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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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내외통제 및 주관안녕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self-efficacy, locus of control, and subjective well-being)

  • 강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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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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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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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내외통제 및 주관안녕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79명의 대학생들에게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내외통제 및 주관안녕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상관분석을 한 결과,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내외통제 및 주관안녕 간에 모두 상관이 유의하였다. 또한 생활스트레스와 주관안녕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내외통제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으나 내외통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주관안녕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잇점이 부각되었고, 생활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낮추고 주관안녕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방안 제고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Security Agents)

  • 김경식;김찬선;박영만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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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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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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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09년 서울 소재 12개소 민간경비회사의 시큐리티 요원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420부를 배부하였으며, 387명을 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은 356명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참가빈도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가기간은 직무스트레를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가활동에 참가하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높아지며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참가기간과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한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 참가와 주관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지지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넷째, 여가활동 참가의 빈도와 기간은 주관적 안녕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활동 참가 빈도가 증가하면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되고, 참가기간이 증가하면 직무스트레스는 감소되며,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되면 주관적 안녕감은 증가된다. 사회적 지지 또한 증가 할수록 주관적 안녕감 역시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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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안녕감과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 종단 분석 (Subjective Well-being and Attitude toward Minority Group Members: A longitudinal analysis)

  • 구재선;서은국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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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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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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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주관적 안녕감이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의 측면에서 어떠한 결과를 산출하는지 검토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주관적 안녕감과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의 횡단적 관계를 검토하는 예비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청소년은 외국인 노동자나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들에 대해서 우호적인 생각과 느낌,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자료를 활용하여 주관적 안녕감과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의 종단적 관계를 검토했다. 그 결과, 주관적 안녕감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2년 후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를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시기에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청소년은 동일시기(초5) 뿐 아니라 2년 후 중1이 되었을 때에도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가 우호적이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주관적 안녕감이 적게 감소한 청소년들이 중1이 되었을 때 소수집단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이 긍정적인 다문화 태도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행복을 통해 미래 한국 사회의 특징이 예측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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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Well-Being of Office Worker)

  • 이종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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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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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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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위해 본 연구는 에너지, 업무 자신감, 업무 의미감, 조직/상사 지원, 동호회 활동, 가족관계 만족, 주관적 안녕감으로 구성된 이론모형을 제안하였고 분석하였다. 자료는 설문방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업무 자신감과 의미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도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몇몇 요인들을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불안정애착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탈중심화와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Unstable Attach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Mediating Effect of Decentering and Self-Compassion)

  • 김용희
    • 스트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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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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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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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불안정 애착과 주관적안녕감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와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5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안정애착척도, 주관적 안녕감척도, 탈중심화 척도, 자기자비척도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매개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애착은 주관적 안녕감, 탈중심화, 자기자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불안정애착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탈중심화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불안정애착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자비는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논의와 제언을 기술하였다.

세대별 주관적 안녕감: 사회적 세대의 탐색적 비교연구 (Exploratory Study of Generational Differences in Subjective Well-Being)

  • 김여진;최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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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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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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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한국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삶의 의미와 가치의 맥락을 담은 유데모니아 관점에서 사회적 세대별로 비교분석하였다. 층화표집법을 활용하여 전국 19세 이상 성인 1,214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분석과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유데모니아 관점에서 측정하였으나, 물질적인 요인이 여전히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화 세대의 주관적 안녕감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제수준 만족도와 가족관계 만족도는 모든 세대에 공통적으로 주관적 안녕감과 관계가 있었다. 반면에 사회참여활동은 세대별로 다른 유형의 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에서는 급격한 사회변화를 다르게 경험한 세대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혔으며, 향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심층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고령 운전자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lder Driver's Subjective Evaluation for Driving Ability on Mo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 주미정;이재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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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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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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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수행, 이동성 및 주관적 안녕감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령 운전자들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은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다양한 운전 상황을 도식적으로 제시한 후 각 상황에서의 운전능력을 주관적으로 평정하게 하였고. 객관적 수행은 운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객관적 수행과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주관적 평가와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 긍정 정서와는 정적인 반면, 부정 정서와는 부적인 상관이 관찰되었다. 둘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주관적 평가가 높을수록 이동성 수준이 높았고, 이러한 높은 이동성은 다시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과 긍정 정서를 정적으로 반면, 부정 정서는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고령 운전자의 주관적 안녕감에는 객관적 운전수행보다는 운전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가 더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군 장병의 그릿 및 주관적 안녕감이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 배동훈;변상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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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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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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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은 군 장병들의 자기결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선정하고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한 박사학위논문의 요약본이다. 연구를 위해 전국 육군 8개 부대 장병 898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의 관련 변인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는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는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독립변인으로 그릿과 주관적 안녕감을, 종속변인으로 자기결정성, 매개변인을 회복탄력성으로 하는 3단계 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군 장병들의 일반적인 특징에서 성별과 회복탄력성 교육참여 여부는 각 변인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연령은 27세 이상, 계급은 부사관이 모든 변인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릿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은 자기결정성에 모든 하위요인에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릿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은 회복탄력성의 모든 하위요인과도 전반적으로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반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들은 자기결정성의 하위요인 전반에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했으나 일부요인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군 장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만한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군 장병들의 성공적인 자기결정력 성장을 위해서는 자율성 증진과 원활한 대인관계 환경 제공을 통한 그릿과 주관적 안녕감의 요인들의 충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장병들의 회복탄력성 능력 향상을 위한 그릿과 주관적 안녕감 증진은 장병들의 자기결정성 증진에 기여할 주요 수단임을 알 수 있었고, 장병들의 주관적, 긍정적 심리상태와 자신 삶의 만족을 위한 주관적인 능력 증진을 위해서는 그릿 및 주관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이 주요한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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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의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 (Aging Anxiety and Subjective Well-being of Persons with Mental Disorder)

  • 강문희;고희성;이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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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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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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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 정도를 확인하고 노화불안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D와 C 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 107명(조현병=48명, 기분장애=5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해 기술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7점 만점에 $3.95{\pm}0.80$이었고, 주관적 안녕감은 6점 만점에 $3.53{\pm}0.73$이었으며,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관계(r= -.48, p <.001)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노화불안,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상태는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의 총 설명력은 31.1%이었다. 따라서 정신질환자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화불안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on Subjective Well-Being: Mediating Effect of Experiential Avoidance)

  • 박영례;조성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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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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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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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일반 성인 2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고통 감내력 부족 척도, 주관적 안녕감 척도, 수용 행동 질문지로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온라인 조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고통 감내력은 주관적 안녕감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경험회피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주관적 안녕감과 경험회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경험회피는 유의한 수준에서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간접효과의 검증을 위하여 편향수정 Bootstrapping을 실시한 결과, 고통 감내력이 경험회피를 거쳐 주관적 안녕감으로 가는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인의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경험회피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논하였다.