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하루 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란트 유무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고, 자각증상경험에서는 치아 깨짐, 음식섭취 시 아픔, 잇몸출혈 유무, 구취 유무에서 주관적 우울이 없는 경우 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울과 구강건강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거주 중국인의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와 OHIP-14의 관련성 (Associations between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OHIP-14 among Chinese Residents in South Korea)

  • 허성은;장경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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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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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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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거주 중국인의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와 구강 건강 관련 삶의 질(OHIP-14)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부산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SPSS 25.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인 저작 불편 경험, 치통 경험, 구강 내 온도 민감 반응 경험, 잇몸 출혈 및 질환 경험, 구강 건조증 경험, 구취 경험에 따른 OHIP-14는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주요 변인 간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가 OHIP-14에 미치는 영향 요인 중 저작(p<0.001)과 구취(p<0.05)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실질적인 구강 보건 의료정책과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의료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